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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1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호드리고 노게이라 "앤더슨 실바가 맥그리거 KO 시키는데 집과 차 건다" [UFC] 호드리고 노게이라 "앤더슨 실바가 맥그리거 KO 시키는데 집과 차 건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앤더슨 실바(43, 브라질) 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는 여전히 기대 받는 매치업이다. '뜬구름 잡는 매치업'이란 빈정거림도 듣지만 양 선수가 모두 가능성을 열어놓은 만큼 이를 기다리는 팬도 적지 않다. 브라질 종합격투기의 대부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42, 브라질)도 그 중 하나다. 27일 브라질 격투매체 'Combate'를 통해 그는 "슈퍼파이트가 성사된다면 실바 KO 승에 집과 차를 걸겠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지난 2일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승리한다면 다음 상대로 실바를 원한다"는 포부 국내 | 유 하람 | 2018-10-29 21:07 [UFC] 데릭 루이스 "난 언제나 언더독...이번엔 5라운드 KO승 거둘 것" [UFC] 데릭 루이스 "난 언제나 언더독...이번엔 5라운드 KO승 거둘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커리어 사상 최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데릭 루이스(33, 미국)가 용감한(?) 계획을 밝혔다. 루이스는 오는 11월 4일 헤비급 타이틀에 도전한다. 상대가 라이트헤비급과 헤비급을 동시 성권한 다니엘 코미어(39, 미국)인 만큼 대다수가 그의 패배를 점치는 상황. 이에 루이스는 "언더독인 상황을 즐긴다"며 "5라운드 KO승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루이스는 2014년에 옥타곤을 밟은, 생각보다 옥타곤 커리어가 긴 선수다. 데뷔전부터 2연속 1라운드 KO를 기록하며 무지막지한 파워로 주목받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맷 국내 | 유 하람 | 2018-10-29 20:24 [UFC] 앤소니 스미스 "난 존 존스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남자" [UFC] 앤소니 스미스 "난 존 존스를 잡을 수 있는 유일한 남자" [랭크5=유하람 기자] 대어를 낚은 앤소니 스미스(30, 미국)가 체급 최대의 악당을 불러냈다. 스미스는 지난 28일 UFN 138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2위 볼칸 우즈데미르(29, 스위스)를 3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잡아냈다. 이제 타이틀전까지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 하지만 그는 챔피언에 도전장을 내밀기에 앞서 옥타곤 복귀를 앞둔 악동 존 존스(31, 미국)를 불러냈다. 스미스는 27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볼칸을 잡았으니 할 말을 해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제 당당하게 내 요구를 말하겠다"며 존스를 불러냈다. 그 국내 | 유 하람 | 2018-10-29 19:52 [UFC] 앤소니 스미스, 랭킹 2위 볼칸 우즈데미르에게 대역전 서브미션 승 [UFC] 앤소니 스미스, 랭킹 2위 볼칸 우즈데미르에게 대역전 서브미션 승 [랭크5=유하람 기자] 앤소니 스미스(30, 미국)가 대어를 낚았다. 28일 캐나다 멍크턴 아브니르 센터에서 열린 UFN 138 메인이벤트에 출전한 스미스는 랭킹 2위 볼칸 우즈데미르(29, 스위스)를 3라운드 대역전 서브미션 승으로 꺾었다. 1라운드부터 앞서나가는 쪽은 역시 우즈데미르였다. 레그킥으로 포문을 연 우즈데미르는 스미스 주위를 돌며 케이지로 몰았다. 펜스에 등을 댄 스미스는 레슬링 싸움과 니킥에 고전을 면치 못했고 1분 여 간 빠져나오지 못했다. 떨어진 후 스미스의 서밍으로 경기가 잠시 중단됐지만 우즈데미르는 오래 기다 국내 | 유 하람 | 2018-10-28 15:37 [UFC] 오랜만에 여유 찾은 마이클 존슨...'짧은 팔' 아르템 로보프 판정으로 제압 [UFC] 오랜만에 여유 찾은 마이클 존슨...'짧은 팔' 아르템 로보프 판정으로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캐나다 멍크턴 아브니르 센터에서 열린 UFN 138 준 메인이벤트에서는 마이클 존슨(32, 미국)이 아르템 로보프(32, 아일랜드)를 꺾었다. 