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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매콤주먹' 방재혁 일본 MMA 글래디에이터 챔피언 등극 '매콤주먹' 방재혁 일본 MMA 글래디에이터 챔피언 등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추석 명절 휴일에 승전보가 전해졌다. 9월 30일 일본 오사카 도요나가시 176BOX에서 열린 '글래디에이터 23'에서 '매콤주먹' 방재혁(25, 코리안탑팀)이 글래디에이터 페더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날 경기는 시작부터 방재혁에게 유리하게 진행됐다. 상대인 다기스렌(몽골)이 계체량에서 1.75kg을 초과하여 옐로 카드 2장을 가지고 경기를 시작했다. KO만 당하지 않는다면 방재혁의 승리가 되는 상황이었다.옐로카드 2장의 다기스렌은 방재혁을 쓰러뜨리기 위해 몸을 던지며 공세를 펼쳤지만 큰 영향을 주지 못했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3-10-05 18:34 [영상] 블랙컴뱃 '투견' 정원희의 몸에 새겨진 문신의 의미 [영상] 블랙컴뱃 '투견' 정원희의 몸에 새겨진 문신의 의미 [랭크파이브=대구시, 정성욱 기자] 블랙컴뱃 '투견' 정원희(킹덤MMA)는 우여곡절 끝에 타이틀전 기회를 얻은 경험있는 파이터다. 원래 복싱 세계 챔피언을 꿈꾸었지만 무에타이를 시작했고 종합격투기 선수로 정착했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정원희에겐 악몽 같은 시간이었다. 무려 5연패를 기록했다. 격투 인생에 있어 너무나도 큰 좌절이었다. 격투기를 그만두려는 마음도 있었지만 주위에서 그의 멘탈을 잡아줬다. 다시금 글러브 끈을 조인 정원희는 4연승을 기록했고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블랙컴뱃 7 - 시빌워에 출전해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3-07-21 10:06 프란시스 은가누, 장고 끝에 PFL과 계약- 랭크파이브 격투 리포트 프란시스 은가누, 장고 끝에 PFL과 계약- 랭크파이브 격투 리포트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랭크파이브 정성욱 기자가 정리하는 격투기 소식입니다. 국내외 격투기 소식을 간단하고 보기 쉽게 정리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프란시스 은가누(36, 카메룬)의 최종 목적지는 PFL이 됐다. PFL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란시스 은가누와 계약했음을 밝혔다. 은가누는 올해 치를 예정인 복싱 경기 후 2024년에 PFL에 합류한다. 은가누와 PFL의 계약은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PFL 슈퍼파이트'의 PPV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PFL 슈퍼파이트'에는 로건 폴이 이미 합류해있다. 또한 PFL이 계획하고 있는 아프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3-05-16 20:30 더 이상의 좌절은 없다...‘주짓수 파이터’ 박해진, 마지막 로드FC 챔피언 도전 더 이상의 좌절은 없다...‘주짓수 파이터’ 박해진, 마지막 로드FC 챔피언 도전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주짓수 파이터’ 박해진은 지난 악몽을 떠올리고 싶지 않다. 지난 5월, 자신의 고향 대구에서 열린 ROAD FC 060에서 ‘아시아 최강’ 김수철에게 패배해 타이틀을 빼앗겼다. 챔피언이 되고 첫 번째 방어전에서 꼼짝없이 벨트를 반납해야 했다.특히 연고지 대구에서의 패배라는 점이 박해진의 마음을 더 아프게 했다. 그는 “지인들이 보는 앞에서 지니까 많이 힘들었다. 그동안 최대한 잡생각이 안 떠오르게 하려고 몸을 고달프게 했었다”며 지난날을 돌아봤다.그런 박해진에게 놓쳐서는 안 될 기회가 찾아왔다. 오는 1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2-09 15:08 '팔콘' 조성빈, 내년 1월 일본 격투기 단체 '글래디에이터'서 타이틀전 '팔콘' 조성빈, 내년 1월 일본 격투기 단체 '글래디에이터'서 타이틀전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팔콘' 조성빈(30, 팀스턴건)이 640일 만에 일본 격투기 단체에서 복귀전을 갖는다. 2023년 1월 22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글래디에이터 20'에서 나카가와 코우키(27, 일본)과 페더급 타이틀을 놓고 대결한다.