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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8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랭크파이브 선정 '1월의 파이터' 발표 랭크파이브 선정 '1월의 파이터' 발표 격투, 스포츠 전문지 랭크파이브는 매월 이달의 파이터를 선정해 발표한다. 한 달간 국내외 대회에서 멋진 경기와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수 5명을 선정해 발표하고 활동 내역에 대해 공개하고 있다.2023년 1월의 파이터에는 기원빈(팀데인저), 박준용(코리안탑팀), 이찬형(라온), 조경재(정우관), 조성빈(팀스턴건)이 선정됐다.기원빈기원빈은 2023년 1월 22일 일본 오사카 176BOX에서 열린 글래디에이터 20에서 라이트급 타이틀 방어전을 펼쳐 2라운드 4분 58초만에 엘보 파운딩으로 구스타보 윌리처를 쓰러뜨려 타이틀을 지켜냈다. 박준 이달의 파이터 | 정성욱 기자 | 2023-02-08 15:10 UFC 9명, 원챔피언십 13명…한국 MMA 파이터 해외 진출 현황 UFC 9명, 원챔피언십 13명…한국 MMA 파이터 해외 진출 현황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로드 투 UFC를 통해 새로운 UFC 한국 파이터가 탄생했다. 페더급에 이정영(27, 쎈짐/에이엔티매니지먼트), 한국 최초 UFC 플라이급 파이터 박현성(26, 김경표짐)이 그 주인공이다. 이로서 UFC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은 총 9명-남성 8명, 여성 1명이 됐다.한국파이터 해외 진출 현황이정영, 박현성의 UFC 계약은 4년만에 이룬 결과다. 2019년 조성빈, 최승우, 정다운, 박준용 4명이 한꺼번에 UFC와 계약하는 쾌거가 있기도 했다. 이들 가운데 UFC | 정성욱 기자 | 2023-02-06 14:02 UFC 전 챔피언 테세이라, 쇼군 은퇴…조제 알도 명예의 전당 헌액 UFC 전 챔피언 테세이라, 쇼군 은퇴…조제 알도 명예의 전당 헌액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마우리시우 ‘쇼군’ 후아(41, 브라질)가 옥타곤 마지막 경기를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 2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지우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83: 테세이라 vs 힐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쇼군은 이호르 포테리아(26, 우크라이나)에게 1라운드 4분 5초 KO로 패배하며 옥타곤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했다.쇼군은 “팬들에게 죄송하다. 마지막을 승리로 장식하고 싶었지만 여기서 끝내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쇼군은 프라이드FC 그랑프리 챔피언과 UF UFC | 정성욱 기자 | 2023-01-23 14:17 MAXFC 슈퍼미들급 챔피언 정성직, 2차 방어전 상대 지목 MAXFC 슈퍼미들급 챔피언 정성직, 2차 방어전 상대 지목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MAXFC 슈퍼미들급 챔피언 정성직(34, 서울PT365)이 2차 방어전 상대를 예상했다.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의 2023년 첫 대회 ‘MAX FC 컨텐더리그 21 in 대구’가 1월 7일(토) 대구 한국패션센터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날 대회에서 열리는 슈퍼미들급 타이틀 도전자 결정 토너먼트 4강 경기에서 정성직은 박선철(24, 순천일기일회)이 우승자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정성직은 2020년에 열린 ‘MAX FC 21’ 대회에서 황호명(43.의정부DK짐)을 상대로 승리하여 MAX FC 슈퍼미들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3-01-04 10:05 UFC 션 오말리, “APEX의 작은 케이지, 말론 베라에게 유리해” UFC 션 오말리, “APEX의 작은 케이지, 말론 베라에게 유리해”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현 UFC 밴텀급 1위 션 오말리는 APEX의 작은 케이지가 코리 샌드하겐과 말론 베라의 시합에 영향을 줄 거로 생각한다. 션 오말리는 샌드하겐이 많은 스탭을 밟는 선수라는 점에서 작은 케이지가 그에게 불리하게 작용할 거로 전망했다.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APEX에 큰 케이지가 없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된다. 넘버링 대회의 케이지보다 40%정도 작은 것 같은데 상당한 수치다. 