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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5=김인천 인턴 기자] 헨리 세후도(32, 미국)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레슬링 자유형 55kg 이하급 챔피언과 UFC 두 체급(플라이급, 밴텀급)을 석권했다. 이에 스스로를 ‘Triple C’라 칭한다. 세후도는 "더블 챔프 클럽에 들어온 것을 환영한다"라고 축하해준 코너 맥그리거(31, 아일랜드)에게 "무릎을 꿇으라"며 망신을 주었고, 또 다른 더블 여성 챔피언인 아만다 누네스(31, 브라질)과 대결을 펼칠 수 있다며, 한창 물오른 입담을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타겟이 정해졌다. 밴텀급으로 내려오는 “The Answer 국내 | 정성욱 | 2019-08-13 14:48 [UFC] 마동현, 스캇 홀츠맨에게 2라운드 종료 TKO패 [UFC] 마동현, 스캇 홀츠맨에게 2라운드 종료 TKO패 [랭크5=정성욱 기자] UFC 파이터 '마에스트로' 마동현(30, 팀 매드)이 TKO 패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뉴웍 뉴저지 프루덴셜센터에서 열린 'UFC on ESPN'에서 스캇 홀츠맨(35, 미국)에게 맞은 부상으로 인해 2라운드 종료 닥터스톱으로 패했다. 1라운드 중반 홀츠맨의 라이트 스트레이트에 맞은 마동현은 왼쪽 눈이 크게 부어올랐다. 눈이 감겨 뜨기 힘들 정도였다. 부은 눈으로 인해 거리 감각이 떨어진 마동현이었지만 2라운드에 난타전을 걸었다. 그의 펀치에 맞은 홀츠맨이 무릎을 꿇기도 했다. 홀츠맨은 테이크 다운으로 국내 | 정성욱 | 2019-08-04 08:47 [MKF/RISE] 17세 김인재 고교대전 2대 챔피언 등극, MKF vs 라이즈 대항전은 2-1로 라이즈 승 [MKF/RISE] 17세 김인재 고교대전 2대 챔피언 등극, MKF vs 라이즈 대항전은 2-1로 라이즈 승 [랭크5=인천 하버파크호텔, 정성욱 기자] 13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웨스턴 하버파크 호텔 그랜드 블룸에서 열린 고교격투대전 2회의 챔피언 벨트는 17세 최연소 파이터 김인재(부산 전자고등학교/태한무에타이)가 허리에 둘렀다. 같은 날 열린 MKF와 라이즈의 3대3 대항전으로 벌어진 'MKF 얼티밋 빅터 05'는 2승을 거둔 라이즈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김인재는 준결승에서 2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무난하게 결승에 진출했다. 상대 장현우(인천 재능고/인천 무비)보다 긴 리치를 이용해 경기 내내 우위를 점했다. 장현우가 돌격해오면 카운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7-15 00:00 [UFC] 챔피언 존 존스, 공격성 없는 경기 운영으로 판정승…2차 방어 성공 [UFC] 챔피언 존 존스, 공격성 없는 경기 운영으로 판정승…2차 방어 성공 [랭크5=정성욱 기자] 6일(현지 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239에서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1, 미국)가 도전자 티아고 산토스(35, 브라질)를 5라운드 종료 판정승(2-1)으로 이기며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전반적으로 존 존스는 공격성있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티아고 산토스를 향해 전진했지만 바디킥, 돌려차기 등만 시도할 뿐 상대를 쓰러뜨릴 만한 정확성 있는 공격을 하지 않았다. 반면 산토스는 도전자 답게 펀치 러시로 존스를 향해 돌진했다. 존스는 거리를 두며 피했고 낮은 레그킥과 레프트 엘보로 국내 | 정성욱 | 2019-07-07 13:59 [정성훈 칼럼] 주짓수 수련과 부상에 관하여 [정성훈 칼럼] 주짓수 수련과 부상에 관하여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나는 주짓수와 종합격투기, 기타 무술, 러시아 생활 등에 관한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주짓수 외에도 내가 알고 있는 정보를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맨 처음 촬영한 콘텐츠가 무릎 수술 이야기였다. 나는 2012년도에 우크라이나에서 왼쪽 무릎을 크게 다쳤다. 반월판 연골이 찢어졌지만 인대는 파괴되지 않았다. 약간 손상이 갔다. 