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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3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ONE] 콜 투 그레이트니스 리뷰 : 등잔 밑이 더 밝다 [ONE] 콜 투 그레이트니스 리뷰 : 등잔 밑이 더 밝다 [랭크5=유하람 기자] 22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원 챔피언십 - 콜 투 그레이트니스'가 열렸다. 이번 이벤트는 종목과 체급이 세분화된 원챔피언십답게 역시 타이틀전이 헤드라인에 걸려있었고, 그랑프리 8강 두 경기와 전 챔피언 한 명의 출전 등 꽤 탄탄한 대진으로 채워졌다. 좋은 경기력을 기대한 메인카드 대진이라는 인상도 들었다. 그러나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전혀 엉뚱한 곳에 있었다. [아톰급 무에타이 타이틀전] 스탬프 페어텍스 vs 자넷 토드 "챔피언은 챔피언" - 경기보다 흥미로웠던 '브금대결' 평점 : ★★☆ 원 챔피언 국내 | 유 하람 | 2019-02-24 07:32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생 피에르가 은퇴? 나랑 싸우기 전엔 안 되지" [UF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생 피에르가 은퇴? 나랑 싸우기 전엔 안 되지" [랭크5=유하람 기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가 조르주 생 피에르(37, 캐나다)의 은퇴 예고에 곧바로 반응했다. 22일 생 피에르는 공식적으로 은퇴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하빕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신과 생 피에르의 사진을 올리며 "11월에 싸우자. 이 경기를 치러야 은퇴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하빕은 "역대 최고 중 하나인 당신과 옥타곤에서 만날 수 있다면 큰 영광일 것"이라며 "라이트급이나 160파운드로 만나자 몬트리올, 뉴욕, 모스크바, 아부다비 어디든 좋다"고 말했다. 현재 하빕은 UFC 229 난투 국내 | 유 하람 | 2019-02-21 13:06 [UFC] 조 로건 "프란시스 은가누는 역사상 가장 무서운 파이터" [UFC] 조 로건 "프란시스 은가누는 역사상 가장 무서운 파이터" [랭크5=유하람 기자] 해설자 조 로건이 '프레데터'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를 "역사상 가장 무서운 선수"라고 추켜세웠다. 로건은 19일 파이트 컴퍼니언 팟캐스트에서 "은가누는 종합격투기에 매진한 지 불과 5년밖에 되지 않았다"며 그의 성장속도를 두고 "영화 캐릭터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한 "은가누가 '지난 경기에서 두려움을 극복했다'고 하더라. 그 거대하고 위험한 선수가 스스로를 온전히 받아들이게 된다면…"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18일 미국 애리조나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UFC on ESPN 1 메인이벤 국내 | 유 하람 | 2019-02-20 08:19 [UFC]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켈빈 가스텔럼 vs 이스라엘 아데산야 성사 [UFC]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켈빈 가스텔럼 vs 이스라엘 아데산야 성사 [랭크5=유하람 기자] 소문만 무성했던 UFC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이 성사됐다. 정보통으로 유명한 브렛 오카모토 ESPN 기자는 20일 아침 6시 21분 트위터를 통해 켈빈 가스텔럼(27, 미국) 대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의 대결이 오는 4월 13일 UFC 236 메인이벤트로 성사됐다고 밝혔다.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의 공백이 길어짐에따라 잠정타이틀전이 치러진다고 전했다. 10일 UFC 234에서 미들급 벨트에 도전할 예정이었던 켈빈 가스텔럼은 경기 당일 챔피언의 이탈로 닭 쫓던 개가 됐다. 훈련과 국내 | 유 하람 | 2019-02-20 07:35 [UFC] 프란시스 은가누 주최측과 불화? "데이나 화이트와 1년은 대화 안 나눴다" [UFC] 프란시스 은가누 주최측과 불화? "데이나 화이트와 1년은 대화 안 나눴다" [랭크5=유하람 기자] 18일 초살 KO승을 거둔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가 주최측과의 불화를 암시하는 듯한 멘트를 남겼다. 당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 출연한 은가누는 "데이나 화이트 대표와 이야기를 나눈 지 1년은 됐다"며 "별로 놀랍지 않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이유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답했다. 