조성빈은 국내 단체 TFC, 일본 단체 ACF, 워독 챔피언 벨트를 소유한 파이터다. 2019년 UFC에 데뷔해 다니엘 테이머와 데뷔전을 가졌으나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했다. 2021년 PFL에 진출, 테일러 다이야몬드와 데뷔전에서 다운을 빼앗는 등 분전했으나 경기 전반에서 밀리는 그림을 보이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1-30 02:43 ‘UFC 챔프전 패’ 정찬성의 고통 잊게 한 딸의 진심 어린 편지 ‘UFC 챔프전 패’ 정찬성의 고통 잊게 한 딸의 진심 어린 편지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5, 코리안좀비MMA)이 UFC 타이틀전 패배 후 근황을 알렸다.11일 정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딸과 미소를 지으며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그는 사진과 함께 “살아야 하니까 그래도”라는 문구를 적으며 가족에 대해 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정찬성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은서가 그린 그림과 편지도 공개했다. 은서는 “아빠, 엄마 수고했어요! 사랑해요. 최선을 다 했어요. 다음에 챔피언이 꼭 돼요. 아빠가 졌지만 멋있었어요. 2022년 4월 10일 은서가”라고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12 17:03 로드FC 박정은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날 것" 로드FC 박정은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날 것"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로드FC 아톰급 컨텐더 박정은(26, 팀 스트롱울프)이 최근 소식을 알렸다. 로드FC 공식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빨리 이겨내려고 하는 편"이라며 "관원들과 주변 분들에게 응원받고 있어 뿌듯하고 기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작년 9월 ‘로드몰 ROAD FC 059’에서 박정은은 심유리(28, 팀 지니어스)와 아톰급 타이틀전에서 패배했다. 과거에 심유리를 이긴 경험이 있던 박정은은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고배를 마셨다. 박정은은 류 샤오니, 박나영, 박시우, 김은혜, 심유리 등의 수많은 강자들을 이기며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03-22 11:20 [UFC] 치카제 “챔피언, 내가 아닌 정찬성 택한 거 이해한다” [UFC] 치카제 “챔피언, 내가 아닌 정찬성 택한 거 이해한다” [랭크5=유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 랭킹 8위 ‘닌자’ 기가 치카제(33, 조지아)는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3, 호주)와 타이틀전을 치르길 바랐지만, 선택된 자는 4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4, 코리안좀비MMA)으로 확정됐다.당초 볼카노프스키는 3월 ‘UFC 272’ 메인이벤트에서 1위 맥스 할러웨이(30, 미국)와 페더급 타이틀전이자 3차전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할러웨이의 부상으로 무산됐다.13일 치카제는 UFC APEX에서 열린 ‘UFC on ESPN 32’ 미디어데이에서 “내 커리어는 전부 멋있 UFC | 유병학 기자 | 2022-01-14 15:39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 압도적 그래플링으로 1차 방어 성공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 압도적 그래플링으로 1차 방어 성공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UFC 라이트급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32, 브라질)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69에서 도전자 더스틴 포이리에(32, 미국)를 3라운드 1분 2초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두 선수는 강하게 맞붙었다. 올리베이라는 펀치를 뻗으며 클린치를 만들어 니킥을 가했다. 포이리에는 거리를 주며 큰 궤적의 펀치를 휘두르며 자신의 거리를 만들었다. 올리베이라의 니킥이 몇 차례 적중했다. 이에 포이리에는 더더욱 거리를 두며 펀치 UFC | 정성욱 기자 | 2021-12-12 14:48 플라이급 전설 드미트리우스 존슨, 무에타이 챔프 상대로 특별룰 경기로 대결 플라이급 전설 드미트리우스 존슨, 무에타이 챔프 상대로 특별룰 경기로 대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플라이급 전설 드미트리우스 존슨(35, 미국)이 무에타이 챔프를 상대로 독특한 룰 경기에 도전한다.12월 5일 열리는 '원 X'에서 무에타이 챔피언 로드탕 지트무앙논(24, 태국)을 상대로 경기를 갖는다. 경기룰은 무에타이와 종합격투기를 번갈아가며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존슨은 종합격투기 플라이급의 전설이다. UFC에서 P4P순위 1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UFC 플라이급 토너먼트 우승자기도 하다. 