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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7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50번째 정규대회 총 대진 공개...최무겸/홍영기/최무배/심건오 출격 [로드FC] 50번째 정규대회 총 대진 공개...최무겸/홍영기/최무배/심건오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의 50번째 넘버 시리즈 대회가 대전광역시에서 개최된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은 특히 대전 출신 파이터들이 대거 출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의 4차 방어전, ‘부산 중전차’ 최무배와 일본 격투계의 살아있는 전설 후지타 카즈유키의 레전드 매치 등 흥미로운 대진으로 가득 채워 대전 시민들을 찾는다. ▼ 제 5경기 페더급 타이틀전 최무겸 VS 이정영 로드FC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을 보유한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9, 최무겸짐)이 새로운 기 국내 | 유 하람 | 2018-09-17 11:17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고향에서 질 수 없어...아솔아 복수는 걱정 마"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고향에서 질 수 없어...아솔아 복수는 걱정 마"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릴 로드FC 050에서 ‘태권 파이터’ 홍영기(34, 팀 코리아 MMA)가 나카무라 코지(33, 일본) 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홍영기에게 이번 경기는 고향에서 펼치는 첫 로드FC 대회일 뿐더러 팀 동료 권아솔(32, 팀 코리아 MMA)의 복수까지 걸려 있어 어깨가 무겁다. 그는 "주특기인 킥으로 경기를 끝내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013년 권아솔은 코지의 변칙 하이킥에 2라운드 KO패를 당했다. 홍영기는 “당시 권아솔이 군 복무 후 첫 복귀전이었고, 운이 많이 따 국내 | 유 하람 | 2018-09-14 13:00 [로드FC] ‘탭 논란’ 한이문 VS 유재남, 로드FC 050서 다시 한 번 맞대결! [로드FC] ‘탭 논란’ 한이문 VS 유재남, 로드FC 050서 다시 한 번 맞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첫 맞대결에서 일명 ‘탭 논란’에 휩싸였던 ‘아레스’ 한이문(25, 팀 피니쉬)와 ‘더 솔로’ 유재남(31, 로드짐 원주 MMA)의 재대결이 확정됐다. 한이문과 유재남은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서 다시 한 번 승부를 가린다. 지난 8월 영건스 39의 메인이벤트로 펼쳐졌던 1차전에서는 한이문이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한이문이 길로틴 초크를 빠져나오는 과정에서 유재남의 몸을 손으로 치면서 탭을 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심판은 정상적인 플레이로 보고 경기를 계속 진행시 국내 | 유 하람 | 2018-09-14 10:11 [로드FC] 권아솔 "치욕스러운 패배, 홍영기 형이 대신 갚아줄 것" [로드FC] 권아솔 "치욕스러운 패배, 홍영기 형이 대신 갚아줄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2, 팀 코리아 MMA)이 본인의 복수에 나선 ‘태권 파이터’ 홍영기(34, 팀 코리아 MMA)를 응원하고 나섰다. 홍영기는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서 5년전 권아솔을 KO시킨 나카무라 코지(33, 일본)와 맞붙는다. 권아솔은 "(홍)영기 형! 지금보다 더 훈련을 열심히 해서 꼭 복수에 성공해달라"고 전했다. 2013년 권아솔은 군 복무를 마치고 로드FC 013으로 종합격투기에 복귀했다. 