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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주짓수 vs 레슬링, 데미안 마이아, 벤 아스크렌과 최강 그래플러 자리 놓고 싱가포르서 격돌 [UFC] 주짓수 vs 레슬링, 데미안 마이아, 벤 아스크렌과 최강 그래플러 자리 놓고 싱가포르서 격돌 [랭크5=정성욱 기자] 주짓수와 레슬링 베이스를 가진 웰터급 파이터들이 최강 그래플러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주짓떼로' 데미안 마이아(41, 브라질)와 '레슬러' 벤 아스크렌(35, 미국)이 10월 2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열리는 UFC ON ESPN+ 20 메인이벤트에서 대결한다. 마이아는 UFC에서 최고의 주짓떼로로 평가받는 파이터로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종합격투기 전적 36전 27승 9패로 KO 대부분이 서브미션에 의한 것이 많다. UFC 최다 출전 기록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최다 승리 기록에선 단독 국내 | 정성욱 | 2019-08-26 12:43 [UFC] UFC 241 메인 이벤터들의 경기 후 행보 예상 [UFC] UFC 241 메인 이벤터들의 경기 후 행보 예상 [랭크5=김인천 인턴 기자]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많았다. UFC 241의 이야기다.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 네명의 선수는 팬들의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았다. 대니얼 코미어(40, 미국)와 스티페 미오치치(37, 미국)의 헤비급 타이틀전이 메인 이벤트로 열렸고, 3년 만의 복귀전을 갖는 네이트 디아즈(34, 미국)와 웰터급에서 돌풍을 일으킨 앤소니 페티스(32, 미국)의 경기가 코메인 이벤트를 장식했다. 미오치치는 작년에 당했던 패배를 설욕하며 헤비급 타이틀을 되찾았다. 코미어는 은퇴에 대해 가족들과 상의해서 결정하겠다고 하였고, 디 국내 | 정성욱 | 2019-08-23 14:13 [UFC] 미들급 켈빈 가스텔럼과 대런 틸 11월 2일 대결 성사 [UFC] 미들급 켈빈 가스텔럼과 대런 틸 11월 2일 대결 성사 [랭크5=이학로 통신원] 미들급 켈빈 가스텔럼(28, 미국)과 대런 틸(26, 영국)이 11월 2일 대결한다. 대런 틸은 18일 자신의 SNS계정에 게스텔럼의 사진을 올리며 "Let's go @kgastelum" 을 올리면서 대결을 암시했다. 가스텔럼 또한 21일에 자신의 SNS에 "see you Nov 2nd"과 함께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사진을 올리면서 옥타곤 복귀 선언을 한 상태이다. 틸은 전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와 호르혜 마스비달에 2연패를 하며 미들급으로 전향했다. 전에 그는 감량이 자신의 패배와 관련이 크다고 국내 | 정성욱 | 2019-08-23 14:06 [UFC] 네이트 디아즈 "내가 3년간 쉰 이유? 다들 실력이..." [UFC] 네이트 디아즈 "내가 3년간 쉰 이유? 다들 실력이..."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3년만에 옥타곤으로 돌아온 네이트 디아즈(34, 미국)는 여전히 강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 센터에서 열린 UFC 241에서 특유의 좀비 복싱을 뽐낸 그는 앤소니 페티스(32, 미국)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1라운드는 아찔했다. 페티스의 카운터 펀치에 잠시 흔들렸다. 태클로 페티스를 넘어뜨렸지만 목이 잡혀 길로틴 초크를 내줄뻔 했다. 2라운드가 되자 특유의 좀비 복싱이 시작됐다. 디아즈는 흐느적 거리며 전진해 붙으면 더티복싱을 했다. 페티스의 부상도 국내 | 정성욱 | 2019-08-19 11:38 [통신원 리포트] UFC 241 계체량 현장 사진 및 결과 예상 [통신원 리포트] UFC 241 계체량 현장 사진 및 결과 예상 [랭크5=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이학로 통신원]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UFC 241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계체량 행사에 참석한 이학로 통신원의 사진과 주목할 만한 경기에 대한 결과 예상을 공개한다.Raphael Assuncao (27-6) VS Corey Sandhagen (11-1)라파엘 아순사오는 현 밴텀웨이트 3위의 강자입니다. 지난 브라질에서 모라에스에 서브미션으로 패해 타이틀전이 좌절되었지만 다음 타이틀 전 도전자하면 머리에 떠오를수 밖에 없는 선수죠. 그의 이번 상대는 코리 샌해겐, 밴텀급의 국내 | 정성욱 | 2019-08-17 00:00 [UFC] 콜비 코빙턴 "우스만 아픈척 그만해라. 