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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4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박형근 "최무배는 '여전한 현역'...후배로서 존경" [로드FC] 박형근 "최무배는 '여전한 현역'...후배로서 존경" [랭크5=유하람 기자] 도전을 멈추지 않는 최무배(48, 노바MMA/최무배짐)의 열정에 로드FC 선수이자 SPOTV 해설위원인 박형근(32, 싸비MMA)이 찬사를 보냈다.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의 최무배는 2004년 격투기 선수로 전향해 지금까지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 은퇴하고 지도자 일에만 전념을 하는 나이에도 최무배는 여전히 ‘현역’으로 자신의 능력을 케이지 위에서 발휘한다. 15년차인 최무배는 최근 타격 스킬이 많이 발전했다. 1년간 부지런히 타격을 연습, 반복 훈련 끝에 발전된 모습을 보인 것. 지난 8월 18일 로드FC 0 국내 | 유 하람 | 2018-10-25 13:11 [TFC 19] 美레슬러 나이즐 "韓MMA 존경…꾸준히 활동 원해" [TFC 19] 美레슬러 나이즐 "韓MMA 존경…꾸준히 활동 원해" [랭크5=유하람 기자] 레슬러 나이즐 아쳐 주니어(26, 미국/임팍토주짓수팀엠)는 여타 선수들과 달리 겸손한 자세로 프로 첫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나이즐은 "상대를 잘 알진 못하지만 3연승을 구가 중인 선수라 그를 반드시 꺾고 싶다. 나와 맞붙어줘서 고맙다. 난 싸우는 게 재밌다. 타이틀까지 도전하겠다. 한국 종합격투기를 존경한다. TFC 선수로 꾸준히 활동하고 싶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이즐은 "앞으로 승리 트로피와 챔피언 벨트로 나를 장식할 것이다. 행운을 바라지 않는다. 나를 믿고 내가 가진 기술들을 이용해 최선을 다할 생 국내 | 유 하람 | 2018-10-25 12:47 [TFC 19] 이진세 "유수영, 경계할 점 없어…그나마 주짓수?" [TFC 19] 이진세 "유수영, 경계할 점 없어…그나마 주짓수?" [랭크5=유하람 기자] 3연승 중인 이진세(23, 대전 팀J.S)가 상대 유수영(22, 본주짓수)은 경계할 점이 없다며 종합격투기는 자신이 무조건 이긴다고 강조했다. 이진세는 오는 11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유수영과 밴텀급매치를 벌인다. 둘 모두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승자는 상위권 진입이 유력시된다. "꾸준히 운동만 하면서 지냈다"는 이진세는 "이번에도 52초 만에 끝낼 거다. 유수영은 좋은 선수다. 내가 넘어야 할 산이 맞다. 다만 경계되는 점이 없다. 종합격투기는 내가 국내 | 유 하람 | 2018-10-24 15:20 [로드FC 050] '우슈공주' 임소희 "방심은 없다" [로드FC 050] '우슈공주' 임소희 "방심은 없다" [랭크5=유하람 기자] ‘우슈공주’ 임소희(21, 남원 정무문)가 돌아온다. 상대는 지난 2016년 3월 우슈 산타 종목의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만났던 ‘타격 지니어스’ 심유리(24, 팀 지니어스). 당시 맞대결 승자는 임소희였다. 그리고 약 2년 8개월이 흘러, 이번엔 케이지 위에서 심유리와 마주하게 됐다.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0을 10일 앞둔 지금, 임소희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을까. 임소희는 카운트다운을 통해 "오랜만에 뛰는 종합 시합이라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된다"면서도 국내 | 유 하람 | 2018-10-24 15:13 [TFC 19] '주짓떼로' 유수영, 종합격투기 정상까지 겨냥한다 [TFC 19] '주짓떼로' 유수영, 종합격투기 정상까지 겨냥한다 [랭크5=유하람 기자] 순수 주짓떼로가 종합격투기에 활약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그 적응의 문제를 뚫고 활약하는 파브리시오 베우둠 등이 있고, 국내에서는 TFC 밴텀급 파이터 유수영(22, 본주짓수)이 그 계보를 이으려 한다. 그는 TFC에서 4연승을 질주하며 타이틀전까지 바라보고 있다. 강자들을 대부분 서브미션으로 잡아냈다. 유수영은 본래 주짓수계에서 뛰어난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최근 2018 아부다비 코리아 프로 인터내셔널 챔피언쉽에서 주짓수 브라운벨트이자 스파이더 주짓수 노기그래플링에 출전 중인 조준용까지 제압하는 기염을 국내 | 유 하람 | 2018-10-24 06:11 [TFC 19] 4연승 유수영 "이진세, 곤히 재워주겠다" [TFC 19] 4연승 유수영 "이진세, 곤히 재워주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4연승의 상승궤도를 그리고 있는 특급 그래플러 유수영이 승리를 확실하고 있다. 