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안상욱 대구 무에타이협회 전무이사 "달서구청장기 대회부터 '경기운영지도자' 교육 적극도입" 6월 더블지FC 복귀전 설영호 "광대로서의 삶은 이제 끝" 새로운 UFC 글러브, UFC 파이터 강경호가 써본 소감은 KTK 15-키스포츠페스티벌 강원도 태백서 개최 'KO머신' 원챔피언십 강지원, 벨라루스 레슬링 국대와 대결 로드FC 헤비급 세키노 타이세이 "김태인 베어 너클로 한 판 붙자" '상남자주식회사' 김홍기 대표 "맨주먹 복싱으로 BKFC 가고 싶어? 상남자로 모여라" '프로레슬러' 더 락 종합격투기(MMA) 선수 데뷔? MMA 열심히 수련하는 이유는? 로드FC 전 챔피언 권아솔, '100초' 3라운드 한일전 복싱 '더 파이팅' 개최 드디어 얼굴 맞댄 '인천'과 '대전의 대장들, 불꽃튀는 접전 예상...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기자회견 핫뉴스 [포토] '인천대장' 성명준 "이번 경기 끝나면 다음에 붙을 사람, 이미 생각해두었습니다" 드디어 얼굴 맞댄 '인천'과 '대전의 대장들, 불꽃튀는 접전 예상...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기자회견 '찬스' 박찬수 6월 6일 더블지 FC로 복귀, 상대는 '한마바키' 조규준 [포토] 드디어 얼굴을 맞댄 '인천대장' 성명준과 '대전대장' 김중우 로드FC 헤비급 세키노 타이세이 "김태인 베어 너클로 한 판 붙자" 박현성 오른쪽 무릎 내측인대 부상으로 UFC 301 출전 불가 김수철 2R KO승, 라이진 한일전 3 대 3은 경기는 2 대 1 일본승 일본 MMA 단체 라이진이 BKFC와 함께 베어 너클 경기를 여는 이유 '상남자주식회사' 김홍기 대표 "맨주먹 복싱으로 BKFC 가고 싶어? 상남자로 모여라" 라이진 46 한일전 대회 결과
기사 (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AFC 10] '캡틴 코리아' 김상호 "화끈한 경기로 '로블로 3연타' 오명 벗을 것" [AFC 10] '캡틴 코리아' 김상호 "화끈한 경기로 '로블로 3연타' 오명 벗을 것"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가 낳은 스타 '캡틴 코리아' 김상호(32, 팀 마초)가 화끈한 승부를 예고했다.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열린 계체 행사에서 김상호는 "지난 대회에서는 로블로를 세 번이나 하면서 경기를 질척거리게 만들었다. 이번엔 화끈하게 싸우겠다"고 말했다. 김상호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에서 '타격의 신' 김도윤(30, 골든보이 짐)과 경기를 갖는다. 또한 김상호는 "(입식 국내 | 유 하람 | 2019-01-27 18:48 [AFC 10] 밴텀급 왕좌 노리는 서진수-장원준 "챔피언 벨트는 나의 것" [AFC 10] 밴텀급 왕좌 노리는 서진수-장원준 "챔피언 벨트는 나의 것"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공석인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밴텀급 타이틀을 노리는 두 파이터, 서진수(30, 코리안 좀비 MMA)와 장원준(34, 팀 마초)이 경기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열린 계체 행사에서 서진수는 “강한 상대와 싸우게 돼 기쁘다. 이번 경기 이기고 챔피언까지 노리겠다”고 말했다. 장원준은 "1년 7개월만의 복귀전인 만큼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두 선수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국내 | 유 하람 | 2019-01-27 18:28 [AFC 10] 챔프 문기범 겨냥하는 이도겸 "한국에서의 첫 경기, 확실히 불태울 것" [AFC 10] 챔프 문기범 겨냥하는 이도겸 "한국에서의 첫 경기, 확실히 불태울 것"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언데드' 이도겸(30, 왕호 MMA)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를 통해 프로 통산 한국에서의 첫 경기를 가진다.