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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ONE] 에디 알베레즈 위기 딛고 전화위복 TKO승…라이트급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ONE] 에디 알베레즈 위기 딛고 전화위복 TKO승…라이트급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랭크5=정성욱 기자] 에디 알바레즈(35, 미국)이 현 챔피언을 이기고 라이트급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다운 오브 히어로’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에두아르두 폴라양(35, 필리핀)을 상대로 1라운드 2분 16초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알바레즈에게 위기가 왔다. 폴라양의 오른손 훅이 알바레스의 턱에 꽂혔다. 정신을 차리고 몸을 재정비한 알바레스는 신중해졌다. 반면 폴라양은 알바레스가 공격해 들어오면 돌려차기와 백스핀 블로와 같은 큰 움직임의 국내 | 정성욱 | 2019-08-02 23:35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플라이급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플라이급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랭크5=정성욱 기자] '마이티 마우스' 드미트리우스 존슨(32, 미국)가 플라이급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2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다운 오브 히어로’에서 플라이급 월드 그랑프리 4강에 진출한 존슨은 와다 타츠미츠(30, 일본)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파이널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는 존슨이 고전했다. 링을 기어가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존슨이지만 링 구석에서 등을 내주고 위기를 맞는다. 등에서 손을 감아 잡은 와다는 단단히 레그락을 잠그며 백 포지션을 점유했다. 1라운드 국내 | 정성욱 | 2019-08-02 23:18 [AFC] '여전사' 신민희,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통해 복귀 "새로운 역사 쓸 것" [AFC] '여전사' 신민희,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통해 복귀 "새로운 역사 쓸 것" [랭크5=박종혁 기자] '여전사' 신민희(34, 시크릿짐)가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을 통해 4071일만에 케이지로 돌아온다. 15일 AFC는 "2000년대 초반부터 입식격투기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활동한 신민희가 AFC를 통해 복귀한다. 복귀 무대는 10월 AFC 제주도가 될 것이다. 그의 복귀로 여성 입식격투기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신민희는 2002년 킥복싱을 시작한 이래 각종 입식격투기 무대에서 활동했던 여성 입식격투가다. 김미파이브, 코리아 그랑프리, 네오파이트 등 다양한 프로무대를 비롯해 무에타이 국내 | 박 종혁 | 2019-07-16 05:39 [벨라토르] 료토 마치다, 게가드 무사시와 5년만에 재대결…벨라토르 228 [벨라토르] 료토 마치다, 게가드 무사시와 5년만에 재대결…벨라토르 228 [랭크5=정성욱 기자]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료토 마치다(41, 브라질)가 연승행진을 멈춘 게가드 무사시(33, 네덜란드)와 대결한다. 