이번에도 이긴다면 5연승이라며 타이틀 도전권을 받길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 유수영은 "다음 매치는 벨트가 걸려있는 승부였으면 한다. 승리한다면 5연승이다. TFC 초대 밴텀급 챔피언 곽관호 외 5연승을 거둔 밴텀급 파이터가 어디 있는가. 누구든 내가 다 잠재워줄 것"이라며 "무조건 챔피언이 될 자신이 있다. 내가 갖고 있는 여러 주짓수 기술과 타격들을 아직 다 보여주지 않았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파죽지세의 행보를 보이고 있 국내 | 유 하람 | 2018-10-23 17:45 [ROAD FC 050] ‘선수 겸 관장’ 파이터들이 말하는 겸직의 장·단점 [ROAD FC 050] ‘선수 겸 관장’ 파이터들이 말하는 겸직의 장·단점 종합격투기가 점차 대중화되면서, 프로 파이터가 직접 체육관을 운영하며 지도자 역할을 겸하는 일이 흔해졌다. 실전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한 종목이기 때문. 스포츠 계에서 흔히 ‘플레잉 코치’라고 불리는 겸직이다.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로드FC 050에도 선수와 지도자를 겸하는 파이터들이 많이 출전한다. 이들은 선수와 지도자,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그렇다면 선수와 지도자를 겸하는 것의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까.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봤다. ▲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9, 국내 | 유 하람 | 2018-10-23 11:15 [TFC 19] 3연승 이창호 "나이즐에게 미안…김규성, 기다려라" [TFC 19] 3연승 이창호 "나이즐에게 미안…김규성, 기다려라" [랭크5=유하람 기자] 3전 전승의 '개미지옥' 이창호(24, 몬스터 하우스)는 이미 승리를 넘어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창호는 "이번 상대는 데뷔전에서 날 만났다. 굉장히 운이 없다. 부상 없이 꼭 케이지에 올라와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또다시 김규성을 거론했다. "내가 이긴다면 다음 경기는 TFC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김규성과 빨리 붙고 싶다. 기다리고 있어라"라고 쏘아붙였다. 이창호는 지난 2월 'TFC 17'에서 승리 후 "타이틀전을 위해선 반드시 파르몬을 이겨야 한다고 대표님께서 말씀하셨다. 국내 | 유 하람 | 2018-10-23 11:10 [TFC 19] "10발 장전, 새롭게 태어났다"는 '대포' 황지호 [TFC 19] "10발 장전, 새롭게 태어났다"는 '대포' 황지호 [랭크5=유하람 기자] 국내 라이트급 강자 '대포' 황지호(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가 케이지에 오를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그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베테랑 윌 초프(28, 미국)와 라이트급매치를 벌인다. 황지호는 펀치가 워낙 강해 '대포'란 별명을 얻었다. 또한 황교평에서 황지호로 개명한 뒤 TFC 첫 경기인 만큼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라이트급 타이틀이 공석이란 점도 그를 한 번 더 자극했다. "초반에 펀치 폭발력이 나온다면 1라운드 승도 내다보고 국내 | 유 하람 | 2018-10-22 15:06 [AFC] '캡틴 코리아' 김상호, 파이트머니 절반 밀알복지재단에 전달 [AFC] '캡틴 코리아' 김상호, 파이트머니 절반 밀알복지재단에 전달 [랭크5=유하람 기자] "배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캡틴 코리아' 김상호가 되겠습니다" '캡틴 코리아' 김상호(31, 팀 엘리트)가 자신의 파이트머니 절반을 어린이들에게 쾌척했다. 김상호는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엔젤스 히어로즈'에서 거침없는 언행과 화끈한 파이팅으로 주목받은 선수다. 지난 15일에는 엔젤스파이팅08 오프닝 매치에 참가해 '성남 돌주먹' 양재근(성남 GMT 킥복싱)과 대결에서 분전 끝에 패했다. "후회없이 싸웠다"는 김상호는 AFC와의 인터뷰에 "양재근 선수의 압박에 패한 경기였고, 승패를 떠나 국내 | 유 하람 | 2018-10-22 11:34 [로드FC] 임소희 "국대선발전처럼 다시 승리" 심유리 "2년 전과는 달라" [로드FC] 임소희 "국대선발전처럼 다시 승리" 심유리 "2년 전과는 달라" [랭크5=유하람 기자] 두 여성 파이터의 장외 설전이 뜨겁다. “내가 모든 면에서 더 뛰어나다는 걸 깨닫게 해주겠다”는 임소희(21, 남원정무문)의 선제공격. “그 말 후회하게 해주겠다. 