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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75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밴텀급 챔피언 션 오말리, 부상 고백...“6주간 레슬링 못했어” UFC 밴텀급 챔피언 션 오말리, 부상 고백...“6주간 레슬링 못했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알저메인 스털링을 쓰러뜨리고 새로운 UFC 밴텀급 챔피언이 된 션 오말리(28, 미국)가 승리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일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죽을 각오로 시합에 임했고 승리할 수 있었다”고 운을 뗐다. 오말리는 20일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UFC 292 메인이벤트에서 알저메인 스털링을 2라운드 51초 라이트 카운터에 이은 파운딩으로 꺾었다. 1라운드 오말리는 스털링의 레슬링을 완벽히 저지했다. 스털링의 다리에 카프킥을 적중하며 거리를 확보했다. 경기가 생각처럼 풀리지 않자 스털링 UFC | 이무현 기자 | 2023-08-21 11:47 ‘NCAA 챔피언’ UFC 파이터 보 니칼, “치마예프 레슬링 형편없어” ‘NCAA 챔피언’ UFC 파이터 보 니칼, “치마예프 레슬링 형편없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UFC 미들급 파이터 보 니칼(27, 미국)은 함자트 치파예프의 레슬링을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 니칼은 팟캐스트 클래시 오브 컴뱃에 출연해 “치마예프의 레슬링을 쓰레기다. 중간 레벨에도 못미치는 실력이다”고 말했다.보 니칼은 NCAA 내셔널 챔피언을 세 차례 역임한 이력을 갖고 있다. 지난 2019년 전미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3세 이하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같은 해 미국 최고의 레슬러에게 수여되는 댄 호치 트로피를 받은 실력파 레슬러다.2020 도쿄 올림픽 출전이 목표였 UFC | 이무현 기자 | 2023-08-19 12:11 제이크 폴, UFC 대전료 비난...“최소 5만 달러는 되어야 해" 제이크 폴, UFC 대전료 비난...“최소 5만 달러는 되어야 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제이크 폴(26, 미국)은 UFC에 진출하는 선수들이 더 많은 급여를 받기를 바란다. 미국의 인기 유튜버 겸 프로 복서인 제이크 폴은 복싱에 발을 들인 후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와 설전을 벌이며 지속적으로 UFC의 파이트 머니가 매우 적다고 주장해왔다.최근 데이나가 제이크 폴에게 “폴을 미워하지 않는다. 격투계에서 성공적인 일들을 해냈다”고 인정하며 둘의 갈등이 일단락됐지만, 제이크 폴은 여전히 UFC의 파이트머니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나 역시 데이나를 미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선수들에게 더 UFC | 이무현 기자 | 2023-08-18 12:28 UFC 마이클 챈들러, “맥그리거 말 믿지 않아” UFC 마이클 챈들러, “맥그리거 말 믿지 않아”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마이클 챈들러(37, 미국)는 오는 12월에 싸우겠다는 코너 맥그리거의 말을 믿지 않는다.챈들러는 ESPN ‘DC&RC’에 출연해 “정말 12월에 경기가 열리는 건가. 나는 기다리고 있지 않다”며 “그래도 나는 언제나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패배한 뒤 옥타곤에 오르지 않고 있는 챈들러는 최근 UFC의 선수 발굴 프로그램 ‘Ultimate Fighter(얼티밋 파이터) 31’에 코치로 출연 중이다. 얼티밋 파이터의 상대 팀 코치인 마이클 챈들러와 대립각을 세우며, 둘 UFC | 이무현 기자 | 2023-08-17 11:52 UFC 대표 베테랑 컵 스완슨, “내가 패배했다고 생각해” UFC 대표 베테랑 컵 스완슨, “내가 패배했다고 생각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UFC를 대표하는 베테랑 파이터 컵 스완슨(39, 미국)이 지난 경기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전했다. 컵 스완슨은 지난 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하킴 다와두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었다. 오랜만에 치른 페더급 복귀전에서 스완슨은 베테랑다운 경기 운영을 선보였다. 다와두와 난타전에서 더 많은 유효타를 적중했고, 치열한 레슬링 싸움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가 끝나고 판정 결과를 집계하는 동안 스완슨은 자신이 패배했다고 생각했다. 