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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7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에밋 “판정, 망한 줄 알았다…내가 네 라운드 이겨” UFC 에밋 “판정, 망한 줄 알았다…내가 네 라운드 이겨”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페더급 공식 랭킹 7위 조쉬 에밋(37, 미국)은 4위 켈빈 케이터(34, 미국)와 경기 후 스플릿 판정 상황이 되자 망한 줄 알았다. 심판의 스코어카드가 불리자 약간 긴장했다고 한다.19일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UFC on ESPN 37’ 메인이벤트에서 에밋은 강자 케이터를 상대로 5라운드 종료 2대 1(48:47, 47:48, 48:47) 판정승을 거뒀다.대결 후 에밋은 경기 내용을 고려할 때 박빙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에밋은 대회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내가 망한 UFC | 유병학 기자 | 2022-06-20 14:01 UFC 마스비달 “올해 반드시 옥타곤 오른다…맥그리거 얼굴 부술 것” UFC 마스비달 “올해 반드시 옥타곤 오른다…맥그리거 얼굴 부술 것”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8위 호르헤 마스비달(37, 미국)이 법적 문제를 해결해야 하지만 올해가 끝나기 전에 옥타곤에 오를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한다.마스비달은 ‘ESPN Deportes’에서 “올해 복귀를 확신한다. 날짜는 아직 모른다. 두 번의 경기를 통해 타이틀전이나 타이틀 도전자 결정전에 나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이어 마스비달은 “선택지가 있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내 인생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 경기력을 개선하는 것이다. 내가 펀치, 발차기, 니킥을 날릴 수 있단 건 모두가 안 UFC | 유병학 기자 | 2022-05-31 09:43 하빕, UFC 前챔프 케인 지지 “가족을 지켜야 한다” 하빕, UFC 前챔프 케인 지지 “가족을 지켜야 한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3, 러시아)가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는 前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9, 미국)를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있는 아메리칸 킥복싱 아카데미에서 누르마고메도프는 벨라즈케즈와 오랫동안 한솥밥을 먹은 동료다. 누르마고메도프는 현재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돼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벨라스케즈를 지지한다고 말했다.벨라스케즈는 자신의 가까운 가족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해리 굴라테를 태운 차량에 고속 추격전을 하고 여러 발의 UFC | 유병학 기자 | 2022-05-25 11:32 하빕 “UFC 라이트급 챔피언은 찰스…다만 모두가 인정하진 않아” 하빕 “UFC 라이트급 챔피언은 찰스…다만 모두가 인정하진 않아”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29전 전승을 기록하고 은퇴한 前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3, 러시아)가 UFC 라이트급 챔피언과 모두가 인정하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은 큰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누르마고메도프의 눈에는 계체실패로 타이틀을 잃은 찰스 올리베이라(32, 브라질)는 전자에는 해당되나 후자는 아니다.최근 ESPN과의 인터뷰에서 누르마고메도프는 “올리베이라가 이슬람 마카체프(30, 러시아)를 이기면 인정할 수 있다. 그러면 그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 될 것이다. 