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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하파엘 도스 안요스 레슬러 케빈 리에게 승리, 연패 탈출…UFC 파이트 나이트 152 [UFC] 하파엘 도스 안요스 레슬러 케빈 리에게 승리, 연패 탈출…UFC 파이트 나이트 152 [랭크5=정성욱 기자] 레슬러에게 연패를 거듭한 하파엘 도스 안요스(34, 브라질)가 레슬러 케빈 리(26, 미국)에게 승리하여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19일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 블루 크로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52'에서 안요스는 리를 상대로 4라운드 3분 47초 암 트라이앵글로 탭아웃을 받아냈다. 경기 초반 케빈 리는 전진 압박을 시도하며 지속적으로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다. 안요스는 케이지에 기대며 기무라를 시도하는 등으로 방어해냈다. 이러한 상황은 3라운드까지 이어졌다. 리는 꾸준히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고 국내 | 정성욱 | 2019-05-19 12:17 [UFC] 앤소니 페티스 "코너 맥그리거戰 무산? 괜찮아, 네이트 디아즈를 패줄 수 있으니까" [UFC] 앤소니 페티스 "코너 맥그리거戰 무산? 괜찮아, 네이트 디아즈를 패줄 수 있으니까" [랭크5=유하람 기자] "코너 맥그리거와 싸우라는 제안이 들어왔는데 어느 순간 무산됐다. 하지만 괜찮다. 대신 네이트 디아즈를 패버릴 수 있게 됐으니까. 난 그 녀석이 원래 마음에 안 들었어" 지난 3월 11년 만의 웰터급 복귀전에서 웰터급 랭킹 3위 스티븐 톰슨을 실신시키며 파란을 일으킨 앤소니 페티스(32, 미국), 그는 커리어 그 어느 때보다 자신감이 넘친다. 최근 대결이 확정된 네이트 디아즈(34, 미국)에 대해서도 과감히 도발을 던졌다. 13일 페티스는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날 위해 준비된 완벽한 싸움"이라며 "나와 네이 국내 | 유 하람 | 2019-05-14 06:52 [UFC] 도널드 세로니 vs 토니 퍼거슨, 6월 8일 맞대결 확실시 [UFC] 도널드 세로니 vs 토니 퍼거슨, 6월 8일 맞대결 확실시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급 빅매치가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11일 트위터를 통해 "UFC가 도널드 세로니(36, 미국)와 토니 퍼거슨(35, 미국)의 대결을 거의 확정지었다"고 전했다. 오카모토는 "세로니는 아이아퀸타와 싸운지 일주일 만에 겨우 4주 뒤 경기를 수락했다. 심지어 5라운드 매치를 제안했다고 한다. 그는 미쳤다"고 말했다. 또한 토니 퍼거슨에 대해서는 "이번 경기 뿐 아니라 UFC와 새로운 계약을 논의 중이다"라고 밝혔다. 세로니는 2016년 경부터 줄기차게 코너 맥그리거를 요구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11 11:02 [UFC] 케빈 리 "내가 맥그리거면 토니 퍼거슨은 무조건 피해" [UFC] 케빈 리 "내가 맥그리거면 토니 퍼거슨은 무조건 피해" [랭크5=유하람 기자] 웰터급 데뷔전을 앞둔 케빈 리(26, 미국)가 본래 활동하던 라이트급 전선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6일 차엘 소넨과의 인터뷰에서 리는 "내가 코너 맥그리거 매니저면 토니 퍼거슨과는 절대 싸우지 못하게 하겠다. 퍼거슨은 경기만 잡히면 지금 있는 문제를 돌파할 거다. 맥그리거처럼 얻을 게 많은 상대면 더더욱"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트급을 떠난 이유에 대해서는 "너무 정치판이 돼서"라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라이트급 랭킹 4위까지 리는 알 아이아퀸타에게 2차전에서마저 패하며 타이틀 길목에서 주저앉았다. 