이들은 9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더 포룸에서 열리는 벨라토르 228의 코메인이벤트에서 미들급으로 맞붙는다. 료토 마치는 현재 4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파이터로 라이트 헤비급과 미들급을 오고가며 경기를 치르고 있다. 최근 벨라토르 222에서 차엘 소넨을 플라잉 니킥으로 눕히고 승리를 거뒀고 작년 12월에는 하파엘 칼바호에게 판정승을 거둔바 있다. 게가드 무사시는 8연승을 이어오며 승승장구 했지만 벨 국내 | 정성욱 | 2019-07-12 09:52 [ONE] K-1 마지막 전설 '페트로시안', "원챔피언십 킥복싱 아시아 왕좌 노린다" [ONE] K-1 마지막 전설 '페트로시안', "원챔피언십 킥복싱 아시아 왕좌 노린다" [랭크5=박종혁 기자] 격투기 하면 K-1을 떠올리던 때가 있었다. K-1은 1993년 극진 가라테의 유파인 정도회관의 이시이 가즈요시가 킥복싱·가라테·쿵푸·권법 등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알파벳 K를 따서 만든 입식 격투기 대회였다. 2002년 열린 월드 그랑프리 결승전의 경우, 7만 4500명의 관객이 찾을 정도로 일본에서 인기가 높았다. 세계적으로도 많은 마니아를 확보해 각국을 돌며 개최하는 대회에도 해마다 5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여 들었다. 한국에서도 2004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2005년 3월에는 민속씨름 천하장사 출신 입식격투기 | 박 종혁 | 2019-07-03 12:54 [벨라토르 222] 맥도널드, 2차 방어 성공…마치다는 소넨 꺾고 4연승 [벨라토르 222] 맥도널드, 2차 방어 성공…마치다는 소넨 꺾고 4연승 [랭크5=정성욱 기자] 벨라토르 웰터급 챔피언 '레드 킹' 로리 맥도널드(29, 캐나다)가 2차 방어에 성공함과 동시에 웰터급 그랑프리 결승에 진출했다. 15일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벨라토르 222' 메인이벤트, 웰터급 타이틀매치이자 웰터급 그랑프리 준결승전에서 맥도널드는 9전 전승의 특급 주짓떼로 네이만 그레이시(30, 브라질)를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으로 격침시켰다. 둘 간의 대결은 스탠딩 타격전으로 전개됐다. 그레이시 역시 물러서지 않고 킥과 펀치로 응수했다. 근접전에선 그레이시가 클린치 상황으로 끌고 가려 국내 | 정성욱 | 2019-06-15 14:10 [ONE] UFC '스턴건' 김동현, 후배 윤창민에 "내가 뒤에 있으니 걱정마라" [ONE] UFC '스턴건' 김동현, 후배 윤창민에 "내가 뒤에 있으니 걱정마라" 김동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스턴건TV’에 윤창민을 수시로 출연시키며 후배를 알려왔다. 추성훈도 ‘추추TV’ 개설 후 첫 동영상에 윤창민과 함께 나올 정도로 제자를 아낀다. 윤창민은 2018년 일본 아베마TV에서 방영한 격투대리전쟁 시즌2에서 우승해 원 챔피언십과 계약했다. 추성훈의 제자로 참가한 윤창민은 최후의 1인이 됐다. 격투대리전쟁 시즌2는 추성훈뿐 아니라 K-1 히어로즈 그랑프리 챔피언 故 야마모토 노리후미, 원챔피언십 전 라이트급 챔피언 아오키 신야(36), UFC 웰터급 타이틀전 경력자 사쿠라이 하야토(44), 200 국내 | 정성욱 | 2019-06-15 10:54 [AFC 12] 150kg 최홍만, 49초 KO패…송영재-사샤는 초대 챔프 등극 [AFC 12] 150kg 최홍만, 49초 KO패…송영재-사샤는 초대 챔프 등극 믿고 보는 정한국(27, 팀매드)과 낙무아이 출신 이민구(27, 팀마초)의 2차전 결과는 정한국의 1라운드 44초 힐훅 승으로 끝냈다. 계체 실패(300g 초과)로 인해 매 라운드당 4점 감점을 안은 채 경기에 임한 정한국은 초반부터 거리를 좁히며 저돌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민구는 특유의 킥과 펀치로 거리를 반격했지만 정한국은 아랑곳하지 않고 근접전을 유지했다. 정한국은 그라운드 공방에서 기습적인 하체관절기를 성공시키며 이민구의 항복을 받아냈다. 두 선수는 2017년 3월 'TFC 17'에서 싸운 바 있다. 