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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9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메이웨더와 비긴 로건 폴 "재밌는 일 계획…MMA도 할 것" 메이웨더와 비긴 로건 폴 "재밌는 일 계획…MMA도 할 것" [랭크5=류병학 기자] 2,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 로건 폴(26, 미국)이 복싱을 넘어 종합격투기까지 손을 뻗을 수도 있다.로건은 7일 미국 플로리다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50전 전승의 살아있는 전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4, 미국)와 복싱 시범 경기를 벌였다. 8라운드까지 둘 모두 승부를 내지 못해 무승부로 종료됐다.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로건은 "난 메이웨더를 붙잡고 있었다. 난 좋은 그래플러이기 때문에 종합격투기를 할 것이다. 아시다시피 난 레슬링 선수다"라고 말문을 뗐다.온라인 엔터테이너로 가잘 잘 알려져 있 UFC | 유병학 기자 | 2021-06-08 05:13 우들리母, 제이크 폴母 포용 '다시 한 번 최고 입증' 우들리母, 제이크 폴母 포용 '다시 한 번 최고 입증' [랭크5=류병학 기자] 복싱 대결을 앞두고 날이 선 도발을 주고받고 있는 前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9, 미국)와 2,300만 구독자의 유명 유튜버 제이크 폴(24, 미국)과 달리 둘의 어머니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우들리-폴은 8월 29일 복싱 대횔르 홍보하기 위해 지난 금요일 마이애미 체육관에서 만났다. 둘은 4분 동안 서로를 쳐다보며 트래시 토크를 벌였다.그러나 외부의 이야기는 달랐다. 우들리의 어머니 드보라 우들리와 폴의 어머니 팜 스텝닉은 처음으로 만나 서로 따뜻한 말을 하고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SN UFC | 유병학 기자 | 2021-06-07 07:12 코스타, UFC 대전료에 불만 토로 "캐논니어戰 서명하지 않았다" 코스타, UFC 대전료에 불만 토로 "캐논니어戰 서명하지 않았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미들급 공식 랭킹 2위 파울로 코스타(30, 브라질)는 행복하지 않다. 그는 다음 경기에 서명하지 않았다.당초 코스타는 8월 22일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4위 자레드 캐논니어와 맞붙을 것으로 보였으나, 캐논니어의 상대는 9위 켈빈 가스텔럼으로 변경됐다. 주최측은 코스타가 빠지게 된 것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지 않았다.코스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상황을 설명했다. 첫 번째 불만은 대전료에 관한 것이었다. 그는 UFC가 자신에게 메인이벤터다운 금액을 지불할 용의가 없다고 주장했다. 유 UFC | 유병학 기자 | 2021-06-07 07:12 승자 없지만 KO 허용?…메이웨더vs폴, 독특한 '복싱 규칙' 발표 승자 없지만 KO 허용?…메이웨더vs폴, 독특한 '복싱 규칙' 발표 [랭크5=류병학 기자] "뽐낼 수 있는 자랑."이것이 쇼타임이 지난 몇 달 동안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4, 미국)와 로건 폴(26, 미국)의 복싱 시범경기를 마케팅하는 방법이다.메이웨더는 50전 전승의 역대 최고의 복서다. 2,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폴이 그를 이길 경우 정말 자랑할 권리를 얻을 수 있지만 둘 간의 대결에서 공식적인 승자는 없을 것이다.ESPN의 마크 레이몬디는 플로리다의 비즈니스 및 전문 규정 부서의 한 관계자와 얘기를 나눴다. 이 부서는 궁극적으로 마이애미 가든의 하드 록 스타디움에서 7일 열리는 UFC | 유병학 기자 | 2021-06-05 10:42 前 UFC챔프 우들리, 유명 유튜버 제이크 폴과 복싱 경기 前 UFC챔프 우들리, 유명 유튜버 제이크 폴과 복싱 경기 [랭크5=류병학 기자] 종합격투계에서 유명 유튜버 제이크 폴의 이름은 아직도 불리고 있다.복싱 관계자 마이크 코핑거가 올해 말 前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9, 미국)와 제이크 폴(24, 미국)이 복싱 경기에 동의했다고 최초로 보도했다.미국격투매체 'MMA정키'는 아직 둘 간의 매치가 공식 발표되진 않았다고 밝혔다.