경기에 영향을 끼치기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곧 말론 베라에게 이점을, 코리 샌드하겐에게 단점을 줄 거 UFC | 이무현 기자 | 2022-12-29 13:49 '더 데인저' 기원빈, 1월 글래디에이터 타이틀 방어전 치러 '더 데인저' 기원빈, 1월 글래디에이터 타이틀 방어전 치러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더 데인저' 기원빈(31, 팀 데인저)이 2023년 1월에 타이틀 방어전을 갖는다. 1월 22일 일본 오사카부 토요나가시 176BOX에서 열리는 글레디에이터 020에서 구스타보 윌리처(39, 브라질)와 타이틀 방어전을 갖는다.기원빈은 한국과 일본 두개 단체에서 타이틀을 보유한 파이터다. 2019년 7월 글레이디에이터 010에서 빅터 토판넬을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작년 6월에는 더블지FC 07에서 김성권을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원빈은 로드 투 UFC에 진출했다.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2-21 11:13 2023년 첫 입식대회 'MAX FC ‘컨텐더리그 21 in 대구’ 전 대진 확정 발표 2023년 첫 입식대회 'MAX FC ‘컨텐더리그 21 in 대구’ 전 대진 확정 발표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2023년 첫 입식격투기 메인이벤트가 1월 대구에서 열린다. MAXFC(대표 이용복, 대회장 류제석)는 2023년 1월 7일(토) 대구 한국패션센터 공연장에서 'MAXFC 컨텐더리그 21'을 개최한다. 이날 대회에는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포함해 한·일 국제전 2경기와 타이틀 도전자 결정 4강 토너먼트, 지역 대표 선수들간 라이벌전까지 총 6경기가 열린다. 메인 이벤트는 컨텐더리그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타이틀 매치다. -65kg 라이트급 랭킹1위 조경재(23,인천정우관)가 일본킥복싱협회(NJKF)의 동체급 랭킹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2-12-20 15:01 멈출 수 없는 로드FC 챔피언 박시원...“외국놈들 죽고싶으면 들어와” 멈출 수 없는 로드FC 챔피언 박시원...“외국놈들 죽고싶으면 들어와”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로드FC 최연소이자 마지막 챔피언의 기록을 세운 박시원(20, 카우보이MMA)이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간다. 20일 랭크파이브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 인터뷰에서 “러시아 털쟁이든 브라질, 일본 놈이든 덤비는 대로 죽여주겠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박시원은 지난 18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굽네 ROAD FC 062에서 여제우를 3라운드 종료 만장일치로 꺾고 챔피언을 방어했다. 타이틀 1차 방어전에 나선 박시원은 3라운드 간 쉼 없이 싸웠다. KO와 서브미션 능력만 뛰어난 게 아니라 경기 운영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2-20 12:57 MAX FC, ‘원데이 4강 토너먼트’ 개최...슈퍼 미들급 챔피언 도전자 가린다 MAX FC, ‘원데이 4강 토너먼트’ 개최...슈퍼 미들급 챔피언 도전자 가린다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대표 이용복)가 다음 해 1월 7일, 대구 한국패션센터 공연장에서 열리는 ‘MAX FC 컨텐더리그 21’에서 원데이 4강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MAX FC는 1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 슈퍼 미들급 챔피언 정성직의 2차 방어전 도전자 선발을 위해 -85kg 슈퍼 미들급 4강 원데이 토너먼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데이 토너먼트는 4명의 선수가 참가해 하루 만에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먹과 발차기, 무릎 2회가 허용되는 맥스리그 룰이 적용된다. 현 입식격투기 | 이무현 기자 | 2022-12-16 18:44 [포토] 파퀴아오와 로드웍 방탄차량, 명장 권범우 "월드클래스는 다르네요" [포토] 파퀴아오와 로드웍 방탄차량, 명장 권범우 "월드클래스는 다르네요" [랭크파이브=박종혁 사진기자] 대한민국 프로복싱의 미래 WBO 아시아 유스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송찬호(클린히트복싱/커키버팔로)가 2차 방어전을 앞두고 지난 11월 25일 필리핀 제너럴산토스 팩맨짐 파퀴아오 스파링 캠프에서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43)와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이날 파퀴아오는 로드웍 앞뒤에 무장중인 경호원을 자신의 방탄차량에 배치하고 훈련을 했다. 