지금은 그가 챔피언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2-05-19 11:02 5위 무하마드 “UFC챔프 우스만, 나 이기기 전까지 G.O.A.T 아냐” 5위 무하마드 “UFC챔프 우스만, 나 이기기 전까지 G.O.A.T 아냐”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5위 ‘리멤버 더 네임’ 벨랄 무하마드(33, 미국)는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4, 나이지리아)이 웰터급 G.O.A.T(Greatest Of All Time/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前 UFC 웰터급 챔피언 조르주 생피에르(40, 캐나다)는 UFC 웰터급 역사상 가장 많은 타이틀을 방어했으며 가장 위대한 웰터급 파이터로 널리 알려져 있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現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에게 “생피에르를 넘은 웰터급 G.O.A. UFC | 유병학 기자 | 2022-05-11 12:43 [UFC] 마스비달, 코빙턴에 ‘접근 금지 명령’ 받다…"두려움 느껴" [UFC] 마스비달, 코빙턴에 ‘접근 금지 명령’ 받다…"두려움 느껴"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8위 호르헤 마스비달(37, 미국)이 라이벌이자 전 동료였던 1위 콜비 코빙턴(34, 미국)에 대한 공격 혐의를 받고 있다. 다음 재판 날짜도 정해졌다.업데이트된 경찰 보고서에서 코빙턴의 이름이 피해자로 완전히 밝혀졌으며, 그는 기습적인 공격으로 뇌 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또한 코빙턴은 치아가 부서졌고, 고가의 시계가 손상됐다.플로리다 11가 법원 재커리 제임스 판스는 5월 12일(이하 현지시간)을 다음 재판 날짜로 정했다. 마스비달은 체포된 후 서면으로 제출했던 것과 같이 두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29 12:39 [UFC] 조쉬 톰슨 “케인 혐의, 사법제도 아쉬워…겪을 일 보니 맘 아파” [UFC] 조쉬 톰슨 “케인 혐의, 사법제도 아쉬워…겪을 일 보니 맘 아파”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前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9, 미국)의 오랜 팀 동료인 조쉬 톰슨(43, 미국)은 벨라스케즈가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된 이후 꾸준히 그를 지지해 왔다.벨라스케즈는 미성년자인 가족 구성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3세의 해리 굴라테를 목표로 총을 쏜 혐의로 2월 28일(이하 현지시간) 체포됐다.그는 살인미수 1건, 자동차나 항공기에 대한 총격 1건, 총기 폭행 3건, 고의적 무기로 폭행 3건의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차량에서 총기 발사 1회 및 중범죄를 저지를 의도로 장전된 총기 운반 1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19 13:04 前 UFC챔프 벨라스케즈의 변론 심리, 시의회 요청에 따라 5월 6일로 연기 前 UFC챔프 벨라스케즈의 변론 심리, 시의회 요청에 따라 5월 6일로 연기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前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9, 미국)가 총격 혐의에 대해 항소하지 않았다. 대신 마크 제라고스 변호사는 항변 심리를 연기할 것을 요청했으며, 이는 호세 프랑코 판사가 승인했다.화요일(이하 현지시간) 산타클라라 카운티 법무부에서 벨라스케즈는 프랑코 판사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벨라스케즈는 5월 6일 오전 9시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제라고스 변호사는 “오늘 판사에게 알렸듯이 우린 그를 석방하도록 요청하는 또 다른 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다. 지금부터 5월 6일 사이에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 UFC | 유병학 기자 | 2022-04-13 10:37 [UFC] 코빙턴 두 대 때린 마스비달, 두 가지 혐의로 체포되다 [UFC] 코빙턴 두 대 때린 마스비달, 두 가지 혐의로 체포되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7위 호르헤 마스비달(37, 미국)이 체포됐다.마스비달은 UFC 라이벌 콜비 코빙턴(34, 미국)과 언쟁을 벌인 지 48시간도 지나지 않아 수요일 저녁(이하 현지 시간) 미국 마이애미 데이드 카운티 경찰에 구금돼 밤 10시 27분에 입건됐다.마스비달은 두 가지 혐의에 직면해 있다. 하나는 심각한 신체적 상해를 입힌 가중 건과 다른 하나는 범죄 행위다. 그는 현재 마이애미의 터너 구일포드 나이트 교정 센터에 15,000 달러(1,828만 5,000 원)의 보석금으로 수감돼 있다.유죄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24 13:34 [UFC] 경찰 “마스비달, 코빙턴 앞니 부러뜨려…중범죄 가능성” [UFC] 경찰 “마스비달, 코빙턴 앞니 부러뜨려…중범죄 가능성”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7위 호르헤 마스비달(37, 미국)이 앙숙 관계인 1위 콜비 코빙턴(34, 미국)을 공격했다는 의혹을 둘러싼 가운데, 둘이 지난 월요일 늦은 밤(현지 시간) 말다툼을 시작했다고 알려졌다.미국 마이애미 비치 경찰은 화요일 마스비달을 용의자로 지목한 사건에 대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코빙턴의 이름은 그가 피해자였기 때문에 수정됐지만 여러 소식통은 코빙턴이 파피 스테이크 레스토랑 밖에서 일어난 언쟁의 피해자임을 확인했다.