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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9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248] 25분 내내 야유 이어진 미들급 타이틀전, 이스라엘 아데산야 타이틀 방어 성공 [UFC 248] 25분 내내 야유 이어진 미들급 타이틀전, 이스라엘 아데산야 타이틀 방어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25분간의 야유 속에 이스라엘 아데산야(30, 뉴질랜드/시티 킥복싱)가 타이틀을 지켜냈다.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48에서 요엘 로메로(40, 쿠바/아메리칸 탑 팀)를 5라운드 종료 판정승으로 꺾었다.미들급 타이틀전 대진은 한차례 변경된 바 있다. 파울로 코스타가 아데산야와 맞붙을 예정이었으나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워져 요엘 로메로로 교체되었다. 요엘 로메로는 격투기 전문가들이 꼽은 미들급 정통의 강호로 그를 상대했던 파이터들조차 ‘야수’라 칭할만큼 강력하다. 로메로를 UFC | 정성욱 기자 | 2020-03-08 15:36 [UFC 248] 2년안에 벨트 차지한 챔피언 VS 체급의 베테랑, 타이틀전 결과는? [UFC 248] 2년안에 벨트 차지한 챔피언 VS 체급의 베테랑, 타이틀전 결과는? [랭크5=이학로 통신원] 지난 10월 호주 멜버른 마블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243를 앞두고 열린 팬들과의 Q&A 이벤트에서 한 팬이 이스라엘 아데산야(30, 뉴질랜드/시티 킥복싱)에게 도발을 했다. 그 팬은 "로버트 휘태커(27, 호주/PMA MMA)는 요엘 로메로(40, 쿠바/아메리칸 탑 팀)와 10라운드 동안이나 상대한 선수이다. 로메로와 1라운드도 못 견딜것이다"라고 확성기를 들고 와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요엘 로메로는 휘태커와의 2번의 챔피언전에서 아쉽게 둘 다 판정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로메로는 미들급이 챔피언이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3-06 08:34 [UFC] 토니 퍼거슨 그래플링/주짓수 코치 에디 브라보 "곳곳에 하빕을 위한 지뢰들을 준비했다" [UFC] 토니 퍼거슨 그래플링/주짓수 코치 에디 브라보 "곳곳에 하빕을 위한 지뢰들을 준비했다" [랭크5=이학로 통신원] 토니 퍼거슨(미국, 36/팀 데스 클러치)과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1, 러시아/아메리칸 킥복싱 아카데미) 4월 18일 뉴욕 브루클린에서 열리는 UFC 249에서 드디어 맞붙는다. 퍼거슨(25-3)과 하빕(28-0)은 과거에 4번이나 맞붙기로 했으나 서로 사이좋게 부상과 체중 감량등의 문제로 2번씩 내빼면서 이들의 대결은 3년 넘게 성사 되지 못하였다. 퍼거슨과 하빕의 경기는 2020년에서 가장 기대되는 경기 중 하나이다. 이 때문인지 많은 해외팬들은 자칭 'MMA GOD' (종합격투기의 신)에게 제발 이 경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3-03 08:41 [ZFC] 좀비 제자 최승국의 압승, 판정승은 단 한 경기...제우스 FC 04 메인카드 결과 [ZFC] 좀비 제자 최승국의 압승, 판정승은 단 한 경기...제우스 FC 04 메인카드 결과 [랭크5=홍은동, 성우창 칼럼니스트] UFC 정찬성 선수의 제자로 알려진 ‘특급 레슬러’ 최승국(25, 코리안좀비MMA)이 이승철(23, DK짐)을 1라운드 초살하고 연승을 이어갔다. 카밀라 리바로라(30, 스네이크 팀) 역시 권혜린(27, KMC)에게 의외의 그래플링 실력을 선보이며 1라운드 압승에 성공했다. 이외 한 경기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3라운드 종료 전 승부를 결정지었다.29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구 그랜드힐튼) 컨벤션홀에서 제우스 FC 004 언더카드에 이은 메인카드 경기가 열렸다. 사전 보도된 대로 코로나 1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2-29 21:23 [ZFC] 경기 절반이 KO…신성들의 출사표, 제우스 FC 004 언더카드 [ZFC] 경기 절반이 KO…신성들의 출사표, 제우스 FC 004 언더카드 [랭크5=홍은동, 성우창 칼럼니스트] 29일 서울시 스위스 그랜드 호텔 컨벤션홀에서 제우스 FC 004가 개최되었다. 