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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7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눈 부상' 선수 생명 위기 겪은 진태호 "다시 회복하여 케이지 오를 것" '눈 부상' 선수 생명 위기 겪은 진태호 "다시 회복하여 케이지 오를 것"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파이터 진태호(33, 코리안 탑 팀)의 별명은 '동백'이다. 격투기 선수로는 독특하고, 어찌 보면 어울리지 못한 별명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기엔 사연이 있다. 동백꽃은 다른 꽃들과 다르게 11월에 피는 꽃이다. 혹한의 추위를 견디고 피는 꽃이다. 진태호의 파이터 인생도 그러했다. 2011년 프로에 데뷔해서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한 그는 2019년에 2연패 이후 승리를 거두고 내리 3연승을 이어갔다. 그리곤 2020년에는 꿈에 그리던 챔피언이 되어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이제 승승장구할 상황만 남아 보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09-17 04:34 '신예 키커' 기가 치카제, 바르보자에게 TKO승 '신예 키커' 기가 치카제, 바르보자에게 TKO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신예 키커' 기가 치카제(32, 조지아)가 TKO 승으로 에드손 바르보자(35, 브라질)를 무너뜨렸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치카제는 뛰어난 킥과 펀치력을 자랑하며 3라운드 1분 44초 만에 TKO 승을 거뒀다.1라운드 초반 두 선수 서로 킥을 오고 갔다. 마치 발을 칼 삼아 펜싱을 하는 느낌이었다. 서로 킥 거리를 유지하며 바디킥과 레그킥을 던졌다. 바르보자는 케이지 중간을 점유하고 전진하며 묵직한 킥을 던졌고 치카제는 케이지를 돌며 자주 스텝을 UFC | 정성욱 기자 | 2021-08-29 14:28 송민종, 두 체급 위 밴텀급으로 원 챔피언십 첫 승 신고 송민종, 두 체급 위 밴텀급으로 원 챔피언십 첫 승 신고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더블 하츠' 송민종(29, 몬스터 하우스)이 원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거뒀다. 27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 배틀그라운드 III'에서 티알 탕(27, 미국)을 3라운드 종료 판정승으로 꺾었다.1라운드에서 공격적으로 나온 것은 탕이었다. 초반부터 탕은 몸을 던진 클린치 후 유도식 테이크다운을 성공했다. 테이크 다운 과정에서 버팅이 있었는지 송민종의 왼쪽 눈에는 커팅이 생겼다. 1분여 남기고 테이크다운을 성공한 송민종은 암트라이앵글 시도했다. 서브미션 시도에 이어 송민종은 풀 마운트 포지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8-27 22:27 ‘우슈 세계 챔피언’ 박승모 "신동국, 내 타격 견딜수 있을까?" ROAD FC 059 ‘우슈 세계 챔피언’ 박승모 "신동국, 내 타격 견딜수 있을까?" ROAD FC 059 [랭크파이브=김상기 기자] ‘우슈 세계 챔피언’ 박승모(28, 팀 지니어스)가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40, 원주 로드짐)에게 선제 도발을 감행했다. 박승모는 다음 달 4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몰 ROAD FC 059에서 종합격투기 프로 3연승을 노린다.현재 박승모는 ROAD FC 페더급, 라이트급에서 가장 핫한 선수 중 하나다. 지난 3월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 난딘에르덴을 28초 만에 쓰러뜨렸기 때문이다. 경기 초반 펀치를 허용하며 위기도 있었지만, 맷집과 정신력으로 침착하게 극복하고, 펀치로 난딘에르덴을 실신시켰 국내 | 김상기 기자 | 2021-08-23 06:17 레슬링 올림픽 메달리스트 마드센, 구이다에 판정승 레슬링 올림픽 메달리스트 마드센, 구이다에 판정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2016년 리우 올림픽 레슬링 은메달리스트 마크 마드센(36, 덴마크)이 판정승으로 11연승을 이어갔다. 21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클레이 구이다(39, 미국)를 스플릿 판정승으로 꺾었다. 1라운드 클레이 구이다는 활발히 움직이며 기회를 봤다. 반대로 마드센은 움직임을 묶기 위해 클린치를 시도했다. 마드센은 구이다의 거리로 들어가려다가 펀치 허용했으나 클린치로 위기를 모면했다. 