경 국내 | 유 하람 | 2019-05-08 12:31 [UFC] 데이나 화이트 "맥그리거는 배가 불렀다", "세로니와 붙일 생각 중" [UFC] 데이나 화이트 "맥그리거는 배가 불렀다", "세로니와 붙일 생각 중"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의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화이트는 "맥그리거는 우리 슈퍼스타 중 하나다"라면서도 "돈을 잘 벌기 시작하면서 격투기 커리어를 외면하기 시작했다"고 꼬집었다. 곧 맥그리거와 대면을 가질 예정인 화이트는 "올 여름 복귀전을 잡으려고 한다. 도널드 세로니가 괜찮아 보인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지난 3월 27일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4월 29일 사실상 복귀를 암시했다. 트위터를 통해 복귀 가능성을 묻는 팬에게 “솔직히 나는 결코 싸움에서 완전히 벗 국내 | 유 하람 | 2019-05-08 11:04 [UFC] 콜비 코빙턴 "WWE는 UFC의 두 배 가치, 난 그들 눈에 들었다" [UFC] 콜비 코빙턴 "WWE는 UFC의 두 배 가치, 난 그들 눈에 들었다" [랭크5=유하람 기자] '빅마우스' 콜비 코빙턴(31, 미국)이 프로레슬링으로 이탈한다? 23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등장한 코빙턴은 "WWE는 UFC의 두 배 가치는 있다. 그리고 난 그들 눈에 들었다"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반면 "데이나 화이트가 타이틀전을 약속했다. 공화당 지지자니 말을 지키겠지", "(챔피언인)우스만 경기를 보고 있자면 한여름처럼 느껴진다"고 말하는 등 웰터급 챔피언에 대한 욕심도 여전히 버리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본래 코빙턴은 타이틀전을 약속받았으나, 챔피언과 일정이 엇갈리며 무기한 대기 상태에 들 국내 | 유 하람 | 2019-04-23 12:03 [UFC] 카마루 우스만 "코빙턴, 너가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닐텐데" [UFC] 카마루 우스만 "코빙턴, 너가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닐텐데"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이 랭킹 2위 콜비 코빙턴(31, 미국)에게 일침을 던졌다. 16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도전자에 대해 말하던 우스만은 "코빙턴은 오랫동안 싸움을 피했다. 이제는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다시 증명할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그 녀석은 항상 나보고 '타이틀전을 빚졌다'고 말하지만 그게 아니지. 넌 결정권이 없거든"이라고 덧붙였다. 우스만은 먼저 "웰터급이 꼴을 봐라. 페티스가 랭킹 2위 톰슨을 때려잡더니, 마스비달이 전 타이틀 도전자 틸을 국내 | 유 하람 | 2019-04-17 11:08 [UFC] 하파엘 도스 안요스 "원 챔피언십에서 싸울 생각? 당연히 있지" [UFC] 하파엘 도스 안요스 "원 챔피언십에서 싸울 생각? 당연히 있지" [랭크5=유하람 기자] 하파엘 도스 안요스(34, 브라질)가 원 챔피언십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뉴에라’ 킥오프 프레스 컨퍼런스에 모습을 비친 안요스는 "원 챔피언십에서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라고 짧고 굵게 답했다. 현재 안요스는 원 챔피언십 진출권을 거의 항상 쥐고 있는 이볼브 MMA에 소속돼있다. 