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열린 계체 행사에서 이도겸은 "국내 무대가 처음인 만큼 지루하지 않게 화끈한 싸움을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반면 이도겸은 후미야 사사키(36, 일본)는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 인사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짧게 말했다. 두 선수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 국내 | 유 하람 | 2019-01-27 18:22 [AFC 10] 사샤 팔라트니코브 "격투강국 한국에서 싸워 영광…모든 기술 보여줄 것" [AFC 10] 사샤 팔라트니코브 "격투강국 한국에서 싸워 영광…모든 기술 보여줄 것"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격투강국 한국에서 경쟁할 수 있게 돼 영광이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에 출전하는 사샤 팔라트니코브(31, 홍콩)의 말이다.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열린 계체 행사에서 사샤는 경기에 임하는 자세를 겸손히 밝혔다. 사샤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에서 안재영(31, 팀 마초)와 맞붙는다. 사샤는 UFC 한국 대회에서 추성훈(43, 일본)을 잡아내며 국내에 이름을 알린 알베르토 미나(36 국내 | 유 하람 | 2019-01-27 18:19 [AFC 10] 타이틀 도전하는 쟈코모 레모스 "이상수, 내일 우리는 지옥에 있을 거다" [AFC 10] 타이틀 도전하는 쟈코모 레모스 "이상수, 내일 우리는 지옥에 있을 거다"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무제한급 타이틀을 겨냥하는 '근육맨' 쟈코모 레모스(31, 브라질)가 상대 '삼손' 이상수(37, 팀 매드)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열린 계체 행사에서 레모스는 "내일 우리는 지옥에 있을 거다"라며 격전을 예고했다. 두 선수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 메인이벤트에서 정면승부를 펼친다. 먼저 마이크를 잡은 레모스는 "1달 전부터 경기를 준비했 국내 | 유 하람 | 2019-01-27 18:17 [AFC 10] 쟈코모 레모스 "이상수, 내일 지옥에서 보자" 엔젤스 파이팅 계체량 [AFC 10] 쟈코모 레모스 "이상수, 내일 지옥에서 보자" 엔젤스 파이팅 계체량 [랭크5=논현동, 유하람 기자]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컨벤션에서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0회 대회 계체량이 종료됐다. 이날 모든 선수가 계체에 통과했으며, 50g 초과로 1차 계체에 실패한 서진수(30, 코리안 좀비 MMA)도 2차 계체에서 체중을 맞췄다. ‘AFC 10 – Wave of Change’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개최된다. 이날 AFC 10에 출전하는 선수 16명은 차례로 계체를 통과한 뒤 각자 출사표를 남겼다. 먼저 메인이벤트 무제한급 타이틀매치에 나서는 ' 국내 | 유 하람 | 2019-01-27 15:01 [R5포토]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 - 변화의 물결 계체량 현장 [R5포토] AFC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 - 변화의 물결 계체량 현장 [랭크5=논현동, 정성욱 기자] 27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루카스 컨밴션에서 'AFC 10 - 변화의 물결'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계체량 행사에 참가한 총 16명 모두 계체량에 통과했다. 