그는 “내 코너의 모든 사 UFC | 이무현 기자 | 2023-08-14 16:29 UFC 스티븐 톰슨 "체중 못 맞추면 나랑 싸울 생각하지마" UFC 스티븐 톰슨 "체중 못 맞추면 나랑 싸울 생각하지마"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40세 파이터 스티븐 톰슨(40, 미국)은 UFC 웰터급 7위에 랭크되어 있는 만큼 여전히 건재함을 자랑한다. TOP 10 안에 드는 파이터이지만 하위 랭커들의 도전을 마다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7월 30일 열린 UFC 291에서 미첼 페레이라와의 경기를 거부했다. 그의 커리어 사상 처음 있는 일이었다. 톰슨은 북미 언론과 인터뷰에서 "그(페레이라)가 체중을 맞추지 못했을 때, 그것은 데런 틸과의 대결의 되풀이였다"라며 이야기를 풀어갔다.2018년 5월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톰슨은 UFC | 정성욱 기자 | 2023-08-14 11:14 [영상] 세계 유명 복서에거 무시 당한 코너 맥그리거 "향후 계획은..." [영상] 세계 유명 복서에거 무시 당한 코너 맥그리거 "향후 계획은..."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악동' 코너 맥그리거(35, 아일랜드)는 MMA에서 유명인사이긴 하지만 복싱계에서는 찬밥 신세인듯 하다. 13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벌어진 앤서니 조슈아와 로버트 헬레니우스와의 대결에서 조슈아는 7라운드 라이트훅 KO승을 거뒀다. 2020년 12월 쿠브랏 플레브와의 대결에서의 KO승 이후 4경기만에 거둔 쾌거였다. Anthony Joshua wanted nothing to do with McGregor pic.twitter.com/wPPztzXwA7— Spinnin Backfist (@Spinni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3-08-14 09:56 전 UFC 스트로급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 플라이급으로 체급 변경 이유 전 UFC 스트로급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 플라이급으로 체급 변경 이유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두 차례 UFC 여성 스트로급 타이틀을 허리에 감았던 로즈 나마유나스(31, 미국)가 플라이급으로 체급을 올린다. 북미 MMA 매체와 인터뷰에서 나마유나스는 "카를라 에스파르자와의 대결 이후 지든 이기든 체급을 올릴 예정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2017년 나마유나스는 처음 타이틀을 획득했다. UFC 217에서 요안나 예드제칙과 대결에서 압도적인 타격 능력을 선보이며 1라운드 3분여만에 TKO 승을 거뒀다. 1년 후에 벌어진 1차 방어전이자 예드제칙과의 2차전에서도 초반부터 타격에서 압도하며 판정승을 거뒀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3-08-14 09:26 UFC 저스틴 게이치, “올리베이라에게 패배한 뒤 다른 사람이 됐다” UFC 저스틴 게이치, “올리베이라에게 패배한 뒤 다른 사람이 됐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저스틴 게이치(34, 미국)는 찰스 올리베이라에게 패배한 뒤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고 자신한다. 게이치는 지난해 5월 UFC 274에서 찰스 올리베이라와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패배의 쓴잔을 마셨다. 지난 3월 라파엘 피지에프에게 판정패하며 주춤했지만, 지난달 UFC 291에서 더스틴 포이리에를 꺾으며 UFC 라이트급 챔피언의 차기 도전자로 입지를 굳혔다.현재 게이치는 오는 10월 UFC 294에서 맞붙는 이슬람 마카체프의 찰스 올리베이라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경기의 승자가 게이치의 다음 상대가 될 예 UFC | 이무현 기자 | 2023-08-12 13:29 호르헤 마스비달 WWE 진출 의사 있어...“크기가 맞는 신발은 신는다” 호르헤 마스비달 WWE 진출 의사 있어...“크기가 맞는 신발은 신는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전 UFC 스타 호르헤 마스비달(38, 미국)이 WWE 진출 의사를 전했다. 그는 미국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와 인터뷰에서 “나는 크기가 맞는 신발은 신는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 “매우 바쁘지만, 보상이 합리적이라면, 프로레슬링을 할 용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WWE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레슬링 단체. 지난 4월 UFC의 모회사 엔데버에게 TKO 그룹 홀딩스라는 회사명으로 인수 합병됐다. 마스비달은 지난 2021년 북미 2위 규모의 단체 AEW에 출연한 바 있다. 