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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5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ONE] 추성훈 “스스로를 믿고 무대에 오른다. 원챔피언십 챔피언도 물론 가능” [ONE] 추성훈 “스스로를 믿고 무대에 오른다. 원챔피언십 챔피언도 물론 가능” [랭크5=정성욱 기자] 원 챔피언십 데뷔전에서 패한 '중년 파이터' 추성훈(44). 데뷔전 패배라는 아픔을 겪었지만 그는 "원 챔피언십 챔피언에 오를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원챔피언십은 10월 13일 도쿄 국기관에서 100번째 대회를 연다. 일본대회 홍보 행사에 나선 추성훈은 "스스스로를 믿고 무대에 올라간다.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다. 내 실력이 발휘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지난 6월 15일 추성훈은 원챔피언십 중국 상하이대회 코-메인이벤트로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종합격투기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24 15:15 [ONE] '친한파' 아오키 신야, 홈경기 15연승 도전 [ONE] '친한파' 아오키 신야, 홈경기 15연승 도전 [랭크5=정성욱 기자] '친한파'이자 '일본 종합격투기 리빙 레전드' 아오키 신야(36, 일본)가 동남아시아 강자를 맞아 재기전을 치른다.원 챔피언십은 10월 13일 일본 도쿄 양국국기관에서 100번째 메인 대회를 연다. 아오키 신야는 2부 제7경기(라이트급)에 출전하여 호노리오 바나리오(30, 필리핀)와 대결한다.챔피언 출신의 대결이다. 아오키는 라이트급, 바나리오는 페더급 챔피언을 지냈다. 전적은 아오키가 9승 3패, 바나리오는 8승 9패로 아오키가 한수 위다.둘 다 패배의 아픔을 겪었다. 아오키는 크리스천 리(21, 싱가포르)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09 15:45 [ONE] ‘한국계 챔피언’ 안젤라 리, 초심 위해 아톰급 복귀 [ONE] ‘한국계 챔피언’ 안젤라 리, 초심 위해 아톰급 복귀 [랭크5=정성욱 기자] 원 챔피언십 여성 아톰급 챔피언 안젤라 리(23, 한국어명 이성주)가 두 체급 석권을 잠시 뒤로 했다. 초심을 찾기 위해 아톰급으로 복귀해 왕좌를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10월 13일 원 챔피언십은 일본 도쿄 양국국기관에서 100번째 메인 대회를 연다. 안젤라 리는 1부 메인이벤트에 출전하여 도전자 슝징난(31, 중국)을 상대로 아톰급 타이틀 4차 방어에 나선다.이번 대결은 챔피언 vs 챔피언이다. 안젤라 리는 3월 31일 국기관에서 슝징난과 처음 대결했다. 당시에는 스트로급 챔피언 슝징난이 안젤라 국내 | 정성욱 기자 | 2019-09-06 09:22 [ONE] '프리티 보이' 권원일, 동남아 킥복싱 챔프와 재기전 [ONE] '프리티 보이' 권원일, 동남아 킥복싱 챔프와 재기전 [랭크5=정성욱 기자] '프리티보이' 권원일(24)이 동남아 킥복싱 챔프를 상대로 재기전을 갖는다. 원챔피언십은 10월 13일 일본 도쿄 양국국기관에서 100번째 대회를 연다. 권원일은 1부 제1경기(68kg급)에 출전하여 수노토 페링캇(34, 인도네시아)과 대결한다. 권원일인 ‘프리티 보이’라는 별명과 반대로 날카로운 펀처를 갖고 있는 파이터다. 원챔피언십 입성 후 강력한 주먹으로 1라운드 KO승을 2차례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초대 원챔피언십 페더급 챔피언결정전 참가자 에릭 켈리(37, 필리핀)도 KO 제물 중 하나였다. 켈리는 국내 | 정성욱 | 2019-08-30 12:13 [로드FC] '동병상련' 권아솔, 감스트 로드 FC에 초청 "같은 마음으로 응원한다" [로드FC] '동병상련' 권아솔, 감스트 로드 FC에 초청 "같은 마음으로 응원한다" [랭크5=정성욱 기자] 같은 병을 앓다보면 그 사람의 마음을 알 수 있다. ROAD FC 파이터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의 마음이 그렇다. 그는 자신의 복귀전에 최근 인터넷 방송에 복귀한 감스트(본명 김인직, 29)를 초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권아솔은 지난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감스트의 복귀를 응원하는 글을 게시하며 11월 9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 FC 056에 초대할 뜻을 밝혔다. 