훈련을 마치고 클린히트복싱 권범우 관장이 파퀴아오의 방탄차량 앞에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컴뱃스포츠 | 박종혁 사진기자 | 2022-12-10 15:37 [포토]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와 훈련을 소화한 송찬호 [포토]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와 훈련을 소화한 송찬호 [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대한민국 프로복싱의 미래 WBO 아시아 유스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송찬호(클린히트복싱/커키버팔로)가 2차 방어전을 앞두고 지난 11월 25일 필리핀 제너럴산토스 팩맨짐 파퀴아오 스파링 캠프에서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43)와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송찬호는 10일 12승(9KO) 1무 1패의 필리핀의 강자 아손 통루앙과 벨르를 놓고 2차 방어전을 펼친다. 컴뱃스포츠 | 박종혁 사진기자 | 2022-12-10 15:37 [포토] '클린히트복싱' 송찬호 챔피언을 길러낸 명장 권범우 관장 [포토] '클린히트복싱' 송찬호 챔피언을 길러낸 명장 권범우 관장 [랭크파이브=베트남 The Grand Ho Tram Strip, 박종혁 기자] 대한민국 프로복싱의 미래 WBO 아시아 유스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송찬호(클린히트복싱/커키버팔로)가 9일 베트남 The Grand Ho Tram Strip에서 열린 'IBF & WBO TITLE MATCHES FORTUNES OF WAR' 대회 계체량을 무사히 통과했다.송찬호는 10일 12승(9KO) 1무 1패의 필리핀의 강자 아손 통루앙과 벨르를 놓고 2차 방어전을 펼친다. 이날 권범우 관장이 챔피언 송찬호와 작전 구상을 하고 있다. 컴뱃스포츠 | 박종혁 사진기자 | 2022-12-10 15:37 [포토] WBO 유스챔피언 '클린히트복싱' 송찬호, "출격 준비 완료" [포토] WBO 유스챔피언 '클린히트복싱' 송찬호, "출격 준비 완료" [랭크파이브=베트남 The Grand Ho Tram Strip, 박종혁 기자] 대한민국 프로복싱의 미래 WBO 아시아 유스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송찬호(클린히트복싱/커키버팔로)가 9일 베트남 The Grand Ho Tram Strip에서 열린 'IBF & WBO TITLE MATCHES FORTUNES OF WAR' 대회 계체량을 무사히 통과했다.송찬호는 10일 12승(9KO) 1무 1패의 필리핀의 강자 아손 통루앙과 벨르를 놓고 2차 방어전을 펼친다. 컴뱃스포츠 | 박종혁 사진기자 | 2022-12-10 15:37 거침없는 ‘Z세대 챔피언’ 박시원, “소주 4병 마시고 싸워도 여제우 이겨” 거침없는 ‘Z세대 챔피언’ 박시원, “소주 4병 마시고 싸워도 여제우 이겨”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최연소 로드FC 챔피언 박시원(20, 카우보이MMA)은 매사에 자신만만하다. Z세대(2000년대 이후 출생자)다운 솔직하고 당찬 모습이 인상적이다.지난 7월, 박승모와의 라이트급 챔피언전을 앞두고도 마찬가지였다. 그는 “죄송하게도 재미없는 시합을 할 거 같다. 저의 압도적인 모습을 기대해 주시면 된다. 박승모 선수의 지금까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거다”며 도발을 서슴지 않았다. 근거 있는 자신감이었다. 박시원은 1라운드 4분 1초 만에 박승모를 KO로 꺾었다. 타격이 능한 상대에게 물러서지 않고 맞불을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2-09 15:46 더 이상의 좌절은 없다...‘주짓수 파이터’ 박해진, 마지막 로드FC 챔피언 도전 더 이상의 좌절은 없다...‘주짓수 파이터’ 박해진, 마지막 로드FC 챔피언 도전 [랭크파이브=이무현 기자] ‘주짓수 파이터’ 박해진은 지난 악몽을 떠올리고 싶지 않다. 지난 5월, 자신의 고향 대구에서 열린 ROAD FC 060에서 ‘아시아 최강’ 김수철에게 패배해 타이틀을 빼앗겼다. 챔피언이 되고 첫 번째 방어전에서 꼼짝없이 벨트를 반납해야 했다.특히 연고지 대구에서의 패배라는 점이 박해진의 마음을 더 아프게 했다. 그는 “지인들이 보는 앞에서 지니까 많이 힘들었다. 그동안 최대한 잡생각이 안 떠오르게 하려고 몸을 고달프게 했었다”며 지난날을 돌아봤다.그런 박해진에게 놓쳐서는 안 될 기회가 찾아왔다. 오는 1 국내 | 이무현 기자 | 2022-12-09 15:08 부상 당한 프로하스카, 내년 중순 테세이라와 대결하나 부상 당한 프로하스카, 내년 중순 테세이라와 대결하나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이리 프로하즈카(30, 체코)의 부상 경위와 차후 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8일 MMA 파이팅에 따르면 화이트 대표는 패디 핌블릿 팟캐스트에 출연해 프로하즈카의 부상 경위와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의 향방에 대해 이야기했다.