복싱 전적 3전 전승의 폴은 지난 4월 스릴러 파이트 클럽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前 벨라토르, 원챔피언십 웰터급 챔피언 벤 아스크렌을 1라운드에 TKO시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NBA 베테랑 네이트 로빈슨, UFC | 유병학 기자 | 2021-06-02 10:24 존스의 새로운 고문은 '前 복싱 골든보이 프로모션 CEO' 존스의 새로운 고문은 '前 복싱 골든보이 프로모션 CEO'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가 자신의 새로운 고문을 알렸다.존스는 27일 리차드 섀퍼를 새로운 고문으로 고용했다고 발표했다. 존스는 더 이상 10년 넘게 함께했던 퍼스트라운드 매니지먼트의 말키 카와, 아베 카와와 함께 일하지 않는다.고문을 변경한 일이 이렇게 이슈가 되는 이유는 최근 존스와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다음 경기를 놓고 지속적으로 대립 각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으로썬 헤비급 데뷔가 확정적이지만 당장이 아닌 1년 뒤에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존스에게 좋은 소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28 05:09 "하빕은 메이웨더와 1,117억 복싱경기, GSP와 계약체중매치를 거절했다" "하빕은 메이웨더와 1,117억 복싱경기, GSP와 계약체중매치를 거절했다" [랭크5=류병학 기자] 은퇴한 前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가 전설적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4, 미국)와의 1억 달러(1,117억 5,000만 원) 복싱 대결 제안을 받았다.하빕의 매니저 알리 압델아이즈에 따르면, 하빕은 최근 들어온 매우 유리한 제안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은퇴한 상태로 남아있다.압델아이즈는 세계적인 복서 마이크 타이슨과 함께 하는 'Hotboxin‘의 최근 에피소드에서 하빕이 지난해 10월 은퇴 후 메이웨더와의 대결 제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하빕은 거절했다.또한 압델아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27 09:13 日라이진서 경기요청 받았지만…실바, MMA 은퇴 사실상 확정 日라이진서 경기요청 받았지만…실바, MMA 은퇴 사실상 확정 [랭크5=류병학 기자] 살아있는 전설 '스파이더' 앤더슨 실바(46, 브라질)가 종합격투가로 복귀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前 UFC 미들급 챔피언 실바는 지난해 10월 유라이어 홀에게 4라운드 TKO패한 뒤 10년 이상 활동한 UFC와 계약 종료, 이후 종합격투기에 관심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2013년부터 옥타곤에서 9번이나 경기를 치렀지만 승리 횟수는 단 1회. 일본에서 복귀전을 제안했으나, 6월 20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훌리오 세자르 차베스 주니어와 복싱 경기를 하기로 결정했다며 거절했다.실바는 ESPN과 인터뷰에서 "매일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14 13:38 [UFC] 판정승 거둔 박준용 "동점, 말도 안 되는 채점" [UFC] 판정승 거둔 박준용 "동점, 말도 안 되는 채점" [랭크5=류병학 기자] 코리안 UFC 미들급 파이터 '아이언 터틀' 박준용(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3연승을 질주했지만 판정 점수에 납득이 가지 않는다는 입장을 드러냈다.박준용은 9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on ESPN 24'에서 무패였던 타폰 은추크위(26, 카메룬)를 상대로 3라운드 종료 2대 판정승을 거뒀다.세 명의 심판의 채점 결과는 30–25, 29–26, 28–28이었다. 사실 토니 윅스의 동점 채점은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박준용은 2라운드를 제외한 라운드에서 유효타격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10 10:57 맥그리거 "유튜버에 싸우는 메이웨더, 당황스럽다" 맥그리거 "유튜버에 싸우는 메이웨더, 당황스럽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최고의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가 무패의 세계적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4, 미국)의 복귀전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메이웨더는 6월 7일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현 시점에서 가장 핫한 2,2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 로건 폴(26, 미국)과 복싱 경기를 갖는다.