당시 상대가 바로 코지, 이름값이 높은 상대는 아니 국내 | 유 하람 | 2018-09-13 10:17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33전 베테랑 나카무라 코지와 격돌 "권아솔의 복수 나선다"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 33전 베테랑 나카무라 코지와 격돌 "권아솔의 복수 나선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태권 파이터’ 홍영기(34, 팀 코리아 MMA)가 고향 대전광역시에서 팀 동료 권아솔의 복수전에 나선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서 홍영기는 나카무라 코지(33, 일본)와 맞붙는다. 코지는 2013년 로드FC 013에서 홍영기 팀 동료 권아솔을 하이킥으로 쓰러뜨린 바 있다. 이에 홍영기는 "권아솔의 복수를 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태권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홍영기는 2014년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 출연, 같은 해 11월 MMA 프로 무대 데뷔의 꿈 국내 | 유 하람 | 2018-09-12 11:14 [로드FC] '부산 중전차' 최무배 "후지타 戰 볼 만 할 것...도전 계속하고 싶다" [로드FC] '부산 중전차' 최무배 "후지타 戰 볼 만 할 것...도전 계속하고 싶다"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최무배짐)는 다시 한 번 도전을 이어간다. 상대는 자신과 동갑내기이자 일본 격투계의 ‘살아있는 전설’인 후지타 카즈유키(48, 팀 후지타). 두 사람은 지난달 열린 로드FC 049에서 어린 선수들에게 꿇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이후 후지타 카즈유키가 먼저 최무배와 대결을 희망했고, 최무배가 이를 받아들여 경기가 성사됐다. 대결이 확정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무배는 “문득 돌이켜보면 정말 신나는 모험을 했구나라는 생 국내 | 유 하람 | 2018-09-11 10:06 [로드FC] '백전노장 더비' 최무배 vs 후지타 카즈유키 대전 대회서 확정 [로드FC] '백전노장 더비' 최무배 vs 후지타 카즈유키 대전 대회서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한-일 레전드들의 ‘꿈의 대결’이 펼쳐진다.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FC 050에서 ‘부산 중전차’ 최무배(48, 최무배짐)와 일본 격투계의 ‘살아있는 전설’ 후지타 카즈유키(48, 팀 후지타)가 격돌한다. 이번 대결은 지난 달 로드FC 049에 출전한 최무배와 후지타 카즈유키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면서 급물살을 탔다. 승리 후 인터뷰에서 후지타 카즈유키가 “컴온! 최무배!”라며 먼저 최무배에게 대결을 제안했고, 최무배 역시 “일본 아재랑 한국 아재랑 열심히 해서 좋은 시합 만들어 보겠 국내 | 유 하람 | 2018-09-10 12:52 [로드FC] 대전 첫 흥행 확정...최무겸-이정영 격돌 [로드FC] 대전 첫 흥행 확정...최무겸-이정영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첫 대전 대회가 확정됐다. 주최측은 오는 11월 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50번째 정규대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첫 번째 파이트카드로는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29, 최무겸짐)의 4차 방어전이 확정됐다. 상대는 지난 3월 로드FC 046에서 김세영을 꺾고 페더급 컨텐더로 선정된 ‘페더급 호랑이’ 이정영(23, 쎈짐)이다. 최무겸은 2014년 권배용을 꺾고 벨트를 맨 뒤 벌써 3차 방어전에 성공한 장기집권 챔피언이다. 뛰어난 운영 능력으로 서두원 등 체급 내 강자들을 연달아 제압했다. 도중 밴텀급 챔피 국내 | 유 하람 | 2018-09-05 12:19 [로드FC]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이제는 제자도 생각해야 하는 입장, 반드시 챔피언 오른다" [로드FC]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 "이제는 제자도 생각해야 하는 입장, 반드시 챔피언 오른다" [랭크5=유하람 기자] '코리안 모아이' 김민우(25, 모아이짐)가 다시 한 번 타이틀을 겨냥한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강자인 김민우는 지난 해 공석이 된 로드FC 벤텀급 타이틀에 도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상대 김수철(26, 팀 포스)에게 패한 뒤 그는 1년이 넘는 공백기를 가졌다.