한편 은가누는 "스티페 미오치치가 타이틀전을 받지 못한다면 나와 2차전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8일 미국 애리조나 토킹 스틱 리조트 아레나에서 열린 UFC on ESPN 1 메인이벤트에 나선 은가누는 단 26초 만에 국내 | 유 하람 | 2019-02-19 09:06 [ONE] 농 오 가이양하다오, ONE 무에타이 밴텀급 초대 챔피언 등극 [ONE] 농 오 가이양하다오, ONE 무에타이 밴텀급 초대 챔피언 등극 [랭크5=유하람 기자] 농 오 가이양하다오(32, 태국)가 챔피언 벨트를 들어올렸다. 16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에서 가이양하다오는 한 지 하오(23, 중국)를 꺾고 원 슈퍼시리즈 무에타이 밴텀급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한 플레이로 패기 넘치는 하오를 5라운드 내내 요리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승자인터뷰에서 가이양하다오는 "나를 도와준 모두에게 감사하다.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1라운드 하오는 길게 찌르는 바디샷, 전력을 다한 로킥 등 여러 찌르기 공 국내 | 유 하람 | 2019-02-17 02:30 [UFC] 프란시스 은가누 "미오치치가 열 받을만 해…리매치 주는 게 맞다" [UFC] 프란시스 은가누 "미오치치가 열 받을만 해…리매치 주는 게 맞다"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 톱 컨텐더 프란시스 은가누(32, 카메룬)가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를 두둔했다. 현재 미오치치는 타이틀을 앗아간 다니엘 코미어(39, 미국)만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다. 은가누는 12일 아리엘 헬와니 쇼에서 "미오치치가 화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리매치는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미오치치는 UFC 타이틀을 세 번이나 방어했다. 이제 벨트를 잃었는데 리매치 받을 자격은 있지않나. 왜 기회를 주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지난 해 7월 당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코미어는 헤 국내 | 유 하람 | 2019-02-13 09:23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응원 덕분에 다시 일어나…챔피언 벨트로 보답할 것" [로드FC] '타격왕' 문제훈 "응원 덕분에 다시 일어나…챔피언 벨트로 보답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이 로드FC 밴텀급 5대 챔피언 자리에 도전한다. 문제훈은 2015년 로드FC 023에서 이윤준의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노렸으나, 아쉽게 패배했다. 이후 문제훈은 상대를 가리지 않고 모든 오퍼에 응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 이른바 전적 관리도 전혀 하지 않았다. 그 이유에 대해 문제훈은 “나보다 강한 상대를 이겨야 더 인정받고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국내외 무대를 가리지 않고 활약하며 23전 11승 12패의 전적을 쌓은 문제훈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12 09:36 [로드FC] 왕좌로 복귀 노리는 김민우 “준비는 끝났다” [로드FC] 왕좌로 복귀 노리는 김민우 “준비는 끝났다”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6, 모아이짐)가 다시 한 번 로드FC 타이틀에 도전한다. 김민우는 오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2에서 ‘타격왕’ 문제훈(35, 옥타곤 멀티짐)과 밴텀급 챔피언 벨트를 두고 맞붙는다. 김민우는 2017년 4월 로드FC 038에서 밴텀급 타이틀에 도전했었다. 하지만 김수철에게 패배하며 그 도전은 실패로 돌아갔다. 이후 김민우는 약 1년 10개월간 공백기를 가졌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정상에 오를 기회가 찾아왔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김민우는 태국 국내 | 유 하람 | 2019-02-11 07:38 [UFC] 미들급 타이틀 도전자 바뀌나? 데이나 화이트 "가스텔럼, 시간은 네 편이 아냐" [UFC] 미들급 타이틀 도전자 바뀌나? 데이나 화이트 "가스텔럼, 시간은 네 편이 아냐" [랭크5=유하람 기자] 10일 미들급 벨트에 도전할 예정이었던 켈빈 가스텔럼(27, 미국)은 경기 당일 챔피언의 이탈로 닭 쫓던 개가 됐다. 