이날 코로나 19 바이러스 사태에 의한 여파로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 상황에서, 자칫 사기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언더카드의 신성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각자 자신의 패기를 뽐내며 승패와 상관없이 실력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제우스 FC의 언더카드 경기는 5분 2라운드로 진행되었으나, 무려 절반에 이르는 세 경기에서 1라운드 KO승이 나오며 팬들에게 화끈한 즐거움을 선사했다,언더카드 1경기부터 화끈한 강펀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2-29 19:49 [ZFC] 좀비 제자 최승국 "기회 오면 무조건 KO"…ZFC 004 계체량 [ZFC] 좀비 제자 최승국 "기회 오면 무조건 KO"…ZFC 004 계체량 [랭크5=홍은동, 정성욱 기자] 28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호텔에서 제우스 FC 004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쓴 관계자들이 조심스럽게 행사를 진행했다. 선수들과 코칭 스텝 또한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리며 조용히 계체량 순서를 기다렸다.코로나19로 다소 조용한 분위기였지만 선수들의 눈빛은 살아있었다. 선수들이 계체량을 통과하고 포즈를 취할 때마다 서로를 응원하는 듯 여기 저기서 큰 박수가 터져나왔다.메인이벤트에 나서는 최승국(25, 코리안 좀비 MMA)은 무념무상의 표정으로 계체량 통과 기쁨을 대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2-28 15:39 [성우창 칼럼]진도 폭력사건 -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성우창 칼럼]진도 폭력사건 -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미국 유명 코믹스 ‘스파이더맨‘의 명대사이자 시리즈를 관통하는 유명한 대사이다. 작년에 작고한 유명 마블 작가 스탠 리는 이 한 줄의 간단하면서 임팩트 있는 명언을 창조하여 만화라는 분야의 한계를 벗어나 우리 모두에게 많은 점을 시사하고 있다. 왜 뜬금없이 만화 이야기를 하고 있냐면, 코로나 19 바이러스 이슈에 묻혀 그리 큰 반향을 일으키지 않았지만 그야말로 엽기적이라 할 수 있는 진도 폭력사건을 접하자마자 떠오른 생각이기 때문이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고교생이 아버지 국내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2-27 13:23 제우스 FC 29일 언더카드 대진 공개…대회는 '무관중' 진행 "감독 및 선수분들의 피와 땀으로 준비된 이 대회를 취소할 수 없어" 제우스 FC 29일 언더카드 대진 공개…대회는 '무관중' 진행 "감독 및 선수분들의 피와 땀으로 준비된 이 대회를 취소할 수 없어" [랭크5=정성욱 기자] 29일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홀(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유망주 꿈의 무대' 정다율 볶음짬뽕-제우스FC(회장 조인경)004의 언더카드 모든 대진이 공개됐다. 주최측은 이날 열리는 대회를 '무관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언더카드 1경기에는 웰터급 대진으로 ‘늦깍이 파이터’ 김민석(35,팀매드) 와 ‘코리안 비스트’ 안종기(31,더블드래곤짐) 가 이마를 맞댄다. ‘늦깍이 파이터’ 김민석은 프로 데뷔전으로 킥복싱 베이스의 종합 격투가다. 그의 킥복싱 전적은 2004년에 시작된다. 그 해의 신인왕전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2-26 12:46 [ZFC] 메인이벤터 커윈 탄 부상으로 이승철이 대체…제우스FC 004 [ZFC] 메인이벤터 커윈 탄 부상으로 이승철이 대체…제우스FC 004 [랭크5=정성욱 기자] 제우스FC(회장 조인경, 이하 ZFC) 004 메인이벤터 커윈 탄(23, HitmanMMA)이 무릎 부상으로 이승철(23, DK짐)로 교체됐다. 29일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홀(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유망주 꿈의 무대' 정다율 볶음짬뽕 ZFC의 메인이벤트는 최승국(25, 코리안 좀비 MMA)과 이승철이 대결하게 됐다. 대체된 이승철은 킥복싱 프로전적이 6승에 종합격투기 전적 1패의 신예 파이터다. 날카로운 킥과 빠른 스텝으로 상대방의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스타일로 경기를 풀어나간다.