그래플링이든 타격이든 다 발라버리겠다”는 심유리(24, 팀 지니어스)의 반격. 국내에서, 특히 국내 여성 선수들이 이렇게 설전을 벌였던 적은 없었다. 심유리와 임소희의 스토리는 2016년 3월에 시작됐다. 우슈 산타 종목의 국가대표 선발전 –56kg 결승에서다. 당시 심유리와 임소희는 국가대표 자리를 놓고 대결했다. 중요한 경기라 치열하게 전개됐는 국내 | 유 하람 | 2018-10-22 07:30 [TFC] 방재혁-지상원, 26일 호주 HEX 동반출격 [TFC] 방재혁-지상원, 26일 호주 HEX 동반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TFC 소속 파이터 방재혁(22,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지상원(28, 파라에스트라 청주)의 호주 원정에 나선다. 오는 26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켄싱턴에서 열리는 'HEX Fight Series 17'에서 '매니악' 방재혁은 레이마트 퀸타나(23, 필리핀)과 150파운드 계약체중매치를, 지상원은 호주 출신의 오스카 콩과 미들급매치를 펼친다. 방재혁은 어린 시절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경기를 보고 권투를 시작했다. 이후 다양한 킥과 화려한 변칙기술이 있는 종합격투기를 본 뒤 전향을 결심했다. "싸우러 갈 때의 국내 | 유 하람 | 2018-10-22 07:19 [TFC 19] '해설 파이터' 김두환 "어른이 돼가고 있음을 느낀다" [TFC 19] '해설 파이터' 김두환 "어른이 돼가고 있음을 느낀다"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이번에도 중계석과 케이지를 왔다 갔다 한다. 김두환은 오는 11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킥목서 무사 콘테(34, 미국)와 라이트헤비급 경기를 갖는다. 그는 "별일 없이 운동하며 지내왔다. 평소체중이 줄었다. 확실히 몸이 가볍고 근력이 높아진 것 같다"라고 운을 뗀 뒤 "이제 운동한 지 8년이 다 돼 가는데, 신체적인 면이나 정신적인 면에서 진정한 운동선수, 말 그대로 격투가가 돼가고 있는 것 같다. 경기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도 국내 | 유 하람 | 2018-10-19 14:13 [로드FC] 고향에서 승리를 노리는 임동환 “더 늦기 전 아버지와 함께하고 싶다” [로드FC] 고향에서 승리를 노리는 임동환 “더 늦기 전 아버지와 함께하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더 시간이 지나기 전에 아버지와 함께 하고 싶어서요”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강철뭉치’ 임동환(23, 팀스트롱울프)의 말이다. ‘아버지’라는 단어도 그렇고, 임동환의 얼굴에서 평소와 다름을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이번 경기의 각오는 아버지라는 말에서 모두 전달됐다. 임동환이 뛰는 경기는 영건스 40의 메인 이벤트다.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회로 대전에서 최초로 열리는 메이저 MMA 대회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임동환은 “대전에서 로드FC 대회가 열려 반가워요. 이번 대회는 명절에 고향 국내 | 유 하람 | 2018-10-19 12:58 [맥스FC15] ‘7연승 강자’ 안석희, “명현만 꺾고 챔피언 겨냥” [맥스FC15] ‘7연승 강자’ 안석희, “명현만 꺾고 챔피언 겨냥”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1월2일(금)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개최되는 맥스 FC15’작연필봉’은 오랜만에 입식무대에 돌아온 명현만(33, 명현만멀티짐)의 입식격투기 복귀무대가 펼쳐진다. 일반적으로 네임 밸류가 있는 강자의 복귀전은 손쉬운 상대를 배정해 주기 마련이다. 하지만 맥스FC는 현재 국내 헤비급 챔피언 벨트만 3개 보유하고 있는 ‘타격도사’ 안석희(33, 팀JU-창원정의관)를 명현만의 상대로 낙점했다. 안석희는 193cm 장신에 7연승을 구가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헤비급 기대주이다. 그는 국내 헤비급무대에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10-19 12:53 [로드FC] ‘주먹이 운다’-‘겁 없는 녀석들’ 재격돌...박찬수 "겁 없는 녀석들의 강함 보여줄 것" [로드FC] ‘주먹이 운다’-‘겁 없는 녀석들’ 재격돌...