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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유하람 기자]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최근 자신을 비판한 거물 프로모터 오스카 델 라 호야에게 원색적인 욕설을 쏟아냈다. 화이트 대표는 20여년 전부터 자사에서 활약하며 연을 맺은 척 리델(48, 미국)의 복귀를 반대했다. 화이트는 돌아와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어려울 것을 우려하며 재은퇴를 종용했으나, 이에 리델 복귀전을 주선한 델 라 호야는 "아무도 은퇴하라 말할 자격은 없다. 파이터의 은퇴는 파이터가 정한다"며 화이트를 비판했다. 열 받은 화이트 대표는 28일 UFC 언필터드에서 "나라고 리델에게 싫은 소리 하고 국내 | 유 하람 | 2018-11-28 09:45 [맥스FC] 딜로바르vs이욱수 ‘난민 챔피언과 대기업 사원’ 이색대결 [맥스FC] 딜로바르vs이욱수 ‘난민 챔피언과 대기업 사원’ 이색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 8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맥스FC16 안동대회는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그 중 4경기에 배정된 나시로프 딜로바르(32, 타지키스탄)와 이욱수(31, 수원한미체육관)는 두 선수 모두 특이한 이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딜로바르는 2년전 난민 자격으로 처음 한국 땅을 밟았다. 촉망 받는 격투기 선수이자 타지키스탄 킥복싱과 무에타이 협회 챔피언이었지만 조국의 상황은 매우 좋지 못했다. 타지키스탄은 2000년대 아프칸 내전과 끊임 없는 국내 분쟁, 장기화된 독재 국내 | 유 하람 | 2018-11-28 07:05 [맥스FC] ‘폭군’ 장세영 “안동 홈타운 스타 탄생 지켜보라” [맥스FC] ‘폭군’ 장세영 “안동 홈타운 스타 탄생 지켜보라”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 8일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맥스FC16은 지역을 대표하는 ‘홈타운 파이터’ 장세영(19, 안동정진)이 출전한다. 장세영은 ‘폭군’이라는 닉네임처럼 강력한 킥과 펀치로 상대방을 맹폭하는 스타일의 차세대 선두주자로 꼽힌다. 스무살이라는 어린 나이, 178cm 신장에 185cm가 넘는 윙스팬을 갖춘 훌륭한 체격조건, 경주시청 소속 우슈 선수로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다재 다능함 까지 갖췄다. 이번 대회에서 장세영은 강자 마스다 신타로(31, 일본)와 맞붙는다. 17전 14승3패의 준수한 성적 국내 | 유 하람 | 2018-11-26 07:05 [UFC] 여전한 종합격투기 사랑 CM 펑크 "언제 쫓겨날 지 몰라도 난 아직 옥타곤 파이터" [UFC] 여전한 종합격투기 사랑 CM 펑크 "언제 쫓겨날 지 몰라도 난 아직 옥타곤 파이터"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케이지 퓨리 파이팅 챔피언십(이하 CFFC)에서 해설자로 계약한 전 WWE 슈퍼스타 CM 펑크(40, 미국)가 입을 열었다. 22일 MMA 마니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CM 펑크는 "난 가능한 빨라 WWE를 벗어나 파이터, 코너맨, 트레이너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에 대해 알고 싶었다"며 종합격투기 세계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UFC 잔류에 대해서는 "아직 로스터에는 있지만 당장 내일이라도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넌 잘렸어'라고 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물론 여전히 훈련하고 있고, 난 국내 | 유 하람 | 2018-11-25 08:04 [UFC] 다니엘 코미어 "미오치치, 벨라스케즈는 피해...나보다 강하니까" [UFC] 다니엘 코미어 "미오치치, 벨라스케즈는 피해...나보다 강하니까" [랭크5=유하람 기자] "하지 마 미오치치!"