프로하즈카는 11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부상을 알렸다. 라스베이거스 훈련캠프 마지막 날에 어깨 부상을 입었고 타이틀전에 나서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부상으로 인해 6개월 이상 활동하지 못하게 됐고 타이틀을 반납했다는 사실도 전했다.6개월 UFC | 정성욱 기자 | 2022-12-08 04:39 UFC 로건 “마카체프, 볼카만큼 빠른 상대 만나본 적 없을 것” UFC 로건 “마카체프, 볼카만큼 빠른 상대 만나본 적 없을 것”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해설위원 조 로건은 라이트급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31, 러시아)가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34, 호주)의 속도를 감당할 수 있을지 궁금해한다.마카체프는 내년 2월 12일 호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84’ 메인이벤트에서 볼카노프스키를 상대로 첫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볼카노프스키는 압도적인 그래플러인 마카체프와 맞서기 위해 체급을 상향한다. 로건은 볼카노프스키의 속도가 승부의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마카체프가 볼카노프스키만큼 ᄈᆞᆯ리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을 UFC | 유병학 기자 | 2022-11-29 16:44 [영상] 원챔피언십 전 라이트급 챔피언 옥래윤 "크리스천 리, 잘 하고 있어라. 응원한다. 곧 갈께" [영상] 원챔피언십 전 라이트급 챔피언 옥래윤 "크리스천 리, 잘 하고 있어라. 응원한다. 곧 갈께" [랭크파이브=부산, 정성욱 기자] 옥래윤(31, 팀매드)은 원챔피언십 한국인 최초 라이트급 챔피언이었다.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 원챔피언십에 영입된 후 급오퍼를 받아 모두 승리를 챙기며 승승장구했다. 수많은 거물을 물리쳤으며 그 안에는 전 벨라토르, UFC 라이트급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도 포함된다. 연승 끝에 챔피언 크리스천 리까지 물리치며 타이틀을 허리에 감은 옥래윤의 길은 창창했다. 최초라는 수식어와 동시 큰 파이트머니를 받는 거물이 됐다. 하지만 2차전에선 옥래윤 답지 않은 플레이를 보이며 패배해 주위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11-25 13:10 라이징스타 핌블렛, 12월 ‘UFC 282’ 코메인이벤트에 등장 라이징스타 핌블렛, 12월 ‘UFC 282’ 코메인이벤트에 등장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대형 라이징 스타인 패디 핌블렛(27, 잉글랜드)이 넘버링 이벤트의 코메인이벤터가 됐다.주최측은 24일 “핌블렛과 자레드 고든(34, 미국)와 라이트급매치가 12월 11일 ‘UFC 282’의 코메인이벤트로 변경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이 같은 일은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헤비급 1차 방어전을 펼칠 예정이던 이리 프로하즈카(30, 체코)가 어깨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발생했다. 결과적으로 새로운 메인이벤트는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2위 얀 블라코비치(39, 폴란드)와 3위 마고메도프 안칼라에프(30, 러시아)의 라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2-11-24 10:33 이리, 어깨 부상으로 UFC 타이틀반납…블라코비치vs안칼라에프, 라헤급 챔프전 이리, 어깨 부상으로 UFC 타이틀반납…블라코비치vs안칼라에프, 라헤급 챔프전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이리 프로하즈카(30, 체코)가 심각한 어깨 부상을 입어 타이틀을 포기하게 됐다.프로하즈카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훈련 캠프 마지막 날, 12월 11일 ‘UFC 282’에서의 前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글로버 테세이라(43, 브라질)와의 재대결을 준비하던 중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이 부상으로 인해 프로하즈카는 몇 달 동안 활동하지 못하는 큰 수술을 받아야 한다.그는 “1차 방어전을 치를 수 없게 됐다고 발표하게 돼 매우 실망스럽다. 방어전을 준비하던 중 라스베이거스에서 UFC | 유병학 기자 | 2022-11-24 10: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