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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1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맥그리거, 2021 포브스 선정 최고 수입 운동선수 1위 차지 '2,035억' 맥그리거, 2021 포브스 선정 최고 수입 운동선수 1위 차지 '2,035억'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슈퍼스타 '노토리우스' 코너 맥그리거(33, 아일랜드)가 올해 전 세계 운동선수 중 가장 많이 돈을 번 스포츠스타로 선정됐다.포브스 매거진은 13일 올해 가장 높은 급여를 받고 있는 스포츠스타 톱10을 발표했다. 맥그리거는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기준은 지난해 5월 1일부터 올해 5월 1일까지.포브스에 따르면, 前 UFC 페더급, 라이트급 챔피언 맥그리거는 지난 한 해 동안 총 1억 8천만 달러(2,035억 6,200만 원)를 벌었다. 아이리시 위스키 프로퍼 트웰브의 과반수 지분을 1억 5천만 달러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14 13:38 PFL 女챔프, UFC 입성할까…화이트 대표 "준비됐는지 모르겠다" PFL 女챔프, UFC 입성할까…화이트 대표 "준비됐는지 모르겠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이번 PFL 시즌이 끝날 때 케일라 해리슨(30, 미국)이 옥타곤 입성에 대해 확신하지 않는 것 같다고 밝혔다.올림픽 2회 유도 금메달리스트이자 PFL 여성부 라이트급 챔피언인 해리슨은 9전 전승의 무패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非 UFC 파이터 최고의 선수로 간주되고 있다.지난 7일 'PFL 3'에서 마리아나 모라이스를 TKO로 제압한 해리슨은 경기 직후 UFC로의 이적, UFC 여성부 밴텀급, 페더급 챔피언 아만데 누네스와의 대결 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해리슨의 궁극적인 목표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12 09:56 맥그리거 "유튜버에 싸우는 메이웨더, 당황스럽다" 맥그리거 "유튜버에 싸우는 메이웨더, 당황스럽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최고의 슈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가 무패의 세계적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4, 미국)의 복귀전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메이웨더는 6월 7일 미국 마이애미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현 시점에서 가장 핫한 2,26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 로건 폴(26, 미국)과 복싱 경기를 갖는다.둘은 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7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언론 행사를 진행했다. 그러던 중, 로건의 동생 제이크 폴(24, 미국)이 메이웨더의 모자를 뺏어가는 돌발행동이 발생했다. 이에 메이웨더를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08 08:56 [UFC] 코미어 "존스, 더 큰돈 받아야 마땅하나, 맥그리거급은 아냐" [UFC] 코미어 "존스, 더 큰돈 받아야 마땅하나, 맥그리거급은 아냐"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헤비급, 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2, 미국)가 앙숙 존 존스(33, 미국)가 UFC에서 보다 더 나은 금액을 받아야 한다고 믿지만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만큼의 슈퍼스타는 아니라고 말했다.UFC 라이트헤비급을 약 10년간 호령했던 존스는 헤비급 전향을 선언했다.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와의 헤비급 타이틀전 성사 과정에서 대전료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에 따르면, 존스가 무려 3천만 달러(337억 8,000만 원)를 요구했지만 UFC | 유병학 기자 | 2021-05-07 11:47 무패 치마에프 "목표는 UFC챔프 우스만戰…닉 디아즈도 OK“ 무패 치마에프 "목표는 UFC챔프 우스만戰…닉 디아즈도 OK“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15위 캄자트 치마에프(26, 스웨덴)의 목표는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와 웰터급 타이틀전을 벌이는 것이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에 걸려 긴 공백기를 가진 치마에프는 다시 싸울 준비가 돼있으며, 닉 디아즈(37, 미국)와의 충돌도 좋다는 입장을 나타냈다.어린 나이의 치마에프는 전설적인 파이터 닉 디아즈의 경기를 보고 자랐다. 