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그는 자신의 별명에서 딴 '모아이짐'을 열고 "지도자로서, 또 선수로서 다시 출발한다"고 말했다. 김민우는 어린 나이에 맞지 않게 벌써 12전을 치른 경험 많은 선수다. 2011년 12월 로드FC 첫 영건즈 대회를 통해 종합격투기에 국내 | 유 하람 | 2018-09-04 13:04 [로드FC 049] 리뷰 : Legend Never Die [로드FC 049] 리뷰 : Legend Never Die [랭크5=유하람 기자] 18일 서울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로드 FC 049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미즈노 타츠야/후지타 카즈유키 등 노장들을 앞세웠고, 해당 파이터들은 '베테랑의 관록'이 무엇인지 보여주며 낙승을 거뒀다. 21개월 만에 돌아온 이은수는 복귀전이자 은퇴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메인이벤트 이은수 vs 미즈노 타츠야"여전한 현역, 미즈노 타츠야"- 베테랑보다 베테랑다웠던 타츠야평점 : ★★☆'노장 대 신예' 컨셉이었던 이번 대회에서 메인이벤트는 조금 궤가 달랐다. 이은수와 미즈노 타츠야는 비슷한 시 국내 | 유 하람 | 2018-08-20 00:00 [로드FC] 이은수, 일본 DEEP 챔피언 미즈노에 패배…아쉬운 은퇴전 [로드FC] 이은수, 일본 DEEP 챔피언 미즈노에 패배…아쉬운 은퇴전 [랭크5=정성욱 기자] 돌아온 챔피언 이은수(36, 임파워트레이닝센터)가 은퇴전에서 패배해 아쉽게 커리어를 마무리하게 됐다. 18일 서울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로드 FC 049에서 이은수는 일본 격투기 단체 DEEP의 미들급 챔피언 미즈노 타츠야(37, 프리)에게 1라운드 2분 32초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패배했다. 1라운드가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아 미즈노 타츠야의 강력한 태클이 성공했다. 하프가드 상태에서 미즈노는 강력한 파운딩을 이은수의 얼굴에 꽂아 넣었다. 일어나려 몸을 돌린 이은수지만 이내 미즈노에게 백 포지션 국내 | 정성욱 | 2018-08-18 21:27 로드 FC 049 대회 결과 로드 FC 049 대회 결과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 경기 결과 – 8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 [미들급 이은수 VS 미즈노 타츠야] 미즈노 타츠야, 1라운드 2분 32초 서브미션승(리어네이키드초크) [무제한급 최무배 VS 마안딩] 최무배, 1라운드 4분 7초 TKO승(파운딩) [무제한급 후지타 카즈유키 VS 저스틴 모튼] 후지타, 2라운드 1분 19초 서브미션승(남북초크) [스트로급 스밍 VS 하라다 시호] 스밍, 2라운드 종료 판정승(2-1) [페더급 에브게니 랴자노프 VS 박해진] 박해진, 2라운드 2분 23초 서브미션승 대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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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린 로드 FC 049에서 황젠유에는 상대 티라윳 카오랏(34, 태국)에게 51초만에 펀치에 의한 TKO승을 거뒀다. 경기는 순식간에 끝이 났다. 티라윳의 얼굴에 잽을 성공시킨 황젠유에는 거리를 알았다는 듯 자신에게 다가온 티라윳의 턱에 훅을 적중시켰다. 황젠유에의 헤머링과 파운딩이 이어졌고 티라윳은 황젠유에의 허리를 잡고 일어섰다. 하지만 황젠유에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연이은 국내 | 정성욱 | 2018-08-18 19:20 [로드FC] '일본 격투기 전설' 후지타 가즈유키, 17살 어린 모튼에게 서브미션 승 [로드FC] '일본 격투기 전설' 후지타 가즈유키, 17살 어린 모튼에게 서브미션 승 [랭크5=정성욱 기자] 일본 격투기 전설 후지타 가즈유키(48, 일본)가 자신보다 18살 어린 저스틴 모튼(30, 미국)에게 서브미션 승을 거뒀다. 18일 서울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로드 FC 049에서 후지타는 2라운드 1분 19초 남북 초크로 자신을 존경한다고 말한 저스틴에게 탭아웃을 받아냈다.1라운드부터 후지타는 적극적으로 경기를 펼쳤다. 