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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2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타이틀 뺏긴 미오치치 "패배는 즐겁지 않지만…이게 파이터 비즈니스" 타이틀 뺏긴 미오치치 "패배는 즐겁지 않지만…이게 파이터 비즈니스"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38, 미국)가 패배 후 첫 입장을 발표했다.미오치치는 지난 28일 'UFC 260' 메인이벤트에서 프란시스 은가누(34, 카메룬)에게 2라운드 실신 KO패해 타이틀을 빼앗겼다. 이후 예방 차원에서 지역병원으로 곧바로 이송됐기 때문에 언론과 인터뷰를 할 수 없었다.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선, 난 괜찮다. 타락이 우아하지 않단 건 알고 있다. 의식이 없기 때문에 일어난다. 내 가족, 친구들, 팬들, 특히 크리아티아와 미국 클리블랜드에게, 사랑하고 미안하 UFC | 유병학 기자 | 2021-03-31 06:44 [UFC 258] 웰터급 챔프 우스만, 번즈 꺾고 '3차 방어 성공' [UFC 258] 웰터급 챔프 우스만, 번즈 꺾고 '3차 방어 성공' [랭크5=류병학 기자]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이 3차 방어에 성공했다.우스만은 14일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258'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1위 길버트 번즈(34, 브라질)를 상대로 3라운드 34초 펀치에 이은 파운딩 TKO승을 거뒀다.두 선수는 블랙질리언의 팀 동료였다. 하지만 이번 대결을 앞두고 여러 감정을 배제하고 승리에만 집중했다. 우스만은 경기가 시작되면 상대의 얼굴을 보지 않는다고 밝혔다.단 한 번도 하위포지션을 허용하지 않은 극강의 레슬러 우스만과 ADC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14 15:45 [UFC] 오브레임, 2M 타격가에 TKO패…최승우 2연승 질주 [UFC] 오브레임, 2M 타격가에 TKO패…최승우 2연승 질주 [랭크5=류병학 기자] UFC 헤비급 공식 랭킹 5위 알리스타 오브레임(40, 네덜란드)가 2M의 장신 타격가에게 피를 철철 흘리며 무너졌다.오브레임은 오늘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4' 메인이벤트에서 6위 알렉산더 볼코프(32, 러시아)를 상대로 2라운드 2분 6초 펀치 TKO패했다.시작부터 볼코프는 오브레임을 강하게 압박했다. 묵직한 앞차기와 원투 스트레이트로 오브레임을 주눅 들게 만들었다. 오브레임이 반격을 하려고 할 때마다 더욱 전진을 가해 자신만의 흐름을 이어나갔다.2라운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07 13:10 [UFC] 최승우, 부상 극복 후 2연승 질주 "이제 시작" [UFC] 최승우, 부상 극복 후 2연승 질주 "이제 시작" [랭크5=류병학 기자] '스팅' 최승우(28, 프리)가 2021년 UFC에서 첫 번째 승전보를 올린 코리안 파이터가 됐다.최승우는 오늘 미국 네바다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84'에서 '모로칸 데빌' 유세프 잘랄(24, 모로코)에게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다.시작부터 최승우는 원거리 공격을 퍼부었다. 이에 잘랄은 맞붙지 않고 케이지를 넓게 쓰며 상황을 모색했다. 역시나 잘랄이 노리는 건 테이크다운이었다. 최승우는 기습적인 태클을 잘 간파해내며 넘어지지 않고 대처했다. 1라운드 종료 직전 UFC | 유병학 기자 | 2021-02-07 08:47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 TKO로 원 챔피언십 데뷔전 승리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 TKO로 원 챔피언십 데뷔전 승리 [랭크5=정성욱 기자] '마이티 워리어' 강지원(25, 왕호MMA)이 원 챔피언십 데뷔전에서 TKO 승을 거뒀다. 5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언브레이커블3'에서 메디 바기(34, 이란)을 1라운드 4분 47초 파운딩에 의한 레프리 스톱으로 승리를 거뒀다.경기 초반 아찔한 상황이 있었다. 바기의 오른손 훅이 적중되었고 곧 이은 테이크 다운을 당했다. 바기의 펀치 파운딩이 이어졌고 풀 마운트 포지션까지 내줬으나, 두 번의 허리 브릿지를 시도한 강지원이 몸을 돌려 일어나며 위기에서 탈출했다.일어난 강지원의 반격 해외 | 정성욱 기자 | 2021-02-06 02:00 UFC 웰터급 8위 "포이리에, 맥그리거 이길 모든 기술 선보여" UFC 웰터급 8위 "포이리에, 맥그리거 이길 모든 기술 선보여" [랭크5=류병학 기자] 대부분의 기자, 팬, 파이터들과 마찬가지로 UFC 웰터급 공식 랭킹 6위 마이클 키에사(33, 미국)는 더스틴 포이리에(32, 미국)의 경기력에 감명을 받았다.