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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3,2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UFC] 마카체프, 그린 꺾고 10연승…김지연은 만장일치 판정패 [UFC] 마카체프, 그린 꺾고 10연승…김지연은 만장일치 판정패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4위 이슬람 마카체프(30, 러시아)가 10연승을 질주했다.27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2’ 메인이벤트에서 치러진 160파운드(72.57kg) 계약체중매치에서 마카체프는 바비 그린(35, 미국)에게 1라운드 3분 23초 파운딩 TKO승을 따냈다.당초 마카체프는 3위 베네일 다리우쉬와 라이트급매치를 벌일 예정이었으나, 다리우쉬의 발목 부상으로 그린으로 긴급 대체됐다. 그린은 불과 대결을 치른 지 4일 만에 다음 대결을 확정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27 11:21 마스비달, UFC 마이애미 제안에 “날 과소평가하지 않겠다” 마스비달, UFC 마이애미 제안에 “날 과소평가하지 않겠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6위 호르헤 마스비달(37, 미국)은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가 낳은 종합격투기 슈퍼스타 중 한 명이다. 그러나 UFC는 2003년 이후 마이애미에서 이벤트를 개최하지 않았다.다년간 옥타곤에서 활동 중인 마스비달은 언젠가 마이애미에서 UFC 경기를 치르길 희망한다. 특히 자신의 고향에서 끌어오는 힘을 감안할 때 큰돈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마스비달은 다음 달 6일 ‘UFC 272’ 메인이벤트에서 절친에서 적으로 바뀐 1위 콜비 코빙턴을 상대한다.약 20년간 50번(35승 15패)의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24 15:29 UFC 마스비달 “디아즈 2차전? 내게 죽을 뻔한 그가 원치 않아” UFC 마스비달 “디아즈 2차전? 내게 죽을 뻔한 그가 원치 않아”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6위 호르헤 마스비달(37, 미국)이 ‘악동’ 네이트 디아즈(36, 미국)와 재대결할 수 있지만, 디아즈가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했다.마스비달과 디아즈는 2019년 11월 ‘UFC 244’에서 'BMF(Baddest Motherf○○○○r) 타이틀'을 걸고 맞붙었다. 마스비달이 타격에서 앞서 눈두덩이 찢어진 디아즈를 3라운드 종료 닥터 스톱 TKO로 이겼다.둘의 재대결은 2020년 12월 ‘UFC 256’에서 추진됐지만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이후 디아즈는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23 14:00 ‘2연속 KO승’ 힐, UFC 볼칸 도발에 “내 펀치가 너의 삶 바꿀 것” ‘2연속 KO승’ 힐, UFC 볼칸 도발에 “내 펀치가 너의 삶 바꿀 것”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12위 자마할 힐(30, 미국)이 ‘노 타임’ 8위 볼칸 오즈데미르(32, 스위스)에게 엄중한 경고를 보냈다.힐은 20일 ‘UFC 파이트 나이트 201’ 메인이벤트에서 10위 조니 워커(29, 브라질)를 상대로 1라운드 2분 55초 만에 펀치 KO승을 거뒀다. 타격전 중 치명적인 훅에 걸린 워커는 고목나무 쓰러지듯 뒤로 크게 넘어졌다. 이어진 파운딩에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오즈데미르를 제외한 모든 이들은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난 여전히 의심스럽다”고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22 13:07 ‘UFC 레전드’ 페이버 “챔프 스털링, 얀 이기려면 계획 바꿔야” ‘UFC 레전드’ 페이버 “챔프 스털링, 얀 이기려면 계획 바꿔야”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살아있는 레전드로 불리는 前 UFC 밴텀급 파이터 ‘캘리포니아 키드’ 유라이어 페이버(42, 미국)가 UFC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32, 미국)이 UFC 밴텀급 잠정 챔피언 페트르 얀(29, 러시아)을 이기려면 게임 플랜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둘은 4월 10일 ‘UFC 273’ 코메인이벤트에서 2차전이자 밴텀급 타이틀전을 펼친다. 지난해 3월 진행된 1차전에선 챔피언이던 얀이 4라운드 반칙 니킥을 가격해 스털링에게 타이틀을 내줬다.이후 두 선수의 즉각적인 재대결이 성사됐지만 스털링의 부상으로 무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22 12:25 UFC 밀러 “로존과 3차전이나 세로니와 2차전? 