이승철은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2-25 13:18 [UFC] 헨리 세후도 vs 조세 알도, 브라질에서 열리는 UFC 250에서 격돌 [UFC] 헨리 세후도 vs 조세 알도, 브라질에서 열리는 UFC 250에서 격돌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 UFC 밴텀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3, 미국/파이트레디)는 전 페더급 챔피언과 브라질의 영웅인 조세 알도(33, 브라질/노바 유니아오)를 상대로 첫 밴텀급 챔피언 방어전을 가지게 된다. 미국 매체 MMA 정키는 현지 시간 월요일 UFC의 프로모션 파트너인 ESPN으로부터 이 경기가 공식적으로 합의 되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보도했다. 보고된 내용에 의하면 헨리 세후도(총 15-2, UFC 9-2)와 조세 알도는 다가오는 5월 브라질 상 파울로에서 열리는 UFC 250에서 메인 이벤트를 장식한다.'TRIP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2-25 13:09 [복싱] 타이슨 퓨리, 디온테이 와일더 상대로 7라운드 TKO승리, WBC 헤비급 챔피언 등극 [복싱] 타이슨 퓨리, 디온테이 와일더 상대로 7라운드 TKO승리, WBC 헤비급 챔피언 등극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지 시각 22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MGM GRAND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 헤비급 타이틀 매치에서 29승 무패의 영국 출신 복서 타이슨 퓨리(32, 영국)가 42승 무패의 헤비급 복서 디온테이 와일더(34, 미국)를 7라운드 1분 12초 테크니컬 KO승으로 꺾고 헤비급 타이틀 벨트를 차지했다. 이 둘의 경기는 예상의외로 경기 초반에 쉽게 갈렸다. 2라운드에서 퓨리의 펀치가 와일더의 귀에 적중했다. 펀치를 맞은 와일더는 다운됬고 관중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경기가 다시 진행되고 보니 와일더의 입식격투기 | 이학로 통신원 | 2020-02-23 15:54 [UFC 뉴질랜드] 고난도의 타격전을 보인 메인 이벤트. 댄 후커, 2:1 판정승으로 폴 펠더 누르고 TOP 5 진입. [UFC 뉴질랜드] 고난도의 타격전을 보인 메인 이벤트. 댄 후커, 2:1 판정승으로 폴 펠더 누르고 TOP 5 진입.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지 시간 22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68에서 댄 후커(30, 뉴질랜드/시티 킥복싱)와 폴 펠더(35, 미국/루퍼스포츠)가 고난도의 타격전을 보여주며 5라운드 전쟁을 펼쳤다. 경기 초반, 레그킥으로 거리 조절과 성공적인 운영 펼친 후커경기 시작 후, 두 선수는 많은 페이크를 보이면서 서로의 거리를 계산하는 듯 보였다. 타격으로는 경계를 많이 했지만 후커는 계속해서 펠더의 다리와 종아리를 공략했다. 펠더는 다리에 공격을 계속 입으면서도 침착하게 후커를 압박했다. 펠더는 백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2-23 15:54 [UFC] '2년전 인연'의 승자는 댄 후커, 폴 펠더에 2-1 가까스로 판정승 [UFC] '2년전 인연'의 승자는 댄 후커, 폴 펠더에 2-1 가까스로 판정승 [랭크5=정성욱 기자] '2년전 인연'의 승자는 댄 후커(30, 뉴질랜드/시티 킥복싱)가 됐다. 2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68에서 폴 펠더(35, 미국/루퍼스포츠)를 5라운드 종료 심판 판정(2-1)으로 승리를 거뒀다.둘의 인연은 2018년 UFC 파이트 나이트 128로 거슬러 올라간다. 3연승을 이어가고 있던 댄 후커에게 폴 펠더는 다음 상대를 누구를 원하는지 물었다. 댄 후커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을 인터뷰하는 이를 다음 상대로 꼽았다. 후커는 "다음 상대는 랭커였으면 좋겠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0-02-23 11:54 [ZFC] '스턴건' 김동현 제자 서동현, 주짓수 파이터 김하림과 대결…제우스FC 004 [ZFC] '스턴건' 김동현 제자 서동현, 주짓수 파이터 김하림과 대결…제우스FC 004 [랭크5=정성욱 기자]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 서동현(31, 팀 스턴건)이 주짓수 파이터 김하림(22, 본 주짓수)과 대결한다. 29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유망주 꿈의 무대' 정다율 볶음짬뽕 제우스FC (회장 조인경, 이하 ZFC) 004에서 서동현과 김하림이 페더급으로 맞붙어 ZFC 첫 승을 노린다.서동현은 UFC 파이터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다. 3전 1승 2패의 킥복싱 베이스 파이터로 타격이 출중하다. 그래플링에 뛰어난 김동현과 함께 훈련한 만큼 그래플링 실력 또한 일취월장 중이다. 