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로드FC 전 챔피언 권아솔, '100초' 3라운드 한일전 복싱 '더 파이팅' 개최 드디어 얼굴 맞댄 '인천'과 '대전의 대장들, 불꽃튀는 접전 예상...상남자격투기대회 002 기자회견 [포토] 드디어 얼굴을 맞댄 '인천대장' 성명준과 '대전대장' 김중우 [포토] '인천대장' 성명준 "이번 경기 끝나면 다음에 붙을 사람, 이미 생각해두었습니다" [포토] 응원와준 팬들에게 인사하는 김중우 "감사합니다" [포토] '대전대장' 김중우 "이번 경기준비 하면서 꿈이 생겼다, 더 높은 곳으로 갈 것" [포토] 쿠리바야시 아키히토 "일본에서 온 나도 기자회견장에 왔는데... 방태현 뭐야?" [포토] 유양래 "너 보면 웃음만 나", 부배달 "아 왜요?!"... 상남자격투기대회 02 [포토] 한국 입식 '헤비급 레전드' 유양래 "배달아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들어주지" [포토] 부배달의 분노 "이것도, 저것도 못하겠다...양래 형님 레전드 맞습니까?" 핫뉴스 '찬스' 박찬수 6월 6일 더블지 FC로 복귀, 상대는 '한마바키' 조규준 일본MMA 단체 라이진, 가까운 시일 내에 한국에서 대회 개최 예정...장소는 인천 로드 투 UFC 시즌 3 발표...5월 18, 19일 양일간 개최, 한국 선수 총 8명 출전 [포토] '인천대장' 성명준 "이번 경기 끝나면 다음에 붙을 사람, 이미 생각해두었습니다" 김수철 2R KO승, 라이진 한일전 3 대 3은 경기는 2 대 1 일본승 2회 맞는 '달서구청장배 무에타이 대회' 5월 11일 대구시 달서구 월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 라이진 한일전 출전 로드FC '제주짱' 양지용 "이번 경기 키워드는 '폭력'" 박현성 오른쪽 무릎 내측인대 부상으로 UFC 301 출전 불가 아시아 최강 로드FC 김수철 "2년 안에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진출할 것" 일본 MMA 단체 라이진이 BKFC와 함께 베어 너클 경기를 여는 이유
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프라블럼' 김상원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승 위해 판크라스 출전 '노프라블럼' 김상원 크리스마스 이브에 연승 위해 판크라스 출전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노 프라블럼' 김상원(30, 코리안탑팀)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해외 원정 2연승을 노린다. 24일 일본 요코하마시 무도관에서 열리는 '판크라스 340'에 출전해 다카하시 료고(34, 일본)와 맞붙는다.상대 다카하시 료고는 일본의 슈토와 원챔피언십에서 활동한 파이터다. 윤창민, 오호택과 대결한 적이 있으며 아미르 칸, 탕카이등 원챔피언십의 굵직한 선수들과도 경기를 치른 파이터다. 3연패 이후 원챔피언십과 계약이 해지된 것으로 보이며 김상원과의 대결에서 재기를 도모하려 한다.김상원은 올해 로드 투 UFC 페더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3-12-21 15:18 원챔피언십 '투신' 김재웅, 존 리네커와 대결 "그간 정신력이 해이했다" 원챔피언십 '투신' 김재웅, 존 리네커와 대결 "그간 정신력이 해이했다" [랭크파이브=인천공항, 정성욱 기자] 5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에서 '투신' 김재웅(30, 익스트림컴뱃)이 원챔피언십 밴텀급 랭킹 1위 존 리네커(33, 브라질)와 대결한다. 출국에 앞서 랭크파이브 제육 정성욱 기자가 김재웅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재웅은 원챔피언십에 페더급(일반 대회의 라이트급 수준)으로 데뷔했다가 올해 1월 밴텀급(일반 대회의 페더급 수준)으로 체급을 바꾸었다. 원래 국내에서도 뛰던 체급으로 돌아온 것이다.최근에는 격투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멘탈도 다시 잡기도 했다. 