당시 3라운드 종료 무승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6-10 22:22 [벨라토르] '핏불' 패트리시오 페레이라 라이트급 타이틀 획득…페더급에 이어 두 체급 챔피언 등극 [벨라토르] '핏불' 패트리시오 페레이라 라이트급 타이틀 획득…페더급에 이어 두 체급 챔피언 등극 [랭크5=정성욱 기자] 벨라토르 페더급 챔피언 패트리시오 '핏불' 페레이라(31, 브라질)가 KO승으로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 두 체급 챔피언에 올랐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로즈몬트 올스테이츠 아레나에서 열린 '벨라토르 221 챈들러 vs 핏불'에서 패트리시오 페레이라가 마이클 챈들러(33, 미국)에게 펀치에 의한 KO승을 거뒀다. 글러브 터치 없이 경기를 시작한 두 선수, 투훅을 앞세운 페레이라와 잽으로 경기를 펼치는 챈들러였다. 경기는 오래가지 않았다. 잽을 치고 들어오는 챈들러 귀 뒤 쪽에 페레이라의 오른 국내 | 정성욱 | 2019-05-12 12:40 [벨라토르] '챔피언의 저력' 위기의 상황을 뒤집고 KO승 거둔 더글라스 리마 [벨라토르] '챔피언의 저력' 위기의 상황을 뒤집고 KO승 거둔 더글라스 리마 [랭크5=정성욱 기자] 위기를 기회로 잡은 더글라스 리마(31, 브라질)가 벨라토르 웰터급 그랑프리 결승행 티켓 거머줬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로즈몬트 올스테이츠 아레나에서 열린 '벨라토르 221 챈들러 vs 핏불'에서 더글라스 리마는 무패의 마이클 페이지(32, 영국)에게 KO승을 거뒀다. 경기 초반 두 선수는 서로를 견제하며 이렇다 할 공격을 펼치지 않았다. 마이클 페이지가 태권도 선수와 같은 자세로 변칙적인 킥과 몸을 던지는 펀치로 간간이 공격했다. 라운드 후반 몸을 던져 테이크 다운을 시도한 페이지를 되려 국내 | 정성욱 | 2019-05-12 12:11 [벨라토르] AJ 맥기 주니어, 관중의 야유 속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14연승 이어가 [벨라토르] AJ 맥기 주니어, 관중의 야유 속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 14연승 이어가 [랭크5=정성욱 기자] 관중의 야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경기를 펼친 AJ 맥기 주니어(24, 미국)가 판정승을 거뒀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로즈몬트 올스테이츠 아레나에서 열린 '벨라토르 221 챈들러 vs 핏불'에서 AJ 맥기 주니어가 2차례 페더급 챔피언을 지낸 팻 커란(31, 미국)에게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경기는 양 선수의 수 싸움이 펼쳐지며 다소 지루하게 진행됐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공격한 것은 맥기. 변칙적인 킥과 펀치 러시로 커란을 두드렸다. 1라운드에서 더블 레그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켜 국내 | 정성욱 | 2019-05-12 11:41 [벨라토르] "프로레슬러'는 강하다!" 제이크 헤이거 암 트라이앵글 승 [벨라토르] "프로레슬러'는 강하다!" 제이크 헤이거 암 트라이앵글 승 [랭크5=정성욱 기자] WWE 프로레슬러 출신 제이크 헤이거(37, 미국)가 2연승을 이어갔다. 1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로즈몬트 올스테이츠 아레나에서 열린 '벨라토르 221 챈들러 vs 핏불'에서 제이크 헤이거가 TJ 존스(29, 미국)를 암 트라이앵글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가 시작하자 케이지 중심으로 들어온 두 선수. 제이크는 대시를 하며 존스를 케이지로 몰아 테이크 다운을 성공했다. 곧 백 포지션을 점유한 제이크는 존스의 안면에 펀치를 꽂았다. 