이날 권아솔은 지난 5월 경기 후 약 6개월 만에 로드 FC 케이지에 올라 UFC 챔피언 하빕의 사촌 형인 샤밀 국내 | 정성욱 | 2019-08-26 14:08 [통신원 리포트] UFC 241 계체량 현장 사진 및 결과 예상 [통신원 리포트] UFC 241 계체량 현장 사진 및 결과 예상 [랭크5=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이학로 통신원]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UFC 241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계체량 행사에 참석한 이학로 통신원의 사진과 주목할 만한 경기에 대한 결과 예상을 공개한다.Raphael Assuncao (27-6) VS Corey Sandhagen (11-1)라파엘 아순사오는 현 밴텀웨이트 3위의 강자입니다. 지난 브라질에서 모라에스에 서브미션으로 패해 타이틀전이 좌절되었지만 다음 타이틀 전 도전자하면 머리에 떠오를수 밖에 없는 선수죠. 그의 이번 상대는 코리 샌해겐, 밴텀급의 국내 | 정성욱 | 2019-08-17 00:00 [ONE] 김대환, 레슬링 앞세운 유섭 사돌라에브에 판정패, 박광철은 KO패 [ONE] 김대환, 레슬링 앞세운 유섭 사돌라에브에 판정패, 박광철은 KO패 메인 이벤트 첫 경기에 나선 박광철은 탄 리(33, 미국)에게 1라운드 1분 28초만에 KO패했다. 가볍게 펀치와 킥을 나누던 두 선수의 균형은 박광철이 러시하다가 오른손 스트레이트 카운터를 맞으며 리의 흐름이 됐다. 펀치에 흔들린 박광철을 본 리는 왼발 미들킥을 차며 돌격했고 연이어 오른손 어퍼컷을 박광철의 턱에 꽂았다. 그대로 쓰러진 박광철을 본 심판은 곧 바로 경기를 멈췄다. mr.sungchong@gmail.com 국내 | 정성욱 | 2019-08-16 23:24 [ONE] 박광철, 신예 타인레 상대로 연패 탈출 노린다 [ONE] 박광철, 신예 타인레 상대로 연패 탈출 노린다 상대 타인레는 태권도 사범인 아버지로부터 일찍이 투기 종목을 배웠다. 미국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단체 ‘리네이슨스’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후 프로 전향, 9승 2패를 기록 중이다. TUF(The Ultimate Fighter), 컨텐더 시리즈에 모두 참가하여 시범경기 포함 3승 1패를 기록했다. 타인레는 LFA 잠정타이틀 1차 방어 실패 후 원 챔피언십과 계약했다. 원챔피언십 전적은 박광철 6승 6패, 타인레 1승이다. 박광철이 경험의 양과 질 모두 우월하지만 40대 중반을 앞둔 나이, 그리고 UFC 신구 강자와 훈련하는 타인레의 운 국내 | 정성욱 | 2019-08-13 15:37 [ONE] 김명구, 3라운드 타격 내주며 원 워리어 시리즈 두 번째 도전 석패 [ONE] 김명구, 3라운드 타격 내주며 원 워리어 시리즈 두 번째 도전 석패 [랭크5=정성욱 기자] 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시리즈 7에서 김명구(30, 더짐랩)이 알란 필폿(26, 북아일렌드)과 68kg급 계약 체중 경기에서 3라운드 1분 25초 TKO(펀치에 이은 니킥)로 패했다. 1라운드는 그라운드에서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다. 김명구가 최초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지만 오히려 되치기로 탑 포지션을 내줬다. 김명구는 가드 포지션에서 다리 잡고 테이크 다운을 성공시켜 곧 이어 백 포지션 잡았다. 바디 트라이앵글을 잠근 후 안면에 파운딩을 퍼부었다. 백 포지션에서 빠져나온 필폿이 탑 포지션을 잡았지만 이 국내 | 정성욱 | 2019-08-06 20:05 [ONE] 정다운 원 워리어시리즈 첫 승…TKO승으로 연패 탈출 [ONE] 정다운 원 워리어시리즈 첫 승…TKO승으로 연패 탈출 [랭크5=정성욱 기자] 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워리어시리즈 7에서 정다운(27)이 뎃차딘 손시리슈파틴(29, 태국)과 플라이급 경기에서 두 번의 다운을 빼앗은 끝에 1라운드 4분 29초 TKO(파운딩)로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 라운드 초반 정다운의 오른손 훅 적중했다. 곧 탑 포지션을 점유했고 목을 잡고 길로틴 초크를 시도하려 했지만 손시리슈파틴이 곧 일어났다. 정다운은 상대가 들어오길 기다렸고 몇 차례 손시리슈파틴이 펀치를 뻗으며 들어왔지만 모두 피했다. 라운드를 30여초 남긴 순간 정다운이 양손 스트레이트를 뻗으며 전진했다 국내 | 정성욱 | 2019-08-06 19:25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전 챔프 꺾고 ‘무모한 도전 성공’..."어쨌든 이번에도 해피엔딩"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전 챔프 꺾고 ‘무모한 도전 성공’..."어쨌든 이번에도 해피엔딩" [랭크5=박종혁 기자] 박대성(26, 팀 마초)이 22일 만의 출전이라는 불리함을 딛고 원 챔피언십 데뷔 후 처음으로 챔피언 출신 파이터를 제압하고 4연승을 이어갔다. 2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다운 오브 히어로’에서 전 챔피언 호나리오 바나리오(29, 필리핀)을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승리했다. 