밴텀급 경기에 나서는 서진수는 1차 계체량에서 61.85kg으로 계체량에 실패했지만 2차 계체량에서 61.80kg으로 통과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AFC 10 ‘Wave of Change(변화의 물결)’ 일시 : 2019년 1월 28일 오후 7시 장소 :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 [무제한급 타이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1-27 14:36 [AFC10]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 전 대진 확정… 가지각색의 선수가 각축전 [AFC10] 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10 전 대진 확정… 가지각색의 선수가 각축전 [랭크5=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10번째 정규 이벤트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28일 AFC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AFC 10 – Wave of Change’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1전의 신예부터 30전 베테랑, 여성 스트로급부터 남성 헤비급, AFC에서 데뷔한 원팀맨부터 타 단체 챔피언까지 가지각색의 선수가 각축전을 벌인다. ▲ 무제한급 타이틀전 - 이상수 vs 쟈코모 레모스 한국 중량급의 전통강호 ‘삼손’ 이상수(37, 팀 매드)가 공석인 AFC 헤비급 타이틀을 노린다 국내 | 유 하람 | 2019-01-24 11:32 [AFC10] 맥스 FC vs KTK 번외 대결? 권기섭과 안찬주, 엔젤스파이팅에서 정면승부 [AFC10] 맥스 FC vs KTK 번외 대결? 권기섭과 안찬주, 엔젤스파이팅에서 정면승부 [랭크5=정성욱 기자] 한국 입식격투기 두 단체 파이터가 엔젤스파이팅에서 정면승부를 벌인다.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입식매치에서 맥스FC의 권기섭(20, IB짐)과 KTK의 안찬주(25, 대무팀카이저)가 대결한다. 두 젊고 강한 신성의 경기는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에서 볼 수 있다. 권기섭은 맥스FC 최신 랭킹에서 라이트급 2위를 차지하고 있는 강자다. 최성혁, 최재욱 등을 연달아 제압하며 12승 1패를 달리고 있다. 지난 해 11월엔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1-23 12:54 [AFC10] 불꽃신예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 ‘13년차 베테랑’ 정철현과 엔젤스파이팅 2차전 [AFC10] 불꽃신예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 ‘13년차 베테랑’ 정철현과 엔젤스파이팅 2차전 [랭크5=유하람 기자] 프로 데뷔전에서 탁월한 경기력으로 관객을 놀라게 한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25, 왕호 MMA)이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 2차전을 치른다. 강지원은 오는 28일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AFC 10 – Wave of Change’에서 ‘저거넛’ 정철현(36, 영암군청/팀 MPA)과 맞붙는다. 지난 해 10월 AFC 8회 대회에 출전한 강지원은 ‘맘모스’ 김명환을 상대로 종합격투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이날 강지원은 한 차례 크게 다운되고도 침착하게 경기를 뒤집은 끝에 국내 | 유 하람 | 2019-01-22 13:44 [엔젤스파이팅] 배명호 20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상대 제압...엔젤스파이팅 사상 최단시간 서브미션 승 [엔젤스파이팅] 배명호 20초 만에 길로틴 초크로 상대 제압...엔젤스파이팅 사상 최단시간 서브미션 승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유토는 클린치로 거칠게 몰아 붙였다. 그러나 배명호가 곧바로 길로틴 초크로 카운터를 던졌고, 유토가 곧바로 탭을 치며 경기는 종료됐다. 