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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TFC 19'에서 송규호와 박문호(28, 코리안좀비MMA)의 라이트급매치가 펼쳐진다"고 공식 발표했다.송규호는 2016년 5월 'TFC 11'에서 베테랑 우하오티안을 넘고 첫 승을 따내려고 했지만 판정패했다. 킹콩처럼 펀치에 힘을 실어 공격했지만 상대의 노련한 경기 운영에 밀렸다.이후 심기일전한 그는 5개월 뒤 'TFC 드림 1'에서 이성종을 꺾고 국내 | 유 하람 | 2018-10-12 00:00 [TFC] 필리핀 URCC와 업무협약 체결 "선수교류 활발해질 것" [TFC] 필리핀 URCC와 업무협약 체결 "선수교류 활발해질 것" [랭크5=유하람 기자] 해외단체와 꾸준히 교류하고 있는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가 필리핀 종합격투기 단체 URCC와 손을 잡았다. 지난달 29일 필리핀 마닐라 오카다 더 코브에서 열린 'URCC Global 35'에 참석한 TFC 하동진 대표는 대회 도중 케이지에 올라 URCC 회장 앨빈 아귈라, 아놀드 베가프리아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단체 대표들은 '제휴를 맺고 선수교류 등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을 이뤄나갈 것이다. 서로 WIN-WIN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TFC 하동진 대표는 "다양한 방법으로 발전을 도 국내 | 유 하람 | 2018-10-05 09:18 [UFC] 대한민국 격투기 발전을 위한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제언 [UFC] 대한민국 격투기 발전을 위한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제언 [랭크5=반포동, 정성욱 기자] 1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4TP Fitness에서 UFC 파이터 정찬성의 공개훈련 및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현재 정찬성은 자신과 더불어 제자 손진수도 함께 UFC에 진출한 상황.또한 그의 곁에는 여러 선수들이 최고의 격투가를 꿈꾸며 열심히 활동중이다. 선수로서, 관장으로서 겪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정찬성이 이야기하는 한국 격투계의 발전 방안을 랭크5가 들어봤다.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UFC | 정성욱 | 2018-09-20 00:00 [로드FC] 50번째 정규대회 총 대진 공개...최무겸/홍영기/최무배/심건오 출격 [로드FC] 50번째 정규대회 총 대진 공개...최무겸/홍영기/최무배/심건오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의 50번째 넘버 시리즈 대회가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은 특히 대전 출신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의 4차 방어전, ‘부산 중전차’ 최무배와 일본 격투계의 살아있는 전설 후지타 카즈유키의 레전드 매치 등 흥미로운 대진으로 가득 채워 대전 시민들을 찾는다. ▼ 제 5경기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이정영 로드FC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을 보유한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9, 최무겸짐)이 새로운 기 국내 | 유 하람 | 2018-09-17 11:17 [로드FC] '부산 중전차' 최무배 "후지타 戰 볼 만 할 것...도전 계속하고 싶다" [로드FC] '부산 중전차' 최무배 "후지타 戰 볼 만 할 것...도전 계속하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최무배짐)는 다시 한 번 도전을 이어간다. 상대는 자신과 동갑내기이자 일본 격투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후지타 카즈유키(48, 팀 후지타). 두 사람은 지난달 열린 로드FC 049에서 어린 선수들에게 꿇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이후 후지타 카즈유키가 먼저 최무배와 대결을 희망했고, 최무배가 이를 받아들여 경기가 성사됐다. 