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케인 벨라스케즈(36, 미국)와 스티페 미오치치(36, 미국)의 가상 매치업에 남긴 코멘트다. 22일 그는 '벨라스케즈와 미오치치의 대결을 보고 싶다'는 팬의 트윗에 "케인은 나보다 더 심하게 미오치치를 팰 것"이라며 "케인은 피하는 게 좋다"고 리트윗했다. 한편 그는 "내가 업적은 더 많지만 케인은 나보다 강하다"고 말했다. 코미어와 케인은 AKA(아메리칸 킥복싱 아카데미) 동료로, 팀원 중에서도 특히 우애가 끈끈하기로 유명하다. 2013년 경 코미어가 국내 | 유 하람 | 2018-11-23 10:18 [맥스FC] 박유진vs 정시온, 플라이급 왕좌 놓고 격돌 [맥스FC] 박유진vs 정시온, 플라이급 왕좌 놓고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12월8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맥스FC16 안동대회 더블 메인 이벤트는 여성부 플라이급(-48kg) 초대 챔피언 결정전이다. 타이틀 결정전의 두 주인공은 박유진(18, 군산엑스짐)과 정시온(19, 순천암낫짐), 현재 맥스FC 여성부 플라이급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들이다. 두 선수는 올해 누구보다 활발히 경기를 가졌다. 맥스FC 컨텐더리그를 통해서 양 선수는 이미 한 차례 맞붙은 이력이 있다. 1차전에서는 박유진이 판정승을 거두며 먼저 앞서갔다. 두 선수는 이후 나란히 일본 국내 | 유 하람 | 2018-11-22 07:23 [맥스FC] 안동대회 부제 New Day 확정 "한국 격투기 ‘새 날’ 열것" [맥스FC] 안동대회 부제 New Day 확정 "한국 격투기 ‘새 날’ 열것"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 8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MAX FC16 안동대회가 전 대진을 확정하고 부제를 공개했다. 이번 맥스FC16 안동 대회의 부제는 ‘New Day’(새로운 날)이다. 부제의 의미는 ‘새로운 챔피언과 도전자의 탄생’, ‘대한민국 격투기 협력과 상생을 통한 새로운 방향성 제시’, ‘격투 스포츠의 성지로서 안동시 새 역사의 출발’을 의미한다.이번 대회는 맥스FC 미들급과 여성부 플라이급의 새로운 챔피언을 결정하는 무대가 메인 이벤트로 자리잡았다. 여기에 국내 입식격투기 대회사 최초 입식격투기 | 유 하람 | 2018-11-21 00:00 [맥스FC16] 메인이벤트 김준화vs한성화 챔피언 타이틀매치 확정 [맥스FC16] 메인이벤트 김준화vs한성화 챔피언 타이틀매치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12월8일(토) 안동시(시장 권영세) 안동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인 맥스FC16 안동대회의 메인이벤트 경기가 확정되었다. 대회의 핵심 카드인 메인 이벤트는 ‘코리안비스트’ 김준화(27, 안양삼산총관)과 MMA 무대에서 입식격투기 대회로 자리를 옮긴 ‘다이나믹몽키’ 한성화(27, 나주퍼스트짐)의 미들급(-75kg) 챔피언 결정전으로 확정되었다. 당초 맥스FC 미들급 챔피언은 이진수 선수였다. 하지만 무릎 수술을 받은 후 재활기간이 장기화 되며 1년 이상 시합 출전이 힘든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진수는 대회사 국내 | 유 하람 | 2018-11-19 08:11 [UFC] 데이나 화이트 "메이웨더, 1700억 벌고 싶으면 UFC에서 싸워라" [UFC] 데이나 화이트 "메이웨더, 1700억 벌고 싶으면 UFC에서 싸워라" [랭크5=유하람 기자] 백사장이 뿔났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복싱 아니면 하빕과 싸울 일 없다"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에게 반격했다. 그는 17일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난 하빕에게 9자리 수표를 안겨주고 싶다. 그리고 그건 UFC 안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메이웨더, 싸우고 싶나? 1.5억 달러(한화 약 1682억 원)를 벌고 싶나? 그럼 이리 와서 엉덩이 좀 흔들어보라고"라며 강하게 전했다. 