백 포지션에서 벗어나려는 존스를 압박해 사이드 포지션 점유한 제 국내 | 정성욱 | 2019-05-12 11:05 [벨라토르] 존 피치 "로리 맥도날드는 내가 이겼다…심판은 대체 뭘 봤나" [벨라토르] 존 피치 "로리 맥도날드는 내가 이겼다…심판은 대체 뭘 봤나" [랭크5=유하람 기자] 4월 28일 벨라토르 220 메인이벤트에서 희대의 편파판정을 당한 존 피치(41, 미국)가 입을 열었다. 3일 BJ펫닷컴과의 인터뷰에서 피치는 "모르겠다. 아직도 충격이 가시지 않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내가 이긴 것 같다. 우리 코너에서는 3라운드에 이미 이겼다고 생각했다. 나는 4라운드에 이겼다고 확신했다"며 "판정단이 대체 뭘 보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항의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피치는 지난 28일 피치는 벨라토르 웰터급 그랑프리 8강 겸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로리 맥도날드(29, 캐나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04 11:53 [ONE] 아리엘 섹스톤 부상, 아미르 칸 라이트급 그랑프리 4강 대체 투입 [ONE] 아리엘 섹스톤 부상, 아미르 칸 라이트급 그랑프리 4강 대체 투입 [랭크5=유하람 기자] 아리엘 섹스톤(37, 캐나다)이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 그랑프리 4강에서 이탈했다. 30일 주최측은 섹스톤이 훈련 중 부상으로 경기를 뛸 수 없다고 밝혔다. 자세한 부상 정보는 밝히지 않았다. 대체자로는 8강에서 섹스톤에게 패했던 아미르 칸(24, 싱가포르)가 투입됐다. 칸은 다음 달 17일 고국에서 열리는 '원 챔피언십 : 엔터 더 드래곤'에 설 기회를 얻었다. 아미르 칸은 원 챔피언십 라이트급에서 이미 타이틀 도전까지 했던 강자다. 챔피언 등극에는 실패했지만 호노리오 바나리오/아드리안 판 등 쟁쟁한 강자를 국내 | 유 하람 | 2019-04-30 11:45 [벨라토르] 로리 맥도날드, 존 피치에게 논란의 무승부…1차 방어 성공 [벨라토르] 로리 맥도날드, 존 피치에게 논란의 무승부…1차 방어 성공 [랭크5=유하람 기자] '영원한 이인자' 존 피치(41, 미국)에게 메이저 타이틀은 허락되지 않았다.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산 호세에서 열린 벨라토르 220 메인이벤트에 출전, 웰터급 챔피언 로리 맥도날드(29, 캐나다)를 트레이드마크인 포지셔닝으로 압살했다. 그러나 판정단은 1-0으로 무승부를 선언했다. 챔피언십에서 무승부가 나오면 방어 성공을 인정하는 룰에 따라 맥도날드는 타이틀을 한 차례 지켜냈다. 현장 관중은 한 목소리로 야유를 보냈다.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맥도날드는 뒷손 스트레이트를 찔러넣었고, 크게 휘청인 피치는 곧 국내 | 유 하람 | 2019-04-28 14:09 [벨라토르] 오는 10월 페더급 16강 그랑프리 시작…챔피언 핏불 참가 여부는 미지수 [벨라토르] 오는 10월 페더급 16강 그랑프리 시작…챔피언 핏불 참가 여부는 미지수 [랭크5=유하람 기자] 명실상부 북미 2위 단체 벨라토르가 새로운 토너먼트로 돌아온다. 스캇 코커 대표는 2일 런던 기자회견에서 "10월경부터 페더급 16강 그랑프리가 시작되며, 1라운드 8경기는 모두 한 이벤트에서 치러진다"고 밝혔다. 벨라토르 페더급 챔피언 파트리시오 '핏불' 페레이레(31, 브라질)의 참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핏불은 오는 5월 11일 라이트급 챔피언 마이클 챈들러(32, 미국)에게 도전해 벨트를 가져올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경기가 끝난 후에야 참가 여부를 확정지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벨라토르는 지난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09:11 [ONE] 아오키 신야, 비비아노 페르난데스 나란히 타이틀 탈환…'원 챔피언십-어 뉴에라' 경기 결과 [ONE] 아오키 신야, 비비아노 페르난데스 나란히 타이틀 탈환…'원 챔피언십-어 뉴에라' 경기 결과 오프닝으로 치러진 슈퍼시리즈 킥복싱 72kg 계약체중 경기에서는 욧센클라이 페어텍스(33, 태국)가 앤디 사워(36, 네덜란드)를 2라운드에 KO시켰다.