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5=정성욱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업종이 많다. 그 가운데 격투스포츠 체육관도 적지 않은 피해를 보고 있다. 많은 이들이 체육관을 닫고 업종을 변경하거나 사회적 거리두기를 참아가며 체육관 폐업을 미룬 사람들도 적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의정부에 있는 원투체육관의 남일 관장이 스스로 나서 대한민국 격투스포츠 체육관의 현실과 격투스포츠 협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무엇보다 남 관장은 지금 어려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체육관 하나 하나가 뭉쳐서 한 뜻을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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