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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무하마드 “UFC챔프 우스만, 나 이기기 전까지 G.O.A.T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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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무하마드 “UFC챔프 우스만, 나 이기기 전까지 G.O.A.T 아냐”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05.11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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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Bottari/Zuffa LLC
Jeff Bottari/Zuffa LLC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5위 ‘리멤버 더 네임’ 벨랄 무하마드(33, 미국)는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4, 나이지리아)이 웰터급 G.O.A.T(Greatest Of All Time/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前 UFC 웰터급 챔피언 조르주 생피에르(40, 캐나다)는 UFC 웰터급 역사상 가장 많은 타이틀을 방어했으며 가장 위대한 웰터급 파이터로 널리 알려져 있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現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에게 “생피에르를 넘은 웰터급 G.O.A.T”라고 극찬했다.

그러나 무하마드는 우스만이 아직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하고 생피에르, 타이론 우들리, 맷 휴즈, B.J. 펜 등과 동급이 아니라고 했다.

무하마드는 11일 미국격투매체 ‘MMA정키 라디오’에서 “그는 날 이길 때까지 리스펙트를 받지 못한다. 우스만은 1위 콜비 코빙턴 두 번, 8위 호르헤 마스비달 두 번, 4위 길버트 번즈를 이겼다. 이 세 사람뿐이다. 그가 7, 8명의 다른 상대를 이겨 타이틀을 방어해낸 게 아니다. 물론 존경한다. 그는 챔피언이고 바쁘다. 하지만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주기 전 재대결만을 펼치고 있다”고 비꼬았다.

우스만은 2019년 우들리를 꺾고 챔피언에 오른 뒤 5차 방어에 성공했다. 코빙턴, 마스비달, 샌포드MMA 팀 동료 번즈를 상대로 타이틀을 지켰다.

무하마드는 지난 8번의 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한 자신이 타이틀 도전권을 받아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기 시작했다. 그는 지난달 ‘UFC on ESPN 34’ 메인이벤트에서 비센테 루케를 5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으로 제압하고 복수에 성공했다. 자신이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해야 된다고 보지만 우스만이 손 수술에서 회복하고 있기 때문에 타이틀 희망이 지연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가 끝나면 확실히 타이틀을 놓고 싸울 것”이라는 무하마드는 “난 실제로 우스만과 언제 싸울지 생각하려고 한다. 우스만과 2위 리온 에드워즈의 재대결이 예정돼있다. 타이틀전 얘기가 나온지 벌써 몇 달이 지났다. 그래서 난 그들이 올해 하반기까지 싸우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나와 에드워즈의 재대결은 정말 의미가 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무하마드-에드워즈는 지난해 3월 ‘UFC 파이트 나이트 187’ 메인이벤트에서 격돌했으나 2라운드 18초경 무하마드의 눈이 에드워즈 손가락에 찔려 무효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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