당시에 교환학생을 하던 터라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면 앞으로의 계획이 틀어진다는 생각에, 스스로 붓기를 가라앉히고 재활을 하려고 국내 | 정성욱 | 2019-06-04 04:34 [UFC] 자레드 캐노니어 "앤더슨 실바가 다친 게 내 잘못은 아니지" [UFC] 자레드 캐노니어 "앤더슨 실바가 다친 게 내 잘못은 아니지" [랭크5=유하람 기자] 자레드 캐노니어(35, 미국)가 자신에게 쏟아진 비난에 대해 섭섭함을 토로했다. 12일 캐노니어는 브라질 대회에서 앤더슨 실바(44, 브라질)를 로킥 TKO로 잡아냈다. 고국 영웅의 패배에 현지 관중은 우레와 같은 야유를 보냈다. 당일 열린 포스트 파이트 컨퍼런스에서 캐노니어는 "난 내 할일을 했을 뿐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실바가 원래 무릎에 이상이 있었다는 말을 듣고는 "그럼 싸우지 말았어야지. 난 실바의 부상이 아닌 내 로킥으로 이겼다"고 말했다. 캐노니어는 1라운드 4분 47초 만에 실바를 꺾었 국내 | 유 하람 | 2019-05-13 10:14 [정성훈 칼럼] 힐훅(Heel Hook)은 정말 위험한 기술일까? [정성훈 칼럼] 힐훅(Heel Hook)은 정말 위험한 기술일까? [랭크5=정성훈 칼럼니스트] 바야흐로 현재 노기 주짓수는 '힐훅'(Heel Hook)의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때 일본에서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서양선수들을 제압하기 위해 하체관절기가 유행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아오키 신야, 이마나리 마사카즈, 기타오카 사토루처럼 하체관절기에 능한 선수들이 힐훅을 즐겨 사용했다.** 힐훅(Heel Hook) : 주짓수 하체 관절 기술. 힐훅은 발 뒤꿈치을 팔에 걸어서 발목 관절을 가동범위 이상으로 회전시켜 발목과 무릎에 있는 인대를 손상시키는 기술. 발목을 안쪽으로 회전하면 내 국내 | 정성욱 | 2019-04-30 00:00 [맥스FC] 김민석, 김민준, 팀매드 챔피언 벨트 싹쓸이…맥스 FC 의령 곽재우 장군배 [맥스FC] 김민석, 김민준, 팀매드 챔피언 벨트 싹쓸이…맥스 FC 의령 곽재우 장군배 [랭크5=의령, 정성욱 기자] 팀매드 소속의 김민석, 김민준이 입식격투기 타이틀 컨텐더 타이틀을 거머줬다.20일 경상남도 의령군 농경문화테마파크에서 열린 맥스 FC 퍼스트 리그 9 & 2019 의령 홍의 곽재우 장군배 무에타이 대회에서 김민석(36, 팀매드)은 천승현(25, 거제 환희짐)을 맞아 3라운드 2분 20초 KO승을, 김민준(26, 팀매드)은 카림 사디로브(24, 대구 SF짐)에게 3라운드 2초 TKO승(타올 투척)을 거둬 컨텐더 챔피언에 올랐다.먼저 승전보를 전한 것은 김민준이다. 그는 초반 차 넣은 로킥이 제대로 적중하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9-04-21 00:00 [UFC] 前 WWE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 프로레슬링은 완전 다른 세계다" [UFC] 前 WWE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 프로레슬링은 완전 다른 세계다"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달 전 UFC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36, 미국)는 멕시코의 대형 프로레슬링단체 AAA 루차 리브레와 계약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전 WWE 챔피언이자 히스패닉 스타 중 선배 격인 알베르토 델 리오(41, 멕시코)가 냉정하게 충고했다. 19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델 리오는 "프로레슬링은 사람들이 아는 것보다도 훨씬 어렵고 힘들다"며 "또한 특별한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매일 밤 지더라도 자기 개성으로 스타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케인의 도전에는 긍정적인 시각을 국내 | 유 하람 | 2019-04-20 11:16 [로드FC] 임병하 "윤태영, 박살나고 싶지 않으면 제대로 준비해라" [로드FC] 임병하 "윤태영, 박살나고 싶지 않으면 제대로 준비해라" [랭크5=유하람 기자] 20개월 만에 케이지로 돌아오는 임병하(33, 팀 피니시)의 각오는 남달랐다. 임병하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에서 신예 윤태영(23, 제주 팀 더 킹)과 맞붙는다. 임병하는 "정말 경기가 간절했다. 윤태영, 박살나고 싶지 않으면 제대로 준비하는 게 좋을 거다"라며 이를 갈았다.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절대 질 수 없다는 마음이다. 임병하는 지난 2017년 9월 열린 로드FC 영건스 36에서 펼친 임용주와의 맞대결 이후 오랜 공백기를 가졌다. 부상 때문이었다. 