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국가대표 주짓수 선수들의 무료 세미나가 'JRCC 주짓수 페스티벌 화성 오픈'에서 열린다.
7월 6일 경기도 화성시 장안대학교에서 열리는 'JRCC 주짓수 페스티벌 화성 오픈'에서 JRCC 코리아 오픈 4강에 진출한 국가대표 이재영(27, 와이어 주짓수), 전 국가대표 하윤서(31, 어반주짓수), 그리고 신예 임지혁(20, 컴뱃주짓수) 등이 참가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이재영은 '트라이팟 패스'에 대한 세미나를 연다. 상대의 가드를 무너뜨리고 유리한 포지션을 확보하는 데 매우 효과적인 '트라이팟 패스'를 이재영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이재영은 주짓수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24년 아시아주짓수 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바 있다.
하윤서는 '오픈가드 패스'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오픈가드 패스'는 다양한 상대 가드 전략을 극복하고 제압하기 유리한 포지션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다. 하윤서는 주짓수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다수의 국제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기무라트랩에서 뛰어난 기술을 보여주고 있다.
임지혁은 '하프가드 압박패스'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하프가드 압박패스 기술'은 상대의 하프가드를 무력화하고 강력한 압박으로 포지션을 지배하는 기술이다. 임지혁 만의 창의적인 기법과 함께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방법을 알려준다. 임지혁은 JRCC 코리아 오픈에서 4강에 진출한 유일한 브라운 벨트의 신예다.
'JRCC 주짓수 페스티벌 화성 오픈'은 KPMO(사단법인 한국프로격투위원회)와 ㈜링프로모션이 주최하고, KPMO 주짓수 사무국과 올파이츠유니버스가 주관하며, CS한방병원, 페어텍스, 야와라스포츠, 크리스피, 에덴광고가 후원한다.
세미 프로 참가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JRCC 공식 인스타그램 등 오피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