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UFC 맏형 강경호-UFC 막내 되려는 이창호, 나란히 계체 통과 배우 금광산, 두 번째 복싱 대결 앞두고 110kg 기록…메인이벤트 권기섭 67.82kg 계체 통과 '매콤주먹' 방재혁 日단체 글래디에이터 타이틀 정조준 고석현 9월 UFC 계약 도전…김동현 "폭풍 넘으면 고석현 타임 온다" '신예 격투가 발굴', 링챔피언십 22일 챌린지-퓨처 리그 동시 개최 '조커' 정도한 계체 통과! 블랙컴뱃 첫 승 겨냥…22일 타고 리키토와 맞대결 [현장] 이정영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UFC 한국대회 메인이벤터 되겠다" '정찬성 제자' 밴텀급 황영진 타이틀전으로 복귀, 상대는 ‘조커’ 이민주...제우스FC 008 정찬성의 ZFN, UFC 파이트 패스 입성 KTK 10월 국내 입식격투기 70kg급 최강을 가리는 토너먼트 개최 핫뉴스 황인수의 부름에 답한 권아솔 "싸워줄께 근데 나랑 싸우려면 애들하고 하고 와" UFC 파이터 '아이언 터틀' 박준용이 지켜본 설영호의 프로 첫승 박재범 ZFN 출전 반대? 모어비전 "출전 계획 없다"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격투기 대회 'ZFN'의 캐스터-해설진 공개...하승진, 기원빈, 이선민 합류 KTK 10월 국내 입식격투기 70kg급 최강을 가리는 토너먼트 개최 정찬성의 ZFN, UFC 파이트 패스 입성 [현장] 이정영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UFC 한국대회 메인이벤터 되겠다" 신구 악동 교체? 권아솔 vs 황인수 대결에 대한 정문홍 회장의 생각은 김재훈, 금광산 재대결 임박? 파이터100에서 충돌 세계 최초 '케이지 주짓수' 생활체육 리그 열린다
기사 (2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 FC] 차정환 부상으로 타이틀 박탈…최영, 챔피언으로 라인재와 대결 [로드 FC] 차정환 부상으로 타이틀 박탈…최영, 챔피언으로 라인재와 대결 [랭크5=정성욱 기자] 미들급 챔피언 차정환(34, MMA스토리)이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잠정 챔피언이었던 최영(40, Shinbukan/Land‘s end)이 챔피언으로 자동 승격해 ‘비보이 파이터’ 라인재(32, 팀 코리아 MMA)와 방어전을 치른다. 차정환의 타이틀 박탈은 훈련 중 부상으로 인한 것. 부상을 입은 후 차정환은 정밀 검사를 진행했고 왼쪽 발목 인대 파열 진단을 받아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로드 FC에 따르면 "차정환이 지난 2016년 12월 치른 1차 방어전 이후 부상으로 추가 방어전을 치를 수 없는 상황이었다. 국내 | 정성욱 | 2018-07-09 13:14 [맥스FC] ‘미남 격투 듀오’ 노재길, 고우용 “동반승리 가자!” [맥스FC] ‘미남 격투 듀오’ 노재길, 고우용 “동반승리 가자!” -사제지간 노재길과 고우용, 각기 다른 무대 출격하며 동반 승리 다짐 [랭크5=유하람 기자] 무에타이 성지 태국에서 지옥훈련에 여념이 없는 두 파이터가 오는 7월 14일과 23일에 나란히 격투기 무대에 오른다. 먼저 출격하는 선수는 고우용(31, KMAX짐)이다. 고우용은 오는 7월 14일(토)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맥스FC14 대회에 출격한다. 스승 노재길(38, KMAX짐)은 7월 23일(월)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펼쳐지는 엔젤스파이팅07 대회에서 입식 라이트급챔피언 방어전을 치른다. 두 선수는 사제지간이기도 하지만 어 국내 | 유 하람 | 2018-07-07 10:49 [맥스FC] "학생이라 얕보지 마라" 조경재-진태근 '영건 맞대결' [맥스FC] "학생이라 얕보지 마라" 조경재-진태근 '영건 맞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과거 농구나 야구에서는 ‘초고교급 선수’라는 용어가 즐겨 사용되었다. 서장훈, 현주엽, 추신수, 봉중근 등 세계 레벨과 맞붙을 만한 자질을 갖춘 고교 신예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 것 담은 표현이다. 