하파엘 도스 안요스는 2008년 이후 10년이 넘는 세월을 옥타곤에서 보냈다. 2015년엔 긴 기다림 끝에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라 1차 방어까지 성공했으며, 국내 | 유 하람 | 2019-03-29 08:27 [UFC] 하파엘 도스 안요스 "멋지다 페티스, 케빈 리만 처리하고 만나러 간다" [UFC] 하파엘 도스 안요스 "멋지다 페티스, 케빈 리만 처리하고 만나러 간다" [랭크5=유하람 기자] 24일 ‘쇼타임’ 앤소니 페티스(32, 미국)는 대이변을 일으켰다. 웰터급 랭킹 3위 스티븐 톰슨(36, 미국)을 2라운드 대역전 실신 KO로 격침했다. 주체급인 라이트급에서도 최근 3승 6패로 부진했고, 더구나 웰터급에는 11년 만의 복귀였기 때문에 더욱 충격적인 결과였다. 이에 그의 숙적 하파엘 도스 안요스(34, 브라질)가 그를 반겼다. 라이트급 벨트를 빼앗으며 페티스를 부진에 빠뜨린 장본인 안요스는 당일 트위터를 통해 "내가 케빈 리만 처리하면 만나자. 멋진 승리였다"고 짧고 굵게 전했다. 페티스는 크 국내 | 유 하람 | 2019-03-25 11:26 [UFC] 데이나 화이트 "코빙턴은 원래 타이틀전 자격 있어…매치메이커가 안 줬을 뿐" [UFC] 데이나 화이트 "코빙턴은 원래 타이틀전 자격 있어…매치메이커가 안 줬을 뿐"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차기 웰터급 타이틀 도전자를 내정했다. 19일 화이트는 야후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보단 콜비 코빙턴(31, 미국)이 먼저라고 밝혔다. "마스비달도 좋아보인다. 2연패 후 커다란 승리를 거뒀잖나"라면서도 "그래, 다음 도전자는 코빙턴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코빙턴은 연승 중이었고 내가 존경하는 하파엘 도스 안요스도 압도했다"며 "매치메이커가 타이틀전을 주지 않았을 뿐"이라고 명분을 설명했다. 본래 타이틀전을 약속받은 코빙턴은 챔피언과 일정이 엇갈리며 무 국내 | 유 하람 | 2019-03-20 12:16 [UFC] 벤 아스크렌 "웰터급 톱10 다 나와…마스비달은 왜 쫄아있어?" [UFC] 벤 아스크렌 "웰터급 톱10 다 나와…마스비달은 왜 쫄아있어?" [랭크5=유하람 기자] '모두까기 인형'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광역도발'을 시전했다. 19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한 아스크렌은 "다음 경기에서 챔피언을 포함한 웰터급 톱10 누구라도 싸우겠다"고 밝혔다. 단, 절친이자 전 챔피언이었던 타이론 우들리(36, 미국)만은 예외로 뒀다. 트위터에서 팬들과 Q&A 시간을 가지고 있는 호르헤 마스비달(34, 미국)에게는 직접 찾아가 "왜 날 무서워 하는 거야?"라는 질문으로 도발했다. 아스크렌은 혹여나 빼먹은 이름이라도 있으리라 생각한 듯 톱10 파이터를 직접 하나하나 지명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7:57 [UFC] 벤 아스크렌 "딜런 데니스가 백만불 내고 덤빈다고? 맥그리거가 내주는 거지?" [UFC] 벤 아스크렌 "딜런 데니스가 백만불 내고 덤빈다고? 맥그리거가 내주는 거지?"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웰터급 6위 벤 아스크렌(34, 미국)이 ‘맥그리거 주짓수 코치’ 딜런 데니스(25, 미국)에게 화답했다. 데니스는 “백만불을 내서라도 아스크렌과 종합격투기로 싸우고 싶다. 왜냐면 아주 쉽게 탭을 받을 수 있으니까”라고 도발했다. 12일 아스크렌은 트위터로 "그 백만불은 네 슈가대디(원조교제하는 돈 많은 중년 남성) 맥그리거가 내주는 거냐? 잔고 천 달러짜리 너가 내면 파산일텐데"라고 조롱했다. 딜런 데니스는 지난 해에야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 신출내기다. 그러나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라는 타이틀 때 국내 | 유 하람 | 2019-03-14 09:18 [UFC]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난 입만 산 안요스와 달라…우들리 내놔" [UFC]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난 입만 산 안요스와 달라…우들리 내놔" [랭크5=유하람 기자] 웰터급 랭킹 7위 산티아고 폰지니비오(32, 아르헨티나)가 타이틀을 잃어버린 타이론 우들리(36, 미국)를 불러냈다. 13일 폰지니비오는 MMA 파이팅을 통해 하파엘 도스 안요스(34, 브라질)가 대결을 거부했다며 입을 열었다. "난 안요스처럼 입으로만 싸우겠다 않는다. 