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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C09:鬪志 대회 결과- 2022.12.03(토) 오후 5시, 기장실내체육관[라이트급] 서동현(팀아지트) VS 최성혁(팀한 클럽)서동현 1R 3분 46초 KO승(파운딩)[페더급] 김중관(팀매드) VS 강태규(팀레드)강태규 2R 종료 판정(1-0) 연장R 종료 판정승(0-3)[플라이급] 우지원(팀혼) VS 김재호(라 컴뱃스포츠 | 박종혁 사진기자 | 2022-12-05 00:52 [GFC09] 2년 만에 복귀 서동현, 파운딩 KO승…“문기범과 싸우고 싶어” [GFC09] 2년 만에 복귀 서동현, 파운딩 KO승…“문기범과 싸우고 싶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2년여의 공백을 깬 강력한 한 방이었다. 1라운드 3분 46초, 서동현(33, 팀아지트)의 무게를 실은 파운딩이 최성혁(25, 팀한클럽)에 적중하자 심판은 다급히 경기를 말렸다. 서동현은 3일, 부산 기장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GFC09:鬪志'에서 최성혁을 상대로 1라운드 3분 46초, 파운딩에 의한 KO로 승리했다.서동현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상대가 그라운드 이야기만 하는데, 나는 타격과 그라운드 모두 가능하다. 이번 경기에서 보여주겠다”고 자신만만해 했었다.그리고 이번 경기에서 자신의 말을 지켰다.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2-04 03:02 [포토] 'GFC 09' 부산 계체량 현장 [포토] 'GFC 09' 부산 계체량 현장 [랭크파이브=부산 기장체육관, 박종혁 사진기자] 2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기장체육관에서 'GFC 09' 계체량 행사가 열렸다. 이날 계체량에 참가한 18명의 모든 선수가 계체량을 통과했다. ■GFC 09 계체량 결과- 2022년 12월 2일(토), 부산 기장체육관[라이트급] 서동현(69.85kg) VS 최성혁(70.85kg)[페더급] 김중관(66.10kg) VS 강태규(65.30kg)[플라이급] 우지원(57.10kg) VS 김재호(56.65kg)[페더급] 문병일(66.30) VS 성현종(66.20kg)[밴텀급] 이승철(61.20k 컴뱃스포츠 | 박종혁 사진기자 | 2022-12-03 02:59 대표팀 맏형 김영권의 각오..."호날두, 포트루갈 공격 막을 수 있어" 대표팀 맏형 김영권의 각오..."호날두, 포트루갈 공격 막을 수 있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대표팀의 맏형 김영권(32)의 의지는 누구보다 비장하다. 4년 전 독일을 꺾은 카잔의 기적처럼 카타르의 기적에 도전한다.김영권은 1일, 카타르 도하의 카타르 국립컨벤션센터(QNCC)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기자회견에서 “준비한 대로 하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거다”며 굳은 의지를 드러냈다.김영권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시작으로 3번의 월드컵 무대를 밟은 베테랑 수비수다. 지난 2018년 벤투 감독 부임과 함께 국가대표팀에 선발돼 4년간 호흡을 맞췄다. 이번 대회는 그간 부주장으로 팀을 이끌어온 김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2-02 11:02 월드컵 최초 ’레드카드‘ 감독이 된 벤투...“선수들에게 미안해” 월드컵 최초 ’레드카드‘ 감독이 된 벤투...“선수들에게 미안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지난 28일, 가나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레드카드를 받은 벤투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감독이 입을 열었다.29일, 카타르 도하 알에글라 훈련장에서 열린 자체 기자회견에서 “나도 사람이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 선수들에게 미안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전날 경기에서 벤투는 월드컵 최초의 레드카드를 받은 감독의 불명예를 안았다. 그는 추가시간 10분, 한국이 코너킥을 얻었음에도 그대로 종료 휘슬을 분 주심에게 거세게 항의했다. 가나 선수들의 의도적인 시간 끌기가 있었다는 점에서 벤투는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2-01 12:58 아데산야 “벨트는 집어치워…UFC 아프리카 진출 가능” 아데산야 “벨트는 집어치워…UFC 아프리카 진출 가능”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前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3, 나이지리아)는 UFC 아프리카 진출이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아데산야는 지난 13일 ‘UFC 281’ 메인이벤트에서 알렉스 페레이라에게 5라운드 펀치 TKO패하며 타이틀을 내줬다. 