입식격투기에도 ‘초고교급’ 레벨로 꾸준히 주목을 받아온 선수가 있다. 바로 ‘다이나마이트’ 조경재(19, 인천정우관)이다. 조경재는 이미 고교 시절부터 성인 격투기 선수를 상대로 한 수 위 기량을 선보이며 격투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중량급 파괴력 이상을 갖췄다는 그의 킥에 성인 선수들조차 속수무책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8-07-03 13:55 [TFC] '3전 전승' 김태균의 패기 "누구든 '맞짱' 뜬단 생각으로 때려 눕힌다" [TFC] '3전 전승' 김태균의 패기 "누구든 '맞짱' 뜬단 생각으로 때려 눕힌다" [랭크5=유하람 기자] '아레스' 김태균(24, 몬스터 하우스)의 패기가 상당하다. 국내에서 가장 강하다는 선수와 싸우고 싶다며 확실하게 짓밟겠다고 자신하고 있다. 김태균은 지난달 열린 'TFC 18'에서 '고등학생 핵주먹' 이영훈(17, 파주 팀에이스)을 상대로 2분 9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거두며 3전 전승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경기보다는 '맞짱'에 가까운 싸움을 보여줬다. 심판의 시작소리와 함께 달려들어 난타전을 펼쳤다. 작전은 필요 없었다. 경기를 앞두고 벌인 설전이 서로의 감정을 요동치게 한 것이다. 이영훈의 묵직 국내 | 유 하람 | 2018-06-12 10:05 [TFC] 여유 넘치는 김태균 "영훈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TFC] 여유 넘치는 김태균 "영훈아,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아" [랭크5=유하람 기자] '아레스' 김태균(24, 몬스터 하우스)은 여유가 흘러넘친다. 경기를 앞둔 상황에서 꾸준히 SNS에 훈련영상을 올리며 상대의 심기를 건드리고 있다. 100% 승리를 자신하며 벌써부터 더 강한 상대와 싸우길 희망하고 있다. 김태균은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에서 핵주먹 이영훈(17, 파주 팀에이스)과 라이트급 경기를 갖는다. 그는 "내가 고등학교 때의 마음으로 돌아갈 생각이다. 고등학생의 패기 무엇인지 보여드리겠다. 영훈아, 형이 고등학생의 패기가 뭔지 제대로 보여 국내 | 유 하람 | 2018-05-18 07:21 [TFC] 존스 "황영진은 영리한 파이터…미안하지만 벨트는 내 것" [TFC] 존스 "황영진은 영리한 파이터…미안하지만 벨트는 내 것" [랭크5=유하람 기자] PXC 밴텀급 챔피언 트레빈 존스(27, 미국령 괌)는 황영진(27, SHIN MMA)을 꺾고 TFC 밴텀급 챔피언 벨트까지 두를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두 체급 챔피언에 오른 뒤 UFC에 진출해 연승을 쌓아가길 희망한다. 존스-황영진은 오는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 18' 메인이벤트에서 밴텀급 챔피언 결정전을 벌인다. "UFC에 진출해서 계속 승리하고 싶지만 우선 눈앞에 놓인 황영진을 이겨야 한다. 그는 매우 스마트한 선수다. 확실히 똑똑하고 영리하다. 모든 점을 경계 국내 | 유 하람 | 2018-05-01 10:13 [DEEP] 일본 격투기 단체 'DEEP 2001' 역대 한국 챔피언은? [DEEP] 일본 격투기 단체 'DEEP 2001' 역대 한국 챔피언은?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 격투기 단체 딥2001(DEEP 2001)에는 다수의 한국 선수들이 진출해 챔피언에 올랐다. '스턴건' 김동현은 비록 챔피언에 오르지 못했지만 7연승을 기록하고 UFC에 진출한 바 있다. 28일 손진수(25, 코리안좀비MMA)가 밴텀급 챔피언에 오르면서 딥에 또 한 명의 한국인 파이터의 이름이 오르게 됐다. 이에 랭크5 딥2001에서 챔피언에 오른 한국 선수들을 정리해보았다.최영 - 미들급 8대 챔피언재일교포로 2000년대 초반 한국으로 건너와 한국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활동한 최영(랜스엔드). 