엔젤스파이팅 사상 최단 시간 서브미션 승을 거둔 배명호는 17승 6패 1무를, 유토는 8승 3패를 기록했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웰터급] 나카지마 유토 vs 배명호 - 배명호 1라운드 20초 서브미션승(길로틴 초크) [계약체중 -67KG] 하기와라 키요헤이 vs 이민구 - 이민구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21:26 [엔젤스파이팅] 절치부심 이민구, 변칙 암바로 81초 만에 서브미션 승 [엔젤스파이팅] 절치부심 이민구, 변칙 암바로 81초 만에 서브미션 승 [랭크5=신도림, 유하람 기자]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08에서 전 TFC 챔피언 이민구가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자신감 있는 움직임으로 출발을 알린 이민구는 이내 스크램블 상황에서 암바를 낚아채며 1라운드 1분 21초 만에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1라운드 이민구는 탄력을 살린 타이밍 러시로 승부수를 띄웠다. 가볍게 러시로 치고 들어간 이민구는 이내 싸잡고 키요헤이를 넘기는 데 성공했다. 노스사우스 포지션을 점유한 이민구는 터틀 포지션에서 다리를 휘어감는 스트레이트 암바를 곧바로 걸며 그대로 탭을 받아냈다.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21:14 [엔젤스파이팅] '격투돌' 이대원 40초 초살 KO승 [엔젤스파이팅] '격투돌' 이대원 40초 초살 KO승 [랭크5=신도림, 유하람 기자]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08에서 '격투돌' 이대원이 초살 승리를 거뒀다. 해리포터 OST 리믹스를 틀고 등장한 이대원은 거칠게 들어오는 상대를 웃으며 카운터로 제압, 불과 1라운드 40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1라운드 초반 이재혁은 '묻지마 러시'를 감행했고, 이대원은 웃으며 바디킥과 니킥 카운터로 응수했다. 10여 초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니킥과 펀치 연타가 적중하며 이재혁이 쓰러졌고 그대로 일어서지 못했다. 얼굴에 유효타 하나 허용하지 않고 KO승을 거둔 이대원은 6전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21:03 [엔젤스파이팅] '정찬성 제자' 서진수, 이효민 압도 끝에 2라운드 TKO 승 [엔젤스파이팅] '정찬성 제자' 서진수, 이효민 압도 끝에 2라운드 TKO 승 2라운드에는 이효민이 속도전을 걸었다. 하지만 서진수는 상대 움직임을 멀리서 바라보며 맞춰가는 운영으로 무난히 우위를 점했다. 1라운드부터 주효했던 낮은 로킥은 이효민을 끊임 없이 괴롭혔다. 앞발이 들려 휘청이는 장면만 수 차례 연출됐다. 느긋한 압박에도 도저히 공격할 각도가 나오지 않자 이효민이 필사적인 태클을 시도했지만 서진수가 손쉽게 막고 풀마운트까지 점유했다. 거친 파운딩에 이효민이 살아남기 위해 하체관절기까지 동원하며 몸부림쳤지만 승부는 이미 너무 기울어있었다. 이효민은 KO만 간신히 당하지 않을 만큼 움직일뿐 아무 것도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20:50 엔젤스파이팅 08 결과 엔젤스파이팅 08 결과 엔젤스파이팅 08 THE LEADERS OF FUTURE 결과 - 2018.10.15 오후 7시, 신도림테크노마트 [웰터급] 나카지마 유토 vs 배명호 - 배명호 1라운드 20초 서브미션승(길로틴 초크) [계약체중 -67KG] 하기와라 키요헤이 vs 이민구 – 1라운드 1분 21초 서브미션승(암바) [입식 페더급] 이재혁 vs 이대원 – 이대원 1라운드 40초 KO승(니킥과 펀치) [밴텀급] 이효민 vs 서진수 – 서진수 2라운드 4분 TKO승(타올투척) [라이트급] 조성원 vs 진태호 – 조성원 2라운드 종료 2-1 판정승 [스트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8-10-15 20:38 [엔젤스파이팅] '매드 조커' 조성원, 압박 앞세워 진태호 판정으로 제압 [엔젤스파이팅] '매드 조커' 조성원, 압박 앞세워 진태호 판정으로 제압 2라운드에는 조성원이 오버핸드 라이트를 일부 포기하고 정석적인 타격싸움을 벌였다. 진태호는 정석적인 압박에 오히려 밀리는 상황이 나오자 곧바로 클린치로 붙어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으나, 조성원이 어렵지 않게 스프롤해내며 상대를 터틀포지션으로 몰고 갔다. 