박대성은 2018년 선수 육성프로그램 ONE Warrior Series 시즌1 우승으로 상금 10만 달러(1억2160만 원) 및 원챔피언십 프로 계약자격을 얻었다. 원 워리어 결선 포함 원 국내 | 박 종혁 | 2019-08-06 11:47 [ONE] 에디 알베레즈 위기 딛고 전화위복 TKO승…라이트급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ONE] 에디 알베레즈 위기 딛고 전화위복 TKO승…라이트급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랭크5=정성욱 기자] 에디 알바레즈(35, 미국)이 현 챔피언을 이기고 라이트급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다운 오브 히어로’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에두아르두 폴라양(35, 필리핀)을 상대로 1라운드 2분 16초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알바레즈에게 위기가 왔다. 폴라양의 오른손 훅이 알바레스의 턱에 꽂혔다. 정신을 차리고 몸을 재정비한 알바레스는 신중해졌다. 반면 폴라양은 알바레스가 공격해 들어오면 돌려차기와 백스핀 블로와 같은 큰 움직임의 국내 | 정성욱 | 2019-08-02 23:35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플라이급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ONE] 드미트리우스 존슨,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플라이급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랭크5=정성욱 기자] '마이티 마우스' 드미트리우스 존슨(32, 미국)가 플라이급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2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다운 오브 히어로’에서 플라이급 월드 그랑프리 4강에 진출한 존슨은 와다 타츠미츠(30, 일본)에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파이널에 이름을 올렸다. 1라운드는 존슨이 고전했다. 링을 기어가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 존슨이지만 링 구석에서 등을 내주고 위기를 맞는다. 등에서 손을 감아 잡은 와다는 단단히 레그락을 잠그며 백 포지션을 점유했다. 1라운드 국내 | 정성욱 | 2019-08-02 23:18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전 챔피언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4연승 행진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전 챔피언 상대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4연승 행진 [랭크5=정성욱 기자] '크레이지 독' 박대성(26, 팀 마초)이 전 챔피언을 꺾고 4연승을 이어갔다. 2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다운 오브 히어로'에서 전 챔피언 호나리오 바나리오(29, 필리핀)을 3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승리했다. 1라운드는 매우 다이나믹했다. 박대성의 원 레그 테이크다운이 성공했고 두 선수는 링 코너에서 서로 맞잡으며 니킥과 바디 블로로 공격했다. 클린치에서 떨어져 중앙으로 온 두 선수 가운데 박대성이 호나리오의 머리에 하이킥을 적중했다. 정신을 잃고 넘어진 호나 국내 | 정성욱 | 2019-08-02 21:51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22일만에 출전 감행..."전 챔프 바나리오와 맞대결"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22일만에 출전 감행..."전 챔프 바나리오와 맞대결" [랭크5=박종혁 기자] ‘크레이지 독’ 박대성(26, 프리)이 1년만의 복귀전에서 KO승을 거뒀다. 7월 12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액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 마스터 오브 데스티니에서 에토 키미히로(30, 일본)를 상대로 2라운드 1분 59초 펀치 KO승을 거뒀다. 박대성은 원 챔피언십 정상에 조금씩 더 가까워지고 있다. 승리한다면 단숨에 위상이 상승할만한 경기에 나선다. 이를 위해 1달도 되지 않아 또 출전하는 위험도 감수했다. 필리핀 파사이의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는 2일 원 챔피언십99가 열린다. 3연승 국내 | 박 종혁 | 2019-08-01 19:23 [ONE] ‘사랑이 아빠’ 추성훈, “한국·일본 격투기 동반성장 함께 하길” [ONE] ‘사랑이 아빠’ 추성훈, “한국·일본 격투기 동반성장 함께 하길” [랭크5=서울, 박종혁 기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44)이 4년 만에 종합격투기 선수로 복귀한 3가지 이유를 밝혔다. 