지난 8월 ‘UFC 278’ 메인이벤트에서 카마루 우스만이 리온 에드워즈에게 웰터급 타이틀을 내준 후 ‘아프리카 삼총사’ 중 두 명이 벨트를 잃었다.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는 무릎 부상에서 회복 중이다.UFC 아프리카 진출이 흔들리는 것처럼 보였으나 데이나 화 UFC | 유병학 기자 | 2022-11-28 14:50 나카무라 코지 "권아솔, 10년전 아픔 다시 느낄 것. KO승 예상" 나카무라 코지 "권아솔, 10년전 아픔 다시 느낄 것. KO승 예상"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복수를 선언한 권아솔(36, FREE)에게 나카무라 코지(37)가 KO승을 예고했다. 나카무라 코지는 바다를 건너 로드FC가 오는 18일 오후 4시부터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 서울에서 개최하는 굽네 ROAD FC 062에서 권아솔과 맞붙는다.권아솔은 나카무라 코지, 쿠와바라 키요시, 샤밀 자브로프, 만수르 바르나위의 이름을 언급하며 복수를 예고했다. 첫 단추가 된 나카무라 코지는 권아솔의 로드FC 데뷔전인 ROAD FC 013에서 패배를 안겨준 주인공이다.10년이 지난 후 다시 맞붙는 코지는 여전히 여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11-28 12:55 [2022 카타르월드컵] 승리도 매너도 다 이긴 일본, 올바른 스포츠 문화 [2022 카타르월드컵] 승리도 매너도 다 이긴 일본, 올바른 스포츠 문화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일본은 23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독일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다.일본은 전반 33분 독일 귄도안에게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0분 리츠 도안의 동점골, 후반 38분 아사노 다쿠마의 역전골이 터지며 승리했다.경기 후에는 일본 서포터즈들이 재조명 받았다. 경기가 끝난 후 수백 개의 파란색 쓰레기봉투를 나눠 가진 다음 좌석 아래 남겨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정리했다.일본 팬들 축구 | 박종혁 기자 | 2022-11-24 14:35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GOAT는 대한민국...벤투호, 사우디처럼 ‘언더독의 반란’ 꿈꾼다.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GOAT는 대한민국...벤투호, 사우디처럼 ‘언더독의 반란’ 꿈꾼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지난 22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부터 전 세계 축구 팬들을 충격에 빠뜨린 일이 일어났다.이번 월드컵의 최약체로 여겨지던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2대1로 꺾으며 언더독의 반란을 이뤄냈다. 월드컵의 결과는 마지막까지 알 수 없다는 사실을 몸소 입증했다.전문가들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승리 비결로 두 가지를 꼽는다. 오랜 기간 갈고닦은 조직력이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막아냈고, 사우디의 최고 스타 중 한 명인 살렘 알도사리의 결정력이 마지막 결승골을 만들었다고 평가한다.사우디아라비아의 승리 소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1-23 19:51 [2022 카타르월드컵] 우루과이전 D-1...‘2전 3기’ 김진수, “지난 아픔은 모두 추억” [2022 카타르월드컵] 우루과이전 D-1...‘2전 3기’ 김진수, “지난 아픔은 모두 추억”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대체불가 풀백’으로 불리는 김진수(30, 전북현대)는 지난 월드컵을 떠올리고 싶지 않다. 김진수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발목, 무릎 부상으로 월드컵행 티켓을 놓쳤다. 모두 그의 발탁이 유력했던 터라 더 아쉬움이 컸다. 그렇게 김진수는 두 번의 어두운 터널을 걸었다.그러나 2번의 낙마는 김진수를 더 단단하게 만들었다. 어느덧 대표팀의 선배 라인이 된 그는 지난 4년간 벤투호의 왼쪽 풀백을 지키며 대표팀의 ‘대체불가’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월드컵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1-23 17:09 [2022 카타르월드컵] 월드컵 1차전부터 ‘언더독의 반란’...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에 2-1 승리 [2022 카타르월드컵] 월드컵 1차전부터 ‘언더독의 반란’...사우디아라비아, 아르헨티나에 2-1 승리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누가봐도 상대가 되지 않을 것 같은 약팀이 예상을 깨고 강팀에게 승리했을 때, 사람들은 환호하고 감동한다. 