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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 [미들급 이은수(84.50kg) VS 미즈노 타츠야(84 영상 | 정성욱 | 2018-08-17 18:43 [복싱] 오스카 델라 호야 "선수가 굶는 종합격투기 수익분배구조, 역겨워서 내가 바꾼다" [복싱] 오스카 델라 호야 "선수가 굶는 종합격투기 수익분배구조, 역겨워서 내가 바꾼다" [랭크5=유하람 기자] 복싱 레전드이자 거물 프로모터인 오스카 델 라 호야(45, 미국)가 선수에게 적게 돌아가는 종합격투기 수익 분배 시스템을 "역겹다"고 표현혔다. 그는 "종합격투기 선수들은 목숨 걸고 싸워 푼돈을 번다"며 "이건 미친 짓"이라 말했다. 이어 "이것이 내가 자체 종합격투기 프로모션 '골든보이 MMA'를 시작한 이유"라며 "내 대회에선 선수들이 제대로 지불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 전했다. 14일 파이트 허브 TV와의 인터뷰에서 델 라 호야는 '척 리델 vs 티토 오티즈 3' 성사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 국내 | 유 하람 | 2018-08-17 16:50 [UFC] 콜비 코빙턴 "우들리는 재미도 없고 돈도 안 돼...나랑 다르게" [UFC] 콜비 코빙턴 "우들리는 재미도 없고 돈도 안 돼...나랑 다르게" [랭크5=유하람 기자] '모두까기 인형' 콜비 코빙턴(30, 미국)이 이번엔 현 챔피언 공격에 나섰다. 코빙턴은 15일 BJ펜닷컴 라디오에서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를 "재미도 없고 돈도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우들리는 메인이벤트에 존 존스나 코너 맥그리거가 없으면 PPV를 팔지도 못한다"고 조롱했다. 반면 자신에 대해서는 "프로모션을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며 "PPV 50만 장은 가뿐하다"고 큰소리쳤다. 코빙턴은 "아무도 대진표에 우들리가 있는지는 신경쓰지 않는다"며 목소리 높였다. 이어 "돈 좀 벌려면 존스나 맥그리거 국내 | 유 하람 | 2018-08-17 16:20 [종합격투기] '중소규모 지향 단체' 카이저, 아마추어 대회 런칭…종합격투기 꿈나무 발굴한다 [종합격투기] '중소규모 지향 단체' 카이저, 아마추어 대회 런칭…종합격투기 꿈나무 발굴한다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대회사 KAISER(카이저)가 아마추어 부문을 런칭한다. 오는 9월 8일(토)에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어썸 MMA 멀티짐'에서 아마추어 대회인 'GENESIS'(제네시스)를 개최한다 제네시스는 미니멀 프로격투기 대회를 표방하는 대회사 카이저가 직접 주최 관리하는 대회로 향후 카이저 본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미래의 꿈나무 파이터 들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이창섭 카이저 총괄본부장은 "프로와 아마추어는 확연이 차이가 난다. 우리 대회 무대에 올라가려는 선수들에게는 준비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원할한 국내 | 정성욱 | 2018-08-17 14:36 [TFC] 김명구-정다운, 9월 17일 日히트 동반 타이틀전 [TFC] 김명구-정다운, 9월 17일 日히트 동반 타이틀전 [랭크5=유하람 기자] 일본 히트 밴텀급 챔피언 김명구(29,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와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일본 원정에서 동반 타이틀전을 펼친다. 다음 달 17일 일본 아이치 현 가리야 시 산업 프로모션 센터에서 열리는 '히트 43'에서 김명구는 히트 플라이급 챔피언 카스가이 타케시(30, 일본)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정다운은 공석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놓고 12승 7패의 루카스 로타(브라질)와 격돌한다. 2014년 8월 'TFC 3'을 통해 프로에 데뷔한 김명구는 연승을 질주하며 승승장구해나갔다. 지난 국내 | 유 하람 | 2018-08-17 09:47 [UFC] 파브리시오 베우둠 "하빕이 맥그리거를 죽여버릴 것" [UFC] 파브리시오 베우둠 "하빕이 맥그리거를 죽여버릴 것"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헤비급 챔피언 파브리시오 베우둠(41, 브라질)이 복귀를 앞둔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의 패배를 점쳤다. 14일 TMZ 스포츠는 베우둠에게 맥그리거 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9, 러시아)에 대한 시각을 물었다. 이에 베우둠은 "하빕은 진정한 터프가이"라며 "그가 코너를 죽여버릴 것"이라 답했다. 베우둠과 맥그리거는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다. 2016년 맥그리거가 베우둠의 팀 동료인 하파엘 도스 안요스와 대결이 추진될 때부터 둘은 신경전을 벌였다. 