좋아해서 시작했던 격투기였는데 어느새 돈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3-08-04 13:33 8월 UFC 출전 '스팅' 최승우, 코리안좀비와 합동훈련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도움 돼" 8월 UFC 출전 '스팅' 최승우, 코리안좀비와 합동훈련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도움 돼"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에도 '스팅' 최승우(30, 프리)는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6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 할로웨이 vs 코리안좀비'에 출전이 결정됐기 때문이다. UFC와 계약 연장을 앞두고 벼랑 끝에 있는 심정으로 있었던 최승우는 이번 경기를 시작으로 UFC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사실 최승우는 UFC가 아니라면 은퇴할 마음도 갖고 있었다.최승우는 랭크파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정말 기분이 좋다. 다시 데뷔하는 느낌을 가지려 한다. 초심 되찾으려 노력하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라 UFC | 정성욱 기자 | 2023-08-02 17:51 [블랙컴뱃7 종합] 최원준, 초대 챔프 등극…유짓수-바이퍼 동반 초크승 [블랙컴뱃7 종합] 최원준, 초대 챔프 등극…유짓수-바이퍼 동반 초크승 [랭크파이브=일산, 유병학 기자] ‘유짓수’ 유수영이 ‘빅마우스’ 김동규에게 항복을 받아냈다.22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8홀 B에서 열린 ‘블랙컴뱃 7: 시빌 워(Civil War)’ 메인이벤트에서 유수영은 김동규에게 연장라운드 2분 26초 암트라이앵글 초크승을 기록했다.유수영은 21일 ‘블랙컴뱃 7’ 계체량 행사에서 한계체중을 맞추지 못해 파이트머니의 30%를 상대에게 양도하고 라운드당 1점 감점을 받은 채 케이지에 올랐다.1라운드, 유수영은 케이지 중앙을 차지하며 태클 기회를 엿봤다. 펀치 페이크에 이은 기습 태클에 김동규는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3-07-23 17:44 일본 원정 MAXFC 챔피언 조경재 "승패보다는 경기력에 집중할 것" 일본 원정 MAXFC 챔피언 조경재 "승패보다는 경기력에 집중할 것" [랭크파이브=인천 구월동, 정성욱 기자] MAXFC 라이트급 챔피언 조경재(25, 정우관)가 일본 원정에 나선다. 9일 일본 도쿄 오오타구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ROAD TO ONE & Shimizu presents BOM(BATTLE OF MUAYTHAI) OUROBOROS 2023'에 출전해 다카하시 유키미츠(36, 일본)과 원챔피언십 킥복싱룰 경기를 치른다.조경재는 2개 단체 챔피언이다. 작년 대한무에타이협회 챔피언에, 올해 1월에는 MAXFC 라이트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20대 중반에 국내 큰 규모의 입식격투기 협회와 단체 입식격투기 | 정성욱 기자 | 2023-04-06 19:05 '케이지 낙무아이' 장익환 밴텀급 활동 정조준 "타이틀? 어짜피 내 것" '케이지 낙무아이' 장익환 밴텀급 활동 정조준 "타이틀? 어짜피 내 것" [랭크파이브=정성욱 기자] '케이지 낙무아이' 장익환(35, 팀파시)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려 했다. 작년에는 '외도'를 많이 했다. 여러 유튜브와 방송 등에 출연했고 DJ까지 배우며 장비를 들고 다니며 여러 곳에서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올해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으며 그것은 은퇴전을 의미했다.최근 장익환이 달라졌다. '순한 맛'으로 변해가던 그가 다시금 '마라 맛' 장익환으로 돌아왔다. 투지 넘치는 '케이지 낙무아이'가 됐다. 올해 치르는 경기는 페더급으로 가볍게 치르려 했던 은퇴전이 아니다. 원래 체급인 밴텀급으로 돌아가는 경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2-02-18 17:05 [정성훈 칼럼] 스파링에서 부상을 당하면서까지 탭을 안치려고 하는 당신에게 [정성훈 칼럼] 스파링에서 부상을 당하면서까지 탭을 안치려고 하는 당신에게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어느 도장에 반드시 있는 유형중 하나의 유형은, 탭을 절대로 치지 않는 사람이다. 내가 여기서 말하는 탭을 치지 않는 사람은 방어가 좋은 사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다. 정말로 기술이 완벽하게 걸린 위험한 상황에도 탭을 치지 않는 사람들이다.