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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베스트’ 조경호, 홍상진 대표 품으로...“WWA에서 은퇴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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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베스트’ 조경호, 홍상진 대표 품으로...“WWA에서 은퇴하겠다”
  • 이무현 기자
  • 승인 2024.06.24 23:1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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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 제이디 리, 최두억도 WWA 입단...하다온은 프리 에이전트로 활동
ⓒ이무현 기자
지난해 4년만에 오른 WWA 무대에서 마이크를 잡은 조경호ⓒ이무현 기자

프로레슬링 크루 R.O.K의 리더 조경호(37)가 대한프로레슬링연맹(이하 WWA) 홍상진 대표의 품으로 돌아갔다. 

WWA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지난 5년간 WWA를 떠났던 조경호가 오늘부로 다시 연맹의 소속 선수가 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크루 R.O.K의 제이디 리, 최두억도 WWA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크루의 에이스로 평가받는 하다온은 WWA와 계약을 하지 않아 FA신분이 됐다. R.O.K는 WWA 내 스테이블로 활동할 예정이며, 하다온의 잔류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조경호는 지난 2012년 호주, 미국, 일본에서의 프로레슬링 유학을 마치고 WWA를 통해 국내 무대에 데뷔했다. 2019년까지 WWA 소속 선수로 활약했지만, 코로나 19로 WWA가 활동을 중단한 동안 타 단체에 집중하면서 WWA와 사이가 틀어졌다.

그러던 중 지난해 WWA의 오피셜 짐 개관 소식이 알려지고, 조경호가 WWA 체육관을 방문한 것이 관계회복의 동기가 됐다. 

한국 프로레슬링 관계자에 따르면 조경호는 지난해부터 WWA로 돌아가는 것에 대한 의사를 내비쳤고, 선배이자 친구인 김민호의 도움으로 오랜 고심 끝, 홍상진 대표의 허락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5년 만에 WWA로 돌아간 조경호는 24일 랭크파이브와 인터뷰에 “지난달부터 WWA 훈련생들과 안면을 트고 (김)민호와 같이 훈련을 지도하고 있었다. 앞으로는 WWA의 선수라는 소속감을 갖고 선수이자 코치로 단체를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은퇴까지 WWA에서 뛰겠다는 각오다. 다시 WWA 선수가 될 수 있게 허락해주신 홍상진 대표님과 김민호, 김종왕 선배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덧붙였다. 

홍상진 대표도 조경호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이전부터 (조)경호와 계약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다. 서로가 서로에게 신중하다 보니 늦어진 감이 있다. 과거 안 좋았던 일이 있었지만 모두 프로레슬링을 좋아하고 잘 해보고 싶은 열정 때문에 생긴 ‘해프닝’이라고 생각한다. 경호가 오랜만에 WWA에 돌아온 만큼 국내 프로레슬링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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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진심 2024-06-26 10:45:00
조경호 AKW에서 정치하다가 결국 노땅들한테 붙었누 ㅜ

노지심 2024-06-25 11:59:12
조경호 PWS에서 정치하다가 결국 노땅들한테 붙었누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