화이트 대표와 메이웨더의 자존심 싸움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코너 맥그 국내 | 유 하람 | 2018-11-18 10:29 [UFC] 플로이드 메이웨더 "하빕, 복싱으로 할 거 아니면 난 안 싸워~" [UFC] 플로이드 메이웨더 "하빕, 복싱으로 할 거 아니면 난 안 싸워~" [랭크5=유하람 기자] 최근 슈퍼파이트에만 집중하고 있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 미국)가 입장을 확실히 했다. 최근 메이웨더는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 러시아)와의 경기를 물색했으나, 파이트 룰에서 협상에 난항을 겪었다. 이에 이미 복싱 링에서 한 차례 자사 슈퍼스타의 패배를 목격한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이번엔 옥타곤에서 싸워야 한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16일 메이웨더는 TMZ 스포츠와의 대결에서 "복싱 룰이 아니면 절대 싸우지 않는다. 이게 바로 메이웨더 룰"이라며 선을 그었다. 국내 | 유 하람 | 2018-11-17 05:16 [TFC19] '개미지옥' 이창호 "이제 명분이 생겼다. 남은 건 김규성과 플라이급 타이틀전!" [TFC19] '개미지옥' 이창호 "이제 명분이 생겼다. 남은 건 김규성과 플라이급 타이틀전!" [랭크5=구로동, 정성욱 기자] 16일, 서울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TFC 19에 출전한 플라이급 파이터 이창호(24, 몬스터하우스)가 4연승을 기록했다. 격투 커리어 전승에, 연승을 기록했다. 이제 그는 명분이 생겼다고 이야기한다. TFC 플라이급 타이틀을 놓고 '라바' 김규성(퍼스트짐)과 대결할 명분.이창호는 "격투 커리어 전승에 4연승을 기록했다. 이 정도면 명분이 있는 것 아닌가? 이제 남은 건 김규성과의 TFC 플라이급 타이틀전 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있는 어조로 이야기했다.정성욱 기자 mr.sungchon 국내 | 정성욱 | 2018-11-17 00:00 [맥스FC] '다이나믹몽키' 한성화 전격영입, "화려한 컴백 기대하라" [맥스FC] '다이나믹몽키' 한성화 전격영입, "화려한 컴백 기대하라" [랭크5=유하람 기자] 종합격투기 무대에서 활약해온 인기 파이터 '다이나믹 몽키' 한성화(27, 나주퍼스트짐)가 입식격투기 단체 맥스FC에 전격 데뷔한다. 한성화는 개성 넘치는 외모와 화려한 테크닉, 관중을 열광시키는 퍼포먼스로 국내 MMA 무대에서 맹활약해왔다. 종합격투기 단체 TFC에서는 최영광, 조성원, 김동규와 함께 페더급 4인방 구도를 구축하며 흥행 몰이에 앞장선 바 있다. 이후 그는 무대를 호주로 옮겨 호주 MMA 단체 챔피언에 도전하기도 했다. 레슬링과 주짓수를 베이스로 하고 있지만 프로복싱 경험이 있고 하이킥을 필살 국내 | 유 하람 | 2018-11-14 07:21 [UFC Fight Night 139] 리뷰 : 이게 25주년? [UFC Fight Night 139] 리뷰 : 이게 25주년? [랭크5=유하람 기자] 11일 미국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9는 'UFC 창립 25주년'이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고 있었다. 무미건조한 감성으로 악명높은 UFC가 이번만큼은 케이지 중앙에 박힌 로고부터 선수 소개란까지 '그때 그 시절' 디자인으로 내보내는 등 외형에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메인과 준 메인엔 화끈하기로 유명한 정찬성과 도널드 세로니, 마이크 페리가 줄줄이 출전했다. 과연 UFN 139는 이런 주최측의 준비에 걸맞는 결과물이 나왔을까. 메인이벤트 : #10 정찬성 vs 야이르 국내 | 유 하람 | 2018-11-13 05:23 [UFC] '스무살 신성' 메이시 바버, '피칠갑' TKO승으로 옥타곤 입성 신고 [UFC] '스무살 신성' 메이시 바버, '피칠갑' TKO승으로 옥타곤 입성 신고 [랭크5=유하람 기자] UFC 최연소 챔피언을 겨냥하는 어린 신예 메이시 바버(20, 미국)가 옥타곤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승리를 거뒀다. 11일 미국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린 UFC Fight Night 139에서 그는 하나 사이퍼스(26, 미국)를 나이에 맞지 않는 영리하고 노련한 운영으로 잡아먹었다. 