박찬수 "겁 없는 녀석들의 강함 보여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겁 없는 녀석들의 수준이 낮지 않다는 걸 보여주겠다” 2017년 11월 로드FC와 MBC가 함께한 지상파 최초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에서 주목받은 박찬수(22, 싸비MMA). 1년의 기다림 끝에 그가 프로 파이터로 데뷔한다. 박찬수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영건스 40에 출전한다. 상대는 출신의 김용근.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들의 맞대결이 성사돼 관심을 끌고 있다. “준비가 잘 되고 있다. 겁 없는 녀석들 할 때는 과도기였다. 팀을 옮긴지 얼마 안됐고, 국내 | 유 하람 | 2018-10-19 12:50 [TFC 19] 국가대표 레슬러 김영준 "진짜 레슬러가 격투판에 왔다" [TFC 19] 국가대표 레슬러 김영준 "진짜 레슬러가 격투판에 왔다" [랭크5=유하람 기자] 국가대표 레슬러 '베지터' 김영준(33, 프리)의 종합격투기 데뷔전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김영준은 오는 11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코리안 쇼군' 여승민(22, T.A.P 복싱&레슬링)과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긴장되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페더급 출격이기에 감량을 거의 하지 않는다. 부상만 조심하면서 가볍게 훈련하고 있다. 현 체중은 71kg이다.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다. 부상 때문에 데뷔전이 미뤄진 게 너무 아쉽다. 다시 찾아온 기회인 만큼 국내 | 유 하람 | 2018-10-19 12:44 [TFC] 복수 노리는 서지연 "서예담은 편한 상대…주최측 배려 감사" [TFC] 복수 노리는 서지연 "서예담은 편한 상대…주최측 배려 감사" [랭크5=유하람 기자] 필리핀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에 오른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시종일관 여유가 넘치는 모습이다. 상대인 서예담에 대해 "잘하는 선수이고 좋아하는 선수지만 젤리 불라옹이나 장현지보다는 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사실 URCC에서 젤리 불라옹과 싸워봤더니 서예담은 진짜 너무 편해졌다. 부담도 너무 없다. 역시 강자와 많이 싸워봐야 하는 거 같다. 2018년도 마지막 경기도 승리로 장식할거 같은데, 주최측에 나를 쉬라고 배려해주신 거 같아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7:27 [AFC] 엔젤스파이팅, 09 대회부터 AFC로 단체명 변경 [AFC] 엔젤스파이팅, 09 대회부터 AFC로 단체명 변경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 엔젤스파이팅이 새로운 탈바꿈을 예고했다. 17일 엔젤스파이팅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2월 공식 넘버링 아홉번째 대회부터 "AFC(Angels Fighting Championship)"로 단체명이 바뀐다고 발표했다. 엔젤스파이팅은 지난 15일 월요일, 서울시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엔젤스파이팅08&더 리더스 오브 퓨쳐'에 전국에서 몰린 800 여 명 격투팬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배우 윤시윤, 이정진, 이창훈과 힙합 가수 박재범, 이미쉘, 개그맨 한민관, 모델 김정화 '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3:29 [로드FC] '최다 방어 vs 최연소 챔피언 등극' 최무겸-이정영 격돌의 포인트 [로드FC] '최다 방어 vs 최연소 챔피언 등극' 최무겸-이정영 격돌의 포인트 최무겸은 “페더급에서 이정영이 눈에 띈다. 가능성을 가진 선수고,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나중에는 내가 있는 곳까지 올라올 것 같다”고 말했다. 최무겸이 인정은 했지만, 당시만 하더라도 최무겸과 이정영의 대결이 이렇게 빨리 이루어질 거라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아직 이정영은 갈 길이 먼 상태였다. 그런데 이정영은 김세영과 라이벌 구도를 만들면서 타이틀전을 향한 여정에 가속도가 붙었다. 마침 페더급에 이정영과 김세영을 제외하고, 특별히 컨텐더로 거론되는 파이터도 없었다. 이정영은 김세영과 1차전에서 판정으로 졌지만, 컨텐더 자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3: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596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