이른바 ‘언더독의 반란’은 스포츠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시나리오 중 하나다. 카타르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부터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깬 일이 벌어졌다. 사우디아라비아 축구대표팀이 강력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제압하며 아시아의 자존심을 세웠다.사우디아라비아는 22일, 카타르 도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2-1로 꺾었다.사우디아라비아는 이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1-23 00:03 '살인미수 혐의' 벨라스케즈, 보석 중 프로레슬링 참가 허가 요청 '살인미수 혐의' 벨라스케즈, 보석 중 프로레슬링 참가 허가 요청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前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40, 미국)는 살인 미수 혐의로 진행 중인 법원 소송에서 판사가 보석금을 승인한 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이제 그는 다가오는 프로레슬링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추가 허가를 구하고 있다.지난 2월 처음 체포됐다가 11월 9일 보석금 100만 달러를 내고 풀려난 벨라스케즈는 월요일 법원에 석방 조건으로 요구되는 공식 요청을 했다.벨라스케즈는 40구경 무기로 자동차에 여러 발의 총격을 가한 것으로 절정에 달하는 자동차 추격 혐의로 인한 계획된 UFC | 유병학 기자 | 2022-11-22 11:11 [2022 카타르월드컵] 전 캡틴이 본 현 캡틴...박지성, “손흥민 출전 가능성 높아” [2022 카타르월드컵] 전 캡틴이 본 현 캡틴...박지성, “손흥민 출전 가능성 높아”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한국축구의 영원한 캡틴 ‘캡틴 박’ 박지성이 현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의 경기 출전 여부를 두고 "뛸 확률이 높다"고 언급했다.박지성은 지난 20일 SBS '2022 카타르 월드컵 개회식 방송'에서 손흥민과 만남을 가진 일화를 말했다. 박지성은 “손흥민과 호텔 로비에서 만나 가볍게 커피 한 잔을 했다”며 “아직까지 볼 훈련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지는 않지만, 첫 경기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강인, 정우영, 황희찬 등 다양한 선수들과 만나 ‘부상 없이 잘하라’고 격려했다”는 훈훈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1-22 10:52 '팀우먼' 합동훈련, 여성 레슬러들의 전성시대가 온다 '팀우먼' 합동훈련, 여성 레슬러들의 전성시대가 온다 [랭크파이브=인천 문학동, 박종혁 기자] "우리가 레슬링 하는 여자들입니다."말 그대로 '여자레슬링 전성시대'가 왔다. 예능프로 '노는언니2'의 인기로 시작된 여자레슬링 붐이 전 지역으로 뜨겁게 확산 되고 있다. 레슬링은 고대 그리스에서 유래된 상대를 내던지거나, 쓰러뜨리거나, 눌러서 제압하는 그래플링 계통의 스포츠다. 복싱이 인간의 가장 본능적이고 원초적인 싸움 방식인 주먹 싸움에서 비롯된 스포츠인 만큼, 역시 비슷하게 인간의 가장 본능적이고 원초적인 싸움 방식인 몸싸움에서 비롯된 스포츠가 레슬링이라 할 수 있다.사실 한국에서는 그래플링 | 박종혁 기자 | 2022-11-15 20:26 제18회 와이어주짓수 전지부 합동훈련 성료, '국내 최대' 700여명 참여 제18회 와이어주짓수 전지부 합동훈련 성료, '국내 최대' 700여명 참여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초이바' 최용원이 수장으로서 장인성, 조준용, 윤민호 등 걸출한 스타 선수들을 배출한 국내 최대 주짓수 네트워크 와이어 주짓수가 13일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에서 제18회 와이어주짓수 전지부 합동훈련을 가졌다.약 700여명이 모인 초대형 규모의 합동훈련에는 단일 주짓수 네트워크 훈련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주짓수 역사에도 유례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장인성, 안철웅, 박지환 등 6명 와이어 관장들의 기술 세미나와 자유스파링이 진행되었다.또한 강동와이어 정동석, 망원와이어 이재영 등 6명의 와이어 지 그래플링 | 박종혁 기자 | 2022-11-15 20:26 대구무에타이협회 류제석 회장 "대구시에 입식격투기 자리 잡도록 노력" 대구무에타이협회 류제석 회장 "대구시에 입식격투기 자리 잡도록 노력" [랭크파이브=대구, 정성욱 기자] 2년전 류제석 회장은 대구시 무에타이협회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코로나19 정국에 어수한 시기였지만 두 차례나 MAXFC 무대를 유치했다. 