좋다” UFC 밀러 “로존과 3차전이나 세로니와 2차전? 좋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2연승을 거둔 UFC 라이트급 파이터 짐 밀러(38, 미국)가 옥타곤 통산 전적 23승을 기록하며 도널드 세로니(38, 미국)와 동률을 이뤘다.총 전적 34승 16패 1무효의 베테랑인 그는 20일 ‘UFC 파이트 나이트 201’에서 니콜라스 모따(29, 브라질)를 상대로 2라운드 1분 58초 펀치 TKO승을 따냈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밀러는 모따戰에 대해 “잠시 동안 정강이를 기둥에 부딪친 것 같았다. 싸움이 얼마나 지속됐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나중에 발에 얼음 찜질이 좀 필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U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21 17:24 [UFC] KO된 워커 “건강문제 없다…작은 실수 하나면 경기 끝” [UFC] KO된 워커 “건강문제 없다…작은 실수 하나면 경기 끝”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10위 조니 워커(29, 브라질)가 12위 자마할 힐(30, 미국)에게 묵직한 펀치를 허용해 기절했지만, 건강에 문제가 없다며 기분이 좋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워커는 20일 ‘UFC 파이트 나이트 201’ 메인이벤트에서 힐에게 1라운드 2분 55초 만에 펀치 KO패를 맛봤다. 타격전 중 치명적인 훅에 걸린 그는 고목나무 쓰러지듯 뒤로 크게 넘어졌다. 이어진 파운딩에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라이징스타로 급부상했던 워커는 3년 동안 최근 5경기 중 1승 4패를 기록했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21 13:24 [UFC] 힐, 워커에 2분 55초 펀치 KO승 ‘2연속 1R 피니시’ [UFC] 힐, 워커에 2분 55초 펀치 KO승 ‘2연속 1R 피니시’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12위 자마할 힐(30 미국)이 2연속 1라운드 KO승을 따냈다.20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201’ 메인이벤트에서 힐은 10위 조니 워커(29, 브라질)를 상대로 1라운드 2분 55초 만에 펀치 KO승을 거뒀다.시작부터 워커는 묵직하고 다양한 킥으로 힐을 괴롭혔다. 이후 워커는 예상치 못한 클린치 상황에서 태클을 시도하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진 타격전에서 힐이 정확하고 빠른 뒷손 훅을 적중시키며 워커를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20 11:09 락홀드, 스트릭랜드 킬러본능에 의문 제기 “안전하게만 싸운다” 락홀드, 스트릭랜드 킬러본능에 의문 제기 “안전하게만 싸운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前 UFC 미들급 챔피언 루크 락홀드(37, 미국)는 UFC 미들급 공식 랭킹 5위 션 스트릭랜드(30, 미국)가 7위 잭 허맨슨(33, 스웨덴)을 상대로 안전하게 경기운영을 했다고 생각한다.지난 6일 ‘UFC 파이트 나이트 200’ 메인이벤트에서 스트릭랜드는 허맨슨에게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두며 6연승을 질주했다.락홀드는 지난해 11월 ‘UFC 268’에서 스트릭랜드와 겨룰 수 있었으나 부상으로 복귀전을 연기했다.18일 ‘서브미션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락홀드는 “스트릭랜드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19 13:36 [UFC] 계체통과한 힐, 투이바사 흉내내다 ‘신발에 음료 부어 벌컥벌컥’ [UFC] 계체통과한 힐, 투이바사 흉내내다 ‘신발에 음료 부어 벌컥벌컥’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라이트헤비급 공식 랭킹 12위 ‘스위트 드림’ 자마할 힐(30, 미국)은 계체 통과를 축하하기 위해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힐은 20일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201’ 메인이벤트에서 10위 조니 워커(29, 브라질)와 맞붙는다.19일 진행된 계체량에서 힐은 205파운드(92.98kg)로 통과한 뒤 보디아머 스포츠 음료로 보이는 걸 신발에 붓고 마셨다.신발에 맥주를 넣어 먹는 세리머니는 UFC 헤비급 공식 랭킹 3위 타이 투이바사(28,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19 09:26 “확실히 치명적” 마스비달vs코빙턴의 불화가 ATT에 미친 영향 “확실히 치명적” 마스비달vs코빙턴의 불화가 ATT에 미친 영향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6위 호르헤 마스비달(37, 미국)과 1위 콜비 코빙턴(33, 미국)의 라이벌 관계는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아메리칸탑팀의 소유주인 댄 램버트가 둘에게 체육관을 떠나라고 요청하는 상황에 이르렀다.