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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진 데뷔전 패배 심유리 "3년의 공백을 채우기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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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진 데뷔전 패배 심유리 "3년의 공백을 채우기 쉽지 않았다"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4.03.23 2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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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유리 ⓒRIZINFF
심유리 ⓒRIZINFF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라이진 데뷔전을 가진 심유리(29, 팀지니어스)가 판정패했다. 23일 일본 효고현 고베시 고베월드기념홀에서 열린 '라이진 랜드마크 9 in 고베'에서 레나(32, 일본)에게 판정패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심유리는 3년간의 공백을 아쉬워했다. 로드FC 타이틀전 후 은퇴하여 3년간의 공백을 가졌던 심유리는 이번 라이진 대회를 통해 MMA에 복귀했다.

심유리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3년만에 돌아왔는데 그 공백기간을 채우기는 쉽지 않았다. 나는 3년간 쉬었지만 레나 선수는 더 열심히 운동하고 시합도 뛰고 했을 테니까 그건 내가 부족했던 것이니까 할 말이 없다"라고 답했다.

다음 행보에 대해선 힘찬 어조로 이야기했다. 본인을 '신인'이라고 이야기한 심유리는 "이제는 올라갈 일 밖에 없다. 이번 시합을 계기로 더욱 배우고 발전해서 다음 경기때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하 인터뷰 전문

펀치를 적중하는 심유리 ⓒRIZINFF
펀치를 적중하는 심유리 ⓒRIZINFF

시합후 솔직한 심정은?
- 아쉬음이 많이 남는다. 3년만에 돌아왔는데 그 공백기간을 채우기는 쉽지 않았다. 나는 3년간 쉬었지만 레나 선수는 더 열심히 운동하고 시합도 뛰고 했을 테니까 그건 내가 부족했던 것이니까 할 말이 없다.

레나와 싸워보니 어떠했나? 싸우기 전 이미지와 다른 점이 있었다면 이야기해달라.
- 레나 선수의 팬이기도 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있었다고 이야기했는데 그 마음은 변하지 않는다.  역시 레나 선수는 잘한다. 그리고 노련하다는 생각을 느꼈다.

방금 시합이 끝났다. 나중에 목표나 계획이 있다면?
- 저는 3년만에 복귀를 했고 경기를 오랜만에 뛰었는데 지금 신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올라갈 일 밖에 없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번 시합을 계기로 더욱 배우고 발전해서 다음 경기때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겠다.

판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 시합이 끝나고 나서 내가 이겼다고 생각했는데 1라운드에 대미지를 입어서 잠깐 기절을 했던 것 같다. 경기가 다 끝나고 나서는 경기가 다 끝난 것 맞냐고 물어볼 정도로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 내가 밀린 부분이 있다면 파워에서 조금 밀리지 않았나 생각을 해서 그게 조금 아쉽다. 그건 생각하고 있던 부분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보강을 해서 다음 시합때는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심유리 VS 레나 ⓒRIZINFF
심유리 VS 레나 ⓒRIZINFF

오늘 경기에서 무엇이 레나보다 부족하다고 생각하나?
- 파워적인 부분에서 보강을 하고 아까 내가 이야기했던 실수에 대해서도 보강을 하여 다시 시합을 한다면 이길수 있다고 생각한다.

실수한 부분이 어떤 것이라 생각하나?
- 내 실수는 가드가 떨어지는 것이다. 거리가 있을때 오른쪽 가드가 떨어지는 순간이 있는데 레나가 그것을 캐치하여 강한 레프트 훅으로 공격했다. 생각하고 있던 부분인데 역시나 레나 선수가 잘 캐치를 해서 역시나 노련하구나라고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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