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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67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장용 "천재 아니니까 증명하고파…노력파의 끝이 어딘지" 김장용 "천재 아니니까 증명하고파…노력파의 끝이 어딘지" 야수 중에서도 '상(上)야수'가 돼야 한다. 개성 강한 파이터들이 모인 '종합격투기 선수부'를 이끄는 주장이라면 연륜과 경륜, 실력과 실적, 무엇보다 팀을 장악하는 카리스마를 갖춰야 한다.오는 13일 미국 괌의 종합격투기 대회 PXC(Pacific Xtreme Combat) 출전을 앞둔 코리안탑팀의 주장 김장용(30)은 인터뷰에서 "함께 훈련하며 정을 쌓아간다. 하지만 궁극적으론 남자들이 전투력을 겨루는 곳이 선수부다. 힘과 힘이 부딪친다. 그래서 규율과 체계가 필요하다. 고참들이 스파링에서 혈기왕성한 신입의 기를 꺾어야할 때도 있 해외 | RANK5 | 2015-05-17 00:00 '로드FC 고릴라' 전어진, 등에 은백색 털이 날 때까지… '로드FC 고릴라' 전어진, 등에 은백색 털이 날 때까지… 긴 팔에 울퉁불퉁 근육으로 뒤덮인 몸. 로드FC 미들급 파이터 전어진(21, 일산팀맥스)은 털만 났다면(?) 영락없는 '고릴라'다.그런데 신장이 174cm로 미들급치곤 작다. 로드FC에서 맞선 3명의 상대 윤재웅, 안상일, 김대성 모두 그보다 컸다. 웰터급으로 간다면 경쟁력이 더 붙을 것 같은데, 전어진은 "예전부터 큰 상대와 싸우는 게 편했다"며 미들급을 고집한다.오는 21일 '로드FC 022' 메인카드 3경기에서 맞붙는 '흑곰' 박정교(36, 검단정심관)도 183cm로 전어진보다 약 10cm가 크다. 언제나 그랬듯, 전어진은 승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권아솔 vs 이광희, 누가 진짜 '도망자'인가? 권아솔 vs 이광희, 누가 진짜 '도망자'인가? 권아솔 "이광희 대결 피했다…'도망 광희' 어떤가?"(2014년 6월 25일), 이광희 "권아솔 얍삽하다…챔피언 되더니 도망가더라"(2014년 10월 17일)지난해 권아솔(28, 팀원)과 이광희(28, 화정익스트림컴뱃)의 인터뷰 기사 제목이다. 두 선수는 4개월의 간격을 두고 서로를 '도망자'라고 비난하고 있었다. 오는 21일 '로드FC 022'에서 7년 7개월 만에 펼쳐지는 3차전을 앞두고 두 라이벌은 또 다시 '누가 진짜 도망자였는지'를 두고 신경전을 펼치는 중이다.시작은 권아솔. 그는 지난해 이광희가 로드FC 첫 경기를 앞두고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최영광이 권아솔에게 "실력 평가는 팬들의 몫" 최영광이 권아솔에게 "실력 평가는 팬들의 몫" 점심시간, 교실 한 구석에서 그래플링 스파링이 펼쳐졌다. "안드레이 알롭스키의 경기 동영상을 우연히 보고 종합격투기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한 고등학생은 틈만 나면 친구들과 교실에서 뒹굴었다.지난 7일 'TOP FC 5 심중투신(心中鬪神)'에서 조성원을 판정으로 꺾고 TOP FC 페더급 초대 챔피언에 오른 '크루세이더' 최영광(28, 노바MMA)의 13년 전 이야기. 그는 동영상을 보면서 익힌 기술을 교실에서 테스트해보는 괴짜 고교생이었다. 최영광은 인터뷰에서 "장난삼아 시작된 몸싸움이 서브미션 기술을 주고받는 스파링이 됐다. 나를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이둘희 "후쿠다 압박은 김동현에 비하면…" 이둘희 "후쿠다 압박은 김동현에 비하면…" 지난 1일 로드FC 021이 열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만난 이둘희(25, 브로스짐)에게 던진 기습질문. 그는 두 눈을 질끈 감았다. 그날의 고통이 생생하게 떠오르는 듯했다. "한동안 혈뇨가 나왔고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었다"면서 희미하게 웃었다.이둘희는 지난해 11월 로드FC 019에서 UFC 전적 2승 3패의 강자 후쿠다 리키(34, 일본)와 격돌했다. 1라운드 두 차례 테이크다운을 당했지만 철장에 기대 일어났고, 스탠딩 타격전에서 몇 차례 유효타를 적중시켰다. 후쿠다의 탈아시아급 압박에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사고는 2라운드에 터졌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권아솔 "이광희에 1% 가능성도 주지 않는다…심리치료 받을 예정" 권아솔 "이광희에 1% 가능성도 주지 않는다…심리치료 받을 예정" "현재 84kg이다. 단기간에 체중을 한꺼번에 빼는 수분감량은 나와 안 맞는 것 같다. 식단을 조절해 지금부터 계체 전날까지 조금씩 줄여가는 다이어트가 낫다."한 달 후 경기를 위해 설 연휴까지 반납한 '권선정(권아솔 선에서 정리된다)' 권아솔(28, 팀원). 그는 지난 16일 인터뷰에서 감량계획을 설명하다가 "다른 선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감량이 너무 힘들다.