포이리에는 지난 24일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 자신에게 한 차례 승리를 빼앗은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에게 복수했다. 2라운드 TKO승을 거두며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맥그리거가 TKO패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키에사는 'What the Heck'을 통해 "포이리에는 정말 훌륭한 파이터다. 과대광고에 휩쓸리는 건 쉽다. 맥그리거를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30 13:01 하빕 발언에 맥그리거 반격 "변한 것 없다…돌아올 거면 돌아와라" 하빕 발언에 맥그리거 반격 "변한 것 없다…돌아올 거면 돌아와라" [랭크5=류병학 기자] '노토리우스' 코너 맥그리거(32, 아일랜드)와 '이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 러시아)의 경쟁 관계는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24일 'UFC 257' 메인이벤트에서 맥그리거가 더스틴 포이리에에게 TKO되자 하빕은 트위터를 통해 맥그리거를 비꼬았다. 맥그리거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진 않았지만 그의 발언은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지 분명했다."이건 네가 너의 팀을 바꿀 때, 널 챔피언으로 만들어 준 훈련파트너를 떠나 작은 아이들과 스파링을 해서 일어난 일이다."맥그리거는 생애 처음으로 TKO패했다. 대기실에서 UFC | 유병학 기자 | 2021-01-25 21:13 벨라토르 對 아스크렌…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으로 벨라토르 對 아스크렌…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으로 [랭크5=류병학 기자] 벨라토르 스캇 코커 대표가 前 벨라토르 웰터급 챔피언 벤 아스크렌(36, 미국)의 "벨라토르의 모회사인 'Viacom'이 벨라토르를 팔려고 한다"는 주장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발언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코커는 24일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과의 인터뷰에서 "아스크렌은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우릴 매우 심각하게 비난하고 있다. 변호사를 만나 그의 발언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지 논의할 것"이라고 운을 뗐다.아스크렌은 내년 3월 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유튜버 구독자 2,030만의 제이크 UFC | 유병학 기자 | 2020-12-27 03:42 UFC 존 존스의 반격 "코미어는 마지막 경기에서 지고 은퇴했다" UFC 존 존스의 반격 "코미어는 마지막 경기에서 지고 은퇴했다" [랭크5=류병학 기자] 前 UFC 라이트헤비급-헤비급 동시 챔피언 다니엘 코미어(41, 미국)가 은퇴했어도 UFC P4P 공식 랭킹 2위 존 존스(33, 미국)와의 라이벌 관계는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최근 계속 논쟁이 되고 있는 GOAT(Greatest Of All Time/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순위에서 불법 약물을 복용한 존스는 제외대상이 돼야한다며 그의 심기를 건드린 것이다.코미어는 "존스의 재능은 뛰어나지만 그는 결국 불법 약물을 사용했다"라고 미국격투매체 'MMA파이팅'을 통해 밝혔다.이에 존스가 강하게 반박했다. UFC | 유병학 기자 | 2020-11-18 10:41 [ZFC5 종합] 정한국-유수영, 초대 챔프 등극 '오랜 결실 맺었다' [ZFC5 종합] 정한국-유수영, 초대 챔프 등극 '오랜 결실 맺었다' [랭크5=청주, 류병학 기자] 제우스FC 초대 챔피언 두 명이 탄생했다.오늘 충청북도 청주 그랜드플라자 호텔 직지홀에서 열린 '제우스FC 5' 메인이벤트에서 '믿고 보는' 정한국(28, 울산 팀매드)은 '공무원 파이터' 이형석(33, 팀혼)에게 25초 펀치 TKO승을 따내며 제우스FC 초대 라이트급 벨트를 허리에 감았다.시작부터 고개를 바짝 숙이고 가드를 높게 올리며 접근전을 선택한 정한국은 이형석의 왼발 미들킥을 맞으면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진하며 묵직한 펀치를 안면에 적중시켰다. 