두 차례 치른 대회에선 완벽한 방역에서 치른 대회라는 지자체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회장 취임후 2년, 협회는 꾸준히 움직였다. 사정상 큰 대회를 유치할 수는 없었지만 선수들의 실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작은 대회를 조용히 치르고 있었다. 류 회장은 "각 대구시의 구협회를 모아 작게 경기를 열면서 무에타이 대회가 끊이지 않고 조금씩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구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2-11-15 16:53 [2022 카타르월드컵] “꼭 월드컵에 가고 싶어요”...마지막 모의고사 치른 태극전사들의 외침 [2022 카타르월드컵] “꼭 월드컵에 가고 싶어요”...마지막 모의고사 치른 태극전사들의 외침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마지막 모의고사를 마친 태극전사들은 월드컵 승선을 꿈꾼다. 태극 마크를 달고 세계적인 선수들과 경쟁하고 싶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에서 송민규의 결승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이번 경기는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표를 하루 앞두고 열린 평가전이다. 선수들에게는 명단 합류를 위해 벤투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을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였다.벤투호는 최종 평가전에도 새로운 시도로 눈길을 끌었다. 평소 사용하지 않던 3-4-3체제를 가동했다. 축구 | 이무현 기자 | 2022-11-12 10:11 만원 관중에 ‘펄펄’ 난 김연경...흥국생명, GS칼텍스에 3:0 완승 만원 관중에 ‘펄펄’ 난 김연경...흥국생명, GS칼텍스에 3:0 완승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대단하신 분들이구나 느꼈어요.“ ‘배구 여제’ 김연경은 지난 10일, 경기장을 찾은 팬들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이날 흥국생명과 GS칼텍스의 경기가 열린 서울 장충체육관에는 구름 때 같은 관중이 자리해 배구 관람을 즐겼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약 3200명의 관객이 대회장을 찾았다. 사실상 티켓 오픈 시점부터 거의 모든 좌석이 동이 났다. 이번 팬들의 티켓팅 전쟁에는 김연경도 직접 참가했다. 원정경기의 특성상 원정팀 선수에게 할당되는 표가 없기 때문. 부모님과 가족을 위해 매표 전쟁에 뛰어든 김연경은 팬 배구 | 이무현 기자 | 2022-11-11 11:25 2022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으라차차' 차민수, 한라장사 등극...시즌 3관왕 2022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으라차차' 차민수, 한라장사 등극...시즌 3관왕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차민수(영암군민속씨름단)가 올 시즌 한라장사(105kg이하) 3관왕에 등극하며 개인 통산 3번째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10일 울산광역시 울주군 작천정운동장 씨름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2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김무호(울주군청)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차민수는 8강에서 최정훈(태안군청)을 2-0으로 제압하고 4강에서 한솥밥을 먹는 팀 동료 오창록을 2-1로 누르며 결승 무대에 올랐다. 한라급 결정전 마지막 상대는 우승 후보 김무호.차민수는 김무호를 상대로 기타 격투기 | 박종혁 기자 | 2022-11-10 20:37 베트남 하노이와 결별한 박충균 감독, 서울 이랜드FC 사령탑 부임 베트남 하노이와 결별한 박충균 감독, 서울 이랜드FC 사령탑 부임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박충균(49)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10일 공식 발표했다.2023 시즌을 앞두고 서울 이랜드FC는 박충균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낙점하여 향후 3년간 지휘봉을 맡게 된다. 중국을 거쳐 베트남에서 지도자 경력을 이어갔으며 하노이 FC 구단 역사상 첫 외국인 감독을 역임하고 베트남 대표팀 코치로도 활동하는 등 지도자로서 역량을 키웠다.서울 이랜드FC는 "박충균 감독의 선수시절 보여준 축구에 대한 열정, 은퇴 후 국내, 외 다양한 경험을 통해 쌓은 현장 경험 등에서 축구 | 박종혁 기자 | 2022-11-10 20:3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