정식 경기는 뛰지 않았지만, 단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8-11 13:39 [단독] 정문홍 대한MMA연맹 회장이 밝히는 첫 'MMA 아시안 챔피언십' 선수 선발 과정 [단독] 정문홍 대한MMA연맹 회장이 밝히는 첫 'MMA 아시안 챔피언십' 선수 선발 과정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제1회 아시아MMA연맹(이하 아시아연맹) 선수권 대회 2023(2023 AMMA Asian Championship)'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다. 대한MMA연맹(회장 정문홍)은 보도자료를 통해 소속 심판과 선수단이 파견할 예정이라 밝혔다.대한MMA연맹(이하 한국연맹)은 대한격투스포츠협회와 구)대한MMA연맹이 7월 25일 합병하여 설립된 통합 협회다. 통합 협회가 설립된 지 2주가 조금 지난 상황에서 아시아연맹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대한MMA연맹은 심판단과 선수단을 어떻게 꾸리게 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3-08-10 14:57 레슬러로 변신한 코리 샌드헤이건...”챔피언 도전 자격 있어“ 레슬러로 변신한 코리 샌드헤이건...”챔피언 도전 자격 있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쟈] 코리 샌드헤이건(31, 미국)은 지난 경기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확신한다. 샌드헤이건은 지난 6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브리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에서 롭 폰트를 5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었다. 타격에서 장점을 가진 두 선수의 화끈한 타격전이 예상됐지만, 샌드헤이건은 레슬링으로 승부를 걸었다. 25분간 폰트를 바닥에 눕혔고, UFC 사상 4번쨰로 적은 타격이 오간 경기로 기록됐다. 관중석에서 많은 야유가 들렸지만, 헤이건은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한다. 그는 지난 7일 UFC | 이무현 기자 | 2023-08-08 14:25 [영상] 막노동, 30~40만원 생활은 그만...문기범 "바뀐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할 것" [영상] 막노동, 30~40만원 생활은 그만...문기범 "바뀐 환경에서 새로운 도전할 것" [랭크파이브=부산 민락동, 정성욱 기자] 조용했던 '직쏘' 문기범(33, 팀매드)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날개를 편다. 2021년 연패 이후 은퇴를 고민했던 그였지만 새로운 활로가 생기면서 다시금 격투기 선수로서 복귀를 시작하려 한다. 과거 막일을 전전하며 한 달에 30~40만원으로 생활하고 운동했던 문기범은 PT 수업을 시작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꿈 꾸게 된 것. 랭크파이브가 그를 만나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이하 인터뷰 전문- 어떻게 지내셨는지?반갑습니다. '직쏘' 문기범입니다. 저는 체육관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요, 운동에 영상 | 정성욱 기자 | 2023-08-08 08:07 네이트 디아즈를 꺾은 제이크 폴, “맥그리거는 신경 안 써” 네이트 디아즈를 꺾은 제이크 폴, “맥그리거는 신경 안 써”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미국의 인기 유튜버이자, 프로 복서 제이크 폴(26, 미국)이 네이트 디아즈와의 경기 이후 자신의 계획은 밝혔다. 제이크 폴은 지난 6일 미국 텍사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UFC 출신 스타파이터 중 한 명인 네이트 디아지를 10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었다. 경기전 폴은 다이즈를 5라운드에 KO 시킬 것을 약속했고, 이는 거의 실현될 뻔했다. 폴의 정확한 레프트 훅이 얼굴에 적중했고, 디아즈는 비틀거리며 넘어졌다. 폴은 “나는 디아즈를 최대한 강하게 때렸지만, 그는 쓰러지지 않았다. 체력 분배를 입식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8-07 14:36 원챔피언십 '투신' 김재웅, 존 리네커와 대결 "그간 정신력이 해이했다" 원챔피언십 '투신' 김재웅, 존 리네커와 대결 "그간 정신력이 해이했다" [랭크파이브=인천공항, 정성욱 기자] 5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투신' 김재웅(30, 익스트림컴뱃)이 원챔피언십 밴텀급 랭킹 1위 존 리네커(33, 브라질)와 대결한다. 출국에 앞서 랭크파이브 제육 정성욱 기자가 김재웅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재웅은 원챔피언십에 페더급(일반 대회의 라이트급 수준)으로 데뷔했다가 올해 1월 밴텀급(일반 대회의 페더급 수준)으로 체급을 바꾸었다. 원래 국내에서도 뛰던 체급으로 돌아온 것이다.최근에는 격투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멘탈도 다시 잡기도 했다. 