이어진 파운딩 러시에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경 국내 | 유병학 기자 | 2020-11-14 21:03 '코리안 좀비' 정찬성, 브라이언 오르테가에 판정패 '코리안 좀비' 정찬성, 브라이언 오르테가에 판정패 [랭크5=정성욱 기자] 1여년 만에 만난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코리안좀비MMA)과 브라이언 오르테가(29, 미국)의 대결은 오르테가의 판정승으로 막을 내렸다. 18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야스섬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오르테가 vs 코리안 좀비' 메인이벤트에서 오르테가가 5라운드 종료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1라운드 두 선수는 레그킥을 던지며 서로의 공격을 기다렸다.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정찬성. 펀치와 킥으로 공략했으나 오르테가는 정찬성의 킥을 잡으며 반격했고 사우스포우 자세를 취하며 펀치 UFC | 정성욱 기자 | 2020-10-18 11:05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했던 이유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했던 이유 [랭크5=정성욱 기자] 작년 12월 21일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9, 팀매드)가 1년여만에 UFC 옥타곤에 올랐다. 복귀 무대는 대한민국 부산. 1년만에 오르는 옥타곤, 게다가 홈에서 하는 경기인 만큼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 경기 초반 좋은 흐름을 가져가던 최두호는 어느 순간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2라운드 막바지에 찰스 조르단에게 펀치를 허용하고 패배했다. 의아했던 사람들이 많았으나 의문은 얼마가지 않아 풀렸다. 경기 도중 팔이 부러진 것. 16일 공개된 유튜브 양감독 TV에 나온 최두호는 "아쉽다.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17 18:00 UFC 스트로급 8위 미셀 워터슨 압도적 그라운드 플레이로 연패 탈출, 안젤라 힐은 2연패 UFC 스트로급 8위 미셀 워터슨 압도적 그라운드 플레이로 연패 탈출, 안젤라 힐은 2연패 [랭크5=정성욱 기자] 미셀 워터슨(34, 미국)이 압도적 그라운드 플레이로 연패에서 탈출했다. 1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워터슨 vs 힐' 메인이벤트에서 워터슨이 안젤라 힐(35, 미국)을 상대로 5라운드 종료 판정승을 거뒀다. 1, 2라운드는 안젤라 힐의 무대였다. 경기 초반 타격거리를 완벽하기 잡은 힐은 앞손 잽과 뒷손 스트레이트 카운터를 워터슨에게 적중했다. 워터슨은 자신의 전장으로 끌고가기 위해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2라운드 후반부터 타격에 자신감을 자신 힐이 타 UFC | 정성욱 기자 | 2020-09-13 12:38 '전 챔프' 프랭키 에드가 밴텀급 데뷔전 신승, '정다운에 KO패' 마이크 로드리게스 KO승으로 기사회생…UFC 파이트 나이트 '전 챔프' 프랭키 에드가 밴텀급 데뷔전 신승, '정다운에 KO패' 마이크 로드리게스 KO승으로 기사회생…UFC 파이트 나이트 [랭크5=정성욱 기자] 전 라이트급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38, 미국)가 밴텀급 데뷔전에서 페드로 무뇨즈(33, 브라질)를 심판 판정 2-1로 승리를 거뒀다. 정다운에게 KO패의 아픔이 있는 마이크 로드리게스(31, 미국)는 KO승으로 기사회생했다.23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무뇨즈 vs 에드가에서 프랭키 에드가는 밴텀급 랭킹 5위 페드로 무뇨즈를 2-1 판정으로 이기고 두 번째 체급 하향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 무뇨즈는 레크킥으로 에드가는 펀치 카운터로 서로를 공략했다. 1라운드 UFC | 정성욱 기자 | 2020-08-23 12:09 [성우창의 UFC 포커스] 관록을 이긴 야성의 루이스, 크리스 와이드먼의 귀환 [성우창의 UFC 포커스] 관록을 이긴 야성의 루이스, 크리스 와이드먼의 귀환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시합 하나하나 빠짐없이 주목할 만한 부분이 있다. 피니쉬도 명장면도 충분하다.라스베가스에서 열린 한국시간 8월 9일 UFC 파이트나이트는 메인 카드 다섯 경기 중 무려 세 경기나 피니시가 나왔으며, 판정으로 끝난 두 경기 역시 주목할 만한 관전 포인트가 있는 좋은 시합들이었다.특히나 메인과 코메인 이벤트의 경우 각 체급에 일정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요한 결과를 낳았는데, 그런 점에서 엔트리 발표 초기 카드 구성에 우려를 표하던 팬들의 불만을 불식시킬 만큼 평균 이상의 대회였다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8-09 20:40 [UFC 파이트 나이트] 디아비슨 피게레도 플라이급 챔피언 등극…허맨슨, 가스텔럼을 힐훅으로 제압 [UFC 파이트 나이트] 디아비슨 피게레도 플라이급 챔피언 등극…허맨슨, 가스텔럼을 힐훅으로 제압 [랭크5=정성욱 기자] 공석이었던 UFC 플라이급 챔피언에는 디아비슨 피게레도(32, 브라질/마라조 브라더스)가 등극했다. 