이젠 그 유명인과의 대결을 통해 자신을 테스트하고 싶다고 말한다.치마에프는 27일 미국격투매체 'MMA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난 디아즈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28 06:03 [UFC] 마스비달 "우스만의 기술은 정말 아름다웠다" [UFC] 마스비달 "우스만의 기술은 정말 아름다웠다"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공식 랭킹 4위 호르헤 마스비달(36, 미국)이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의 피니시 기술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마스비달은 지난 25일 'UFC 261' 메인이벤트에서 우스만에게 2라운드 KO패해 또다시 벨트를 거머쥐는 데 실패했다.우스만은 스트라이커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출중한 타격가 마스비달을 2라운드에 묵직한 오른손 스트레이트로 기절시켰다.마스비달은 그의 오른손보단 테이크다운을 방어해야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27일 '아리엘 헬와니의 MMA 쇼'에서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28 06:03 맥그리거 "우스만의 UFC 웰터급 타이틀은 곧 내 것" 맥그리거 "우스만의 UFC 웰터급 타이틀은 곧 내 것"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급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가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과의 대결에 대해 관심을 드러냈다.맥그리거는 7월 11일 'UFC 264'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 공식 랭킹 1위 더스틴 포이리에(32, 미국)과 3차전을 벌인다.그는 26일 'UFC 261' 메인이벤트에서 호르헤 마스비달을 2라운드에 KO시킨 우스만의 경기력을 보고 반응을 나타냈다.과거 둘은 서로에 대해 몇 가지 얘기를 오갔다. 우스만은 맥그리거에게 여러 차례에 걸쳐 자신과의 대결은 매우 추악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27 10:32 존스의 반박 "내가 UFC에 335억을 요구했다고? 어디서 들은 건가" 존스의 반박 "내가 UFC에 335억을 요구했다고? 어디서 들은 건가"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는(33, 미국)는 UFC에 3천만 달러(335억 2,500만 원)를 요구한 적이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24일 존스는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의 주장을 반박했다. 화이트 대표는 존스가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와의 대결에서 3천만 달러의 대전료를 요구했다고 말했다.이에 존스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FC 최고 경영자 헌터 캠벌, 데이나 화이트 대표와 3천만 달러에 대해 논의한 적이 없다. 누군가가 나를 대신해서 말하고 있다"라며 억울해했다.수년간 화이트 대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26 08:55 UFC대표 "우스만-마스비달戰 승자는 코빙턴과 격돌" UFC대표 "우스만-마스비달戰 승자는 코빙턴과 격돌"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UFC 웰터급 공식 랭킹 1위 콜비 코빙턴(33, 미국)이 다음 타이틀 도전자라고 밝혔다.코빙턴은 오는 25일 'UFC 261' 메인이벤트에서 웰터급 타이틀전을 벌이는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과 4위 호르헤 마스비달(36, 미국)의 승자와 웰터급 타이틀전을 펼친다.이미 코빙턴은 웰터급 타이틀전을 치른 바 있다. 2019년 12월 'UFC 245' 메인이벤트에서 우스만과 격돌했으나 5라운드 펀치 TKO패하며 벨트를 거머쥐지 못했다. 당시 둘의 대결은 대회 '파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23 11:11 [UFC] 휘테커 "아데산야와 챔프戰 원해…다른 싸움은 의미 없어" [UFC] 휘테커 "아데산야와 챔프戰 원해…다른 싸움은 의미 없어" [랭크5=류병학 기자] 3연승을 기록한 UFC 미들급 공식 랭킹 1위 로버트 휘테커(30, 호주)는 타이틀전을 치를 수 있다고 믿고 있다.아주 간단하다. 그는 확실한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자신의 길이 붕명하다고 설명했따.'UFC on ESPN 22'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휘테커는 “모든 이들이 나와의 대결을 요청하는 게 재밌다. 그건 내가 항상 싸우는 접근 방식이다. 누군가 모두를 이기면 결국 그는 최고가 된다. 단순한 길이다. 타이틀전 외에는 나에게 맞는 다른 싸움이 없다. 