탭 타이밍이 늦는 것은 일종의 습관이다. 완벽하게 기술이 걸렸음에도 탭을 치지 않는 사람들은 보통 매트 위에서의 자존심이 강한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흰띠-파린띠의 초심자를 벗어나는 과정에서 관장님들의 가르침을 통해 탭의 중요성을 깨닫지만, 가끔은 그런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1-05-15 15:30 [정성훈 칼럼] 주짓떼로가 많이 당한다는 부상 디스크, 제가 한번 당해봤습니다. [정성훈 칼럼] 주짓떼로가 많이 당한다는 부상 디스크, 제가 한번 당해봤습니다.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정말 오랜기간동안 주짓수를 수련하면서 갖은 부상을 목격했다. 손가락은 매우 흔하고도 당연한 질병이고, 목, 어깨, 무릎, 발목... 그러나 그 중에서도 선수 수준으로 훈련을 계속하고 있거나 주짓수를 굉장히 오랜시간 수련해 온 사람들이 많이 당하는 부상이 바로 허리 부상, 그 중에도 허리 디스크이다. 디스크라고 하면 그냥 사람들이 간편하게 줄여서 부르는 명칭이고, 정확한 말로는 '추간판 탈출증'이 맞는 표현이라고 하겠다. 나는 원래 유연성이 굉장히 결여된 몸을 가지고 있어서 웨이트 할때 자세에서 지적을 많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8-04 09:50 [정성훈 칼럼] 주짓수 '보라 띠'의 의미에 관하여 [정성훈 칼럼] 주짓수 '보라 띠'의 의미에 관하여 [랭크5=정성훈 칼럼] 종합격투기를 그만두고 정통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시작하게 되면서 처음 본 사범님의 띠는 보라 띠였다. 당시만 해도 색깔이 들어간 띠라고는 태권도에서 본 게 전부였던 나는, 올이 거의 다 풀려서 색이 바래있는 사범님의 띠를 보면서 단번에 주짓수의 유색 띠는 결코 가벼운 의미가 아닌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때 처음 본 그 바래진 보라색을 동경해서였는지, 처음으로 내가 갖게 된 목표는 주짓수 보라 띠였다.다른 주짓수 수련자들에게도 보라 띠는 단기적인, 지금 돌아보면 소박한 첫 목표가 될만한 이정표다. 그러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7-14 10:50 [정성훈 칼럼] 주짓수, 모든 기술을 잘하는 만능형, 한 가지 기술을 잘하는 집중형…정답은? [정성훈 칼럼] 주짓수, 모든 기술을 잘하는 만능형, 한 가지 기술을 잘하는 집중형…정답은?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얼마전 호저 그레이시의 영상이 하나 화제가 되었다. 아마 2018년 경에 촬영된 세미나 영상이었는데, 최근 해외 매체에서 다시 다루며 화제가 됐다. 해당영상에서 호저 그레이시는 "100가지의 기술을 잘 할 필요는 없고, 10가지 기술을 제대로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호저는 주짓수의 기술은 디테일이 중요하고, 모든 기술은 많은 디테일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다는 요지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본인 조차도 200개의 기술을 알기야 하겠지만, 정말 잘하는 기술은 손에 꼽는다고 그래플링 | 정성훈 칼럼니스트 | 2020-04-07 13:51 [ONE] ‘한국계 챔피언’ 안젤라 리, 초심 위해 아톰급 복귀 [ONE] ‘한국계 챔피언’ 안젤라 리, 초심 위해 아톰급 복귀 [랭크5=정성욱 기자] 원 챔피언십 여성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23, 한국어명 이성주)가 두 체급 석권을 잠시 뒤로 했다. 초심을 찾기 위해 아톰급으로 복귀해 왕좌를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10월 13일 원 챔피언십은 일본 도쿄 양국국기관에서 100번째 메인 대회를 연다. 안젤라 리는 1부 메인이벤트에 출전하여 도전자 슝징난(31, 중국)을 상대로 아톰급 타이틀 4차 방어에 나선다.이번 대결은 챔피언 vs 챔피언이다. 안젤라 리는 3월 31일 국기관에서 슝징난과 처음 대결했다. 당시에는 스트로급 챔피언 슝징난이 안젤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06 09:22 [정성훈 칼럼] 주짓수와 보조운동에 관하여 - 웨이트, 요가, 암벽등반 등.. [정성훈 칼럼] 주짓수와 보조운동에 관하여 - 웨이트, 요가, 암벽등반 등..