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파이브=박종혁 기자] 대한민국 프로복싱의 미래 WBO 아시아 유스 슈퍼라이트급 챔피언 송찬호(클린히트복싱/커키버팔로)가 2차 방어전을 앞두고 지난 11월 25일 필리핀 제너럴산토스 팩맨짐 파퀴아오 스파링 캠프에서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43)와 함께 훈련을 소화했다.
송찬호는 10일 12승(9KO) 1무 1패의 필리핀의 강자 아손 통루앙과 벨르를 놓고 2차 방어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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