타이틀전은 내가 원하고 얻고자 하는 것이다"라고 운을 뗐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19 06:06 '두 체급 女챔프' 누네스, 8월 UFC 265서 밴텀급 6차 방어전 '두 체급 女챔프' 누네스, 8월 UFC 265서 밴텀급 6차 방어전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여성부 밴텀급, 페더급 챔피언 아만다 누네스(32, 브라질)가 밴텀급으로 복귀해 오는 8월 8일 'UFC 265'에서 UFC 여성부 밴텀급 공식 랭킹 6위 줄리아나 페나(31, 미국)를 상대로 6차 방어전을 치른다.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16일 ESPN을 통해 페나의 감독 오렌 호닥과 함께 이 같은 사실을 최초로 발표했다.페나는 지난 1월 'UFC 257'에서 올림픽 레슬링 은메달리스트 출신의 8위 사라 맥맨을 서브미션으로 제압하고 타이틀 도전권을 요구했다. 그녀는 초대 UFC 여성부 플라이급 챔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17 05:00 복싱 헤비급 챔피언 "은가누戰, 쉬운 일"…은가누의 반응은? 복싱 헤비급 챔피언 "은가누戰, 쉬운 일"…은가누의 반응은?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는 존 존스(33, 미국)가 자신과 싸우지 않을 경우 다른 대안으로 최고의 대형 매치업을 구상하고 있다.은가누의 꿈은 프로 복서였단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달 'UFC 260' 메인이벤트에서 스티페 미오치치를 2라운드 KO시키며 새로운 UFC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현재 은가누는 종합격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다. 존스뿐 아니라 자신을 제압한 바 있는 UFC 헤비급 공식 랭킹 2위 데릭 루이스를 무너뜨릴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대형 스타가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15 05:05 [UFC] '말하는 파이터' 홀랜드 "타격이 좋지만 그래플링도 장착할 것" [UFC] '말하는 파이터' 홀랜드 "타격이 좋지만 그래플링도 장착할 것"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미들급 공식 랭킹 10위 케빈 홀랜드(28, 미국)가 레슬링에 밀려 2연속 패배한 후 그래플링을 보완해야 한단 걸 잘 알고 있지만, 대결에 접근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진 않는다고 밝혔다.홀랜드는 지난달 21일 'UFC on ESPN 21' 메인이벤트에서 7위 데렉 브런슨(37, 미국)에게 5라운드 종료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타격전에선 앞섰으나 그라운드에서 밀리며 하위포지션에서 전전긍긍하며 끝내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했다.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거의 비슷했다. 대런 틸의 부상으로 긴급 대체 투입된 홀랜드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13 08:45 UFC 맥그리거, 포이리에에 "난 케이지 중앙에 있을 것" UFC 맥그리거, 포이리에에 "난 케이지 중앙에 있을 것"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라이트급 공식 랭킹 6위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가 1위 더스틴 포이리에(32, 미국)와 어떤 영역에서도 싸울 준비가 돼있다고 자신만만해했다.7일 맥그리거와 포이리에는 트위터를 통해 짧지만 많은 의미가 내재된 설전을 벌였다. 포이리에가 맥그리거에게 7월 11일 케이지 중앙에서 만나자며 기선제압을 했다.둘은 7월 11일 'UFC 264' 메인이벤트에서 라이트급매치이자 3차전을 펼친다. 상대전적 1승 1패로, 세 번째 경기에서 종지부를 찍겠다는 각오다.포이리에는 맥그리거에게 "난 느슨하지 않다. 7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08 07:59 윙클존 코치 "존스의 은가누戰, 563억의 가치가 있는 타이틀전" 윙클존 코치 "존스의 은가누戰, 563억의 가치가 있는 타이틀전" [랭크5=류병학 기자] 존 존스(33, 미국)의 코치 역시 존스의 의견에 합세했다.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와의 대결에서 존스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받아야 한다고 보고 있다.누구나 존스가 은가누와의 타이틀전에서 얼마를 요구하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그의 코치 마이크 윙클존은 엄청난 금액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윙클존은 5일 '서브미션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헤비급 챔피언이 된 은가누와 오랜 기간 라이트헤비급을 호령했던 존스의 대결 규모를 고려할 때 존스는 세계적인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06 11:02 존스 "은가누와 UFC 헤비급 챔프전, 113억은 너무 낮아" 존스 "은가누와 UFC 헤비급 챔프전, 113억은 너무 낮아" [랭크5=류병학 기자] 10년 이상 라이트헤비급을 통치했던 존 존스(33, 미국)가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와 맞붙기 위해 주최측과 협상에 돌입했다.