추성훈은 일본 아베마TV가 방영한 인터뷰를 통해 “첫째는 우선 승리에 대한 갈망에 컸다”라면서 “둘째는 한국과 일본 격투계가 함께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마지막으로 어떤 역경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힘차게 도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지난 6월 15일 추성훈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97 코-메인이벤트를 통해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치렀다. 웰터급 타이틀 국내 | 박 종혁 | 2019-07-23 11:07 [ONE] 야노 시호 “남편 추성훈, 진심으로 사랑…더욱 존경하겠다” [ONE] 야노 시호 “남편 추성훈, 진심으로 사랑…더욱 존경하겠다” [랭크5=박종혁 기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44)이 4년 만의 종합격투기 경기에서 보여준 투혼으로 야노 시호의 마음도 울렸다. 혹시 다칠까 출전을 반대한 부인도 감동을 숨기지 않았다. 일본에서 톱모델로 활동하는 야노 시호(43)는 ONE Championship 일본 중계방송사 아베마TV가 방영한 메시지에서 남편 추성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응원한 모든 분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편에게 기회를 준 원챔피언십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우는 추성훈을 보니 가슴 국내 | 박 종혁 | 2019-07-17 13:32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1년만의 복귀전 KO승, 3연승 질주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1년만의 복귀전 KO승, 3연승 질주 하지만 나래차기에 이은 펀치러시에서 에토는 다시 안면을 내주며 쓰러졌다. 4점 포지션에서 니킥을 찬 박대성은 헤버링을 에토의 얼굴에 퍼부었다. 정신 차리지 못하는 에토를 확인하고 일어나서 파운딩을 퍼부었다. 심판 경기를 끝냈고 박대성의 승리가 선언 됐다. 박대성은 1년만의 복귀전에서 승리하여 3연승을 이어가며 9승 2패를 기록했다. 4연승을 이어갔던 에토는 패배함에 따라 15승 5패 2무를 기록하게 됐다. mr.sungchong@gmail.com 국내 | 정성욱 | 2019-07-13 08:49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유도 전설 윤동식과 최후의 훈련..."1년 만의 원챔피언십 승전보 울리겠다" [ONE] ‘크레이지 독’ 박대성, 유도 전설 윤동식과 최후의 훈련..."1년 만의 원챔피언십 승전보 울리겠다" [랭크5=박종혁 기자] ‘크레이지 독’ 박대성(26)이 1년 만의 ONE Championship 복귀전을 위해 최후의 준비를 마쳤다. 아시아는 물론 한국 유도와 종합격투기의 살아있는 전설 윤동식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등 마지막까지 승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말레이시아에서는 12일 원챔피언십98이 열린다. ONE Warrior Series 시즌1 우승을 차지한 박대성이 에토 기미히로(31·일본)와 라이트급 경기를 치른다. 이번 대회가 열리는 쿠알라룸푸르의 악시아타 아레나는 박대성이 1년 전 승리를 챙긴 장소다. 박대성은 1년 전 국내 | 박 종혁 | 2019-07-12 03:23 [ONE] 44살 추성훈 '4년 만의 복귀'..."아시아 격투기 슈퍼스타 아이콘이 되고 싶다" [ONE] 44살 추성훈 '4년 만의 복귀'..."아시아 격투기 슈퍼스타 아이콘이 되고 싶다" [랭크5=박종혁 기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44)은 6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원챔피언십97 코-메인이벤트를 통해 UFC 파이트 나이트 79 이후 1296일 만에 종합격투기 복귀전을 치렀다. 웰터급 타이틀전 경력자 아길란 타니(24·말레이시아)에게 만장일치 판정으로 패했지만, 경기 중반 이후에는 20살이나 어린 상대를 몰아붙이는 저력으로 난타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배짱, 그리고 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다운 레슬링 방어와 균형 감각을 보여주며 원챔피언십 웰터급을 긴장시켰다. 추성훈은 4년 공백을 깨고 종합격투기 파이터로 국내 | 박 종혁 | 2019-07-06 10:4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