스피릿MC 기록실 | 정성욱 | 2018-05-01 00:00 [TFC 18] 황영진 "존스, 생각보다 못 하더라…기싸움부터 압도하겠다"(下) [TFC 18] 황영진 "존스, 생각보다 못 하더라…기싸움부터 압도하겠다"(下) [랭크5=유하람 기자] PXC 밴텀급 챔피언 트레빈 존스(27, 미국령 괌)도 4연승을 달리고 있다. 2015년 필리핀 PXC에서 곽관호에게 패한 뒤 승승장구하고 있다. PXC에서 마크 아벨라르도, 제레미아 라비아노를 연달아 꺾었고, 2016년 11월 'PXC 55'에서 카일 아구온을 5라운드 종료 2대 1 판정승을 격침시키며 PXC 밴텀급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 TFC 초대 밴텀급 챔피언 곽관호처럼 두 단체 챔피언에 오른 뒤 UFC에 진출하길 원한다. 그리고 위해선 다음 달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 국내 | 유 하람 | 2018-04-30 09:48 [로드FC] XIAOMI ROAD FC 047 '초호화 거인 대전' 포스터 공개 [로드FC] XIAOMI ROAD FC 047 '초호화 거인 대전' 포스터 공개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의 47번째 넘버 시리즈 대회인 XIAOMI ROAD FC 047이 오는 5월 12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다. 2년 만에 북경으로 컴백하면서 약 2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캐딜락 아레나에서 개최, 스케일이 더 커졌다. 대회는 파트1, 2로 나뉘어 진행된다. 메인카드 격인 파트2의 간판은 ‘쿵푸 팬더’ 아오르꺼러(24, 중국)와 ‘야쿠자’ 김재훈(29, 팀 코리아 MMA) 2차전이다. 무제한급 그랑프리 8강으로 치러지는 이번 경기는 포스터에서도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할 만큼 토너먼트 최대 관심사로 꼽힌다. 국내 | 유 하람 | 2018-04-27 10:12 [TFC 18] 서지연-박시윤, "넌 내 상대가 아냐" 으르렁 [TFC 18] 서지연-박시윤, "넌 내 상대가 아냐" 으르렁 [랭크5=유하람 기자]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7, 더짐랩)과 박시윤(20, 김종만짐)의 신경전이 매섭다. 서지연은 "난 세계적인 선수와 경쟁할 레벨"이라며 "이번 매치업은 실수"라고 말했다. 한편 박시윤은 "곧 시궁창으로 떨어질 줄 알라"며 날을 세웠다. 두 선수는 지난해 12월 'TFC 16'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서지연은 레슬링 운영으로 박시윤이 원하는 타격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승리했다. 그리고 다음 달 2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하는 'TFC 18'에서는 2차전이 열린다. 박시윤은 1차전에 대해 국내 | 유 하람 | 2018-04-26 11:22 [R5포토] 엔젤스파이팅06 입식 라이트급 초대 타이틀전, '시쿠본 vs 노재길' [R5포토] 엔젤스파이팅06 입식 라이트급 초대 타이틀전, '시쿠본 vs 노재길' [랭크5=화곡동, 박종혁 기자] 12일 서울 스포츠월드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06 : 천사의 도약' 입식 라이트급 초대 타이틀전 시쿠본 vs 노재길의 경기. 'K.MAX' 조각미남 노재길이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입식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박종혁 기자 jonghyuk016@naver.com 컴뱃스포츠 | 박 종혁 | 2018-03-13 16:35 [엔젤스파이팅] 배명호 TKO로 1차 방어 성공, 노재길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 등극 [엔젤스파이팅] 배명호 TKO로 1차 방어 성공, 노재길 라이트급 초대 챔피언 등극 '뉴트리아' 이동영(33, 트라이스톤)은 강력한 타격을 앞세운 '어쎄신' 유상훈(29, 팀매드)에게 판정패했다. 