한때 최근 전적 1승 5패까지 내려앉았던 존슨은 이번 승리로 3년 만에 연승을 기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특히 이번 경기는 주무기인 타격에서 자신감을 되찾은 듯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1라운드 존슨은 역시 특유의 경쾌한 스텝과 함게 속도전을 벌였다. 반면 로보프는 우직하게 공격을 맷집으로 커버하며 전진했다. 로보프는 최대한 존슨의 힘을 갉아먹기 위해 국내 | 유 하람 | 2018-10-28 15:22 [UFC] 미샤 커쿠노프, '몰락한 유망주 더비'에서 160초 만에 초크 승 [UFC] 미샤 커쿠노프, '몰락한 유망주 더비'에서 160초 만에 초크 승 [랭크5=유하람 기자] '몰락한 유망주 더비' 대결에서 승리한 건 미샤 커쿠노프(31, 라트비아)였다. 28일 캐나다 멍크턴 아브니르 센터에서 열린 UFN 138에 출전한 커쿠노프는 자신과 마찬가지로 '한때 신성'이었던 패트릭 커민스(37, 미국)를 2분 40초 만에 암트라이앵글초크로 제압했다. 커민스는 레슬링으로 일관하다 아무 것도 못하고 무력하게 무너졌다. 1라운드부터 커민스의 노림수는 분명했다. 시작과 동시에 커민스는 왼손을 짧게 던지며 붙어 커쿠노프를 그라운드로 끌어내리려 했다. 커민스가 케이지로 몰자 커쿠노프는 길로틴 그립 국내 | 유 하람 | 2018-10-28 15:14 [UFC] '아시안 센세이션' 안드레 사우캄사스, 옥타곤 새내기에게 완봉승 [UFC] '아시안 센세이션' 안드레 사우캄사스, 옥타곤 새내기에게 완봉승 [랭크5=유하람 기자] 라오스 혈통을 내세우는 '아시안 센세이션' 안드레 사우캄사스(30, 미국)가 두 번째 승전보를 올렸다. 보기 드문 정체성으로 주목 받은 사우캄사스는 옥타곤에서 1승 3패로 부진하고 있었으나,28일 캐나다 멍크턴 아브니르 센터에서 열린 UFN 138에서는 조나단 마르티네즈(24, 미국)를 노련하게 요리하며 판정승을 거뒀다. 마르티네즈는 스텝을 최대한 부지런히 밟으며 사우스포가 가지는 거리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려 노력했다. 빠르고 간결한 킥과 스피드로 마르티네즈가 앞서나가려는 찰나 사우캄사스가 커다란 라이트 스 국내 | 유 하람 | 2018-10-28 14:58 [UFC] 지안 빌란테, '벼랑 끝 매치'에서 진땀승 [UFC] 지안 빌란테, '벼랑 끝 매치'에서 진땀승 [랭크5=유하람 기자] 화끈한 파이터라도 퇴출 앞에선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었다. 각각 최근 전적 3승 5패를 기록하고 있는 지안 빌란테(33, 미국)와 에드 허만(38, 미국)은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수상자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너무 신중한 경기를 펼쳤다. 28일 캐나다 멍크턴 아브니르 센터에서 열린 UFN 138 2경기에서는 빌란테가 승리하긴 했으나, 승자와 패자 모두 큰 박수는 받지 못했다. 1라운드에는 빌란테가 신을 내고 허만이 추격하는 양상이 펼쳐졌다. 유연한 움직임을 앞세운 빌란테를 허만은 터프함과 로킥 운용으로 맞상대 국내 | 유 하람 | 2018-10-28 14:45 [UFC] 코트 맥기, 근성과 체력 앞세워 알렉스 가르시아 제압 [UFC] 코트 맥기, 근성과 체력 앞세워 알렉스 가르시아 제압 [랭크5=유하람 기자] 28일 캐나다 멍크턴 아브니르 센터에서 열린 UFN 138 오프닝매치에서 베테랑 커트 맥기(33, 미국)가 값진 1승을 올렸다. 2연패에 빠져있던 맥기는 힘 좋은 알렉스 가르시아(31, 캐나다)에게 1라운드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특유의 좀비 같은 체력전으로 뒷 라운드를 연달아 따내며 기사회생했다. 1라운드 가르시아는 초반부터 크게 펀치를 휘두르며 맥기를 쓰러뜨리려 달려들었다. 맥기는 카운터를 만들 공간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바깥으로 돌며 로킥을 찼고, 이에 가르시아가 태클을 시도하면서 경기는 난전양상이 펼쳐 국내 | 유 하람 | 2018-10-28 14:38 [UFC] 프랭키 에드가 부상...정찬성 새 상대 야이르 로드리게즈는 누구? [UFC] 프랭키 에드가 부상...정찬성 새 상대 야이르 로드리게즈는 누구? [랭크5=유하람 기자] 정찬성(31, 코리안 좀비 MMA) 상대가 바뀌었다. 정찬성은 본래 오는 11월 10일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UFN 139 메인이벤트에 출전해 전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37, 미국)을 상대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오늘 아침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가 전한 바에 따르면 에드가는 부상으로 이탈했으며, 상대는 멕시코의 젊은 스타 야이르 로드리게즈(26, 멕시코)로 변경됐다. 