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부셰샤' 마커스 알메이다(33, 브라질)가 종합격투기 커리어상 첫 패배를 기록했다. 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원 파이트나이트 13에서 우마르 케인(31, 세네갈)에게 3라운드 종료 판정패를 당했다. 부셰샤는 자신에게 유리한 그래플링으로 경기를 펼치려 했지만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 태클을 방어한 케인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오히려 케인이 탑 포지션을 점유하며 파운딩을 쳤고 타격에서도 우위를 보여 부셰샤의 모든 공세를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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