유상훈은 경기 초반부터 원투 펀치와 킥으로 이동영을 압도했다. 이동영은 단타 공격 후 태클로 유상훈을 케이지로 몰았으나 쉬이 빠져나왔다. 강한 로킥과 카운터펀치로 공세를 펼친 유상훈은 자신의 전장인 스탠딩에서 경기를 이끌며 높은 점수를 얻었다. 유상훈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해 엔젤스 파이팅 4연승을 이어갔다. 1년 5개월 만에 복귀전을 가진 이동영은 패배를 기록했다. 한편 '피트니스 파이터' 김정화는 월등한 실력차로 2라운 국내 | 정성욱 | 2018-03-13 02:25 [엔젤스파이팅] 웰터급 타이틀 1차 방어 배명호 " 난 전 세계의 웰터급 최강, 방어전 승리는 내 것" [엔젤스파이팅] 웰터급 타이틀 1차 방어 배명호 " 난 전 세계의 웰터급 최강, 방어전 승리는 내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엔젤스파이팅 초대 웰터급 챔피언 '울버린' 배명호(32, 부산 팀매드)가 1차 방어전에 나선다. 12일,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06& 천사의 도약'에서 '주짓떼로' 클레버 소우자(브라질)을 상대로 경기를 치른다. 배명호는 7월에 열린 '엔젤스파이팅04& 천사의 귀환' 메인이벤터로 케이지에 올라 초대 웰터급 챔피언이 됐다. '키르기스스탄 전사' 베크나잘을 상대로 테이크다운에 이은 탑 포지션에 매서운 파운딩으로 1라운드 TKO승을 거뒀다. 배명호는 "8개월만에 엔젤스파이팅 케이지에 국내 | 정성욱 | 2018-03-10 08:33 [엔젤스파이팅] 초대 챔피언 노리는 노재길 "데뷔전은 잊어라. 이번엔 KO로 챔피언 등극" [엔젤스파이팅] 초대 챔피언 노리는 노재길 "데뷔전은 잊어라. 이번엔 KO로 챔피언 등극" [랭크5=정성욱 기자] '조각미남' 노재길(38, 케이맥스짐)이 엔젤스파이팅06에서 초대 입식 라이트급 챔피언에 도전한다. 주최측에 따르면 12일 노재길은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06& 천사의 도약"에 출전해, '늑대 사냥꾼' 스보넬로 쿠본(29 무에타이 MMA 보이즈)와 대결한다. 노재길은 빼어난 외모로 K.MAX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K-1무대에서 임치빈, 이수환, 김세기와 함께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대한무에타이협회 국가대표 감독으로 후배들을 지도하고 있다. 1월에 열린 '엔젤스파이 국내 | 정성욱 | 2018-03-08 05:44 [TFC] TFC 드림 5회는 한일 양국 자존심을 건 5:5 대항전 [TFC] TFC 드림 5회는 한일 양국 자존심을 건 5:5 대항전 [랭크5=정성욱 기자] TFC 드림 다섯 번째 대회는 한일 양국의 격투기 대전으로 치러진다. TFC에 따르면"'TFC 드림 5'가 31일 충청북도 청주 충청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의 테마는 일본 단체 파이팅 넥서스와 5대 5 국가대항전이다. 국내 신성들의 대결 역시 펼쳐진다. 박진감 넘치는 대진은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한일 대항전은 TFC와 일본 격투단체 파이팅넥서스 선수 5:5 경기. TFC-파이팅 넥서스의 5대 5 대항전 '전용 깃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대항전을 통해 더 많이 이긴 단 국내 | 정성욱 | 2018-03-05 14:43 [TFC] 조성빈 역전 TKO승…페더급 잠정 챔피언 등극 [TFC] 조성빈 역전 TKO승…페더급 잠정 챔피언 등극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서지연은 "6번째 경기다. 이기면 지고를 반복해 연승을 거두지 못했는데 드디어 연승을 했다. 계속 이어 가고 싶다"며 "싸우고 싶은 사람이 있어 SNS에 계속 올리고 있다. 그런데 답이 없다. 맥스 FC의 김소율 응답해 달라"고 외쳤다. 김소율은 국내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FC(MAX FC)의 선수로 종합격투기 경험이 있는 선수다. 