당시 맥그리거는 기자회견에서 안요스의 말을 계 국내 | 유 하람 | 2018-08-16 14:56 [종합격투기] 제3회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 9월 1일 개최 [종합격투기] 제3회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 9월 1일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충남권 격투기 대회 '제3회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가 오는 9월 1일(토) 충남 아산시에서 열린다. 아산시 이종격투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나의 한계를 넘어라’라는 주제로 케이지에서 도복 주짓수, 노기 주짓수, 킥복싱, 종합격투기 4개 종목을 진행한다. 참가 연령층은 초등생부터 일반 성인부까지의 가능하다. 올해로 3회째인 ‘아산시 이종격투기 대회‘는 충남에서 유일하게 이루어지는 이종격투기 대회로 내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까지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하는 대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이 국내 | 정성욱 | 2018-08-16 13:20 [로드FC] 박형근, 호평에 힘 입어 해설위원으로 재출격 [로드FC] 박형근, 호평에 힘 입어 해설위원으로 재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2, 싸비MMA)이 오는 1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49에서 해설위원을 맡는다. 지난 로드FC 048에서 해설위원으로 데뷔한 박형근은 "인터넷 방송 감성"이라는 우려와 달리 팬들에게 크게 환영 받았다. 호평에 힘입어 박형근은 해설위원 커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해설 박형근의 강점으로는 입담과 분석력이 꼽힌다. 특히 현역 선수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안정적인 해설을 들려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요한 내용을 지루하지 않게 설명 국내 | 유 하람 | 2018-08-16 12:32 Mehmosh Raza On Aspera FC Asia Title Shot: 'We're Going In To Whip Ass In The Philippines' Mehmosh Raza On Aspera FC Asia Title Shot: 'We're Going In To Whip Ass In The Philippines' [랭크5=고현 기자] In this interview, rising Pakistani prospect Mehmosh "The Renegade" Raza spoke with John Hyon Ko of Kumite Radio about his upcoming featherweight title shot at Aspera FC Asia, weight cutting issues before his last bout at Glory of Heroes, having Marcio Andrade as a teammate/coach, being 영상 | 고 현 | 2018-08-15 14:38 [로드FC] 유재남 "버르장머리 없는 한이문, 이번엔 탭 쳐도 그냥 잠재운다" [로드FC] 유재남 "버르장머리 없는 한이문, 이번엔 탭 쳐도 그냥 잠재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더 솔로’ 유재남(31, 로드짐 원주 MMA)이 재대결을 앞두고 먼저 도발을 한 ‘아레스’ 한이문(25, 팀 피니쉬)에게 맞불을 놨다. 한이문은 "탭을 친 적도 없고 실력으로 이겼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남은 "탭을 치고 안 치고는 일단 잊어버리겠다"면서도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 이번엔 탭을 쳐도 놔주지 않겠다"며 으르렁댔다. 유재남과 한이문은 지난 7월 28일 영건스 39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었다. 당시 유재남이 한이문에게 길로틴 초크를 걸었고 한이문이 빠져나오려는 과정에서 유재남의 몸을 손으로 치면서 국내 | 유 하람 | 2018-08-15 13:57 [UFC] 마우리시오 쇼군 "지난 패배는 그냥 내 실력 탓, 하지만 아직 싸우고파" [UFC] 마우리시오 쇼군 "지난 패배는 그냥 내 실력 탓, 하지만 아직 싸우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달 충격적인 초살 KO패를 당한 마우리시오 쇼군(36, 브라질)이 입을 열었다. 13일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훈련 캠프는 좋았고, 부상도 없었고, 몸 상태는 100%였다"며 패배에 변명을 남기지 않았다. 그럼에도 "가족들은 은퇴를 원하지만 난 아직 생각이 없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쇼군은 지난 달 22일 앤소니 스미스(30, 미국)에게 89초 만에 KO 당했다. 카운터 펀치에 흔들린 쇼군은 이후 코너에 몰려 두드려 맞다 선 채로 실신했다. 이에 쇼군은 "첫 스트레이트 펀치를 맞은 순간부 국내 | 유 하람 | 2018-08-14 13: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8138238338438538638738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