둘은 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7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언론 행사를 진행했다. 그러던 중, 로건의 동생 제이크 폴(24, 미국)이 메이웨더의 모자를 뺏어가는 돌발행동이 발생했다. 이에 메이웨더를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08 08:56 UFC챔프 은가누 "존스 꺾고 복싱챔프 퓨리 제압한다" UFC챔프 은가누 "존스 꺾고 복싱챔프 퓨리 제압한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가 WBC 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32, 잉글랜드)와 맞붙고 싶지만, 그전에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3, 미국)를 먼저 꺾겠다고 밝혔다.은가누는 지난달 'UFC 260' 메인이벤트에서 스티페 미오치치를 2라운드 KO시키고 새로운 UFC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1차 방어전 상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UFC 헤비급 공식 랭킹 2위 데릭 루이스와의 2차전, 1위 스티페 미오치치와의 3차전을 염두에 두고 있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01 17:08 유튜버 제이크 "우스만, UFC보다 큰돈 줄 테니 내게 와라" 유튜버 제이크 "우스만, UFC보다 큰돈 줄 테니 내게 와라" [랭크5=류병학 기자] 최근 격투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인물은 단연 2천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제이크 폴(24, 미국)이다. 그는 어느 시점이 지나면, 종합격투가들과 복싱 링에서 만날 것이라고 말하며 누구든 제압할 수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지난 25일 'UFC 261' 메인이벤트에서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은 4위 호르헤 마스비달을 2라운드에 KO시키고 4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를 현장에서 지켜 본 폴은 우스만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타 파이터들과 동일한 스토리라인을 통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29 05:38 [UFC 261] 코미어, 제이크 폴과 언쟁 벌이다 '욕설 난무' [UFC 261] 코미어, 제이크 폴과 언쟁 벌이다 '욕설 난무'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헤비급,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2, 미국)는 은퇴를 선언하고 해설자로 활동하고 있지만 유명 유튜버 제이크 폴(24, 미국)의 지속적인 도발로 잠시 복귀를 고려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25일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 비스타 베테랑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61' 언더카드 마지막 경기였던 랜디 브라운-알렉스 올리베이라戰 도중 관중들이 "f*ck 제이크 폴"을 크게 외치기 시작했다.UFC 해설자 조 로건은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깨닫고 해설자 석과 가까운 좌석에 제이크 폴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26 08:04 [UFC] 마스비달, 새로운 '맨주먹MMA' 프로모션 발표 [UFC] 마스비달, 새로운 '맨주먹MMA' 프로모션 발표 [랭크5=류병학 기자] UFC의 BMF(the Baddest MotherFuc○○○) 챔피언이자 25일 'UFC 261' 메인이벤트에서 웰터급 챔피언에 도전하는 UFC 웰터급 공식 랭킹 4위 호르헤 마스비달(36, 미국)이 프로모터로 격투 사업에 뛰어 들었다. 맨주먹 싸움 열풍에 동참하려 한다.마스비달은 23일 'UFC 261' 기자회견에서 새로운 프로모션 '감브레드 파이팅 챔피언십'을 발표했다. 감브레드(투견)는 마스비달의 별명으로, 그는 흔히 말하는 스트리트 파이터 출신이다. 