그 녀석이 나와 싸우지 않겠다는 순간부터 난 우들리가 좋겠다고 생각했다. 난 내가 챔피언이 될 준비가 됐다고 보여주고 증명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폰지니비오는 현재 7연승으로 거너 넬슨, 닐 매그니 등 톱급 그래플러를 실신 KO로 잡아내는 등 국내 | 유 하람 | 2019-03-14 09:04 [UFC] 딜런 데니스 "100만불 내서라도 아스크렌이랑 싸우고파…아주 쉬운 상대거든" [UFC] 딜런 데니스 "100만불 내서라도 아스크렌이랑 싸우고파…아주 쉬운 상대거든" [랭크5=유하람 기자] '맥그리거 주짓수 코치' 딜런 데니스(25, 미국)가 UFC 웰터급 6위 벤 아스크렌(34, 미국)을 도발했다. 12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한 데니스는 "100만불을 내서라도 아스크렌과 종합격투기로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데니스는 "왜냐면 아주 쉽게 탭을 받을 수 있으니까. 아주 웃긴 일이지. 걘 운동선수답지도 않고 그라운드도 심각하거든"이라고 도발했다. 딜런 데니스는 지난 해에야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 신출내기다. 그러나 맥그리거의 주짓수 코치라는 타이틀 때문에 데뷔 전부터 인지도가 높았다. 본인도 국내 | 유 하람 | 2019-03-12 07:19 [UFC] 도널드 세로니 "맥그리거, 짜증나게 입 다물지 말고 나랑 싸우기나 해라" [UFC] 도널드 세로니 "맥그리거, 짜증나게 입 다물지 말고 나랑 싸우기나 해라" [랭크5=유하람 기자] 도널드 세로니(35, 미국)가 폭발했다. 세로니는 코너 맥그리거(30, 미국)가 자신과 싸우겠다고 해놓고는 침묵하는 데에 "짜증난다"고 밝혔다. 그는 "맥그리거는 메인이벤트가 아니면 싸우지 않는다. 자존심 때문인지 지위 때문인지는 모르겠다"며 "진짜 업계의 중심에 있고 싶으면 입다물고 있어서는 안 되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마지막엔 대놓고 "이 새X야, 정신차리고 망할 계약서에나 서명해"라며 맞대결을 촉구했다. 세로니는 2016년 경부터 줄기차게 맥그리거를 요구하고 있다. 맥그리거의 첫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국내 | 유 하람 | 2019-03-08 08:43 [UFC] 그레이시 듀오 "라울러 대 아스크렌? 스톱 빨랐지만 결과에 영향 없어" [UFC] 그레이시 듀오 "라울러 대 아스크렌? 스톱 빨랐지만 결과에 영향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벤 아스크렌(34, 미국)-로비 라울러(36, 미국) 戰 논란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아스크렌은 불독 초크로 대역전승을 거뒀으나, 스톱 사인이 너무 빠르다는 논란이 일었다. 밥 베넷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NSAC) 전무이사가 직접 “라울러가 실신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고 말했음에도 왈가왈부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주짓수 명가' 그레이시 가문이 코멘트를 남겼다. 헤너 그레이시와 히론 그레이시는 4일 개인 유튜브를 통해 "스톱이 이르긴 했지만 경기 결과에는 영향이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06 09:19 [UFC]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 "라울러는 분명히 실신했다…의심의 여지 없어" [UFC]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 "라울러는 분명히 실신했다…의심의 여지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3일 ‘재야의 강자’ 벤 아스크렌(34, 미국)은 로비 라울러(36, 미국)를 대역전 서브미션승으로 잡아냈다. 