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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파이터' 이영웅 플라이급 타이틀 방어 성공, MMA' KMMA 충남 아산 첫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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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파이터' 이영웅 플라이급 타이틀 방어 성공, MMA' KMMA 충남 아산 첫 대회 성료
  • 정성욱 기자
  • 승인 2024.07.09 0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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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KMMA 대표, 이영웅, 후원사 FBS’M 빅토리아 윤 디렉터(좌측부터) ⓒKMMA
김대환 KMMA 대표, 이영웅, 후원사 FBS’M 빅토리아 윤 디렉터(좌측부터) ⓒKMMA

10대 파이터 이영웅(16, 크광짐)이 10살 차이 상대에게 판정승을 거둬 플라이급 타이틀을 방어했다.

6일 충남 아산 킹덤주짓수 아산 체육관 내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뽀빠이연합의원 KMMA20'에서 프로킥복서 출신 변정윤(26, 정관팀매드)을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고 1차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축구와 가라데를 수련한 이영웅은 중학교 3학년 때 MMA에 입문하여 아마추어 총전적 9승2패, KMMA전적 5승1패를 기록 중이다. 이영웅의 2차 타이틀 방어전은 10월에 열리는 두 번째 충남아산대회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대회에는 여성부 아마추어 킥복싱룰 매치와 초등부 종합격투기룰 매치 등 시범경기 2개와 본경기 42경기 등 모두 44경기로 진행됐다. 뿐만아니라 충남아산 지역에 거주 중인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마추어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고려인 파이터’로 유명한 최 세르게이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러시아어 생중계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대환 KMMA 대표는 "국적과 문화를 뛰어넘어 MMA를 수련하고 즐기는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경기를 뛰고 응원하는 화합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 정기적으로 충남 아산에서 대회를 열어 지역 선수들을 발굴하고 다문화 화합의 장을 키워 지역사회에 공헌할 계획"임을 밝혔다.

KMMA는 김대환 현 UFC 해설위원과 정용준 전 UFC 해설위원이 의기투합하여 만든 아마추어 대회로 우리나라 선수들도 풍부한 아마추어 전적을 쌓을 수 있다면 해외무대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설립했다.

KMMA는 2022년 10월 출범 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빠른 시간에 전적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매달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KMMA 출신 파이터들이 로드FC와 블랙컴뱃, 링챔피언십 등 국내 메이저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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