또한 UFC에서 가장 오래동안 플라이급 챔피언을 지낸(11차 방어) 전설의 파이터다. 2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9-16 17:51 김수철, 페더급 챔피언 박해진에게 요청 “해진아 다시 한 번 더 하자!” 김수철, 페더급 챔피언 박해진에게 요청 “해진아 다시 한 번 더 하자!” [랭크파이브=김상기 기자] 로드 FC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패배한 김수철(30, 원주 로드짐)이 재대결을 요청했다.김수철은 지난 4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몰 ROAD FC 059 메인 이벤트 페더급 타이틀전에서 박해진(29, 킹덤MMA)에게 길로틴 초크로 패했다. 1라운드 4분 50초에 탭을 쳤기에 더욱 아쉬운 상황이었다.이번 경기는 김수철에게 4년 만의 복귀전이었다. 2017년 로드FC 밴텀급 챔피언에 등극한 뒤 연말 시상식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당시엔 은퇴 이유를 제대로 밝히지 않았지만, 이후 공황장애를 겪은 사실을 알렸 국내 | 김상기 기자 | 2021-09-06 14:58 '라이트급 탑 컨텐더' 저스틴 게이치, 마이클 챈들러와 UFC 268서 격돌 '라이트급 탑 컨텐더' 저스틴 게이치, 마이클 챈들러와 UFC 268서 격돌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UFC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고배를 마셨던 두 컨텐더가 맞붙는다. ESPN에 따르면 11월 6일 열릴 예정인 UFC 268에서 랭킹 2위 저스틴 게이치(31, 미국)가 랭킹 4위 마이클 챈들러(35, 미국)와 대결한다고 전했다.이들의 공통점은 라이트급 타이틀에 도전했다가 패배했다는 것이다. 저스틴 게이치는 UFC 249에서 토니 퍼거슨을 이기고 잠정 타이틀까지 손에 넣었으나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UFC 254에서 패배하면서 타이틀을 내려 놓아야 했다. 마이클 챈들러도 마찬가지다. 누르마고메도프의 UFC | 정성욱 기자 | 2021-07-31 14:06 코빙턴 "재대결 피한 우스만, 최고의 웰터급 선수 될 수 없어" 코빙턴 "재대결 피한 우스만, 최고의 웰터급 선수 될 수 없어"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1위 콜비 코빙턴(33, 미국)은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4, 나이지리아)과의 재대결이 실현되길 기다리며 좌절감을 느꼈다.2019년 말 'UFC 245'에서 코빙턴과 우스만은 웰터급 타이틀전을 벌였다. 당시 코빙턴은 5라운드 TKO패해 벨트를 거머쥐지 못했다.지난 4월 우스만은 호르헤 마스비달을 또다시 제압하며 타이틀을 방어해냈다. 이후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코빙턴은 우스만의 다음 타이틀 도전자가 될 것이라며 재대결이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우스만과 그의 UFC | 유병학 기자 | 2021-06-05 10:42 UFC 에드워즈 "디아즈, 터프함-맷집만으론 날 이길 수 없어" UFC 에드워즈 "디아즈, 터프함-맷집만으론 날 이길 수 없어"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타이틀전을 강하게 열망하고 있는 UFC 웰터급 공식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가 네이트 디아즈(36, 미국)를 꺾고 반드시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13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길라 리버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63'에서 에드워즈와 디아즈는 웰터급 경기를 갖는다. 메인이벤트, 타이틀전이 아님에도 5라운드매치로 펼쳐지는 옥타곤 최초의 경기다.에드워즈는 자신이 디아즈를 꺾을 경우 의심의 여지없이 타이틀 경쟁자라고 믿고 있다. 다만 이게 쉬운 일이 아니란 것 UFC | 유병학 기자 | 2021-06-02 10:24 챈들러 "UFC챔프전 패배 극복 후 전진해나갈 것" 챈들러 "UFC챔프전 패배 극복 후 전진해나갈 것"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4위 마이클 챈들러(35, 미국)가 타이틀전 패배를 극복하고 다시 도전하겠다며 결의를 다졌다.챈들러는 16일 'UFC 262' 메인이벤트에서 찰스 올리베이라(32, 브라질)와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벌였으나 2라운드 펀치 TKO패하며 벨트를 허리에 두르지 못했다.수년간 UFC 밖에서 활동하며 벨트를 위해 수많은 여정을 극복하고 타이틀에 도전한 챈들러에게 이번 패배는 정신적으로 크게 다가왔다. 챈들러는 1라운드 때 올리베이라를 피니시시킬 기회를 잡았다. 