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다. 나만 더 고통스러운 것 같다. 몸이 죽어가는 느낌이 든다"고 하소연했다.그러다가 갑자기 "나중엔 속편하게 로드FC 미들급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밝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로드FC 챔프 이윤준, 최무겸·송민종 겨냥…"서두원과 내 복수전 원해" 로드FC 챔프 이윤준, 최무겸·송민종 겨냥…"서두원과 내 복수전 원해" "최무겸과 싸우고 싶다. 1라운드에 잡을 수 있다."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26, 팀원)이 지난 3일 SNS 페이스북에 남긴 짧은 글이 화제가 됐다.이윤준은 2013년 6월부터 밴텀급과 페더급을 오가며 6연승을 달리고 있는, 로드FC에서 가장 핫한 파이터 중 하나. 지난해 12월 로드FC 020에서 이길우에 하이킥 KO승을 거두고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이윤준은 전화통화에서 "팀의 맏형인 서두원의 복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글을 남기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를 케이지 바로 옆에서 봤는데, 실제 1라운드에 타격으로 충분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권아솔 vs 이광희' 3차전 확정…3월 21일 로드FC 022서 격돌 '권아솔 vs 이광희' 3차전 확정…3월 21일 로드FC 022서 격돌 숙적 권아솔(28, 팀원)과 이광희(28, 화정익스트림컴뱃)가 다시 만난다. 7년 7개월 만에 3차전을 펼친다.로드FC는 "두 선수가 오는 3월 21일 열리는 로드FC 022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갖는다"고 4일 공식발표했다.권아솔의 첫 번째 타이틀 방어전이다. 권아솔은 지난해 11월 로드FC 017에서 쿠메 타카스케를 2대1 판정으로 누르고 남의철에 이어 2대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군 전역 후 1년 만에 이룬 쾌거였다.이광희는 지난해 7월 로드FC 016을 통해 국내무대로 복귀했다. 여기서 브루노 미란다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이광희 "아솔아 미안, 타이틀은 내꺼" 이광희 "아솔아 미안, 타이틀은 내꺼" '크레이지' 이광희(28, 화정익스트림컴뱃)는 감회에 젖었다. "예전에는 난방도 안 돼서 대기실에서 떨고 그랬는데…"지난 1일 관중석에서 '로드FC 021' 경기를 지켜보던 그는 인터뷰에서 리모델링된 장충체육관 내부를 둘러보면서 "여기서 많은 일이 있었다"고 웃으며 말했다.이광희는 로드FC 라이트급 파이터로 우리나라 최초 종합격투기대회 스피릿MC에서 챔피언을 지냈다. 스피릿MC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23번의 대회를 장충체육관에서 열었는데, 이광희는 여기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5번을 싸워 모두 승리했다. 전부 (T)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팬티 한 장에 울고 웃고…로드FC 21 계체현장 팬티 한 장에 울고 웃고…로드FC 21 계체현장 팬티를 벗는다. 체중계에 조심스럽게 올라간다. 원하는 무게가 나오면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때로는 환호성도 지른다. 팬티를 다시 챙겨 입고 포즈를 취하면 번쩍번쩍 플래시 세례가 쏟아진다.살빼기 대회가 아니다. 종합격투기(MMA) 계체현장에서 목격할 수 있는 특별한 장면이다. 아마추어 투기스포츠와 달리 종합격투기에선 계체를 볼거리 가득한 '쇼 이벤트'로 꾸미고 있다. 카메라를 든 기자들이 모인다. 야외에서 열어 관중과 함께하기도 하고, 인터넷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도 한다.보는 것은 즐겁다. 하지만 실제 체중계 앞에 선 파이터들은 가슴이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싸움꾼’ 아닌 ‘사냥꾼’으로…탑FC 김동규 ‘싸움꾼’ 아닌 ‘사냥꾼’으로…탑FC 김동규 2012년 탑FC 내셔널리그 1에서 1라운드 KO로 화려하게 데뷔한 김동규(부천 트라이스톤). 이어진 2차례의 경기에서도 모두 KO승을 거두어, 탑FC 페더급 강자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11월에 개최된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 4강에 출전한 김동규는 베테랑 최영광에게 무릎을 꿇었고 분루를 삼켜야만 했다.페더급 4강전 패배 후 김동규는 달라졌다. 분을 주최하지 못하는 싸움꾼 같아 보였던 그가 사냥감을 잡을 때까지 천천히 숨 죽일 줄 아는 사냥꾼이 되겠다고 선언했다. 