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파이브=시흥동, 이무현 기자] 프로레슬러 정하민(36, Land's end)이 2년 만에 사각의 링으로 복귀한다. 오는 11일, 일본 오사카 코레가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A-team 주최 2022 오사카’ 대회에 출전한다.
김수빈과 팀을 이뤄 라이딘, 오오타니와 싸우는 정하민은 지난 3일, 서울 금천구 더짐랩에서 막바지 담금질로 구슬땀을 흘렸다.
정하민은 랭크파이브와 인터뷰에 “그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음을 이번 경기에서 보여드리고 싶다. 한일전인 만큼 필승의 각오로 싸워 이기고 돌아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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