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5=정성욱 기자] 한 때 격투계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던 '주먹이 운다'. 일본에서도 '주먹이 운다'와 같은 컨셉의 리얼 격투 버라이어티 '격투대리전쟁'이 방영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되고 있는 두 번째 에피소드에 팀매드의 윤창민이 출전해 결승에 진출하는 등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
일본의 유튜브라고 불리고 있는 아베마TV에서 방영하며 큰 인기를 구가하는 '격투대리전쟁'에 대해 일본 격투기 전문가 정윤하 칼럼니스트를 통해 들어봤다. 정 칼럼에 따르면 격투대리전쟁은 라이진과 더불어 땅에 떨어졌던 일본 종합격투기의 인기를 다시금 올리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https://www.youtube.com/watch?v=TNhQ8JxDw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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