오는 오는 2월 7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리더스홀에서 개최되는 탑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탑FC 5 컴백 이동영, “이젠 선제공격” 탑FC 5 컴백 이동영, “이젠 선제공격” 오는 2월 7일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리더스홀에서 개최되는 탑FC 5 ‘심중투신’에 나서는 이동영(부천 트라이스톤)의 출사표다. 1년전 탑FC 내셔널리그2 이후 1년간 와신상담한 이동영, 이번 강정민(동천백산)을 상대로 전과는 다른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화끈한 대결을 예고했다. 한창 훈련중인 이동영의 휴식시간에 짬을 내 일문일답을 진행했다.-지난 경기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탑FC 내셔널리그2에서 황교평을 상대로 패배했다.▲경기 내용은 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계체에서 패배했다. 70kg급 경기에 처음 출전하여 체중을 제대로 맞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불사조’ 박현성 실전권도 관장 별세 ‘불사조’ 박현성 실전권도 관장 별세 실전 권도의 창시자로 ‘피닉스’라는 링 네임으로 MMA에서 활동한 박현성 관장이 오늘 새벽 향년 45세로 별세했다.박현성 관장의 사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빈소는 서울 영등포 한강성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6일 오전 9시.박현성 관장은 84, 88년 올림픽 대표 선발전 2위를 기록하고 86년에는 킹스컵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건 복싱 계의 꿈나무였다. 2번이나 올림픽 출전이 좌절된 박현성 관장은 폭력조직에 가담했으나 뜻하지 않은 좌절로 분신자살을 시도해 전신 1도 화상을 입어 장애를 얻었다.지속적인 치료와 노력 끝에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韓 UFC 파이터 총출동, 어벤저스 방불 韓 UFC 파이터 총출동, 어벤저스 방불 국내 종합격투기 팀을 수년째 후원해오고 있는 ㈜성안세이브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더 쎄다-격투기 시연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UFC 간판 한국 파이터 김동현을 비롯해 강경호(이상 팀매드/성안세이브), 김장용, 임현규, 방태현, 양동이(이상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 등 UFC와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파이터들이 격투기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UFC 파이터 강경호는 김동현B와 함께 링에 올라 타격시범을 선보였다. 근육 부상으로 UFC 173 출전이 무산됐던 강경호는 이날 행사에서 펀치, 킥 모두 무리 없이 소화하는 모습을 UFC | RANK5 | 2015-05-17 00:00 UFC 파이터 ‘쎄다 시연회‘ 총출동 UFC 파이터 ‘쎄다 시연회‘ 총출동 UFC의 한국 파이터 김동현, 방태현, 임현규, 강경호를 직접 만나고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국내 대표 종합격투기 스폰서 ㈜성안세이브는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 종합격투기(Mixed Martial Arts)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부스를 만들고 UFC 진출 선수들과 팬이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더 쎄다 종합격투기 시연’ 행사에는 ㈜성안세이브가 후원하는 종합격투기 팀인 코리안탑팀과 팀 매드의 선수들이 시연에 나선다. UFC에서 활동하고 있는 팀 매드의 김동현, 강경호, 코 UFC | RANK5 | 2015-05-17 00:00 [로드FC] 최무겸, 챔피언 '1차 방어 성공' [로드FC] 최무겸, 챔피언 '1차 방어 성공' '스틸 하트' 최무겸(25, MMA스토리)이 '코리안 핏불' 서두원(34, 팀원)을 꺾고 로드FC 페더급 1차 타이틀방어에 성공했다. 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21' 메인이벤트에서 최무겸은 연장라운드 박빙의 승부 끝에 서두원을 2대1 판정(10-9,9-10,10-9)으로 누르고 승리의 기쁨에 환호했다.카운터 대 카운터였다. 양 선수 모두 받아치는 전략으로 맞섰다. 공격횟수는 적었지만 고도의 심리싸움이 이어졌다. 먼저 들어가다가 카운터를 얻어맞을 수 있다는 생각에 둘 모두 칼을 쉽게 빼지 않았다.눈치싸움에서 빛난 것 국내 | RANK5 | 2015-05-1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