존스는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UFC 부사장 및 최고경영자인 헌터 캠벨과의 최근 대화를 둘러싼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그는 "며칠 전 UFC의 변호사 헌터와 짧은 전화를 마쳤다. 난 지금 당장은 8백만(90억 5,920만 원)~1천만 달러(113억 2,400만 원)를 받고 은가누와 싸우기엔 금액이 너무 낮다고 했다. 이게 지금까지 논의된 전부다"고 운을 뗐 UFC | 유병학 기자 | 2021-04-02 03:06 [R5포토] TBC 첫 대회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박찬정, 최하랑 [R5포토] TBC 첫 대회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박찬정, 최하랑 [랭크5=정성욱 기자] 더 비스트 챔피언십(TBC) 1회에서 최고의 경기를 치른 선수에게 대회사측은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제공했다. 총 9개 경기 가운데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의 주인공은 3경기 밴텀급으로 치러진 박찬정(익스트림컴뱃)과 최하랑(팀스턴건)이 선정됐다.TBC의 유영승 대표는 유승홀딩스 사옥으로 선수들을 불러 경기 내용을 치하하고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지급했다. 앞으로도 TBC는 좋은 경기를 펼친 선수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할 예정이다. 컴뱃스포츠 | 정성욱 기자 | 2021-04-02 00:33 UFC챔프 은가누 "존스戰 원해…미오치치와 3차전은 별로" UFC챔프 은가누 "존스戰 원해…미오치치와 3차전은 별로"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가 10년간 라이트헤비급으로 호령한 뒤 헤비급 전향을 선언한 존 존스(33, 미국)와 싸우고 싶다고 밝혔다.은가누가 UFC 챔피언 벨트를 두른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아, 벌써부터 그의 1차 방어전 상대에 대한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는 28일 'UFC 260' 메인이벤트에서 스티페 미오치치(38, 미국)를 2라운드에 실신 KO시키며 22대 UFC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은가누는 'UFC 260' 종료 후 기자회견에서 "분명히 존스와의 대결이 더 의미가 있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30 08:27 UFC대표 "존스, 은가누와 싸우고 싶다면 연락해라" UFC대표 "존스, 은가누와 싸우고 싶다면 연락해라" [랭크5=류병학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존 존스(33, 미국)가 정말로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와 헤비급 타이틀전을 펼치길 원하는지 의심을 품고 있다.은가누는 28일 'UFC 260' 메인이벤트에서 스티페 미오치치(38, 미국)를 2라운드에 KO로 제압하고 새로운 UFC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화이트 대표는 'UFC 260' 종료 후 인터뷰에서 "UFC 헤비급 공식 랭킹 2위 데릭 루이스(36, 미국)는 싸워야 한다. 존스가 정말 은가누와의 대결을 원하는지 모르겠다. 루이스나 다른 헤비급 파이터 중 한 명에서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29 11:57 [UFC 260] 은가누, 미오치치에 복수 성공 'U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UFC 260] 은가누, 미오치치에 복수 성공 'UFC 헤비급 챔피언 등극' [랭크5=류병학 기자]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가 스티페 미오치치(38, 미국)에게 복수함과 동시에 새로운 UFC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했다.은가누는 28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260' 메인이벤트에서 미오치치를 2라운드 52초 펀치 KO로 쓰러뜨렸다.미오치치와 은가누는 2018년 1월 'UFC 220' 메인이벤트에서 한 차례 맞붙은 바 있다. 당시 레슬링에서 우위를 점한 미오치치가 5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두며 타이틀을 방어해냈다.이전 경기보다 5.6kg을 감량한 미오치치는 체력을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28 13: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