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오랜시간동안 주짓수를 수련하다보니 주변에 초심자부터 중견 수련지들까지 보조운동에 대해 질문을 할 때가 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웨이트와 주짓수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궁금해하고는 한다.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 웨이트라고 하면, 그 외에 주짓수와 함께하면 좋은 운동에 대해서 많이들 묻고는 한다. 요가, 크로스핏, 실내암벽등반, 파워리프팅, 심지어는 수영까지도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번 글은 보조운동으로 어떤것을 수련하는것이 좋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글이다. 나는 크로스핏과 주짓수를 병행하고있다. 국내 | 정성훈 | 2019-08-06 09:40 [로드FC]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 “연승을 이어갈 기회” [로드FC]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 “연승을 이어갈 기회” [랭크5=박종혁 기자]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30, 송탄MMA멀티짐)가 복귀한다. 별명만 봐도 알 수 있는 특유의 악바리 근성으로 훈련에 매진, 3연승을 노리고 있다. 홍윤하는 9월 8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5에 출전, ‘여고생 파이터’ 김교린(17, 팀혼)과 대결한다. 두 파이터 –53kg 계약 체중으로 맞붙는다. 주짓수 퍼플벨트의 홍윤하는 그라운드 기술이 뛰어나다. 경기의 재미를 위해 타격도 선호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그라운드 기술이다. 국내 여성 파이터 중에서 홍윤하의 그라운드 기술은 최상급이다. 로 국내 | 박 종혁 | 2019-07-15 11:12 [맥스FC] 격투기 위해 회사 접은 김민석, '돌주먹' 안경준과 MAX FC 19에서 대결 [맥스FC] 격투기 위해 회사 접은 김민석, '돌주먹' 안경준과 MAX FC 19에서 대결 상대 안경준은 스스로를 ‘천안 돌주먹’이라고 칭하는 복서 출신 타격가다. 격투기 경기를 가리지 않고 출전한다. 최근 종합격투기 대회인 AFC에 출전해 안재영에게 판정승을 거두었다. 안경준은 “킥복싱 경기는 처음이다. 그래서 구체적인 전략은 없다. 굳이 이야기하면 싸움꾼 전략”이라며 “이번에 멋지게 승리하고 MAX FC에서 이름을 남기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상대 김민석에 대해선 “잘 모른다. 이번에 대진이 잡혀서 저번 경기를 한 번 봤다”라며 “내 주먹 생각보다 아프다. KO 승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MAX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5-29 10:36 [정성훈 칼럼] 힐훅(Heel Hook)은 정말 위험한 기술일까? [정성훈 칼럼] 힐훅(Heel Hook)은 정말 위험한 기술일까?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바야흐로 현재 노기 주짓수는 '힐훅'(Heel Hook)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때 일본에서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서양선수들을 제압하기 위해 하체관절기가 유행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아오키 신야, 이마나리 마사카즈, 기타오카 사토루처럼 하체관절기에 능한 선수들이 힐훅을 즐겨 사용했다.** 힐훅(Heel Hook) : 주짓수 하체 관절 기술. 힐훅은 발 뒤꿈치을 팔에 걸어서 발목 관절을 가동범위 이상으로 회전시켜 발목과 무릎에 있는 인대를 손상시키는 기술. 발목을 안쪽으로 회전하면 내 국내 | 정성욱 | 2019-04-30 00:00 [ONE] '하체관절기 마스터' 이성종 "잡으면 끝난다…내 스타일 100% 보여줄 것" [ONE] '하체관절기 마스터' 이성종 "잡으면 끝난다…내 스타일 100% 보여줄 것" [랭크5=천안, 유하람 기자] "내 손에 잡히기만 하면 죽는다" 이성종(35, 천안 MMA)의 근거 있는 '주짓수부심'은 꺾이지 않았다. 오히려 연패의 늪에서 초심을 되찾았다. 