부상과 병역문제로 4년 가까이 공백을 가진 정찬성은 지난 해 2월 데니스 버뮤데즈를 1라운드에 KO시키며 화려하게 복귀했다. 그러나 국내 | 유 하람 | 2018-10-27 13:20 [UFC] 타이 투이바사 영업 시작 "산토스는 약빤 겁쟁이일뿐" [UFC] 타이 투이바사 영업 시작 "산토스는 약빤 겁쟁이일뿐" [랭크5=유하람 기자] 타이 투이바사(25, 호주)가 영업에 나섰다. 투이바사는 지난 8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주니어 도스 산토스가 TV에 나와 상대를 때려눕히던 장면을 기억한다. 그는 세계 최강의 사나이였다”며 “난 그런 사람과 싸우자고 하는 것”이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산토스에 대한 도발이나 모욕이 아니”라며 그에 대한 존경과 도전 정신을 동시에 표했다. 하지만 지난 25일에는 말을 바꿔 "산토스는 약빤 작은 머펫(세서미 스트리트에 나오는 우스꽝스러운 인형)"이라고 공격했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는 투이바사를 향해 "겁 국내 | 유 하람 | 2018-10-26 14:25 [UFC] 데이나 화이트 복싱 프로모팅 진출 임박? "세계 최고의 복서 원해" [UFC] 데이나 화이트 복싱 프로모팅 진출 임박? "세계 최고의 복서 원해"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해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주파 복싱'이란 이름으로 복싱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밝혔다. 비록 아직까지 외부로 드러난 구체적인 진행사항은 없지만 적어도 화이트 본인의 의지는 그때와 별반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 화이트 대표는 22일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를 통해 "주파 복싱을 내놓기 위한 계획은 여전하다"고 밝혔다. 화이트 대표는 선수 출신은 아니나 오랜 시간 복싱을 수련했다. 전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티토 오티즈와 대립이 심해지자 "복싱 룰로 싸우자"고 제시해 구체적인 이벤 국내 | 유 하람 | 2018-10-26 14:01 [TFC 19] 돌아온 섹시킹콩 "대회 최고의 경기 보여준다" [TFC 19] 돌아온 섹시킹콩 "대회 최고의 경기 보여준다" [랭크5=유하람 기자] 돌아온 '섹시 킹콩' 송규호는 마음을 다잡은 만큼 평범하게 판정으로 이어지는 승부를 진행할 마음이 없다. 최고로 화끈한, 최고로 재밌는 대결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고심 끝에 이 길을 다시 선택했다면 무언가를 보여줘야 하지 않겠나. 모든 선수들은 대단하다. 존경받아 마땅하다. 내 상대 역시 존중하다. 멋지다고 말하고 싶다.정말 화끈하고 재밋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자신있다"고 송규호는 밝혔다.그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특전사 파이터 국내 | 유 하람 | 2018-10-26 00:00 [로드FC] 조르주 생 피에르, 만수르와 직접 훈련하며 토너먼트 결승 응원 [로드FC] 조르주 생 피에르, 만수르와 직접 훈련하며 토너먼트 결승 응원 [랭크5=유하람 기자] 조르주 생 피에르가 ‘끝판왕’ 권아솔(32, 팀 코리아MMA)을 꺾기 위해 달려가고 있는 만수르 바르나위(26, 팀 매그넘/트리스타짐) 돕기에 나섰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내년 2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에 출전한다. 상대는 함께 결승에 올라온 ‘하빕 사촌 형’ 샤밀 자브로프다. 100만불 토너먼트에서 만수르 바르나위는 인터내셔널 지역 예선, 16강 본선 등을 거쳤다. ROAD FC에서 총 4경기에 출전해 전부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과 일본의 강자들뿐만 국내 | 유 하람 | 2018-10-25 13:29 [TFC 19] 이진세 "유수영, 경계할 점 없어…그나마 주짓수?" [TFC 19] 이진세 "유수영, 경계할 점 없어…그나마 주짓수?" [랭크5=유하람 기자] 3연승 중인 이진세(23, 대전 팀J.S)가 상대 유수영(22, 본주짓수)은 경계할 점이 없다며 종합격투기는 자신이 무조건 이긴다고 강조했다. 이진세는 오는 11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유수영과 밴텀급매치를 벌인다. 둘 모두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만큼 승자는 상위권 진입이 유력시된다. "꾸준히 운동만 하면서 지냈다"는 이진세는 "이번에도 52초 만에 끝낼 거다. 