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로드FC 챔피언 김수철(32, 원주 로드짐)이 일본 라이진(RIZIN) 밴텀급 타이틀전에 나선다. 9월 29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라이진 48>에서 이노우에 나오키를 상대로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김수철은 2015년 라이진이 첫 대회를 치를때 함께 했다. 브라질 정글 파이트의 챔피언 마이크 린하레스를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후 10여년이 지난 지금은 국내 뿐만 아니라 아시아에서도 강자로 일컬어지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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