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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나마유나스 "난 상상 이상으로 강하다" [UFC] 경기만 치르면 언더독? 로즈 나마유나스 "난 상상 이상으로 강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26, 미국)가 자신에게 쏟아지는 저평가에 대해 한 마디 했다. 나마유나스는 4번의 타이틀전에서 모두 언더독을 기록 중이며, 1차 방어에 성공한 챔피언이 된 지금도 예외는 아니었다. 8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나마유나스는 "누군가는 내가 길고 얇기 때문에 약하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난 상상 이상이다. 강하고, 정신적으로 강하고, 영적으로 강하다. 토탈 패키지지"라고 말했다. 덧붙여 "내가 감정적으로 싸우는 걸 약점으로 받아들이는 것 같다"고도 밝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5-10 08:16 [UFC] 데이나 화이트 "맥그리거는 배가 불렀다", "세로니와 붙일 생각 중" [UFC] 데이나 화이트 "맥그리거는 배가 불렀다", "세로니와 붙일 생각 중"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의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화이트는 "맥그리거는 우리 슈퍼스타 중 하나다"라면서도 "돈을 잘 벌기 시작하면서 격투기 커리어를 외면하기 시작했다"고 꼬집었다. 곧 맥그리거와 대면을 가질 예정인 화이트는 "올 여름 복귀전을 잡으려고 한다. 도널드 세로니가 괜찮아 보인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는 지난 3월 27일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4월 29일 사실상 복귀를 암시했다. 트위터를 통해 복귀 가능성을 묻는 팬에게 “솔직히 나는 결코 싸움에서 완전히 벗 국내 | 유 하람 | 2019-05-08 11:04 [정성훈 칼럼] '고독한 유술가' 나카이 유키, 그의 '위대한' 행보 [정성훈 칼럼] '고독한 유술가' 나카이 유키, 그의 '위대한' 행보 나카이 유키가 보여준 것은 화려한 기술도, 압도적인 챔피언의 모습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의 삶은 그야말로 고독하면서도 위대한 유술가 자체였다고 생각한다. pivada87@naver.com 국내 | 정성욱 | 2019-05-07 16:02 [UFC] 로즈 나마유나스 "브라질에서 치르는 제시카 안드라데戰, 솔직히 무섭다" [UFC] 로즈 나마유나스 "브라질에서 치르는 제시카 안드라데戰, 솔직히 무섭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여성 스트로급 챔피언 로즈 나마유나스(26, 미국)이 오는 12일 브라질에서 치르는 제시카 안드라데戰에 대해 "평소와 달리 무섭다"고 표현했다. 나마유나스는 "난 항상 (전 챔피언인) 요안나 옌드레이칙만을 생각하고 달려왔다. 그를 생각하지 않고 싸우는 건 처음"이라면서 "경험과 별개로 미지의 영역에 들어선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결국 언제나 내 자신과의 싸움일 뿐이다. 내가 극복해야지"라고 각오를 다졌다. 나마유나스는 여성부 전문 단체 인빅타FC에서 데뷔할 때부터 전 UFC 헤비급 파이터인 국내 | 유 하람 | 2019-05-07 10:27 [슈토] 기원빈 호쾌한 KO로 슈토 2연승…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슈토] 기원빈 호쾌한 KO로 슈토 2연승…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랭크5=정성욱 기자] ‘THE DANGER’ 기원빈(28, 팀파시)이 일본 종합격투기 단체 '슈토'에서 2연승을 이어갔다. 6일 일본 고라쿠엔 홀에서 열린 ‘슈토 30주년 기념 대회’에서 기원빈은 상대 조나단 발레스(30, 미국)에게 1라운트 펀치에 의한 KO승을 거뒀다.라운드 초반 서로 킥으로 견제하며 다가서려 하지 않았다. 그래플러인 조나단은 기원빈의 타격을 피하며 클린치를 시도 그라운드로 이끌어가려 했다. 기원빈은 조나단의 시도를 모두 막아내며 타격 거리를 잡으려 노력했다.조나단과의 거리를 잡는 건 쉽지 않았다. 190cm의 국내 | 정성욱 | 2019-05-06 00:00 [슈토] '입식격투가' 최은지 종합격투기 도전 2회만에 승리 장식…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슈토] '입식격투가' 최은지 종합격투기 도전 2회만에 승리 장식…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랭크5=정성욱 기자] 입식격투기 맥스 FC 소속 입식격투가 최은지(24, 피어리스짐)가 종합격투기 도전 두 번째만에 승리를 장식했다. 6일 일본 고라쿠엔 홀에서 열린 '슈토 30주년 기념 대회'에서 최은지는 상대 세라 제인 맥켄(32, 뉴질랜드)에게 2라운드 종료 판정승(2-1)을 거뒀다.경기는 타격전으로 펼쳐졌다. 세라의 원투 펀치가 최은지를 향해 쏟아졌고 최은지는 그를 피하며 카운터 훅으로 응수했다. 최은지의 타격을 얼굴에 허용한 세라는 1라운드 종료후 안와골절이 의심되어 닥터체크가 진행되기도 했다.2라운드가 되자 두 선수의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5-06 00:00 [R5포토] 종합격투기 도전 최은지 계체량 통과 상대는 2kg 초과…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R5포토] 종합격투기 도전 최은지 계체량 통과 상대는 2kg 초과…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랭크5=정성욱 기자] 5일 일본 도쿄 가든 팔레스에서 슈토 30주년 기념 대회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여성 밴텀급 경기에 나서는 최은지(24, 맥스FC/피어리스짐)가 60.80kg으로 계체량에 통과했다. 