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18:22 (금)
실시간
핫뉴스
[단독] 로드FC, 내년 글로벌 8강 토너먼트에 84kg 이상 추가, 3년차에는 여성부 토너먼트도
상태바
[단독] 로드FC, 내년 글로벌 8강 토너먼트에 84kg 이상 추가, 3년차에는 여성부 토너먼트도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3.04.27 18: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문홍 로드FC 회장 Ⓒ정성욱 기자
정문홍 로드FC 회장 Ⓒ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원주, 정성욱 기자] 로드FC가 2024년 글로벌 8강 토너먼트에 84kg 이상을 신설한다. 3년차에는 여성부 50kg급도 도입할 예정이다. 로드FC 정문홍 회장은 랭크파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올해에 밴텀급(-63kg), 라이트급(-70kg) 두 체급으로 글로벌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내년에는 84kg급 이상 선수들이 격돌하는 체급 토너먼트도 신설할 예정이다. 3년차에는 여성부도 신설한다. 체급은 50kg급으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드FC는 2023년부터 체급 챔피언을 폐지하고 매년 글로벌 토너먼트를 열어 우승자에게 토너먼트 챔피언 자격과 상금을 지급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토너먼트는 6월 24일에 강원도 원주에서 열리는 로드FC 064에서 8강을, 8월에 경기도 안양시에서 4강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체급은 63kg 밴텀급과 70kg 라이트급으로 각각 글로벌 8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밴텀급에는 '아시아 최강' 김수철(31, ROAD FC GYM 원주),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문제훈(39, 옥타곤 멀티짐), '제주짱' 양지용 (26, 제주 팀더킹)이 시드 배정을 받았다. 나머지 한국 시드 한 자리와 일본 시드 두 자리, 러시아 시드 하나, 동남아시아 시드 하나가 남았다.  

라이트급은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21, 카우보이MMA)과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박해진(31, 킹덤MMA) 두 명이 시드 배정을 받았다. 박해진은 자신의 체급보다 한 체급 올린 라이트급을 선택했다. 현재 한국 시드 두 자리, 그리고 일본 시드 두 자리, 러시아 시드 하나, 동남아시아 시드 하나가 남은 상태다.

내년에 84kg 이상이 진행되면 다양한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다. '로드FC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29, 프리), '로드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김태인(30, 김태인짐), 그리고 올해엔 라이트급 토너먼트 출전을 희망하고 있는 '5연승의 파이터' 윤태영(27, 제주 팀더킹)도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타단체 출신으로 로드FC 출전을 확정했던 '맘모스' 김명환(26, 익스트림컴뱃/ 더블지FC)도 내년에 부상이 회복되면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 거구들의 파워넘치는 토너먼트가 예상된다.

MMA 페스티벌 in 원주

토너먼트 신설과 더불어 정문홍 회장은 강원도 원주시를 격투기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로드FC와 WFSO (세계격투스포츠협회)는 오는 6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로드FC와 WFSO (세계격투스포츠협회)가 여는 MMA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4일에는 프로 대회인 굽네 ROAD FC 064, 25일에는 아마추어 대회인 제6회 세계 종합격투기 대축제가 열린다. 

정회장은 이틀간 열리는 세계 종합격투기 대축제를 더욱 키워서 일주일간 열리는 격투기 대축제로 만들 생각이다. 앞서 밝힌 대로 토너먼트 체급도 늘리고 격투기를 수련하는 생활체육인들이 참가하는 대회를 확대하기 위해 WFSO가 힘을 쓸 계획이다. 원주시도 이에 화답해 치악체육관에서 종합격투기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영상·음향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치악체육관 중앙에 MMA 케이지 무대를 마련하고, 천장에 영상·음향장치를 설치하려는 것으로, 현재 기본설계를 진행 중이다.

정회장은 "4개 체급 토너먼드를 열게 되면 이틀간 모든 일정을 치를수 없다. 게다가 WFSO가 주최하는 경기에는 격투기를 수련하는 다양한 생활체육인들이 경기를 펼치게 된다. 이들이 일주일간 즐길수 있는 세계 종합격투기 대축제를 기획중이다. 강원도 원주라고 하면 '격투기 축제'를 떠올릴 수 있도록 많은 이들이 즐길수 있는 축제를 만들 것"이라는 계획을 인터뷰를 통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