지금 당장 붙자, 어디있어?" [UFC] 콜비 코빙턴 "우스만 아픈척 그만해라. 지금 당장 붙자, 어디있어?"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콜비 코빙턴(31, 미국)의 자신감이 대기권을 뚫을 기세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 뉴웍에서 열린 UFC on ESPN 5에서 로비 라울러(37, 미국)를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제압해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 인해 코빙턴은 현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2, 나이지리아)과 타이틀 전이 거의 확정됬다. 코빙턴은 라울러와의 대결에서 510개의 펀치 시도를 하면서 UFC 최다기록을 세웠다. 타격 뿐만 아니라 그라운드에서도 18개 테이크 다운(10개 성공)을 시도해 라울러의 멘탈 국내 | 정성욱 | 2019-08-05 11:07 [UFC] 리온 에드워드, 호르헤 마스비달에 복수할 가능성은? [UFC] 리온 에드워드, 호르헤 마스비달에 복수할 가능성은?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리온 에드워드(27, 영국)는 20일(현지시간) 샌 안토니오 AT&T Center에서 열린 UFC ON ESPN 4에서 랭킹 5위이자 웰터급 전 챔피언인 하파엘 도스 안요스(34, 브라질)를 월등한 실력 누르고 심판 만장일치로 승리를 거두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곧바로 호르헤 마스비달을 언급했다. 리온 에드워드 인터뷰에서 "마스비달은 대단하지 않은 선수를 상대해 승수를 챙겼다. 나에게는 별로 인상적이지 않다. 벤 에스크렌은 아마추어에 불과하다. 내가 왜 마스비달보다 더 나은 파이터인지 국내 | 정성욱 | 2019-07-23 16:15 [UFC] 벤 아스크렌 "옥타곤에 들어간 것만 기억난다. 트레시 토킹? 난 계속 할 거다" [UFC] 벤 아스크렌 "옥타곤에 들어간 것만 기억난다. 트레시 토킹? 난 계속 할 거다" [랭크5=정성욱 기자, 이학로 통신원] "맨 처음 옥타곤에 들어간 건 기억나지만 플라잉 니킥을 맞은 것은 기억나지 않는다. 기억이 나기 시작한 곳은 병원이었다." 벤 아스크렌(34, 미국)의 격투기 커리어 사상 첫 패배에 대한 기억이다. 그는 8일(이하 현지 시간) 격투기 언론인 아리엘 헬와니의 쇼에 출연해 UFC 239에 있었던 대회에 대한 기억을 풀어냈다. 벤 아스크렌은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39에서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에게 패했다. 경기 시작 신호가 울리자마자 마스비달은 달려가며 플라잉 니킥을 시도 국내 | 정성욱 | 2019-07-09 09:19 [UFC] 호르헤 마스비달, UFC 최단 KO로 2연승 기록 [UFC] 호르헤 마스비달, UFC 최단 KO로 2연승 기록 [랭크5=정성욱 기자] 6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39에서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이 벤 아스크렌(34, 미국)을 오른발 플라잉 니킥으로 KO승을 거뒀다. 경기는 눈 깜짝할 새로 끝났다. 시작하는 신호가 울리자 마스비달은 달려가며 플라잉 니킥을 시도했다. 반사적으로 고개를 숙인 벤 아스크렌은 그대로 안면에 니킥을 맞았고 고목나무처럼 쓰러졌다. 1라운드 5초 KO, UFC 최단 시간 승리를 거두는 순간이었다. 자신이 승리했다는 것을 안 호르헤 마스비달은 벤 아스크렌이 쓰러지는 모습을 그대로 흉 국내 | 정성욱 | 2019-07-07 12:27 [UFC] 벤 아스크렌 "마스비달, 챔피언 벨트도 없는게 까불어" [UFC] 벤 아스크렌 "마스비달, 챔피언 벨트도 없는게 까불어" [랭크5=유하람 기자] '모두까기 인형'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앙숙의 도발에 응했다. 7월 맞대결이 확정된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은 1일 아스크렌이 알몸으로 벨라토르 챔피언 벨트를 매고 있는 사진을 트위터에 업로드하며 조롱했다. 아스크렌은 단 5분 만에 "넌 평생 어깨에 맬 벨트 하나 가져본 적 없을텐데"라는 리트윗으로 카운터를 먹였다. 실제로 마스비달은 스트라이크포스 타이틀전 패배가 커리어 하이다. ‘재야의 강자’로 불리던 벤 아스크렌은 3월 UFC 235에서 전 챔피언이자 랭킹 6위였던 로비 라울러(36, 미국)를 국내 | 유 하람 | 2019-05-01 11:45 [UFC] 대런 틸, 호텔 파손 및 택시 절도 현행범으로 체포 [UFC] 대런 틸, 호텔 파손 및 택시 절도 현행범으로 체포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였던 대런 틸(26, 잉글랜드)이 엽기행각으로 체포됐다. 21일 데일리 메일은 틸이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 섬에서 호텔 파손 및 택시 절도 혐의로 친구 4명과 함께 경찰에게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택시 기사가 짐을 트렁크에 싣는 동안 차를 훔쳤으며, 호텔로 달려가 가구를 부수고 소화기를 분사했다. 