유수영은 좋은 선수다. 내가 넘어야 할 산이 맞다. 다만 경계되는 점이 없다. 종합격투기는 내가 국내 | 유 하람 | 2018-10-24 15:20 [TFC 19] '주짓떼로' 유수영, 종합격투기 정상까지 겨냥한다 [TFC 19] '주짓떼로' 유수영, 종합격투기 정상까지 겨냥한다 [랭크5=유하람 기자] 순수 주짓떼로가 종합격투기에 활약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그 적응의 문제를 뚫고 활약하는 파브리시오 베우둠 등이 있고, 국내에서는 TFC 밴텀급 파이터 유수영(22, 본주짓수)이 그 계보를 이으려 한다. 그는 TFC에서 4연승을 질주하며 타이틀전까지 바라보고 있다. 강자들을 대부분 서브미션으로 잡아냈다. 유수영은 본래 주짓수계에서 뛰어난 강자로 입지를 굳혔다. 최근 2018 아부다비 코리아 프로 인터내셔널 챔피언쉽에서 주짓수 브라운벨트이자 스파이더 주짓수 노기그래플링에 출전 중인 조준용까지 제압하는 기염을 국내 | 유 하람 | 2018-10-24 06:11 [TFC 19] 4연승 유수영 "이진세, 곤히 재워주겠다" [TFC 19] 4연승 유수영 "이진세, 곤히 재워주겠다" [랭크5=유하람 기자] 4연승의 상승궤도를 그리고 있는 특급 그래플러 유수영이 승리를 확실하고 있다. 이번에도 이긴다면 5연승이라며 타이틀 도전권을 받길 강력히 희망하고 있다. 유수영은 "다음 매치는 벨트가 걸려있는 승부였으면 한다. 승리한다면 5연승이다. TFC 초대 밴텀급 챔피언 곽관호 외 5연승을 거둔 밴텀급 파이터가 어디 있는가. 누구든 내가 다 잠재워줄 것"이라며 "무조건 챔피언이 될 자신이 있다. 내가 갖고 있는 여러 주짓수 기술과 타격들을 아직 다 보여주지 않았다"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파죽지세의 행보를 보이고 있 국내 | 유 하람 | 2018-10-23 17:45 [URCC] '약물 의심' 마크 스트리겔 6개월 출전 정지…이도겸 "늦었지만 당연한 일" [URCC] '약물 의심' 마크 스트리겔 6개월 출전 정지…이도겸 "늦었지만 당연한 일" [랭크5=정성욱 기자] 약물 사용 의심을 받은 마크 스트리겔에게 경기 출전 정지 처분이 내려졌다. 22일 '필리핀 게임 및 오락 위원회(The Games and Amusements Board-GAB)'는 마크 스트리겔(27, 필리핀)에게 6개월 출전 정지를 결정을 내렸다. 또한 출전 정지 후 이도겸과 다시 타이틀전을 치를 것을 명령했다. 이도겸(28, 왕호프로모션)은 랭크5와의 통화에서 "22일 GAB가 마크에게 6월 출전 정지를 내리고 후에 타이틀전을 치르라는 결정을 내렸다"라며 "빨리 나와야했을 결정인데 늦은 감이 있다. 늦었지 국내 | 정성욱 | 2018-10-23 17:21 [TFC 19] "10발 장전, 새롭게 태어났다"는 '대포' 황지호 [TFC 19] "10발 장전, 새롭게 태어났다"는 '대포' 황지호 [랭크5=유하람 기자] 국내 라이트급 강자 '대포' 황지호(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가 케이지에 오를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그는 다음 달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베테랑 윌 초프(28, 미국)와 라이트급매치를 벌인다. 황지호는 펀치가 워낙 강해 '대포'란 별명을 얻었다. 또한 황교평에서 황지호로 개명한 뒤 TFC 첫 경기인 만큼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라이트급 타이틀이 공석이란 점도 그를 한 번 더 자극했다. "초반에 펀치 폭발력이 나온다면 1라운드 승도 내다보고 국내 | 유 하람 | 2018-10-22 15:06 [TFC 19] 국가대표 레슬러 김영준 "진짜 레슬러가 격투판에 왔다" [TFC 19] 국가대표 레슬러 김영준 "진짜 레슬러가 격투판에 왔다" [랭크5=유하람 기자] 국가대표 레슬러 '베지터' 김영준(33, 프리)의 종합격투기 데뷔전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김영준은 오는 11월 16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9'에서 '코리안 쇼군' 여승민(22, T.A.P 복싱&레슬링)과 페더급 경기를 갖는다. "긴장되지 않냐"는 질문에 그는 "페더급 출격이기에 감량을 거의 하지 않는다. 부상만 조심하면서 가볍게 훈련하고 있다. 현 체중은 71kg이다.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다. 부상 때문에 데뷔전이 미뤄진 게 너무 아쉽다. 다시 찾아온 기회인 만큼 국내 | 유 하람 | 2018-10-19 12: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1441451461471481491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