상대 피로 경기장을 붉게 물들인 끝에 바버는 2라운드 2분 1초 만에 TKO 승을 거뒀다. 1라운드 바버는 한참 앞서는 체격을 이용해 한발 물러서 카운터를 노리는 운영을 들고나왔다. 사이퍼스는 뚝심 있게 맞불을 놓으려했으나, 여의치 국내 | 유 하람 | 2018-11-11 13:07 [UFC 229] 리뷰 : 최대의 밤, 최악의 밤 [UFC 229] 리뷰 : 최대의 밤, 최악의 밤 [랭크5=유하람 기자] 7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가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가 막을 내렸다. ‘라이트급 3인방’을 앞세운 화려한 대진은 개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고,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우려를 비웃기라도 하듯 화끈한 경기가 속출하며 그 기대에 부응했다. 정작 문제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발생했다. 챔피언과 전 챔피언이 격돌한 메인이벤트는 그에 맞는 경기력으로 꾸며졌으나, 공이 울린 후 벌어진 패싸움엔 그런 위엄따윈 없었다. 메인이벤트 : C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1 코너 맥그리거 국내 | 유 하람 | 2018-10-08 01:30 [UFC] 조르주 생 피에르 "약쟁이는 역대 최고 논의에서 빼야지. 하지만..." [UFC] 조르주 생 피에르 "약쟁이는 역대 최고 논의에서 빼야지. 하지만..." [랭크5=유하람 기자] 전 UFC 미들급/웰터급 챔피언 조르주 생 피에르(37, 캐나다)가 '광역 공격'을 시전했다. 생 피에르는 30일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약물은 선수 자체를 더 높은 수준으로 바꿔놓는다"며 "약쟁이는 역대 최고 논의에서 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약물 문제 자체에 대해서는 "흑백논리로 볼 일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날 생피에르는 약물이 일반적인 인식보다도 훨씬 큰 효과를 가져온다면서, 약물을 쓴 선수는 최고라 불릴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 "사람들은 약물이 힘과 컨디션에만 도움을 주는 건 줄 국내 | 유 하람 | 2018-10-01 15:08 [UFC] 다니엘 코미어 "USADA 제발, 제발 그만 좀 찾아와" [UFC] 다니엘 코미어 "USADA 제발, 제발 그만 좀 찾아와"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헤비급-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39, 미국)가 폭발했다. 지난 19일 UFC 투나잇에서 코미어는 USADA가 벌써 십수번을 자기 집에 찾아왔다면서 "그쯤하면 되지 않았느냐"고 토로했다. 그러나 코미어의 애원에도 USADA는 간섭을 멈추지 않았다. 27일 코미어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USADA의 부재중 전화 알림을 캡쳐해 올리며 "왜 아직도 날 부르냐. 이젠 그만 할 수 있잖아"라고 멘트를 남겼다. UFC 투나잇에서 코미어는 "타협을 보자. USADA, 새벽 6시 이후로는 내 집에 오지 마"라며 국내 | 유 하람 | 2018-09-27 13:01 [벨라토르] 스캇 코커 대표 "에디 알바레즈는 여전히 슈퍼스타, 우리에게 돌아와라" [벨라토르] 스캇 코커 대표 "에디 알바레즈는 여전히 슈퍼스타, 우리에게 돌아와라" [랭크5=유하람 기자] 스캇 코커 벨라토르 대표가 '떠나간 아들' 잡기에 나섰다. 그는 13일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벨라토르 챔피언 출신 UFC 라이트급 랭커 에디 알바레즈(34, 미국)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그는 "아직 에디와 얘기해본 적은 없다"면서도 "그가 완전히 FA고 대화를 시도한다면 우리는 환영"이라고 말했다. 에디 알바레즈는 2009년 벨라토르 입성 직후 라이트급 타이틀을 들어올리며 단체를 대표하는 스타로 성장했다. 非 UFC 최강으로 불리는 숙적 마이클 챈들러(32, 미국)와는 만날 때마다 명승부를 펼치며 승패 국내 | 유 하람 | 2018-08-14 12: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