대결이 확정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무배는 “문득 돌이켜보면 정말 신나는 모험을 했구나라는 생 국내 | 유 하람 | 2018-09-11 10:06 [로드FC] '백전노장 더비' 최무배 vs 후지타 카즈유키 대전 대회서 확정 [로드FC] '백전노장 더비' 최무배 vs 후지타 카즈유키 대전 대회서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한-일 레전드들의 ‘꿈의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서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최무배짐)와 일본 격투계의 ‘살아있는 전설’ 후지타 카즈유키(48, 팀 후지타)가 격돌한다. 이번 대결은 지난 달 로드FC 049에 출전한 최무배와 후지타 카즈유키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면서 급물살을 탔다. 승리 후 인터뷰에서 후지타 카즈유키가 “컴온! 최무배!”라며 먼저 최무배에게 대결을 제안했고, 최무배 역시 “일본 아재랑 한국 아재랑 열심히 해서 좋은 시합 만들어 보겠 국내 | 유 하람 | 2018-09-10 12:52 [맥스FC] 슈트복싱과 협약 체결 "아시아 입식격투기 부활을 위해!" [맥스FC] 슈트복싱과 협약 체결 "아시아 입식격투기 부활을 위해!" [랭크5=유하람 기자] 맥스FC가 33년 전통 일본 격투기 단체 슈트복싱과 손을 잡았다. 지난 14일 맥스FC 14 서울 대회에 참관한 슈트복싱 시저다케시 회장(62)은 "아시아에 다시 한 번 입식격투기 열풍을 이끌어내자"며 상호지원을 제안했다. 이에 양 단체는 선수 교류 등 적극적인 협력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MAX FC 유지환 회장은 "일본 격투계의 큰 어른이자 대선배인 시저 타케시 회장님이 직접 내한하고 먼저 손 내밀어 주셔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한중일이 힘을 합쳐 입식격투기의 중흥기를 만드는데 있어서 MAX 국내 | 유 하람 | 2018-07-18 13:55 'KTT·팀매드' 쎄다 격투시연회 성황리에 마무리 'KTT·팀매드' 쎄다 격투시연회 성황리에 마무리 국내 종합격투기 명문체육관 코리안탑팀(KTT)과 부산 팀매드를 10년 이상 후원하고 있는 성안세이브가 '더 쎄다(The SSEDA) 격투시연회'를 올해도 개최했다. 매년 7월 초 파이터들과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많은 화제를 모았던 격투시연회는 UFC 파이터 김동현, 정찬성, '작동' 김동현, 전찬미 등의 참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2~3일 코엑스 국제안전보건전시회에서 UFC·TFC 파이터들이 시범경기를 벌이며 현장을 찾은 많은 이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격투기, 예능 모두 베테랑이 된 김동현은 재치 있는 입 국내 | 유 하람 | 2018-07-04 16:30 [엔젤스파이팅] '미스터 샤크' 김민수 이사 취임 "천사들의 샤크로 거듭나겠다" [엔젤스파이팅] '미스터 샤크' 김민수 이사 취임 "천사들의 샤크로 거듭나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우리 주변 불우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선사하는 '엔젤스 샤크' 김민수가 되겠습니다" '미스터 샤크' 김민수가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에 합류한다. 지난 27일 수요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엔젤스파이팅 사옥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이사 위촉식에 박호준 엔젤스파이팅 대표와 김민수 엔젤스파이팅 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민수는 대한민국 1세대 격투가다.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인 김민수는 2005년 '비스트' 밥 샙과 대결, 이후 레이세포, 세미슐트, 마이티 모, 돈 프라이, 브록 국내 | 유 하람 | 2018-06-28 08:37 [팟캐스트] 일본판 주먹이 운다 '격투대리전쟁' 대해부(feat.