그러나 둘 중 코빙턴만이 떠나게 됐고, 그는 지금 마이애미의 MMA 마스터즈에서 훈련을 받고 있다.램버트는 18일 미국격투매체 ‘MMA정키’를 통해 “분명 치명적이다. 체육관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지경에 이르렀다. 우린 지난 25년간 이 체육관에서 많은 파이터를 보유했다. 우리에겐 서로를 사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18 11:46 '부진'의 조니 워커, UFC 라이트 헤비급 유망주로 다시 부활 가능? '부진'의 조니 워커, UFC 라이트 헤비급 유망주로 다시 부활 가능?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부진의 조니 워커(29, 브라질), 부활의 신호 쏠 수 있을까? 2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워커 vs 힐'에서 자마할 힐(30, 미국)과 대결해 재기를 노린다.조니 워커는 2018년 데이나 화이트 컨텐더 시리즈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같은 해 11월에 UFC 옥타곤에 처음 올랐다. 내리 3연승을 거뒀으며 그 시간을 모두 합쳐도 한 라운드가 되지 않는다. KO 행진으로 라이트 헤비급 유망주로 주목을 받은 워커였으나 코리 앤더슨에게 패배후 2 UFC | 정성욱 기자 | 2022-02-17 15:14 '슈퍼코리안' 유수영, 카자흐스탄 챔피언과 3월 대결 '슈퍼코리안' 유수영, 카자흐스탄 챔피언과 3월 대결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슈퍼코리안' 유수영(26, 본주짓수)이 2022년 첫 해외 무대 사냥에 나선다. 3월 5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리는 나이자FC(Naiza FC) 37에 출전해 전 밴텀급 챔피언 주만 주마메코프(32,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코메인 이벤트 밴텀급 경기를 펼친다.슈퍼코리안이란 별명을 가진 유수영은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TFC에서 실력을 쌓았다. 2017년부터 2020년까지 7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다. 2019년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판크라스에선 13초 KO 승을 기록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았다.20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2-16 14:24 화이트 대표, ‘UFC 271’ 종료 후 말말말 화이트 대표, ‘UFC 271’ 종료 후 말말말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13일 열린 올해 두 번째 PPV 대회 ‘UFC 271’의 시청률이 하락했다.미국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개최된 ‘UFC 271’ 메인이벤트에서는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2, 나이지리아)가 미들급 공식 랭킹 1위 로버트 휘테커(31, 호주)를 5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으로 제압하고 4차 방어에 성공했다.둘은 2019년 10월 ‘UFC 243’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아데산야는 휘테커를 2라운드 펀치 KO로 쓰러뜨리며 새로운 UFC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다.13일 화이트 대표는 ‘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14 16:25 '6연승' 로드FC 신예 박시원, 산타 국가대표에 도발 '6연승' 로드FC 신예 박시원, 산타 국가대표에 도발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6연승' 로드FC 신예' 박시원(20, 프리)이 유슈 국가대표 출신 박승모(29, 팀지니어스)를 도발했다. 박시원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타격으로 해드리겠다. 산타 시합이라고 생각하고 한 판하자. 유리턱 부숴드리겠다"라고 도발했다.박시원의 도발은 처음이 아니다. 작년 9월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로드FC 059에서 박승모가 신동국을 1라운드 25초 만에 쓰러뜨리자, 객석에 있었던 박시원은 자신의 SNS에 도전 의사를 밝힌 적이 있다.올해 만으로 20세가 된 박시원은 총 전적 6연승, 로드FC 4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02-14 12:29 UFC대표 “조 로건, ‘UFC 271’ 해설 가능했다” UFC대표 “조 로건, ‘UFC 271’ 해설 가능했다”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해설위원인 조 로건의 부재는 ‘UFC 271’에 큰 영향을 미쳤다.