서동현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2-21 12:16 [성우창 칼럼] 디에고 산체스의 선택 [성우창 칼럼] 디에고 산체스의 선택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요즘 전체적으로 UFC의 대진이 그리 좋지만은 않다는 평이다. 작년 하반기 말 그대로 혼신의 힘을 부었기 때문일까, 지난 칼럼에서도 이 점을 비판했지만, UFC의 사정에 의한 일시적 현상일 뿐 곧 팬들의 흥미를 끌 매치메이킹을 다시금 선보일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번 주 UFC 또한 그런 평이었지만, 그래도 국내 격투기 팬이라면 코메인 이벤트에 조금은 눈길이 끌렸을지도 모르겠다. 격투기 오디션의 시초, TUF 1회의 기념비적 우승자 디에고 산체스(38, 미국)와 국내 로드FC에서 화려한 퍼포먼스로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2-20 12:04 [복싱] 타이슨 퓨리와 디온테이 와일더 2차전, 전 세계 복싱팬의 관심 집중 [복싱] 타이슨 퓨리와 디온테이 와일더 2차전, 전 세계 복싱팬의 관심 집중 [랭크5=이학로 통신원] 지난 2018년 12월 1일, 당시 40승 무패의 헤비급 복서 디온테이 와일더(34, 미국)와 27승 무패의 영국 출신 복서 타이슨 퓨리(32, 영국)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세계복싱평의회(WBC) 헤비급 타이틀 매치에서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퓨리는 영국에서 아무도 손을 댈 수 없었던 무패의 복서였다. 2015년 갑작스런 은퇴 후, 조울증 그리고 약물중독을 싸우며 2년 6개월 동안 링을 떠났었다. 그는 은퇴 기간 중 방탕한 생활을 하면서 엄청난 몸무게를 찌우며 인생의 내리막길을 접어드 입식격투기 | 이학로 통신원 | 2020-02-19 13:38 [UFC] 선수와 해설자로 만난 댄 후커와 폴 펠더…UFN 168 옥타곤에서 격돌 [UFC] 선수와 해설자로 만난 댄 후커와 폴 펠더…UFN 168 옥타곤에서 격돌 [랭크5=정성욱 기자] 2018년 4월 UFC 파이트 나이트 128에서 댄 후커(30, 뉴질랜드/시티 킥복싱)는 상대 짐 밀러를 3분만에 쓰러뜨리고 승자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어는 당시 해설이었던 폴 펠더(35, 미국/루퍼스포츠).3연승을 이어가고 있던 그에게 펠더는 다음 상대를 누구를 원하는지 물었다. 댄 후커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을 인터뷰하는 이를 다음 상대로 꼽았다. 후커는 "다음 상대는 랭커였으면 좋겠다. 다음 상대가 당신이라면 영광이겠다. 션 셜비도 아마 이 경기를 성사시킬수 있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폴 펠 UFC | 정성욱 기자 | 2020-02-18 12:57 [UFC] 얀 블라코비치, 챔피언 존 존스 앞에서 코리 앤더슨을 1R KO로 꺾고 "다음 경기는 너다!" 표효 [UFC] 얀 블라코비치, 챔피언 존 존스 앞에서 코리 앤더슨을 1R KO로 꺾고 "다음 경기는 너다!" 표효 [랭크5=이학로 통신원] 현지 시간 15일 미국 뉴 멕시코 주 리오 란초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67'에서 얀 블라코비치(36, 폴란드/베르쿠트 WCA 파이트 팀)가 '오버타임' 코리 앤더슨(30, 미국/케널 파이트클럽)을 상대로 1라운드 3분 8초만에 TKO승을 가져가면서 다음 타이틀전에 눈도장을 찍었다. 경기 시작 전 두 파이터는 악수도 하지 않으면서 험악한 경기의 분위기를 알렸다. 경기 시작 후 이 둘은 페이크 잽과 레그 킥으로 서로를 경계하는 분위기였다. 공방을 이어가던 중 앤더슨은 자신의 무기인 테이크다운 UFC | 이학로 통신원 | 2020-02-16 14:14 [ZFC] 태권도와 킥복싱 대결의 결과는? 권혜린과 카밀라 제우스FC 004에서 격돌 [ZFC] 태권도와 킥복싱 대결의 결과는? 권혜린과 카밀라 제우스FC 004에서 격돌 [랭크5=정성욱 기자] 여성 태권도 파이터와 킥복싱 파이터가 제우스FC(회장 조인경)에서 대결을 펼친다. 2020년 2월 29일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홀(구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종합격투기 유망주 꿈의 무대' 정다율 볶음짬뽕 ZFC 004에서 태권 파이터 권혜린(27, KMC)과 카밀라 리바롤라(30, 프랑스/네이크 팀)이 맞대결을 펼친다. 권혜린은 6전3승3패로 스트로급에서 활동 중인 태권파이터다. 태권파이터답게 경쾌한 스텝으로 태권도킥을 사용하며 경기를 풀어나가는 스타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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