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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81] ‘KO 머신’ 페레이라, 아데산야 또 꺾고 미들급 챔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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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81] ‘KO 머신’ 페레이라, 아데산야 또 꺾고 미들급 챔프 등극
  • 유병학 기자
  • 승인 2022.11.13 15: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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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훅 적중시키는 페레이라 ©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왼손 훅 적중시키는 페레이라 ©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랭크파이브=유병학 기자] 前 글로리 킥복싱 미들급,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35, 브라질)가 새로운 UFC 미들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13일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UFC 281’ 메인이벤트에서 페레이라는 이스라엘 아데산야(33,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5라운드 2분 1초 펀치 TKO승을 거머쥐었다.

페레이라는 이미 킥복싱 무대에서 아데산야를 두 차례 제압한 바 있는 아데산야 킬러다. 한 번의 판정, 한 번의 KO로 아데산야에게 패배를 안겼다.

아데산야는 거리를 더 넓게 하기 위해 사우스포 스탠스를 활용했다. 원거리인 만큼 킥 대결의 향연이었다. 1라운드 종료 직전 페레이라는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허용해 크게 휘청거렸다.

2라운드에서 페레이라는 더더욱 강하게 압박하며 아데산야를 펜스로 몰았다. 클린치 상황에서 아데산야는 태클을 시도하며 다양한 패턴을 선보였다. 라운드 종료 직전에는 오히려 페레이라가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포인트를 획득했다.

3라운드, 타격전에서 엉킨 상황에서 아데산야는 상위포지션을 점유했다. 아데산야는 백포지션을 차지하며 페레이라를 괴롭혔다. 파운딩을 수차례 적중시키며 긴 컨트롤 타임을 보냈다.

보다 다양한 공격을 시도하는 아데산야는 페레이라의 접근을 철저하게 경계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페레이라는 아데산야를 크게 휘청거리게 만들었다. 전매특허인 왼손 훅을 시작으로 엄청난 러시를 퍼부은 끝에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타격 성공시키는 페레이라 ©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타격 성공시키는 페레이라 ©UFC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한편 코메인이벤트에 출격한 장웨일리(33, 중국)는 카를라 에스파르자(35, 미국)를 2라운드 1분 5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승을 따내며 재차 여성부 스트로급 챔피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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