훈련과 감량은 모두 해놓고 싸우지는 못한 상황. 화가 난 가스텔럼은 그날 MMA 파이팅을 통해 "레슬링에서 챔피언이 이런 식으로 이탈하면 도전자가 타이틀을 가져간다. 내가 진짜 챔피언"이라고 주장했다. 이를 본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귀엽다"고 UFC 234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말했다. 또한 "비즈니스에서 시간은 네 편이 아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차기 타이틀샷이 국내 | 유 하람 | 2019-02-11 07:27 [UFC 234] 이스라엘 아데산야 16연승 달성, 란도 바나타 3년 만에 승리…메인카드 경기 결과 [UFC 234] 이스라엘 아데산야 16연승 달성, 란도 바나타 3년 만에 승리…메인카드 경기 결과 [랭크5=유하람 기자] 10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UFC 234 메인카드가 종료됐다. 본래 메인이벤트였던 미들급 타이틀전이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미국)의 갑작스런 경기 당일 이탈로 취소돼 김이 샜지만 다행히도 전체 메인카드는 별 탈 없이 진행됐다. 대신 헤드라인에 선 이스라엘 아데산야(29, 나이지리아)는 고전하긴 했으나 그래도 무난히 판정승을 거두며 16연승을 질주했고, 최근 4전 무승에 그친 란도 바나타(26, 미국)는 감격의 1승을 따냈다. 메인이벤트 미들급 매치에서는 랭킹 6위 이스라엘 아데산야가 국내 | 유 하람 | 2019-02-10 14:31 [TFC] 김두환 "꿈 키워준 UFC 해설하게 돼 감격…경기장에 친한 동료 없어 편해" [TFC] 김두환 "꿈 키워준 UFC 해설하게 돼 감격…경기장에 친한 동료 없어 편해" [랭크5=유하람 기자] 국가대표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종로 코뿔소' 김두환(30,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이 TFC에 이어 UFC의 새로운 해설위원으로 합류했다. 지난 3일 'UFN 144- 아순상 vs. 모라에스Ⅱ'에서 첫 마이크를 잡은 그는 오는 10일 'UFC 234- 휘테커 vs. 가스텔럼'부터 UFC 정식 해설위원으로서 중계석에 앉는다. 스포티비 박찬웅 캐스터, 스포티비 이교덕 기자와 함께 해설을 진행한다. 새롭게 UFC 해설위원이 된 김두환은 "무엇보다 어릴 적부터 보면서 꿈을 키웠던 무대를 해설한다는 게 감회가 새롭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07 13:33 [UFC] 로버트 휘태커 "로메로와 10라운드 싸워보니 이젠 무서운 게 없어" [UFC] 로버트 휘태커 "로메로와 10라운드 싸워보니 이젠 무서운 게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난 괴물과 10라운드를 보냈다" 타이틀 방어전을 앞둔 UFC 미들급 챔피언 로버트 휘태커(28, 호주)가 자신감을 드러냈다. 6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휘태커는 장장 50분을 싸운 '황소 개구리' 요엘 로메로(41, 미국)가 자신에게 "최고의 10 라운드를 선사했다"며 "이는 아무도 겪어본 적 없는 경험"이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자신은 타이틀을 지켜냈다며 켈빈 가스텔럼(27, 미국) 상대로도 자신 있다고 밝혔다. 휘태커는 로메로와 11개월에 걸쳐 5라운드 판정 승부를 두 번이나 치른 끝에 공석이었던 미 국내 | 유 하람 | 2019-02-07 06:32 [파이트 앤 뮤직] UFC 브라질, 유독 특별했던 두 전설의 입장 [파이트 앤 뮤직] UFC 브라질, 유독 특별했던 두 전설의 입장 2014년부터는 3년 간 무려 7연승을 거두며 두 번째 타이틀에 도전했지만 이번에도 승리의 여신은 그에게 웃어주지 않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커리어 사상 첫 3연패에 빠진다. 이제 그의 나이가 벌써 마흔. 더는 재기를 노리기도 어려워보였다. 하지만 마이아는 다시 한 번 건재함을 입증했다. 훨씬 젊고 터프한 타격가에게 스치는 펀치 한 번 맞지 않고 초크로 탭을 받아냈다. 아무리 관중과 관계자가 야유하고 외면해도 묵묵히 자기 철학대로 정진한 마이아는 통산 UFC 20승의 고지에 올랐다. 누가 뭐라해도 마이아는 언제나 강했고 여전히 국내 | 유 하람 | 2019-02-06 06:38 [UFN 144] 리뷰 : 웰던 [UFN 144] 리뷰 : 웰던 [랭크5=유하람 기자] 특정 국가를 위한 이벤트가 타국 시청자에게 재미있기란 쉽지 않다. 3일 브라질 포탈레자에서 열린 UFN 144 역시 그런 딜레마를 안고 있었다. 메인카드에 출전하는 선수 12명 중 무려 9명이 브라질 국적이었고, 덕분에 현지 팬들은 거의 모든 경기를 '이기는 편 우리 편' 마인드로 편하게 구경할 수 있었다. 반면 바다 건너에서 모니터로 관전하는 시청자들은 그저 경기나 화끈하길 기대할 수밖에 없었다. 정말 다행히도(?) 