좋아해서 시작했던 격투기였는데 어느새 돈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3-08-04 13:33 제이크 폴, “네이트 디아즈 꺾고, 코너 맥그리거 원해” 제이크 폴, “네이트 디아즈 꺾고, 코너 맥그리거 원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미국의 인기 유튜버 제이크 폴(26, 미국)이 MMA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를 콜아웃했다. 그는 오는 5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UFC 출신 스타파이터 중 한 명인 네이트 디아즈와 복싱경기를 치른다. 185파운드 계약 체중에 10라운드 프로복싱 룰로 진행된다. 제이크 폴은 지난 2018년 아마추어 복싱 대회에서 유튜버 데지 올라툰지를 5라운드 TKO로 꺾으며 복싱 커리어를 시작했다. 전직 농구선수 네이트 로빈슨을 이긴 데 이어, 2021년에는 원 챔피언십 챔피언 출신 벤 아스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8-04 12:22 ‘조경호 제자’ 제이디 리, 日 GLEAT 참가...“배움의 자세로 싸우겠다” ‘조경호 제자’ 제이디 리, 日 GLEAT 참가...“배움의 자세로 싸우겠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프로레슬러 조경호의 제자 제이디 리(본명 이장우 20, R.O.K)가 일본 프로레슬링 무대에 데뷔한다. 4일 일본 도쿄 양국국기관에서 열리는 ‘GLEAT VER.MEGA’ 오프닝 매치에서 스스무 유우야와 팀을 이뤄 코다마 유스케, 카미노 마사토와 맞붙는다. 제이디 리는 지난 2019년 만 16세로 데뷔했다. 젊은 나이에도 불구, 탁월한 기량으로 일찌감치 많은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2021년 스승 조경호와 치른 입대 전 마지막 경기는 지금도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명승부다.지난달 해병대를 전역하고 레슬러로 기타 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3-08-04 06:34 UFC 톰 아스피날, “존 존스 쉽게 이길 수 있어” UFC 톰 아스피날, “존 존스 쉽게 이길 수 있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톰 아스피날(30, 영국)이 UFC 명예의 전당 마이클 비스핑(44, 영국)의 극찬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마이클 비스핑은 지난 26일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마르친 티부라에게 압승을 거둔 것처럼, 존 존스도 당할 거다. 아스피날을 막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극찬 한 바 있다. 존 존스가 옥타곤에서 한차례의 반칙패를 제외하면, 패배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꽤나 파격적인 발언이었다. 하지만 아스피날은 비스핑의 발언에 대해 준비가 됐다고 자신한다. 영국의 UFC 선배인 비스핑의 예언을 현실로 만 UFC | 이무현 기자 | 2023-08-03 12:18 8월 UFC 출전 '스팅' 최승우, 코리안좀비와 합동훈련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도움 돼" 8월 UFC 출전 '스팅' 최승우, 코리안좀비와 합동훈련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도움 돼"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에도 '스팅' 최승우(30, 프리)는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 할로웨이 vs 코리안좀비'에 출전이 결정됐기 때문이다. UFC와 계약 연장을 앞두고 벼랑 끝에 있는 심정으로 있었던 최승우는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UFC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사실 최승우는 UFC가 아니라면 은퇴할 마음도 갖고 있었다.최승우는 랭크파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기분이 좋다. 다시 데뷔하는 느낌을 가지려 한다. 초심 되찾으려 노력하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라 UFC | 정성욱 기자 | 2023-08-02 17:51 전 UFC 챔피언 자마할 힐, "페레이라 체급 월장 감흥없어" 전 UFC 챔피언 자마할 힐, "페레이라 체급 월장 감흥없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전 UFC 챔피언 자마할 힐(32, 미국)은 미들급에서 라이트헤비급으로 월장한 알렉스 페레이라의 경기에 감흥을 느끼지 못했다. 힐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페레이라의 경기는 인상적이지 않았다. 나와 맞붙을시 짧은 시간 내에 끝이 날 거다”고 말했다.알렉스 페레이라는 지난달 30일, 미국 유타주 델타센터에서 열린 UFC291에서 전 챔피언 얀 블라호비치를 2-1판정으로 꺾고 성공적인 라이트헤비급 데뷔를 마쳤다. 전 챔피언에게 승리함으로써, 페레이라는 공석인 UFC 라이트헤비급 벨트에 도전할 명분 UFC | 이무현 기자 | 2023-08-02 12: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