[랭크파이브=경남 사천, 정성욱 기자] 세계적인 격투기 단체 원 챔피언십에는 한국 선수 챔피언이 있다. 팀매드의 옥래윤(30, 팀매드). 원 챔피언십에 데뷔한 이래로 연속 2연승을 거두더니 전 UFC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를 잡고 챔피언 크리스천 리를 잡았다. 한국 국적의 선수로 세계적인 단체 챔피언이 된 업적을 이뤘다. 그런 옥래윤이 4일 경남 사천 삼천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AX FC 22의 경기장을 찾았다.
오늘은 링 한켠에서 출전 선수를 챙기는, 세컨드가 된 옥래윤 선수
영상 찍으랴 세컨드하랴 정신이 없는 옥래윤 선수. 끊임없이 지시를 내리고 있다.
라운드가 끝나 물을 주려 하는데....헤드 기어가 방해를....
느슨해진 헤드 기어를 다시 꽉 묶어주기도 하고.
옥래윤 선수와 함께 한 팀매드의 선수는 열심히 경기를 치렀으나
옥래윤 선수가 열심히 응원했지만
패배한 팀매드 선수. 옥래윤 선수는 차마 보지 못하는...(안볼란다. ㅠㅠ)
그래도 경기 끝난 선수에게 웃으며 격려한 옥래윤.(수고했어요~)
열심히 경기한 선수와 함께 한 컷~
경기후 더 바빴던 옥래윤 챔프. 경기장에서 알아본 사람들의 사진 촬영 러시가 이어졌다. 많은 사람들의 부탁에도 웃으며 흥쾌히 촬영에 응해준 챔피언 옥래윤. 프로의 향기가 물씬 풍겼다. 원 챔피언십 챔피언 옥래윤의 하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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