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파이브=한성대학교, 이무현 기자] 국내 프로레슬링 단체 프로레슬링소사이어티(PWS)의 'PWS 피닉스라이즈' 대회가 지난 20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학교 상상관에서 열렸다.
이날 프로파이터 조준건(16, 팀 마르코)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준건은 랭크파이브와 인터뷰에서 "이번이 두 번째 프로레슬링 관람이다. 현장에서 보니 TV로 시청하는 것보다 박진감 넘치고 재밌었다. 특히 타지리 선수의 경기가 인상적이었다. 오늘부터 타지리 선수의 팬이 됐다"라고 말했다.
조준건은 아마추어와 세미프로에서 10전 10승을 거두고 지난해 프로에 데뷔했다. 프로 전적은 1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최근 양감독TV, 고교천왕 등 다양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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