서지연은 "서예담에게도 SNS로 메시지를 계속 올렸으나 있는데 어깨가 다쳐 안된다고 하더라. 김소율이 빨리 응답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작년 2월 턱뼈 골절로 휴식후 복귀한 안 국내 | 정성욱 | 2018-02-24 04:59 [엔젤스파이팅] '코리안 베어' 임준수, '카자흐 핵주먹' 샤하마랄과 방어전 [엔젤스파이팅] '코리안 베어' 임준수, '카자흐 핵주먹' 샤하마랄과 방어전 [랭크5=정성욱 기자] '카자하스탄 핵주먹' 샤하마랄 제피소프(33, 카자흐스탄)가 現 엔젤스파이팅 무제한급 챔피언의 '코리안 베어' 임준수(37, 엔젤스파이팅)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오는 3월 12일 월요일, 샤하마랄은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 특설 케이지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06& 천사의 도약"에서 임준수의 엔젤스파이팅 무제한급 챔피언 벨트에 도전한다. '격투강국' 카자하스탄 출신의 샤하마랄은 194 센치미터, 110 킬로그램의 다부진 몸을 자랑한다. 어린시절부터 삼보와 유도를 익혀 그라운드 기술에 능하며,다부진 몸에 국내 | 정성욱 | 2018-01-29 06:48 [엔젤스파이팅] 내년 3월 엔젤스파이팅 06 개최…배명호, 노재길, 임준수 출전 [엔젤스파이팅] 내년 3월 엔젤스파이팅 06 개최…배명호, 노재길, 임준수 출전 [랭크5=정성욱 기자] 자선격투단체 엔젤스파이팅이 2018년 3월 12일, 6회 대회를 개최한다. 웰터급 챔피언 배명호, 무제한급 챔피언 임준수, 노재길, 김정화, 송효경이 출전을 확정지었다. 6회 메인이벤트는 '울버린' 배명호와 '조각미남' 노재길이 장식한다. 배명호는 엔젤스파이팅 웰터급 1차 방어전에 나서며, 노재길은 입식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에 도전한다. 6회 연속 출전하는 '엔젤스파이팅 초대 무제한급 챔피언' 임준수가 1차 방어전을 치른다. 또한 '피트니스 모델 겸 배우' 김정화가 1년 만에 엔젤스파이팅 무대로 복귀하고 '싱 국내 | 정성욱 | 2017-12-20 11:02 [엔젤스파이팅] 최홍만, 입식격투기 복귀전 판정승…임준수, 문기범, 이대원 챔피언 등극 [엔젤스파이팅] 최홍만, 입식격투기 복귀전 판정승…임준수, 문기범, 이대원 챔피언 등극 '직쏘' 문기범(29, 대전 팀 매드)은 경기 초반 빠르고 정확한 원투 스트레이트를 여러 번 맞혀 얻은 점수를 지켜 사쿠타 케이지(31, 일본)에게 3-0 판정으로 이겼다. 문기범은 프로 10번째 경기(7승 3패)에서 처음으로 챔피언벨트를 허리에 감고 "아직 부족하다. 도움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67kg 계약 체중으로 펼쳐진 연예인 타이틀전에선 아이돌 이대원(27, 성남 칸짐)이 개그맨 켄지(23, 일본)에게 하이킥 KO로 이기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엔젤 국내 | 정성욱 | 2017-11-27 23:00 [TFC 16] 존스vs소재현·황영진vs김명구, 4인이 그리는 '빅 픽처' [TFC 16] 존스vs소재현·황영진vs김명구, 4인이 그리는 '빅 픽처' 소재현도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많은 이들이 존스를 우승후보 0순위로 보고 있다. 나의 상대로적합한 것 같다. 붙고 싶다고 붙을 수 있는 게 아니다. 실력이 갖춰줘야 싸울 수 있다. 반드시 피니시시키겠다. 황영진-김명구戰 승자는 관심 없다. 어차피 우승은 소재현"이라고 강조했다. 2007년 4월 스피릿MC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한 소재현의 그래플링 능력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주짓수 블랙벨트인 그와 그래플링 영역에서 맞붙으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고 하여 '지옥의 그래플러'란 별명까지 생겨났다. 존스戰에서 아시 국내 | 정성욱 | 2017-11-24 10: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