케이지 중앙을 점유하며 훅을 뻗었다. 저스틴의 로킥을 잡아서 태클을 성공한 후지타는 탑 포지션에서 사이드 포지션까지 점유하며 공격을 펼쳤다. 곧 일어난 저스틴이었지만 후지타의 국내 | 정성욱 | 2018-08-18 00:00 [로드FC] '태권소녀' 스밍, 연패 깨고 로드 FC 데뷔전 승리로 장식 [로드FC] '태권소녀' 스밍, 연패 깨고 로드 FC 데뷔전 승리로 장식 [랭크5=정성욱 기자] 중국의 '태권파이터' 스밍(24, 중국)이 연패의 사슬을 끊고 로드 FC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18일 서울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로드 FC 049에서 스밍은 상대 하라다 미오(34, 일본)에게 심판 판정 2-1 승리를 거뒀다.1라운드는 하라다의 것이었다. 케이지 중앙을 잡고 적극적인 공격을 펼치는 스밍을 하라다 시호가 하라다를 넘어 뜨리고 암바 그립을 잡았다. 성공 시킬것 같았던 암바 그립이었으나 스밍은 하라다를 누르며 버텼고 몸을 돌려 빠져나왔다.2라운드가 되자 하라다는 그라운드로 스밍을 국내 | 정성욱 | 2018-08-18 00:00 [로드FC] 아재 파이터 최무배의 뜨거운 외침, "누가 끝이래!!"…로드 FC 049 계체량 현장 [로드FC] 아재 파이터 최무배의 뜨거운 외침, "누가 끝이래!!"…로드 FC 049 계체량 현장 [랭크5=비스타 워커힐 서울, 정성욱 기자] 17일 서울 광장동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로드 FC 049 계체량이 진행됐다. 이날 출전한 선수 12명은 모두 계체량을 통과했다. 무제한급에 출전하는 최무배는 소감을 밝히는 자리에서 "나이는 많지만 계속 해볼 생각"이라며 "누가 끝이래"라고 소리쳐 좌중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XIAOMI ROAD FC 049 IN PARADISE 계체량 결과 - 8월 18일 비스타 워커힐 서울 [미들급 이은수(84.50kg) VS 미즈노 타츠야(84 영상 | 정성욱 | 2018-08-17 18:43 [로드FC] 박형근, 호평에 힘 입어 해설위원으로 재출격 [로드FC] 박형근, 호평에 힘 입어 해설위원으로 재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2, 싸비MMA)이 오는 18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에서 열리는 로드FC 049에서 해설위원을 맡는다. 지난 로드FC 048에서 해설위원으로 데뷔한 박형근은 "인터넷 방송 감성"이라는 우려와 달리 팬들에게 크게 환영 받았다. 호평에 힘입어 박형근은 해설위원 커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해설 박형근의 강점으로는 입담과 분석력이 꼽힌다. 특히 현역 선수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점에서 안정적인 해설을 들려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요한 내용을 지루하지 않게 설명 국내 | 유 하람 | 2018-08-16 12:32 [로드FC] 유재남 "버르장머리 없는 한이문, 이번엔 탭 쳐도 그냥 잠재운다" [로드FC] 유재남 "버르장머리 없는 한이문, 이번엔 탭 쳐도 그냥 잠재운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더 솔로’ 유재남(31, 로드짐 원주 MMA)이 재대결을 앞두고 먼저 도발을 한 ‘아레스’ 한이문(25, 팀 피니쉬)에게 맞불을 놨다. 한이문은 "탭을 친 적도 없고 실력으로 이겼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남은 "탭을 치고 안 치고는 일단 잊어버리겠다"면서도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 이번엔 탭을 쳐도 놔주지 않겠다"며 으르렁댔다. 유재남과 한이문은 지난 7월 28일 영건스 39 메인이벤트에서 맞붙었다. 당시 유재남이 한이문에게 길로틴 초크를 걸었고 한이문이 빠져나오려는 과정에서 유재남의 몸을 손으로 치면서 국내 | 유 하람 | 2018-08-15 13: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