임병하는 국내 | 유 하람 | 2019-04-12 08:30 [로드FC] 제주도 대회 찾은 최고의 손님,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밴너는 누구? [로드FC] 제주도 대회 찾은 최고의 손님,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밴너는 누구? [랭크5=유하람 기자] 제롬 르 밴너(47, 프리). 격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 번은 들어본 이름이다. 격투기계에서 잔뼈가 굵으며 최정상급의 실력을 갖춘 스타 파이터기 때문이다.대부분의 팬들은 제롬 르 밴너를 K-1 시절의 모습으로 기억한다. 그가 처음 K-1에 입성한 건 1995년인데, 제롬 르 밴너는 정상의 실력을 오래도록 유지하면서 활약했다.그가 상대한 파이터들도 빅네임이 즐비하다. 피터 아츠, 앤디 훅, 미르코 크로캅, 어네스트 후스트, 마크 헌트 등 격투기 팬들이라면 잘 아는 강자들이 많다. 이들과 싸워오면서 제롬 르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00:00 [로드FC]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 9년만에 로드 FC 출전으로 한국 방문 [로드FC]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 9년만에 로드 FC 출전으로 한국 방문 [랭크5=정성욱 기자]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47, 프리)가 9년만에 종합격투기 선수로 한국을 방문한다. 제롬 르 밴너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 FC 053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상대는 미정으로 결정되는 대로 발표될 예정이다. 제롬 르 밴너는 격투기 팬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레전드다. 입식격투기에서 106전 81승 2무 22패 1무효의 커리어를 쌓았다. 강력한 펀치력을 내세운 화끈한 KO로 전세계 팬들에게 알려져 있다. K-1에서 제롬 르 밴너는 피터 아츠, 레미 본야스키, 세미 슐 국내 | 정성욱 | 2019-04-01 16:16 [더블지] 메인이벤터 김재영 이탈 "부상 참고 훈련하다 화 키워…정말 죄송하다" [더블지] 메인이벤터 김재영 이탈 "부상 참고 훈련하다 화 키워…정말 죄송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더블지FC(Double G FC)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오는 3월 30일(토요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02회 대회 메인이벤터 ‘바람의 파이터’ 김재영(36, 노바MMA)가 심각한 부상으로 이탈했다. 상대였던 ‘에이스’ 임현규(35, 팀마초)는 대회를 겨우 며칠 앞두고 경기를 치르지 못하게 됐다. '토종 미들급 최강을 가린다'며 기대하던 팬들도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김재영 측은 경기 일주일을 앞두고 스파링 중 심각한 부상을 당해 25일 주최측에 출전불가를 알렸다. 더블지는 임현규 선수의 다른 국내 | 유 하람 | 2019-03-26 17:33 [주짓수] ‘주짓수 세계’에서 자신의 ‘제국’을 개척한 사람들 ③ 존 다나허 [주짓수] ‘주짓수 세계’에서 자신의 ‘제국’을 개척한 사람들 ③ 존 다나허 현재 존 다나허는 엉덩이, 무릎 수술로 인해 정상적인 운동이 불가능한 상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의 가르침은 끝나지 않았다. 존 다나허는 주짓수에 대한 학구열이 꺼지지 않는 사람이다. 여전히 그는 자신의 시스템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가며 제자들을 지도할 것이다. 뉴욕 헨조 그레이시의 지하 체육관에서 또 어떠한 시스템으로 무장한 다나허의 제자가 다시 한번 노기 주짓수 시합의 흐름을 주도해 나갈지 기대해본다. pivada87@naver.com 국내 | 정성훈 | 2019-03-26 04:52 [맥스FC 17] 리뷰 : MAX의 품격 [맥스FC 17] 리뷰 : MAX의 품격 1경기-[웰터급] 최훈 vs 이승리 "경험을 넘어선 재능" - 최선을 다한 최훈 평점 : ★★☆ 오프닝매치에서는 전형적인 '신예 대 베테랑'의 싸움이 벌어졌다. 이승리(20, 부산 팀 매드)는 스피드와 테크닉으로 앞서나갔고, ‘코리안 마크 헌트’ 최훈(30, 군포 삼산)은 힘과 노련미로 추격했다. 하지만 후반 갈수록 이승리가 단순한 최훈의 리듬을 읽기 시작했고 격차는 좁힐 수 없을만큼 벌어졌다. 아직 '올드보이' 소리 듣기에는 꽤 젊은 최훈이기에 이번 결과가 많이 아쉽긴 하지만, 그만큼 이승리의 미래에 많은 기대를 걸게 됐다. 