출입을 거절당한 다른 호텔에서도 같은 짓을 하려다 결국 공권력에 덜미를 잡혔다. 이 소식을 들은 같은 체급 동료 벤 아스크렌은 "종합격투기 선수는 최고의 판단력을 가져야 하지. 하하하 국내 | 유 하람 | 2019-04-22 10:33 [UFC] 벤 아스크렌 "UFC 239 메인이벤트는 존스가 아니라 나야" [UFC] 벤 아스크렌 "UFC 239 메인이벤트는 존스가 아니라 나야"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웰터급 대표 빅마우스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어마어마한 자신감을 표했다. 오는 7월 6일 UFC 239에 출전하는 아스크렌은 자신이 포스터에 빠져있음을 확인했다. 19일 그는 곧바로 트위터에 "왜 메인이벤트가 포스터에 없지?"라고 남겼다. 이어 그림판으로 자기 얼굴만 잘라붙인 새로운(?) 포스터를 업로드하며 "이제 티켓이 20%는 더 팔리겠네. 데이나 화이트, 내 파이트머니 좀 올려줘야 하는 거 아냐?"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재야의 강자’로 불리던 벤 아스크렌은 지난 달 3일 UFC 235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4-19 11:11 [UFC] 카마루 우스만 "코빙턴, 너가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닐텐데" [UFC] 카마루 우스만 "코빙턴, 너가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닐텐데"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이 랭킹 2위 콜비 코빙턴(31, 미국)에게 일침을 던졌다. 16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도전자에 대해 말하던 우스만은 "코빙턴은 오랫동안 싸움을 피했다. 이제는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다시 증명할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그 녀석은 항상 나보고 '타이틀전을 빚졌다'고 말하지만 그게 아니지. 넌 결정권이 없거든"이라고 덧붙였다. 우스만은 먼저 "웰터급이 꼴을 봐라. 페티스가 랭킹 2위 톰슨을 때려잡더니, 마스비달이 전 타이틀 도전자 틸을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1:08 [UFC] '충격패' 대런 틸 "마스비달은 강했다…더 발전해 돌아올 것" [UFC] '충격패' 대런 틸 "마스비달은 강했다…더 발전해 돌아올 것"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UFN 147에서 충격 KO패를 당한 대런 틸(26, 잉글랜드)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틸은 "지난 토요일 강한 상대를 만나 힘든 밤을 보냈다"며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의 승리에 깔끔히 승복했다. "지난 1년 간 내 자신과 내 기술에 집중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은 틸은 "캐나다에서 휴가를 보내며 생각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완전히 다른 동물로 돌아오겠다. 내 팀은 여전히 세상에서 제일 훌륭하고 앞으로 몇 년 간 이 바닥을 지배할 것이다"라며 "난 나 자신에게 빚졌다. 체육관에 돌아가기만을 국내 | 유 하람 | 2019-03-23 09:13 [UFC] 리온 에드워즈 친동생 "마스비달, 다시 눈에 띄면 죽여버리겠다" [UFC] 리온 에드워즈 친동생 "마스비달, 다시 눈에 띄면 죽여버리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리온 에드워즈(27, 잉글랜드) 친동생 파비안 에드워즈(25, 잉글랜드)가 형과 백스테이지에서 몸싸움을 벌인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에게 경고장을 보냈다. 파비안은 "한 번만 눈에 더 띄면 죽여버리겠다"며 으르렁댔다. "체급이 내가 높으니 케이지에선 못 만나겠지만 밖에서 만나면 후려쳐버리겠다"며 "(경기와는 아예 별개인)개인적인 감정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에드워즈는 벨라토르 미들급에서만 6승 무패를 기록 중이다. 17일 UFN 147에서 리온과 마스비달은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준 메인이벤트에 나선 리 국내 | 유 하람 | 2019-03-23 08:51 [UFC] 데이나 화이트 "코빙턴은 원래 타이틀전 자격 있어…매치메이커가 안 줬을 뿐" [UFC] 데이나 화이트 "코빙턴은 원래 타이틀전 자격 있어…매치메이커가 안 줬을 뿐"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차기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를 내정했다. 19일 화이트는 야후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보단 콜비 코빙턴(31, 미국)이 먼저라고 밝혔다. "마스비달도 좋아보인다. 