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로건이 해설할 수 있었으나 그가 불참한 것이라고 말했다.13일 ‘UFC 271’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화이트 대표는 로건이 일정 문제를 겪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로건이 원했다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화이트 대표는 “일정에 문제가 없었다. 로건은 오늘 본인이 원해서 해설하지 않은 것이다. 로건은 오늘 해설할 수 있었다. 그가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 로건에게 물어봐야겠지만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13 16:46 [UFC 271] 챔프 아데산야, 휘테커에 접전 끝 판정승 ‘4차 방어 성공’ [UFC 271] 챔프 아데산야, 휘테커에 접전 끝 판정승 ‘4차 방어 성공’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2, 나이지리아)가 4차 방어에 성공했다.아데산야는 13일 미국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열린 ‘UFC 271’ 메인이벤트에서 UFC 미들급 공식 랭킹 1위 로버트 휘테커(31, 호주)에게 5라운드 종료 3대 0(48-47, 48-47, 49-46) 판정승을 따냈다.둘은 2019년 10월 ‘UFC 243’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은 바 있다. 당시 아데산야는 휘테커를 2라운드 펀치 KO로 쓰러뜨리며 새로운 UFC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다.경기 초반 두 선수는 원거리 킥 싸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13 14:54 해설위원 조 로건, ‘UFC 271’에서 볼 수 없다…비스핑 대체 투입 해설위원 조 로건, ‘UFC 271’에서 볼 수 없다…비스핑 대체 투입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해설위원 조 로건이 결국 ‘UFC 271’에 참여하지 않는다.대다수의 미국격투매체는 존 애닉, 다니엘 코미어와 함께 해설할 예정이던 로건이 더 이상 함께하지 않는단 걸 확인했다. 로건의 빈 자리는 前 UFC 미들급 챔피언이자 오랜 기간 해설가로 활동 중인 마이클 비스핑이 채운다.로건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어떠한 응답도 하지 않고 있다.최근 몇 주 동안 로건은 매우 인기 있는 팟캐스트 ‘조 로건 익스페리언스’에 대한 논란으로 골머리를 앓았다. 그의 쇼에 출연한 많은 보건 전문가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12 11:16 [UFC 271] 아데산야vs휘테커Ⅱ, 계체 통과 “절대 지지 않을 것” [UFC 271] 아데산야vs휘테커Ⅱ, 계체 통과 “절대 지지 않을 것”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UFC 미들급 챔피언 이스라엘 아데산야(32, 나이지리아)와 UFC 미들급 공식 랭킹 1위 로버트 휘테커(31, 호주)가 결전을 위한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12일 ‘UFC 271’ 계체량 행사에서 두 선수는 나란히 184파운드(83.46kg)를 기록하며 저울에서 내려왔다. 미들급 타이틀전 한계체중은 185파운드(83.91kg).아데산야-휘테커는 13일 미국 휴스턴 토요타 센터에서 열리는 ‘UFC 271’ 메인이벤트에서 미들급 타이틀전을 벌인다. 둘은 2019년 10월 ‘UFC 243’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은 UFC | 유병학 기자 | 2022-02-12 11:03 '대기만성 파이터' 우성훈 원챔피언십 데뷔전 KO승, 5만 달러 보너스 획득 '대기만성 파이터' 우성훈 원챔피언십 데뷔전 KO승, 5만 달러 보너스 획득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대기만성 파이터' 우성훈(31, 팀매드)이 원챔피언십 데뷔전에서 KO승을 거뒀다. 11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 배드블러드' 메인매치 1경기에 출전한 우성훈은 상대 욧카이케우 페어텍스(30, 태국)를 1라운드 18초만에 펀치로 쓰러뜨렸다. 페어텍스는 무에타이 선수 출신 답게 힘 실은 레그킥과 헤드킥으로 경기를 시작했다. 우성훈은 케이지를 돌며 상대의 빈틈을 찾는 듯 했다. 페어텍스가 레그킥을 차자 우성훈이 펀치를 던지며 대시했다. 어퍼컷으로 응수한 페어텍스였지만 우성훈의 오버핸드 훅을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2-02-12 10: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