길거리 싸움을 통해 격투기에 재능을 보인 그는 200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24 09:13 맥카시-톰슨 폭발 "스릴러 대회가 복싱 망치고 있다" 맥카시-톰슨 폭발 "스릴러 대회가 복싱 망치고 있다" [랭크5=류병학 기자] 벨라토르 해설자 존 맥카시와 은퇴한 前 스트라이크포스 라이트급 챔피언 조쉬 톰슨(42, 미국)이 복싱 이벤트 '스릴러 파이트 클럽(Thriller Fight Club)'을 강하게 비판했다.18일 미국 애틀란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릴러 파이트 클럽(Thriller Fight Club)'에서 유명 유튜버 제이크 폴(24, 미국)이 前 UFC 웰터급 파이터 벤 아스크렌(36, 미국)을 1분 59초 만에 TKO시킨 일이 발생했다.맥카시와 톰슨은 이벤트의 제작부터 주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게 복싱의 명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20 10:51 前 UFC 챔피언들 "아스크렌 꺾은 폴, KO시키고파" 前 UFC 챔피언들 "아스크렌 꺾은 폴, KO시키고파" [랭크5=류병학 기자] 유명 유튜버 제이크 폴(24, 미국)이 올림픽 레슬러이자 前 UFC 웰터급 파이터 벤 아스크렌(36, 미국)을 KO시키는 데 불과 2분도 채 걸리지 않았다.18일 미국 애틀란타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복싱 이벤트 '스릴러 파이트 클럽(Thriller Fight Club' 크루저급 8라운드 경기에서 폴은 1분 59초 만에 TKO승을 따내는 대이변을 연출했다.그러자 아스크렌의 친구이자 팀 동료인 前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가 들고일어났다. 우들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승리한 오늘을 즐겨라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20 10:51 아스크렌, 폴에 KO패 "창피하다…조롱 받을만하다" 아스크렌, 폴에 KO패 "창피하다…조롱 받을만하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벨라토르 출신의 벤 아스크렌이 유명 유튜버 제이크 폴에게 KO패했다.종합격투기 은퇴를 한 지 3개월이 지난, 18일 복싱 이벤트에서 아스크렌은 채 2분도 되지 않아 폴에게 KO패했다.아스크렌은 변명하지 않고 다가올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 "조롱은 당연한 일이다. 난 폴에게 기절 당했다. 당황스럽다"고 말문을 뗐다.이어 그는 "난 종합격투기, 세상을 실망시켰다. 폴을 실어하는 사람들은 내가 그를 비참하게 만드는 걸 보고 싶어 했지만 난 그렇게 하지 못했다. 모두를 실망시켰다"고 덧붙였다.경기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19 06:06 종합격투가 벤 아스크렌, 유튜버 복서에게 KO패 종합격투가 벤 아스크렌, 유튜버 복서에게 KO패 [랭크5=정성욱 기자] 전 종합격투기 챔피언 벤 아스크렌(36, 미국)이 복싱 데뷔 전에서 '유튜버 출신' 복서에게 KO 패 당했다 18일(한국시간) NFL의 애틀란타 팔콘스의 홈구장에서 열린 복싱 이벤트에서 2,00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제이크 폴(23, 미국)에게 1라운드 2분여만에 KO 패했다.링 중앙을 점유한 것은 폴이었다. 전진하며 잽과 보디블로로 아스크렌을 공략했다. 초반 링을 돌며 공격 기회를 봤던 아스크렌은 1라운드 후반이 되자 조금씩 전진하며 펀치를 뻗지 못한 채 폴을 살폈다.라운드 중반 폴이 큰 궤적의 오른손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1-04-18 15:01 [영상] 줄리엔 강 댓글에 '스턴건' 김동현의 답 "다른건 별로, 격투기 스파링으로 붙자" [영상] 줄리엔 강 댓글에 '스턴건' 김동현의 답 "다른건 별로, 격투기 스파링으로 붙자" [랭크5=정성욱 기자] 시작은 줄리엔 강이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킥복싱룰로 3개월만 훈련하면 '스턴건' 김동현을 이길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나는 언제나 붙을 수 있으니 환영한다는 말을 하자 줄리엔 강이 한 발 뒤로 물러섰다.김동현은 여전히 줄리엔 강을 기다린다. 달리기? 벤치프래스? 그런거 원하지 않는다. 그가 원하는 것은 격투기 스파링이다.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원하는 것은 격투기 스파링이다. 과연 둘의 스파링 대결은 성사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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