총평 국내 | 유 하람 | 2019-03-19 06:28 [AFC] '가라테카' 최은호, '급식의 왕' 박시원 TKO승…엔젤스 히어로즈 01 경기 결과 [AFC] '가라테카' 최은호, '급식의 왕' 박시원 TKO승…엔젤스 히어로즈 01 경기 결과 [랭크5=역삼동, 유하람 기자] 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대표 박호준)가 16일 강남 역삼동 히어로즈 전용관에서 ‘엔젤스 히어로즈’ 첫 대회를 개최했다. 엔젤스 히어로즈는 AFC 독립 격투기 브랜드로 입식격투기 부문(대표 노재길)과 종합격투기(대표 안승범) 부문 모두 진행된다. 이번 엔젤스 히어로즈 01 최종전에서는 가라테카 최은호(27, 김종만짐)가 52초 TKO승을 거뒀고, 박시원(19, 몬스터하우스)이 '급식의 왕'이라는 이름값을 하며 승전보를 울렸다. 메인이벤트에서는 최은호가 허무한 승리를 거뒀다. 이민우(19, 정진 국내 | 유 하람 | 2019-03-16 17:54 [맥스FC] 김민석 판정승, 강주형 초살 KO승…'맥스FC 17 인 서울' 컨텐더 리그 결과 [맥스FC] 김민석 판정승, 강주형 초살 KO승…'맥스FC 17 인 서울' 컨텐더 리그 결과 [랭크5=구로동, 유하람 기자] 15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맥스FC 17 인 서울’ 컨텐더 리그가 종료됐다. 메인이벤트에서는 김민석(32, 팀매드)이 터프한 펀치싸움으로 체력전을 건 끝에 3라운드 종료 5-0 판정승을 거뒀다. 3경기에 출전한 강주형(21, 천안 강성짐)은 탁월한 콤비네이션으로 세 차례 다운을 뺏으며 105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최종전 78kg 계약체중 매치에서는 김민석이 김효섭(35, 군산 엑스짐)을 3라운드 종료 판정으로 제압했다. 다섯 심판이 모두 손을 들어줄 정도로 후반 갈수록 압도하는 싸움 국내 | 유 하람 | 2019-03-15 17:58 [로드FC] 이수연 부상 재활 시작 "케이지로 돌아갈 것" [로드FC] 이수연 부상 재활 시작 "케이지로 돌아갈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꽃미녀 파이터’ 이수연(25, 로드짐 강남MMA)이 근황을 전했다. 이수연은 지난해 12월 열린 ROAD FC 051 XX(더블엑스)를 통해 데뷔했다. 이수연은 이예지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하지만 부상도 따랐다.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보여주겠다”라는 말을 지키고자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던 이수연은 시합을 2주 가량 앞두고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어렵게 잡은 기회를 놓칠 수 없어 고통을 감수하며 케이지에 올랐다. 이후 병원을 찾은 이수연은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국내 | 유 하람 | 2019-03-07 07:11 [UFC] 3연속 KO승 티아고 산토스 "존 존스와 만나면 세상을 놀라게 할 것" [UFC] 3연속 KO승 티아고 산토스 "존 존스와 만나면 세상을 놀라게 할 것" [랭크5=유하람 기자] 24일 UFN 145에서 3라운드 TKO승을 거둔 티아고 산토스(35, 브라질)가 타이틀전을 요구했다. 현 라이트헤비급 랭킹 4위 얀 블라코비치(35, 폴란드)를 제압한 산토스는 포스트 파이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매우 기쁘고 이제는 챔피언을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존 존스(31, 미국)와 대결이 성사된다면 그가 탑독일 것이다. 하지만 난 세상을 놀라게 할 준비가 돼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프라하에서 열린 UFN 145 메인이벤트에 나선 산토스는 블라코비치의 5연승을 저지하고 3연속 KO승 국내 | 유 하람 | 2019-02-24 11:06 [벨라토르] 미르코 크로캅, 약물 의혹에 화답 "멍청한 소리 하지 마라" [벨라토르] 미르코 크로캅, 약물 의혹에 화답 "멍청한 소리 하지 마라" [랭크5=유하람 기자] 8년 만에 북미무대로 돌아오는 미르코 크로캅(44, 크로아티아)이 약물 의혹에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크로캅은 지나치게 빠른 무릎 부상 회복으로 스테로이드 복용을 의심 받고 있다. 14일 MMA 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크로캅은 "사람들이 얼마나 멍청한 말을 많이 하는지 안다"며 의혹을 일축했다. 같은 논지로 그를 공격했던 복귀전 상대 로이 넬슨(42, 미국)에 대해서는 "그냥 비즈니스 중이라 생각한다"고 간단히 무시했다. 크로캅은 본래 지난 해 5월 벨라토르 200 메인이벤트에서 로이 넬슨과 만날 예정이었으 국내 | 유 하람 | 2019-02-16 06: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