이성종은 20일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타격을 보여주자는 욕심 때문에 체력관리가 안 됐고 경기력도 좋지 못했다"며 "이번엔 이기든 지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주짓수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손가락 끝만 걸려도 상대가 때리든 말든 끝까지 물고 늘어질 생각이다. 그립만 만들어지면 언제든 그대로 피니시 시킬 자신이 있다"며 전의를 불태 국내 | 유 하람 | 2019-03-21 07:28 [로드FC] ‘여포’ 신승민 “전적관리 성격 안 맞아…재미, 경기력 거머쥔 선수 될 것” [로드FC] ‘여포’ 신승민 “전적관리 성격 안 맞아…재미, 경기력 거머쥔 선수 될 것” [랭크5=정성욱 기자] ‘여포’ 신승민(26, 쎈짐)이 2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52'를 통해 돌다온다. 2018년 12월 로드 FC 051에서 박형근에게 패배한 이후 3개월 만이다. 2015년 로드 FC 인투리그를 통해 데뷔한 신승민은 실력을 쌓아 로드 FC 영건스에 진출했다. 부상으로 1년간 공백기를 가졌음에도 종합격투기 통산 10전 8승 2패의 전적을 쌓았다. 지난해 11월 해외 시합 출전 후 3주 만에 바로 'XIAOMI ROAD FC 051'에 출전했을 만큼 경기에 대한 욕심이 국내 | 정성욱 | 2019-01-23 10:41 [어나힐레이션] 난민복서 이흑산 티에이피 복싱으로 이적 후 새출발 [어나힐레이션] 난민복서 이흑산 티에이피 복싱으로 이적 후 새출발 [랭크5=유하람 기자] 난민복서 이흑산(35, 카메룬)이 새 둥지를 찾았다. 26일 오전 이흑산 선수의 매니저인 아트복싱 이경훈 관장이 함께한 자리에서 이흑산과의 계약을 체결한 티에이피(T.A.P) 매니지먼트의 김여정 대표는 “이흑산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가기 위해 티에이피 프로모션과 계약을 체결하였고, 앞으로는 티에이피 복싱 체육관에서 훈련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흑산이 소속된 티에이피 매니지먼트는 내년 1월 19일 KBS 아레나 홀에서 출범하는 국내 최초 복싱&MMA 콜라보레이션 대회 '어나힐레이션(Annihilation)'을 국내 | 유 하람 | 2018-12-27 11:34 [로드FC] 달라진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 부진에 입 열어 “모든 건 내 책임” [로드FC] 달라진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 부진에 입 열어 “모든 건 내 책임” [랭크5=유하람 기자]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2, 싸비MMA)이 달라졌다. 완전히 데뷔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말투도 자신감 넘치던 때와 조금 다르다. 우리가 알던 박형근의 모습도 여전히 있지만, 진지함이 추가돼 궁금증이 생긴다.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박형근에게 무슨 일이 있는 걸까. 박형근의 얘기를 들어봤다. ▲ 핑계대고 싶지 않아. 모든 건 내 잘못 박형근의 상대는 MBC 에 출연했던 양지호(21, 익스퍼트 짐)다. 경기 결과는 해봐야 아는 거지만, 객관적인 실력, 경력에서 박형근이 국내 | 유 하람 | 2018-11-16 08:02 [TFC] 복수 노리는 서지연 "서예담은 편한 상대…주최측 배려 감사" [TFC] 복수 노리는 서지연 "서예담은 편한 상대…주최측 배려 감사" [랭크5=유하람 기자] 필리핀 URCC 여성부 플라이급 챔피언에 오른 '케이지 김연아' 서지연(18, 더짐랩)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시종일관 여유가 넘치는 모습이다. 상대인 서예담에 대해 "잘하는 선수이고 좋아하는 선수지만 젤리 불라옹이나 장현지보다는 밑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사실 URCC에서 젤리 불라옹과 싸워봤더니 서예담은 진짜 너무 편해졌다. 부담도 너무 없다. 역시 강자와 많이 싸워봐야 하는 거 같다. 2018년도 마지막 경기도 승리로 장식할거 같은데, 주최측에 나를 쉬라고 배려해주신 거 같아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국내 | 유 하람 | 2018-10-18 17:27 처음처음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