정윤하 칼럼) [팟캐스트] 일본판 주먹이 운다 '격투대리전쟁' 대해부(feat.정윤하 칼럼) [랭크5=정성욱 기자] 한 때 격투계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주먹이 운다'. 일본에서도 '주먹이 운다'와 같은 컨셉의 리얼 격투 버라이어티 '격투대리전쟁'이 방영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진행되고 있는 두 번째 에피소드에 팀매드의 윤창민이 출전해 결승에 진출하는 등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일본의 유튜브라고 불리고 있는 아베마TV에서 방영하며 큰 인기를 구가하는 '격투대리전쟁'에 대해 일본 격투기 전문가 정윤하 칼럼니스트를 통해 들어봤다. 정 칼럼에 따르면 격투대리전쟁은 라이진과 더불어 땅에 떨어졌던 일본 종합격투 해외 | 정성욱 | 2018-06-27 00:00 [입식] 맥스 FC 이용복 대표, 일본 슛복싱 시저 다케시 회장과 회담, 적극적 교류 시작되나 [입식] 맥스 FC 이용복 대표, 일본 슛복싱 시저 다케시 회장과 회담, 적극적 교류 시작되나 맥스 FC 이용복 대표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켜온 슈트복싱의 철학과 가치를 존중하며, 국가와 단체를 넘어서 격투기 발전을 위해 함께 화합하고 성장하고자 솔선수범하는 시저다케시 회장님을 존경한다"며, "소통과 대화합을 통해 아시아 격투기가 발전하는데 있어서 맥스 FC 역시 일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슛복싱은 33년 역사의 일본 입식격투기 단체로 '스탠딩 발리투도'라는 독특한 룰을 채택하고 있다. 선 상태에서 꺾기와 조르기가 가능하여 탭아웃을 받을수 있다. 보통 입식격투기와 달리 소속 선수들은 특유의 타이즈를 입 국내 | RANK5 | 2018-06-12 11:24 [TFC] 조정식 FX렌트 회장, TFC와 선수환경 변화 이끈다 [TFC] 조정식 FX렌트 회장, TFC와 선수환경 변화 이끈다 [랭크5=유하람 기자] 국내 종합격투기가 뿌리내리기 시작한지 약 15년이 됐다. 종합격투기는 타 메이저 스포츠에서 강조하는 '인프라'를 언급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척박한 환경에서 선수들이 성장해 왔다. 대형 후원사, 메이저 방송국의 지원 등이 없는 환경에서 선수들이 비전을 꿈꾸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제 시대가 변했다. TFC는 지난달 소액투자자를 위한 재테크 회사 'FX렌트'가 메인 후원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속 선수들을 후원하며 국내 격투 무대의 다양화와 성장을 위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조정식 FX렌트 회 국내 | 유 하람 | 2018-06-07 15:02 [맥스 FC] 이용복 대표 "서로가 필요하다면 종목 불문, 선수 교류하자" [맥스 FC] 이용복 대표 "서로가 필요하다면 종목 불문, 선수 교류하자" [랭크5=정성욱 기자] "서로가 필요하다면 종목 불문하고 자유로운 교류해보자"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 FC(회장 유지환) 이용복 대표가 종목과 단체 구분 없이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손잡겠다고 밝혔다. 맥스 FC는 2015년 8월 출범이래 13회 메이저 넘버시리즈, 8회 퍼스트리그 등 총 20여 차례 대회를 운영했다. 2018년들어 해외 진출을 발표하고 일본, 중국 등과 교류하고 대회를 개최할 것이라 발표한 바 있다. 이 대표는 "선수들이 자유롭게 경기를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팬에 의해 스타선수가 되는 대회사를 만들고자 노력해 국내 | 정성욱 | 2018-06-01 10:52 엘리트 국가대표 레슬러 TFC 상륙…주최측 "밴텀급 돌풍 기대" 엘리트 국가대표 레슬러 TFC 상륙…주최측 "밴텀급 돌풍 기대" [랭크5=유하람 기자]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베지터' 김영준(33, 프리)이 TFC와 계약했다. 그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그레코로만형 -59kg급에서 4위를 기록한 특급레슬러다. 