코메인이벤트에선 잭 허맨슨(32, 스웨덴/프론트라인 아카데미)이 켈빈 가스텔럼(28, 미국/유마 유나이티드 MMA)을 서브미션으로 제압했다. 19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파이트 아일랜드(야스섬)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피게레도 vs 버나비데즈'의 메인이벤트에서 디아비슨 피게레도는 조셉 버나비데즈(35, 미국/팀 알파메일)를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했다. 허먼슨은 가스텔럼을 1분 18초만에 UFC | 정성욱 기자 | 2020-07-19 11:38 [ARC 002] 김세영 주먹 부상, 2차전도 난딘에르덴 승…고등학생 여성 파이터 신유진 TKO승 [ARC 002] 김세영 주먹 부상, 2차전도 난딘에르덴 승…고등학생 여성 파이터 신유진 TKO승 [랭크5=잠실, 정성욱 기자] 난딘에르덴(33, 팀 파이터), 김세영(30, 팀 코리아 MMA)의 2차전은 김세영의 펀치 부상으로 다시금 난딘에르덴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상황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된 ARC 두 번째 대회가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됐다. 메인이벤트에서 난딘에르덴은 2라운드 1분 58초에 부상을 입은 김세영이 쓰러지는 것을 확인 후 파운딩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둘의 경기는 1차전에 대한 논란으로 인해 성사된 재경기였다. 1차전에서 김세영은 난딘에르덴의 써밍(눈찌르기)으로 국내 | 정성욱 기자 | 2020-07-19 02:56 [성우창의 UFC 포커스] 파이트 아일랜드 UFC 첫 대회, 신성 페트르 얀의 타이틀 입성 [성우창의 UFC 포커스] 파이트 아일랜드 UFC 첫 대회, 신성 페트르 얀의 타이틀 입성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UFC 세 체급 타이틀전이 벌어졌다. 야스 섬에서의 기념비적 첫번째 대회는 성황리에 개최됐다. 그러나 UFC로서도 숙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격투계에 직접 손을 뻗쳐 다수의 감염자를 냈고, 급기야 UFC컨텐더를 감염시키며 대회 직전 메인카드 로스터까지 바꿔버린 만큼 그에 대한 주의를 다시금 환기시킬 필요가 있었다. 선수 스스로도 큰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에 나서야 할 것이다.카마루 우스만 vs 호르헤 마스비달카마루 우스만(33, 나이지리아/블랙질리안)의 1라운드부터 시작된 그래플링 지옥.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7-13 09:38 [성우창의 UFC 포커스] 만장일치 판정승의 향연, 볼코프의 명백한 준비 부족 [성우창의 UFC 포커스] 만장일치 판정승의 향연, 볼코프의 명백한 준비 부족 [랭크5=성우창 칼럼니스트] 이변은 없었다. 메인카드 5매치 중 4매치가 만정일치 판정승이었고, 그 승자 모두가 랭킹 상위에 있던 선수들이었다. 모든 도전자는 자신의 실력이 과소평가 되었음을 입증하지 못해 패자가 되었다. 커티스 블레이즈 vs 알렉산더 볼코프극강의 레슬러와 괜찮은 주짓수를 보유한 타격가의 싸움, 과거 레슬라이커가 MMA의 주류로 떠오르기 시작할 적 자주 보이던 대결이다. 그렇다고 해서 어느 정도 패러다임이 정립된 요즘 그런 광경이 아주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각 파이터 마다 재능이 다르고 장기가 다르니까. 패 UFC | 성우창 칼럼니스트 | 2020-06-22 04:11 [UFC] 여성 플라이급 랭킹 1위 제시카 아이, 10위 신시아 칼빌로에게 판정패 [UFC] 여성 플라이급 랭킹 1위 제시카 아이, 10위 신시아 칼빌로에게 판정패 [랭크5=정성욱 기자] 플라이급 1위 제시카 아이(33, 미국/스트롱 스타일 파이트 팀)가 신시아 칼빌로(32, 미국/AKA)에게 판정패했다. 1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APEX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아이 vs 칼빌로' 메인이벤트에서 아이는 1위 다운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한채 칼빌로에게 판정패했다. 경기전 계체량에서 실패한 제시카 아이였지만 경기 초반 케이지 중앙을 점유하며 적극적인 플레이를 펼치려는 듯 했다. 하지만 거기 까지였다. 중앙을 점유했지만 칼빌로의 공격을 기다리기만 했다. 반면 칼빌로는 단발성 UFC | 정성욱 기자 | 2020-06-14 13: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