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5=정성욱 기자] 맥스 FC 밴텀급 챔피언 윤덕재(25, 의왕삼산)가 동아시아까지 정복했다. 9월 2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AFC(ASIA FIGHTING CHAMPIONSHIP)에서 시종일관 압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3-0)을 거둔 것.
한국 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까지 접수한 윤덕재에게 남은 것은 일본 무대 뿐이다. 윤덕재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동아시아 성적은 좋지만 일본 무대에서의 성적은 그리 좋지 않다. 앞으로 일본에도 진출하여 좋은 성적 내고 싶다"라고 답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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