초반 슬램에 이은 파운딩으로 큰 데미지를 입었으나 기어코 회복해 불독 초크로 뒤집어냈다. 스톱 시기가 너무 빠르다는 논란이 일자 종합격투기 관련 규칙을 총괄하는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NSAC)가 직접 나서 아스크렌의 승리를 변호했다. 밥 베넷 NSAC 전무이사는 경기 당일 열린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라울러가 실신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었다"며 판정이 옳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04 10:48 [UFC] 콜비 코빙턴, 도전권 앗아간 우스만 공개훈련에서 트롤링 "진짜 챔피언이 여깄다" [UFC] 콜비 코빙턴, 도전권 앗아간 우스만 공개훈련에서 트롤링 "진짜 챔피언이 여깄다" [랭크5=유하람 기자] 눈 뜨고 타이틀 도전권을 강탈당한 콜비 코빙턴(31, 미국)이 거한 트롤링을 벌였다. 1일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의 공개훈련에 모습을 비친 코빙턴은 메가폰과 잠정챔피언 벨트를 들고 "지금을 즐겨라. 진짜 챔피언은 여깄으니까. 에너지를 보여주라고!"라고 외치며 시위했다. 이후 아리엘 헬와니 ESPN 기자와의 인터뷰에서도 "우스만에게는 '넌 너무 지루하고 팬을 잠들게 만든다'고 말해줬다"고 밝혔다. 트롤링이 끝난 뒤 팬들과 포토타임을 가지던 코빙턴은 "진짜 챔피언인 내가 팬들에게 사랑을 보여주는 것 뿐 국내 | 유 하람 | 2019-03-01 10:01 [UFC] 결국 팽당한 콜비 코빙턴…데이나 화이트 "타이틀 도전권 처음부터 다시 따라" [UFC] 결국 팽당한 콜비 코빙턴…데이나 화이트 "타이틀 도전권 처음부터 다시 따라" [랭크5=유하람 기자] 챔피언만 기다리던 콜비 코빙턴(30, 미국)이 닭 쫓던 개가 됐다. 잠정챔피언에 오르며 약속 받은 타이틀 도전권이 공식 무효화됐다. 1일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MMA 정키를 통해 "코빙턴은 더 이상 잠정챔피언도 아니고 타이틀 도전권을 다시 따기 위해 싸워야 한다"고 확인사살했다. 이로서 코빙턴은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에게 새치기를 당한 데 이어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타이틀샷을 박탈당했다. UFC 6연승을 달리며 잠정타이틀까지 확보한 코빙턴은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에게 도전할 자격을 따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02 11:02 [UFC] 대런 틸 "안요스, 폰지니비오, 코빙턴, 아스크렌 이 쥐새끼들이 날 피한다" [UFC] 대런 틸 "안요스, 폰지니비오, 코빙턴, 아스크렌 이 쥐새끼들이 날 피한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웰터급 랭킹 3위 대런 틸(26, 잉글랜드)가 '광역도발'을 시전했다. 27일 틸은 트위터에서 하파엘 도스 안요스/산티아고 폰지니비오/벤 아스크렌/콜비 코빙턴을 하나하나 불러내 조롱했다. 그는 "안요스와 폰지니비오는 나와 대결하길 거부한 겁 많은 쥐새끼다. 아스크렌은 X이나 빨고 있고 코빙턴은 거대한 돼지일 뿐"이라고 말했다. 특히 코빙턴을 향해서는 "베우둠이 그 쥐새끼 얼굴에 부메랑을 던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틸은 17승 1무를 달리며 승승장구한 끝에 지난 해 타이틀전까지 치른 신예다. 비록 타이 국내 | 유 하람 | 2019-01-28 09: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