스탠딩 타격전에서 묵직한 펀치를 연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19 11:58 '볼코프戰 TKO패' 오브레임 "1R에 이미 코 부러져" '볼코프戰 TKO패' 오브레임 "1R에 이미 코 부러져" [랭크5=류병학 기자] 우리 오브레임이 달라졌어요(?)UFC 헤비급 공식 랭킹 5위 알리스타 오브레임(40, 네덜란드)이 자신을 이긴 상대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67전의 베테랑인 그는 7일 'UFC 파이트 나이트 184' 메인이벤트에서 6위 알렉산더 볼코프(32, 러시아)에게 2라운드 TKO패했다. UFC에서 8번째 (T)KO패를 맛봤다.경기 후 오브레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볼코프는 진정한 전사였다. 1라운드에 그의 공격에 의해 코가 부러졌다"고 밝혔다.오브레임은 "어젯밤은 내가 주인공이 아니었다. 1라운드에서 코가 부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0 04:34 UFC 맥그리거 "패배 설욕 위해 포이리에와 3차전 원해" UFC 맥그리거 "패배 설욕 위해 포이리에와 3차전 원해"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페더급, 라이트급 챔피언 출신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가 더스틴 포이리에戰에서 잘못된 거리싸움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복서 매니 파퀴아오와의 대결을 준비하며 훈련 자세와 방식을 바꾸었다고 한다.맥그리거는 지난달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 포이리에에게 2라운드 TKO패했다. 카프킥을 허용해 스텝을 활용하지 못해 코너에 몰린 뒤 펀치 연타에 무너졌다. 생애 첫 TKO패를 맛봤다.2014년 9월 페더급 시절 맥그리거는 포이리에를 1라운드 TKO로 제압한 바 있다. 1대 1인 만큼 3차전을 펼쳐 종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05 10:13 UFC 톰슨 "부상만 아니라면, 에드워즈와 싸웠을 것" UFC 톰슨 "부상만 아니라면, 에드워즈와 싸웠을 것" [랭크5=류병학 기자] 다리 부상을 입은 UFC 웰터급 공식 랭킹 5위 '원더보이' 스티븐 톰슨(37, 미국)이 상대가 사라진 랭킹 3위 리온 에드워즈(29, 잉글랜드)의 처지를 안타까워했다.톰슨 역시 지속적인 상대 변경으로 인해 지난해 12월 'UFC 파이트 나이트 183'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11위 지오프 닐과 싸우기 전까지 1년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닐을 상대로 톰슨은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기록하며 2연승을 달렸다. 5라운드 후반, 점핑 니킥을 날리던 톰슨은 닐의 팔꿈치와 부딪혔다. 곧바로 다리가 크게 부어올랐지만 톰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02 13:13 UFC 무패의 주짓떼로 "정찬성, 의미 있는 도전을 피하진 않겠지?" UFC 무패의 주짓떼로 "정찬성, 의미 있는 도전을 피하진 않겠지?"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 랭킹 13위 '마법사' 라이언 홀(35, 미국)이 랭킹 5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33, 코리안좀비MMA)과 맞붙고 싶다고 밝혔다.홀은 1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의 다음 상대는 누가 될까. 코리안 좀비? 의미 있는 나의 도전을 피하진 않겠지?"라는 내용을 기재했다.홀은 2015년 말 진행된 'TUF 22'의 우승자 출신으로 주짓떼로 중에서도 손꼽히는 서브미션과 기술을 지녔다. 스스로 하위포지션으로 내려간 뒤 경기를 펼치는 대범함을 선보여 격투팬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린 바 있다.5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21 09:48 히트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박원식 "17년 종합격투기 선수 생활에 대한 보상 받은 듯" 히트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박원식 "17년 종합격투기 선수 생활에 대한 보상 받은 듯" [랭크5=정성욱 기자] 19일 도쿄 하마마츠초 뉴피어홀에서 열린 '히트 46'에서 '바키' 박원식(33, 팀 얼라이언스)은 생애 첫 타이틀을 거머줬다. 공석인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일본의 쿠사 맥스와 5라운드까지 공방을 벌인 끝에 박원식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는 박원식에게 각별했다. 17년간 해왔던 종합격투기에 대한 보상을 받는 듯 했다. 박원식은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나이에 종합격투기를 시작해 벌써 17년이 됐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했다. 타이틀 앞에 가면 좌절하기를 여러번이었다. 이에 이번 타이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1-22 06:42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