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코리안 탑 팀 신인 파이터 박슬천(코리안탑팀)이 일본 원정을 떠난다.
2월 18일 일본 도쿄 가든 신키바 팩토리에서 열리는 파이팅 넥서스24에 출전한다. 상대는 7승 3패 전적의 모리나카 유키토다.
박슬천은 2전 1승 1패의 전적을 지닌 신인 파이터로 22년 호주의 헥스 파이트 시리즈 23에 출전해 판정패한 적이 있다.
상대 일본의 모리나카 유키토는 7승 3패의 전적을 지닌 파이터로 파이팅 넥서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작년 5월 박슬천의 팀 동료 조서호에게 판정을 거둔 바 있다.
파이팅 넥서스는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로 과거 TFC와도 선수 교류를 해왔다. 코리안 탑 팀 선수들이 자주 출전하는 대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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