오버핸드 훅과 클린치로 구이다를 공략했던 마드센이었지만 재미를 UFC | 정성욱 기자 | 2021-08-22 13:49 '아레스' 김태균, 우월한 경기 운영으로 9연승 질주 '아레스' 김태균, 우월한 경기 운영으로 9연승 질주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아레스' 김태균(27, 몬스터 하우스)이 9연승을 이어갔다. 2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브레이브 CF 53회 대회에서 상대 누르잔 아키셰프(28, 카자흐스탄)를 상대로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 초반, 아찔한 순간이 있었다. 아키셰프의 오른손 훅이 김태균의 턱에 적중했다. 아키셰프의 파상공세가 있었으나 침착하게 클린치 후 가드 포지션으로 전환했다. 파운딩 공격으로 기회를 잡으려 했지만 김태균이 일어나서 침착하게 경기를 운영했다.라운드 중반이 되자 김태균의 공세가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8-22 07:08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 "코로나19 백신 접종하지 않아도 출전 가능"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 "코로나19 백신 접종하지 않아도 출전 가능"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출전 선수들에게 코로나19 예방접종 없기 경기에 뛸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4일(한국시간) 캐나다 스포츠 미디어 TS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선수들이 자신의 몸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강요할 마음이 없다"라며 "만약 선수가 예방접종을 원하지 않는다면 그건 그 선수의 결정이다. 내가 예방접종을 강요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현재 미국은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델타 변이로 인해 국가 기관, 회사 등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해 강요하는 분위기다. 일례로 UFC | 정성욱 기자 | 2021-08-05 22:52 아만다 누네스 코로나 양성반응, UFC 265 여성 밴텀급 타이틀 방어전 취소 위기 아만다 누네스 코로나 양성반응, UFC 265 여성 밴텀급 타이틀 방어전 취소 위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UFC 여성 두 체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즈(33, 브라질)가 UFC 265에서 방어전을 치르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30일 ESPN에 따르면 누네즈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여 줄리아나 페냐(31, 미국)와의 대결이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누네즈의 코로나19 감영 사실이 알려지자 8월 7일 휴스턴에서 열리는 UFC 265 카드에서 제외 됐다. UFC 최고 경영자 헌터 캠벨은 인터뷰에서 "아만다 누네즈가 다시 경기를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며 "하지만 경기 출전이 어려워질 경우 다른 경기를 UFC | 정성욱 기자 | 2021-07-30 03:05 TJ 딜라쇼, 다리 부상에도 운영의 묘 살리며 2년 반 만의 복귀전에서 판정승 TJ 딜라쇼, 다리 부상에도 운영의 묘 살리며 2년 반 만의 복귀전에서 판정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전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5, 미국)가 운영의 묘를 살리며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25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코리 샌드하겐(29, 미국)을 5라운드 종료 2-1 판정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딜라쇼는 상대의 리치를 의식한 듯 전진 압박을 시도했다. 펀치를 앞세워 러시하면서 가까이 다가가면 레슬링으로 공격했다. 샌드하겐은 스탭을 밟으며 자신의 거리를 유지하며 펀치를 던졌다. 가까이오자 특유의 플라잉 니킥을 가격하기도 했고 UFC | 정성욱 기자 | 2021-07-25 11:18 [영상] UFC 파이터 정다운, UFC 출전 소식 있을 듯 [영상] UFC 파이터 정다운, UFC 출전 소식 있을 듯 [랭크파이브, 울진=정성욱 기자] 17일 경북 울진에서 열린 TFC 드림 7이 개최됐다. 이날 해설에 UFC 파이터 정다운(27, 코리안 탑 팀)이 참여했다. 그는 맛깔나는 해설로 TFC 드림 7을 실시간으로 보는 격투기 팬들에게 재미를 더했다. 울진을 찾은 정다운을 랭크 파이브가 인터뷰를 했다. 첫 해설에 대한 의미, 근황, 그리고 차후 UFC 일정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물어봤다. 이하 인터뷰 전문(인사) 코리안 탑 팀 소속으로 UFC에서 활동하는 정다운입니다.Q: 최근 근황 어떻게 되세요?