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마스비달은 이 사건으로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23 13:39 [단독] 선수 출신 해설 박형근 원챔피언십 해설…방송은 쿠팡플레이 [단독] 선수 출신 해설 박형근 원챔피언십 해설…방송은 쿠팡플레이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단체 원챔피언십의 대회를 IPTV뿐만 아니라 한국 OTT에서 볼 수 있게 됐다. 26일 열리는 'ONE X'(3부까지 방영)를 시작으로 OTT 쿠팡플레이에서 원챔피언십의 대회가 실시간 방영된다. 해설은 로드FC 선수 출신인 박형근(35) 해설이 맡는다. 쿠팡플레이에서 방영되는 ONE X의 해설은 박형근 해설이 맡는다. 로드FC 선수 출신이다. '근자감' 파이터로 이름을 알렸으며 UFC, 로드FC에서 해설을 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원챔피언십은 그가 해설하는 세 번째 단체다.박형근 해설은 "선수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3-23 12:49 로드FC 박정은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날 것" 로드FC 박정은 "무너지지 않고 다시 일어날 것"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로드FC 아톰급 컨텐더 박정은(26, 팀 스트롱울프)이 최근 소식을 알렸다. 로드FC 공식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빨리 이겨내려고 하는 편"이라며 "관원들과 주변 분들에게 응원받고 있어 뿌듯하고 기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작년 9월 ‘로드몰 ROAD FC 059’에서 박정은은 심유리(28, 팀 지니어스)와 아톰급 타이틀전에서 패배했다. 과거에 심유리를 이긴 경험이 있던 박정은은 화끈한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고배를 마셨다. 박정은은 류 샤오니, 박나영, 박시우, 김은혜, 심유리 등의 수많은 강자들을 이기며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03-22 11:20 [UFC] 포이리에, 코빙턴 도발에 “웰터급 경쟁자들과 싸워라” [UFC] 포이리에, 코빙턴 도발에 “웰터급 경쟁자들과 싸워라”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2위 ‘다이아몬드’ 더스틴 포이리에(33, 미국)는 자신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있다. 前 팀 동료 UFC 웰터급 공식 랭킹 1위 '카오스' 콜비 코빙턴(34, 미국)과의 대결이 아니다.2회 UFC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였던 코빙턴은 지난 6일 ‘UFC 272’ 메인이벤트에서 앙숙 관계인 7위 호르헤 마스비달(37, 미국)을 5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으로 제압했다. 승리 직후 코빙턴은 포이리에를 언급했으나, 포이리에는 경기가 성사되는 데 그다지 관심이 없다.포이리에는 UFC | 유병학 기자 | 2022-03-15 11:09 하빕 “UFC챔프 찰스, 게이치 꺾으면 마카체프 상대해야” 하빕 “UFC챔프 찰스, 게이치 꺾으면 마카체프 상대해야”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무패의 前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3, 러시아)가 오랜 동료인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4위 이슬람 마카체프(30, 러시아)에게 타이밍, 재능, 기회가 있다고 믿고 있으며, UFC가 라이트급 타이틀 도전권을 부여해야 한다고 밝혔다.27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2’ 메인이벤트에서 치러진 160파운드(72.57kg) 계약체중매치에서 마카체프는 바비 그린(35, 미국)을 1라운드 파운딩 TKO승을 따냈다.당초 마카체프는 3위 베네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28 13:38 [UFC] 마카체프, 그린 꺾고 10연승…김지연은 만장일치 판정패 [UFC] 마카체프, 그린 꺾고 10연승…김지연은 만장일치 판정패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4위 이슬람 마카체프(30, 러시아)가 10연승을 질주했다.27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2’ 메인이벤트에서 치러진 160파운드(72.57kg) 계약체중매치에서 마카체프는 바비 그린(35, 미국)에게 1라운드 3분 23초 파운딩 TKO승을 따냈다.당초 마카체프는 3위 베네일 다리우쉬와 라이트급매치를 벌일 예정이었으나, 다리우쉬의 발목 부상으로 그린으로 긴급 대체됐다. 