2연패 후 커다란 승리를 거뒀잖나"라면서도 "그래, 다음 도전자는 코빙턴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코빙턴은 연승 중이었고 내가 존경하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도 압도했다"며 "매치메이커가 타이틀전을 주지 않았을 뿐"이라고 명분을 설명했다. 본래 타이틀전을 약속받은 코빙턴은 챔피언과 일정이 엇갈리며 무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12:16 [UFN 147] 리뷰 : 런던 대공황 [UFN 147] 리뷰 : 런던 대공황 [랭크5=유하람 기자] 현지화의 기본은 스타 마케팅이다. 어떤 지역에서 일을 벌이고 싶다면 그 지역 사람을 데려다 쓰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격투스포츠는 특성상 현지인 기용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보장이 없다. 변수는 많은 대신 승패는 분명히 갈리기 때문에 언제나 '복불복'이다. 안타깝게도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는 그중 '꽝'이 나온 대회였다. [웰터급] #3 대런 틸 vs #11 호르헤 마스비달 "조커, 골리앗을 잡다" - 대런 틸, 이대로 끝? 평점 : ★★★★ 연이은 지루한 경기로 분위기가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9:10 [UFC] 벤 아스크렌 "웰터급 톱10 다 나와…마스비달은 왜 쫄아있어?" [UFC] 벤 아스크렌 "웰터급 톱10 다 나와…마스비달은 왜 쫄아있어?" [랭크5=유하람 기자] '모두까기 인형'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광역도발'을 시전했다. 19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한 아스크렌은 "다음 경기에서 챔피언을 포함한 웰터급 톱10 누구라도 싸우겠다"고 밝혔다. 단, 절친이자 전 챔피언이었던 타이론 우들리(36, 미국)만은 예외로 뒀다. 트위터에서 팬들과 Q&A 시간을 가지고 있는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에게는 직접 찾아가 "왜 날 무서워 하는 거야?"라는 질문으로 도발했다. 아스크렌은 혹여나 빼먹은 이름이라도 있으리라 생각한 듯 톱10 파이터를 직접 하나하나 지명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7:57 [UFC] 벤 아스크렌 "틸의 KO패, 슬픈데 웃기네" [UFC] 벤 아스크렌 "틸의 KO패, 슬픈데 웃기네" [랭크5=유하람 기자] 17일 UFN 147 메인이벤트에서 대런 틸(26, 잉글랜드)은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에게 2라운드 실신 KO패를 당했다. "이번 경기 승자와 싸우고 싶다"면서 대놓고 틸과 대립구도를 세우던 벤 아스크렌(34, 미국)은 민망한 상황이 됐다. 그러나 현지에서 경기를 직관하던 아스크렌은 당일 트위터를 통해 태연하게 "틸에 대해서는 안타까운데, 진짜 웃기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승자와 만나려고 했는데 마스비달이 백스테이지에서 다음 경기를 치러버렸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마스비달은 같은 대회에 출전해 국내 | 유 하람 | 2019-03-18 08:05 [UFC] 호르헤 마스비달, 영국 원정에서 대런 틸에게 역전 KO승 [UFC] 호르헤 마스비달, 영국 원정에서 대런 틸에게 역전 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이 런던에 찬물을 끼얹었다. 17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7에서 랭킹 11위 마스비달은 랭킹 3위 대런 틸(26, 잉글랜드)을 2라운드 3분 5초 만에 펀치로 실신시켰다. 1라운드 시작부터 다운당하며 위기에 빠졌으나 침착하게 흐름을 잡으며 경기를 뒤집었다. 고국에서 패배한 틸은 경기 후 좌절감에 한참 동안 머리를 싸맨 채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작과 동시에 날아차기로 로블로를 맞춘 마스비달은 경기 재개와 동시에 레프트 스트레이트를 맞고 나동그라졌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17 08: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