- 최근 조그맣게 체육관 준비하고 있고 UFC | 정성욱 기자 | 2021-07-20 16:50 '키커' 최성혁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 소녀주먹 김수연 판정승…TFC 드림 7 '키커' 최성혁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 소녀주먹 김수연 판정승…TFC 드림 7 [랭크파이브, 울진=정성욱 기자] 메인이벤터로 나선 '키커' 최성혁(26, 팀한 클럽)이 1라운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프로 종합격투기 무대 첫승을 거뒀다. '소녀주먹' 김수연(21, 프리)은 한보람(31, 제주 피너클MMA)을 맞아 타격전을 펼치며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킥복서 출신 최성혁은 경기 초반부터 킥으로 김병석(28, 킹콩짐)을 공략했다. 펀치를 준비한 김병석은 오른손 카운터로 최성혁이 들어오길 기다렸다. 라운드 중반 김병석의 태클이 성공했고 탑 포지션을 점유했다. 가드 상태에 있던 최성혁은 트라이앵글 초크, 암바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1-07-18 04:48 [주짓수 피버 피치] Ep.01 홍콩의 힐 훅 장인 Leung Hok Lai [주짓수 피버 피치] Ep.01 홍콩의 힐 훅 장인 Leung Hok Lai [랭크파이브=송광빈 칼럼니스트] 대회를 운영하시는 분들에게 대회를 치르며 가장 스트레스 받는 상황이 언제냐고 물으면, 열이면 열. “참가 선수 모집이 안될 때”라고 대답할 것이다. 접수 마감 기한이 다가오며, 가장 평균적인 체급과 벨트에서는 참가자가 몰려 주최사의 스트레스는 줄어들지만. 적은 수의 인원이 신청한 부문 참가자들은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다. “단독 출전하면 어떻게 됩니까?” “참가 인원이 더 들어올까요?” “참가 부문의 신청자가 없으면, 저를 윗 체급으로 변경 해줄 수 있나요?” 하는 문의가 끊임 없다. 혹여나 그런 문 그래플링 | 송광빈 칼럼니스트 | 2021-07-13 18:44 길버트 번즈, 주특기 그래플링으로 톰슨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길버트 번즈, 주특기 그래플링으로 톰슨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길버트 번즈(34, 브라질)가 자신의 주특기인 그래플링으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64에서 스티븐 톰슨(38, 미국)에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29-28) 판정승을 거뒀다.경기 초반 번즈는 특유의 러시 압박이 아닌 점진적으로 전진하며 톰슨의 공격을 이끌어냈다. 번즈는 타격이 아닌 테이크 다운으로 공격을 시작했다. 톰슨을 케이지로 몰아넣은 끝에 넘어뜨리는데 성공했다. 일어나려는 톰슨의 얼굴에 파운딩을 가했고 번즈는 톰슨이 일어 UFC | 정성욱 기자 | 2021-07-11 13:13 전략의 에드워즈, 네이트 디아즈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전략의 에드워즈, 네이트 디아즈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리온 에드워즈(29, 영국)의 전략이 네이트 디아즈(36, 미국)를 침몰 시켰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아리조나주 글렌데이트 길라 리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63에서 에드워즈가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에드워즈는 디아즈의 플레이에 빠지지 않도록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며 자신의 경기를 만들어갔다. 잽과 카운터로 디아즈의 접근을 막았고 레그킥으로 앞다리를 공략했다.거리를 뚫고 디아즈가 다가오면 클린치후 테이크 다운으로 그라운드로 이끈뒤 펀치, 엘보 파운딩을 가했다. 이러한 전략이 먹히면서 디아즈의 눈 UFC | 정성욱 기자 | 2021-06-13 12:45 우들리母, 제이크 폴母 포용 '다시 한 번 최고 입증' 우들리母, 제이크 폴母 포용 '다시 한 번 최고 입증' [랭크5=류병학 기자] 복싱 대결을 앞두고 날이 선 도발을 주고받고 있는 前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9, 미국)와 2,300만 구독자의 유명 유튜버 제이크 폴(24, 미국)과 달리 둘의 어머니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우들리-폴은 8월 29일 복싱 대횔르 홍보하기 위해 지난 금요일 마이애미 체육관에서 만났다. 둘은 4분 동안 서로를 쳐다보며 트래시 토크를 벌였다.그러나 외부의 이야기는 달랐다. 