그린은 불과 대결을 치른 지 4일 만에 다음 대결을 확정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27 11:21 9연승 마카체프 “UFC챔프 찰스 원해…그린, 1R에 끝내야” 9연승 마카체프 “UFC챔프 찰스 원해…그린, 1R에 끝내야”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4위 이슬람 마카체프(30, 러시아)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32, 브라질)와 타이틀전을 치르길 원하지만, 타이틀 도전권을 받기 위해선 몇 가지 핵심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걸 알고 있다.27일 마카체프는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02’ 메인이벤트에 출전해 베테랑 바비 그린(35, 미국)과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당초 마카체프의 상대는 3위 베네일 다리우쉬(32, 미국)였으나, 다리우쉬의 발목 부상으로 그린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24 13:29 UFC 밀러 “로존과 3차전이나 세로니와 2차전? 좋다” UFC 밀러 “로존과 3차전이나 세로니와 2차전? 좋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2연승을 거둔 UFC 라이트급 파이터 짐 밀러(38, 미국)가 옥타곤 통산 전적 23승을 기록하며 도널드 세로니(38, 미국)와 동률을 이뤘다.총 전적 34승 16패 1무효의 베테랑인 그는 20일 ‘UFC 파이트 나이트 201’에서 니콜라스 모따(29, 브라질)를 상대로 2라운드 1분 58초 펀치 TKO승을 따냈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밀러는 모따戰에 대해 “잠시 동안 정강이를 기둥에 부딪친 것 같았다. 싸움이 얼마나 지속됐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나중에 발에 얼음 찜질이 좀 필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U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21 17:24 [UFC] 다리우쉬 발목 부상…마카체프vs그린, 긴급 성사 [UFC] 다리우쉬 발목 부상…마카체프vs그린, 긴급 성사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3위 베네일 다리우쉬(32, 미국)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17일 UFC는 “오는 27일 ‘UFC 파이트 나이트 202’ 메인이벤트에서 4위 이슬람 마카체프(30, 러시아)와 라이트급매치를 벌일 예정이던 다리우쉬가 발목 부상을 입어 출전이 무산됐다”고 공식 발표했다.7연승의 다리우쉬는 마카체프를 꺾고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하길 원했으나 가벼운 스파링 중 발목 부상을 입어 경기를 포기했다. 훈련파트너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던 도중 매트에 발이 걸리며 체중이 쏠렸다. 대회 당일까진 회복이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17 15:27 은퇴를 결심한 밴텀급 파이터, "투쟁심이 사라졌다" 은퇴를 결심한 밴텀급 파이터, "투쟁심이 사라졌다"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13일 SNS에 장문의 글이 올라왔다. 로드FC 밴텀급 파이터 고기원(28, 싸비MMA)이 쓴 글이었다. 2016년에 데뷔전을 치른 후 4승 3패의 전적을 가진 고기원. 작년 9월에 열린 로드FC 059에서 장대영을 펀치로 24초 만에 꺾고 이목을 이끌었던 그가 은퇴를 결심하게 된 사정에 대해 랭크파이브가 인터뷰를 통해 들어봤다.이하 인터뷰 전문(전화 인터뷰로 진행)Q: 다른 게 아니라 SNS에 남긴 글을 봤습니다. 은퇴를 시사했는데 어떻게 된 건지 좀 알고 싶다. - 별다른 내용은 없다. 내가 그냥 운동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02-15 14:32 포이리에, UFC 코빙턴戰 관심 없다 “싸운다면 둘 다 감옥 갈 것” 포이리에, UFC 코빙턴戰 관심 없다 “싸운다면 둘 다 감옥 갈 것”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웰터급 전향을 고려 중인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2위 더스틴 포이리에(33, 미국)가 앙숙 관계인 UFC 웰터급 공식 랭킹 1위 콜비 코빙턴(33, 미국)과 옥타곤 승부는 관심 없다고 밝혔다.포이리에는 옥타곤에서 아메리칸탑팀 동료였던 코빙턴과 싸우는 제안을 결코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건 포이리에가 코빙턴과 전혀 싸우지 않을 것이란 의미는 아니다.13일 ‘UFC 271’을 직관한 포이리에는 기자들에게 “규칙이 있는 케이지에서 코빙턴과 절대 싸우지 않을 것이다. 내가 코빙턴과 싸우면 우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15 13: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