같은 해 루마니아에서 열린 이온코니아누 국제 레슬링대회, 그리스 올림피아 국제레슬링대회에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주최측은 "그의 환상적인 태클이 종합격투기에서도 통할지 궁금하다"며 "밴텀급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2008년 아시아 시니어 레슬링선수권대회에서 1위에 오르며 레슬러의 생활을 시작한 김영준은 고등학생 시절 일본 국내 | 유 하람 | 2018-05-03 08:00 [MKF] 이도경, KNOCK OUT 출전 "일본 입식격투계가 주목하는 경기 펼칠 것" [MKF] 이도경, KNOCK OUT 출전 "일본 입식격투계가 주목하는 경기 펼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MKF 퀸즈컵 챔피언인 이도경(26, 싸이코핏불스)가 오는 일본 원정을 떠난다. 14일 일본 가와사키시에 위치한 가와사키시스포츠문화센터에서 열리는 ‘녹 아웃 - 사쿠라 버스트(KNOCK OUT SAKURA BURST)’에 출전해 고바야시 마나조(22, 일본)와 대결한다.이도경은 2017년 3월에 열린 MKF 퀸즈컵에서 서혜린, 김효진을 차례로 꺾으며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9월 월미도에서 열린 K-1 한국대회에서 홍콩의 램킷링에게 TKO 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11월 엔젤스파이팅 5에서 스즈키 입식격투기 | RANK5 | 2018-04-10 00:00 [로드FC] 아오르꺼러와 김재훈 2차전, 무제한급 그랑프리 8강 대진 확정 [로드FC] 아오르꺼러와 김재훈 2차전, 무제한급 그랑프리 8강 대진 확정 [랭크5=정성욱 기자] ‘전직 야쿠자’ 김재훈(29, 팀 코리아 MMA)이 ‘쿵푸 팬더’ 아오르꺼러(23, 중국)와 재대결을 펼친다. 5월 12일 중국 북경 캐딜락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ROAD FC 047에서 열릴 이번 그랑프리의 모든 대진이 확정됐다. 제롬 르 밴너, 마이티 모, 길버트 아이블, 알렉산드루 룬구 등 격투 '올드보이'와 그에 대항하는 아오르꺼러, 크리스 바넷, 우라한, 김재훈 등 '영건즈'들이 출전해 대결을 펼친다. ▲ 아오르꺼러 VS 김재훈 ‘쿵푸 팬더’ 아오르꺼러(23, XINDU MARTIAL ARTS CLUB 국내 | 정성욱 | 2018-04-05 11:56 [로드 FC]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밴너 로드 FC 무제한급 그랑프리 출전 [로드 FC]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밴너 로드 FC 무제한급 그랑프리 출전 그랑프리에서 살아남는 최후의 1인은 2018 ROAD FC 무제한급 그랑프리의 우승자로 기록된다. ROAD FC는 매년 그랑프리를 개최해 새로운 우승자를 탄생시킬 계획이다. 한편 ROAD FC는 역대 최고의 상금, 100만 달러가 걸린 ‘ROAD TO A-SOL’을 4강전까지 진행했다.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가 결승에 진출했다. 두 파이터의 대결에서 이긴 승자는 ‘끝판왕’ 권아솔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ROAD FC(로드FC)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세계 20개국에 생중계되는 대한민국 유일의 메이저 스포츠 콘텐츠다. 국내 국내 | 정성욱 | 2018-04-04 07:55 [오늘의 파이터] ⑩ ‘도깨비 파이터’ 키스 자르딘 [오늘의 파이터] ⑩ ‘도깨비 파이터’ 키스 자르딘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한국에서는 스포츠 토토가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이며 통제도 엄격한 편이다. 반면 미국에서는 경기 결과에 배팅하는 문화가 잘 자리 잡았다. 경기 승패를 예측하고 배당률을 책정하는 ‘도박사’라는 직업이 분석 능력에 있어 전문성과 권위를 인정받을 정도다. 도박사의 예상이 대개 정확한 이유에 대해서는 ‘돈을 걸고 경기 결과를 예상하기 때문에 한낱 팬심이나 주변 의견에 휩쓸리지 않는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하지만 승부에는 언제나 예상을 뒤엎는 변수가 있다. 특히 스타일이 독특하거나 컨디션에 따른 기복이 심한 선수는 UFC | 유 하람 | 2018-03-2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