최은지는 작년 6월 딥 주얼스 출전 이후로 두 번째 종합격투기 경기를 갖게 됐다.상대 세라 제인 맥켄(32, 뉴질랜드)는 62.80kg으로 1차 계체에서 2kg을 초과했다. 2시간 이후에 진행한 2차 계체에서도 1kg으로 초과해 감점을 받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본 경기 전에 발표될 예정이다.슈토 30주년 대회는 6일 일본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9-05-05 00:00 [UFC] 실베스터 스탤론 "코너 맥그리거는 UFC 지분을 받을 자격이 '절대' 있다" [UFC] 실베스터 스탤론 "코너 맥그리거는 UFC 지분을 받을 자격이 '절대' 있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지분을 받느냐를 놓고 주최측과 기싸움을 하고 있는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에게 의외의 아군이 등장했다. 영화 '록키'와 '람보' 시리즈 주연으로 유명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이 그 주인공이다. 실제로 UFC 지분 일부를 가지고 있는 스탤론은 3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맥그리거는 지분을 받을 자격이 '절대' 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난 여분이 좀 있다"는 의미심장한 멘트도 남겼다. 맥그리거는 지난 3월 27일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4월 29일 사실상 복귀를 암시했다. 트위터를 통해 국내 | 유 하람 | 2019-05-04 11:17 [ONE] ‘오뚝이’ 김대환, 1라운드 펀치 TKO승 [ONE] ‘오뚝이’ 김대환, 1라운드 펀치 TKO승 [랭크5=유하람 기자] ‘오뚝이’ 김대환(32, 국제체육관/령프로모션)이 1라운드 TKO 승을 거뒀다.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포 오너’에 출전, 아이뎅 주마이(27, 중국)을 4분 17초 만에 TKO시켰다. 상대가 펀치 싸움을 걸자 그대로 맞불을 놓은 끝에 스탠딩에서 래퍼리 스톱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다. 1라운드 주마이는 링 중앙을 잡고 원거리에서 직선형 펀치를 노렸다. 시작부터 뒷손 스트레이트를 연달아 꽂아넣었다. 잠시 당황한 듯했던 김대환은 이내 뒷발 킥 카운터와 사각을 만들며 펀치 국내 | 유 하람 | 2019-05-04 01:11 [ONE] 오카미 유신, 띠동갑 영건 키암리안 아바소프에게 충격 KO패 [ONE] 오카미 유신, 띠동갑 영건 키암리안 아바소프에게 충격 KO패 [랭크5=유하람 기자] '동양인 에이스' 오카미 유신(37, 일본)이 원 챔피언십 데뷔전에서 충격적인 KO패를 당했다.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포 오너’에서 띠동갑 영건 키암리안 아바소프(25, 키르기스스탄)에게 2라운드 대역전 TKO패를 당했다. 초반에는 그래플링으로 압도하는 분위기였으나 2라운드 정확한 스트레이트 한 방에 쓰러지며 1분 10초 만에 무너졌다. 1라운드 오카미는 철저히 자기 거리를 지키며 정타를 허용하지 않는 데 집중했다. 한참 간보던 오카미는 타이밍 태클을 실패하고도 국내 | 유 하람 | 2019-05-04 01:03 [UFC] 코너 맥그리거 "코난 오브라이언, 마크 월버그랑 같이 덤벼" [UFC] 코너 맥그리거 "코난 오브라이언, 마크 월버그랑 같이 덤벼"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복귀를 암시한 UFC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가 엉뚱한 사람에게 관심을 표했다. 2일 유명 코미디언 코난 오브라이언은 TMZ를 통해 맥그리거의 UFC 지분 요구에 대한 농담을 던졌다. "맥그리거의 지분을 갖기 위해서라면 그와 싸울 수도 있다"며 "그가 날 옥타곤에 끌고 올 수만 있다면 말이지"라고 말했다. 이에 3일 맥그리거는 "도전을 받아들이겠다. 마크 월버그랑 같이 혼내주마. 더블 챔프에겐 지분도 더블로!"라고 맞받아쳤다. 맥그리거는 지난 3월 27일 은퇴를 선언했다. 그러나 4월 2 국내 | 유 하람 | 2019-05-03 11:02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6월 복귀설 모락 모락…상대는 랭킹 5위 헤나토 모이카노 [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 6월 복귀설 모락 모락…상대는 랭킹 5위 헤나토 모이카노 [랭크5=정성욱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의 복귀가 머지않아 보인다. 해외 종합격투기 매거진 BJ팬 닷컴에 따르면 "UFC 페더급 랭킹 13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6월 23일 미국 그린빌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54에서 헤나토 모이카노와 대결한다"라고 전했다. 앞서 정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미국으로 돌아갈 시간"이라고 쓴 바 있어 복귀설에 힘을 더하고 있다. 정찬성은 지난해 11월 야이르 로드리게스에게 KO패 한 이후 복귀하지 않았다. 6월에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국내 | 정성욱 | 2019-05-02 16: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