브라질 파이터들은 자국 팬과 해외 팬 모두를 만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밴텀급] #3 하파엘 국내 | 유 하람 | 2019-02-06 06:30 [UFC] 하빕 매니저 "맥그리거, 항상 경호원 데리고 다녀…길거리에서 또 맞기 싫으면" [UFC] 하빕 매니저 "맥그리거, 항상 경호원 데리고 다녀…길거리에서 또 맞기 싫으면" [랭크5=유하람 기자]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와 코너 맥그리거(30, 아일랜드) 2차전이 성사된다? 하빕의 매니저 알리 압델라지즈가 2일 TMZ 스포츠를 통해 두 선수가 언젠가는 꼭 다시 만난다고 말했다. 단, 공식 경기가 아닌 '스트릿 파이팅'을 예고했다. 알리는"맥그리거가 임을 계속 놀리는 한 이 악연은 끝나지 않는다"며 "이 싸움은 길거리에서, 주차장에서, 또 다리 밑에서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맥그리거는 어딜 가더라도 경비원을 데리고 다녀야 할 것"이라고 으름장 놓았다. 지난 해 10월 7일 미국 네바다 국내 | 유 하람 | 2019-02-04 09:00 [TFC] '9연승' 정다운, 3월 日히트서 헤비급 도전 [TFC] '9연승' 정다운, 3월 日히트서 헤비급 도전 [랭크5=유하람 기자] 라이트헤비급 9연승 중인 일본 히트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격투기 강백호' 정다운(25,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의 올해 두 번째 경기가 확정됐다. 이번에는 헤비급이다. 오는 3월 2일 일본에서 열리는 '히트 44'에서 정다운은 사샤 밀린코비치(32, 크로아티아)와 헤비급 경기를 갖는다. 정다운은 TFC를 통해 크게 성장한 국가대표 중량급 파이터다. 데뷔 전부터 패기 넘치는 모습을 어필하며 '격투기 강백호'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잘생긴 외모와 탈 아시아인 체격(신장 195cm, 체중 105kg)까지 갖추며 격투 국내 | 유 하람 | 2019-02-01 05:57 [UFC] 마이클 비스핑 "디자인 안 바뀌었으면 챔피언 벨트가 3억 원이나 하는 줄 몰랐을 걸" [UFC] 마이클 비스핑 "디자인 안 바뀌었으면 챔피언 벨트가 3억 원이나 하는 줄 몰랐을 걸" [랭크5=유하람 기자] 전 미들급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39, 잉글랜드)이 UFC 챔피언 벨트 디자인이 바뀌어야 했던 이유에 대해 유쾌하게 생각을 밝혔다.그는 디자인 변경 덕에 벨트의 가치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비스핑은 "데이나 화이트 말로는 우리가 가진 옛 벨트가 개당 30만 달러(한화 약 3.3억 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내 벨트들은 방구석에서 먼지나 쌓이고 있었는데! 그렇게 비싼 줄 알았으면 도난 보험이라도 들었지"라고 웃으며 말했다. 비스핑은 "라샤드 에반스도 벨트가 집에 있는 전 챔피언이다. 화이트가 그를 불러 국내 | 유 하람 | 2019-01-31 10:09 [UFC] 데이나 화이트 "하빕이 징계를 심하게 받긴 했어" [UFC] 데이나 화이트 "하빕이 징계를 심하게 받긴 했어" [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중징계를 받은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를 감쌌다. 30일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화이트는 "징계 수위를 듣고 놀랐다. 50만 달러에 봉사활동 해도 6개월 정지라니. 내 생각엔 조금 심한 것 같다"고 밝혔다. 사태에 대해서는 "그건 결국 파이트였다"며 "서로 안 좋아하는 한 성질 하는 놈들끼리 만날 때가 있다. 그런 일이 있는 게 우리가 하는 파이트 비즈니스"라고 말했다. 지난 해 10월 7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가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국내 | 유 하람 | 2019-01-31 09:39 [UFC] 벤 아스크렌, 아르템 로보프에게 트위터 융단 폭격 "쫓겨나는 주제에 말이 많다" [UFC] 벤 아스크렌, 아르템 로보프에게 트위터 융단 폭격 "쫓겨나는 주제에 말이 많다" [랭크5=유하람 기자] '짧은 팔' 아르템 로보프(32, 아일랜드)는 30일 자진해서 옥타곤을 떠났다. 그는 UFC에 계약해지를 요구했고 주최측은 받아들였다. 로보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난 이제 누구와도 싸울 수 있다. 날 데려갈 단체 있나?"라며 맨주먹 대회인 베어너클 FC를 포함해 각종 단체를 태그했다. 그런데 요즘 한참 트래시토킹에 열을 올리고 있는 벤 아스크렌(34, 미국)의 눈엔 이마저도 먹잇감이었다. 아스크렌은 곧바로 로보프의 글에 리트윗으로 "짤려서 나가는 거냐?", "네 경기에선 악취가 난다", "넌 절대 옥타곤 국내 | 유 하람 | 2019-01-30 10: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