이후 조성원은 천천히 중심을 이동해가며 다리 하나를 묶고 사이드에서 펀치를 집어넣었다. 라운드 중반 경 진태호가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린 조성원을 뒤로 넘기며 사이드 포지션을 점유했지만 조성원이 역으로 스윕하며 그라운드 싸움을 주도했다. 체력이 빠진 진태호는 터틀 포지션에서 일어나지 못한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20:29 [엔젤스파이팅] 장현지, 압도적인 체격차 극복하고 역전 판정승 [엔젤스파이팅] 장현지, 압도적인 체격차 극복하고 역전 판정승 2라운드에는 장현지가 더욱 빠른 타격 싸움을 걸었다. 1라운드 후반부터 상체가 떠있는 양서우를 압박으로 공략했던 장현지는 더욱 거센 타격 공방으로 탈출구를 찾았다. 안정적인 스탠스에서 로킥을 섞으며 들어오는 장현지에게 양서우는 고전했다. 이에 양서우는 카운터 싱글렉 테이크다운으로 응수했지만 장현지가 몸을 던지며 포지션을 뒤집어냈다. 양서우의 스트레이트 암바를 털어내고 스탠딩으로 돌아온 장현지는 기세를 타고 과감하게 펀치 싸움을 벌였다. 다시 양서우가 싱글렉으로 들어오자 이번엔 장현지가 읽고 기무라 카운터로 뒤집고 상위를 점유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20:05 [엔젤스파이팅 08]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 기동력 살려 대역전 1라운드 TKO 승 [엔젤스파이팅 08]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 기동력 살려 대역전 1라운드 TKO 승 이윽고 이어진 스탠딩 타격전에서 김명환은 크로스 라이트로 상대를 흔들었고, 강지원 역시 이에 지지 않고 뒷발 킥 옵션과 스텝을 최대한 살려 사각을 노렸다. 초반 위기를 견디고 나자 이후는 완전한 강지원의 페이스였다. 테크닉과 체력 싸움에서 김명환은 상대가 되지 않았다. 이후 강지원이 정확한 카운터 스트레이트를 적중시키며 다운을 따냈고 후속 파운딩을 김명환이 버티지 못하며 경기는 종료됐다. 이로서 강지원은 프로 데뷔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으며, 김명환은 전적 1승 1패로 내려앉았다. 유하람 기자 rank5yhr@gmail.com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19:45 [엔젤스파이팅 08] 양재근, 킥과 정교한 펀치싸움 앞세워 김상호 제압 [엔젤스파이팅 08] 양재근, 킥과 정교한 펀치싸움 앞세워 김상호 제압 3라운드 체력에서 우위를 확신한 양재근이 부지런히 스텝을 밟으며 흔들기에 나섰다. 초반에는 작정하고 뒷손 한 방을 노리는 김상호의 스트레이트를 허용하기도 했지만 뒤로 갈수록 양재근이 움직임에서 앞서 나갔다. 두 선수 모두 지쳐 난전 양상에 빠질 무렵 쌍방 로블로가 발생하며 경기는 세 번째 중단됐다. 양재근이 투덜대자 김상호는 "나도 먼저 맞았다"며 본인 과실이 아님을 어필했다. 최후의 1분을 남기고는 물러남 없는 펀치 공방이 펼쳐지는 듯했으나 또 김상호가 로블로를 터뜨리며 지도 하나를 받았다. 마지막 40여 초 동안은 두 선수 모두 국내 | 유 하람 | 2018-10-15 19:33 [엔젤스파이팅] 오랜만에 돌아오는 이민구, '9 KO승' 타격가 키요헤이와 격돌 [엔젤스파이팅] 오랜만에 돌아오는 이민구, '9 KO승' 타격가 키요헤이와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다크호스 이민구(27, 팀 마초)가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 데뷔전으로 오랜만에 국내무대에 복귀한다. 이민구는 오는 15일 월요일 서울시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08 더 리더스 오브 퓨쳐에 출전, 타격가 하기와라 키요헤이(22, 팀 스모커)와 대결한다. 이민구는 국내외 종합 격투무대에서 활약했던 페더급 탑 파이터다. 총 전적 8전 5승 3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2016년 3월 최영광을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고 TFC 페더급 챔피언에 오른 바 있다. 이번 엔젤스파이팅08에 새롭게 둥지를 국내 | 유 하람 | 2018-10-11 16: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