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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추성훈 1월 전 K-1 파이터와 원챔피언십 복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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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추성훈 1월 전 K-1 파이터와 원챔피언십 복귀전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4.01.11 1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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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김상욱, 고석현, 추성훈, 송영재, 김동현 Ⓒ정성욱 기자<br>
(좌측부터)김상욱, 고석현, 추성훈, 송영재, 김동현 Ⓒ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중인 추성훈(48)이 10개월여만에 격투기 무대에 복귀한다. 1월 28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리는 원챔피언십 165에서 K-1 출신 입식격투가 니키 홀츠켄(39, 네덜란드)과 믹스룰 경기를 펼친다.

팀 추성훈(좌측 뒷줄부터 이정원 관장, 신종한 코치, 추성훈 감독, 송영재, 류은화 추성훈 모친, 고석현, 김상욱-앞줄)Ⓒ정성욱 기자
팀 추성훈(좌측 뒷줄부터 이정원 관장, 신종한 코치, 추성훈 감독, 송영재, 류은화 추성훈 모친, 고석현, 김상욱-앞줄)Ⓒ정성욱 기자

추성훈은 50세 가까이 되었지만 여전히 현역 격투가로 활동하는 '아저씨' 격투가다. 22년 3월 일본의 실력파 그래플러 아오키 신야와의 대결에서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라운드 1분 50초만에 펀치에 의한 KO승을 거두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는 중년의 남성들에게 많은 울림을 주기도 했다. 이후 나이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본인의 유행어인 '아저씨 무시하지마'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아오키 신야와의 대결 이후 국내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면서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KBS에서 방영되고 있는 가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고석현, 김상욱, 송영재의 코치로서 베트남에까지 함께 하여 코칭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추성훈이 치를 경기는 '믹스룰'이다. 보통 격투기는 킥복싱, MMA 한 종목으로 치르지만 추성훈의 경기는 1라운드 복싱, 2라운드 무에타이, 3라운드 MMA를 치른다. 1, 2라운드는 같은 복싱 글러브를 차고 싸우지만 3라운드가 되면 쉬는 시간에 오픈 핑거 글러브로 바꿔 끼고 경기를 진행한다.

상대 홀츠켄이 프로 복싱 14승 1패, 입식격투기 94승 18패 1무의 저력있는 타격가이긴 하지만 1, 2라운드에서 쓰러지지 않는 다면 추성훈에게도 기회는 온다. 3라운드 MMA에서 그래플링 경험이 없는 홀츠켄을 쓰러뜨려 그라운드에서 마무리를 짓는다면 승리를 점쳐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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