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5 21:07 (금)
실시간
핫뉴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 "코로나19 백신 접종하지 않아도 출전 가능"
상태바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 "코로나19 백신 접종하지 않아도 출전 가능"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1.08.05 22:5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데이나 화이트 Ⓒ 인스타그램
데이나 화이트 Ⓒ 인스타그램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출전 선수들에게 코로나19 예방접종 없기 경기에 뛸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4일(한국시간) 캐나다 스포츠 미디어 TS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선수들이 자신의 몸을 어떻게 하는지에 대해 강요할 마음이 없다"라며 "만약 선수가 예방접종을 원하지 않는다면 그건 그 선수의 결정이다. 내가 예방접종을 강요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은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델타 변이로 인해 국가 기관, 회사 등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해 강요하는 분위기다. 일례로 OTT회사로 유명한 넷플릭스는 제작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요구했다.

미국내에서 가장 큰 스포츠 리그인 NFL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강요하진 않았다. 하지만 감염으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는 상황 등이 발생하면 팀과 선수에게 큰 패널티를 내리는 규정을 만들기도 했다.

화이트 대표는 "많은 이들이 백신접종을 요구하고 있다. 백신을 맞지 않으면 해고되는 경우도 있다"라며 "하지만 UFC에선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백신 접종에 대한 결정은 당신이 하는 것"이라고 강하게 이야기했다.

이러한 화이트 대표의 결정과 반대로 뉴욕시는 예방접종에 적극적이다. 7월 20일 벨 데 블라시오 뉴욕시장은 체육관, 레스토랑 등 실내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예방접종 증명서를 요구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이 명령은 9월 13일 전면적으로 시행된다.

UFC는 11월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UFC 268을 개최할 예정이다. 화이트 대표의 뜻을 밀고 나간다면 뉴욕에서 UFC를 개최하기란 힘들게 된다. 화이트 대표는 "지금은 잘 모르겠다. 만약 개최할 수 없게 되면 다른 지역으로 갈 것이다. 전에도 플로리다에서 대회를 열었고 텍사스, 애리조나에서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Bjj 2021-08-06 11:42:02
돈 좀 손해보면 또 다른말 할거야 니가 무슨 선수 생각한다고 ㅋ 소가 웃겠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