우들리의 어머니 드보라 우들리와 폴의 어머니 팜 스텝닉은 처음으로 만나 서로 따뜻한 말을 하고 따뜻한 포옹을 나눴다.SN UFC | 유병학 기자 | 2021-06-07 07:12 [R5포토] 숨겨둔 이승준의 '카운터 펀치' 발사 [R5포토] 숨겨둔 이승준의 '카운터 펀치' 발사 [랭크5=KBS아레나, 박종혁 기자] 5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KBS아레나에서 '더블지FC 7' 대회가 개최됐다. 이승준(코리안탑팀)의 카운터 펀치가 아즈자르갈(몽골)에게 적중했다.■ 더블지FC 7- 홍준영 vs. 문기범 경기결과02021년 6월 5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0츠월드 KBS아레나[페더급 타이틀매치] 홍준영(코리안좀비MMA) vs 문기범(팀매드)홍준영,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웰터급 잠정 타이틀매치] 김한슬(코리안좀비MMA) vs 임용주(코리안탑팀)김한슬,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라이트급 컴뱃스포츠 | 박종혁 사진기자 | 2021-06-06 17:51 [더블지FC 7 종합] 홍준영, 두 단체 통합 챔프 등극…사상 최초 쿼트러플 타이틀전 [더블지FC 7 종합] 홍준영, 두 단체 통합 챔프 등극…사상 최초 쿼트러플 타이틀전 [랭크5=류병학 기자] 홍준영(31, 코리안좀비MMA)이 국내 종합격투기 사상 최초로 두 단체 통합 챔피언에 등극했다.5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스포츠월드 KBS아레나에서 열린 '더블지FC 7' 메인이벤트에서 더블지FC 대표 홍준영과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 문기범(31, 팀 매드)이 더블지FC와 AFC 페더급 타이틀을 동시에 놓고 격돌했다. 유효타를 더 많이 적중시키고, 3라운드에서 백포지션을 점유한 홍준영은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다.한 단체에서 두 체급 타이틀을 건 통합 타이틀전은 국내에서 몇 차례 있었다. 하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1-06-06 04:49 하빕 "찰스가 UFC챔프 돼 기뻐…챈들러가 이겼으면 슬펐을 것" 하빕 "찰스가 UFC챔프 돼 기뻐…챈들러가 이겼으면 슬펐을 것" [랭크5=류병학 기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는 자신이 반납한 UFC 라이트급 타이틀을 찰스 올리베이라(31, 브라질)가 차지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지난해 10월 하빕이 은퇴를 선언했다. 공석이 된 UFC 라이트급 타이틀을 놓고 지난달 'UC 262' 메인이벤트에서 당시 라이트급 공식 랭킹 3위 올리베이라와 4위 마이클 챈들러(35, 미국)가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벌였다.올리베이라는 1라운드 때 펀치를 허용하며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2라운드에서 펀치 세례를 퍼부은 끝에 TKO승을 거두며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1-06-03 04:57 [UFC] 3위 폰트, 가브란트 꺾고 4연승…얜 시아오난은 옥타곤 첫 패 [UFC] 3위 폰트, 가브란트 꺾고 4연승…얜 시아오난은 옥타곤 첫 패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밴텀급 공식 랭킹 3위 롭 폰트(33, 미국)가 4위 코디 가브란트(29, 미국)에게 완승을 거두며 4연승을 기록했다.2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8' 메인이벤트에서 폰트는 가브란트에게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따냈다.두 선수는 초반 긴 탐색전을 벌였다. 가브란트는 케이지 중앙에서 압박하기 위한 동작들을 취했다. 폰트는 스탠스를 자유자재로 전환하며 가브란트의 머릿속을 복잡하게 했다. 폰트의 원거리 잽에 대한 대응책으로 가브란트는 카프킥을 준비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23 11:38 UFC대표 "세로니, 다음 경기 반드시 이겨야 한다" UFC대표 "세로니, 다음 경기 반드시 이겨야 한다" [랭크5=류병학 기자] 최근 6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UFC 공무원' 도널드 세로니(38, 미국)가 기사회생했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한 번의 기회를 더 부여하겠다고 밝혔기 때문. 세로니는 다음 번 옥타곤에 발을 디디면 옥타곤 커리어를 위해 죽거나 죽일 것이다.UFC 역대 최다 승 보유자인 세로니(UFC 전적 23승 13패)는 최근 6경기 5패 1무라는 최악의 결과를 기록했다. 지난 6번의 경기 중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지난 9일 'UFC on ESPN 24' 코메인이벤트에서 대체 출전한 알렉스 모로노에게 1라운드 TK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12 09: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