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몰아치던 페어텍스는 스트레이트를 연달아 꽂아넣으며 넉아웃 사인을 받아냈다. 1라운드 링 중앙을 잡고 압박하던 욧센클라이는 과감한 오른손 훅으로 빠르게 첫 다운을 따냈다. 스탠스를 바꿔가며 뒷손과 뒷발을 크게 던졌고, 사워는 회피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사워는 번번이 코너에 몰려 위기에 빠졌다. 다급한 나머지 테이크다운까지 하자 욧센클라이는 어이 없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31 23:04 [벨라토르] 칙 콩고에게 '칙선정'을 묻다 "내겐 고마운 별명" [벨라토르] 칙 콩고에게 '칙선정'을 묻다 "내겐 고마운 별명" [랭크5=삼성동, 유하람 기자, RANK5 영상팀] 벨라토르 넘버원 컨텐더 칙 콩고(43, 프랑스)가 한국을 찾았다. 1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의료기기 세미나에 참석한 콩고는 랭크5를 통해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이야기했다. 한국에서 유명한 '칙선정(칙 콩고 선에서 정리된다)'는 별명에 대해서는 폭소를 터뜨리며 "아예 처음 들어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냥 그렇게 불러줘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콩고는 "한국에는 두 번째다. 17년 전 무에타이 대회 타이틀전을 치르느라 왔던 이후로 처음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3주 영상 | 유 하람 | 2019-03-22 06:00 [맥스FC] ‘격투자매’ 윤수빈-윤현빈, JTBC 일요예능 ‘요즘애들’ 출연…“실력과 끼 모두 살렸다” [맥스FC] ‘격투자매’ 윤수빈-윤현빈, JTBC 일요예능 ‘요즘애들’ 출연…“실력과 끼 모두 살렸다” [랭크5=유하람 기자] 맥스FC ‘격투자매’가 10일 JTBC 일요예능 프로그램 ‘요즘애들’에 출연했다. 윤수빈(20, 대구더 파이터클럽)-윤현빈(19, 대구더파이터클럽) 자매는 선수로서의 진지한 모습과 끼 넘치는 모습을 모두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호평받았다. 격투자매는 지원 영상 초반부터 눈감지 않기, 섀도복싱과 복부단련 등 박력 넘치는 훈련으로 패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또한 수많은 상패를 자랑하는 중 국제 바디아트 그랑프리 트로피도 꺼내 보이며 다양한 끼를 어필했다. 지난 8회차에서 한 차례 ‘요즘애들’에 지원했던 격투자매는 국내 | 유 하람 | 2019-03-11 08:23 [MMA] '불꽃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 뇌졸증 증세로 은퇴 [MMA] '불꽃 하이킥' 미르코 크로캅 뇌졸증 증세로 은퇴 [랭크5=정성욱 기자] '불꽃 하이킥', '왼발 하이킥의 달인'이라 불리며 2000대 초반을 화려하게 보냈던 미르코 '크로캅' 필로포비치(44, 크로아티아)가 정식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와 복귀를 반복한 그 였지만 이번에는 '진짜' 은퇴다. 원인은 뇌졸증. 크로캅은 자신의 SNS를 통해 ‘A sad...ADIO’라는 글귀가 새겨진 사진을 게시하며 격투기 무대를 떠날 것을 암시했다. 크로캅은 최근 10연승을 이어가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하지만 뇌졸증 증세가 심해졌다는 이야기를 SNS에 설명했고 이에 따라 은퇴를 결심하게 된 것으로 알 국내 | 정성욱 | 2019-03-02 10:3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