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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9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고향을 빛낸다' 프로무대 데뷔하는 제주 파이터 4인 4색 [로드FC] '고향을 빛낸다' 프로무대 데뷔하는 제주 파이터 4인 4색 [랭크5=유하람 기자] 5월 18일 로드FC는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를 개최한다. 로드FC 사상 최초의 제주도 대회인 만큼 고향을 빛내기 위한 토박이들의 참전이 눈길을 끈다.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는 ‘가라테 파이터’ 박석한(35, 팀 싸우쿠다)과 신지승(23, 팀 싸우쿠다), ‘한라퀸’ 양희조(26, 제주 팀락온)와 윤태영(23, 제주 팀 더 킹)까지 네 명의 파이터가 프로무대에 동반 데뷔전을 치른다. 제주도에서 체육관을 운영 중인 박석한은 팀 싸우쿠다의 선수이자 수장이다. 오랜 시간 가라테를 국내 | 유 하람 | 2019-04-16 10:27 [원챔피언십] '더블 하츠' 송민종, 원 워리어 시리즈 5 출전…러시아 ACA 출신과 대결 [원챔피언십] '더블 하츠' 송민종, 원 워리어 시리즈 5 출전…러시아 ACA 출신과 대결 "앞으로 선수 생활을 4년 정도로 내다보고 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최소 4년까진 선수 생활에 매진할 것이다. 원 챔피언십에 발을 들인 이상 챔피언의 자리에 올라갈 것이다. 차근 차근 상대를 물리치고 허리에 벨트를 두를 것이다." 4년이란 오랜 시간을 거쳐 복귀하는 송민종. 자신을 기다려준 팬과 지인들에게 복귀전 소감을 전했다. 너무 오랫동안 경기를 하지 않아 자신을 잊지 않았을까라고 말하면서도 꾸준히 몸 관리를 해온 만큼 '링 러스트'는 없을 것이라고 강한 어조로 이야기했다. "제가 경기를 오래 안해서 잊지 않았을까? 나는 국내 | 정성욱 | 2019-04-16 07:12 [로드 FC]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앞둔 ‘끝판왕’ 권아솔 '나에겐 천군만마가 있다' [로드 FC]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 앞둔 ‘끝판왕’ 권아솔 '나에겐 천군만마가 있다' [랭크5=정성욱 기자] 100만불 토너먼트를 앞둔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은 자신감이 넘친다. 경기 결과에 대해 여러가지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그는 개의치 않는다. 권아솔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3 제주'에서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와 대결한다. 두 파이터의 경기는 '로드 FC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으로 아시아 역대 최대 우승 상금, 로드 FC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 트로피까지 모두 걸려있다. 15년 정도 격투기 선수로서 활약하고 있는 권아솔에게 이번 경기는 국내 | 정성욱 | 2019-04-15 11:01 [로드 FC] 종합격투기 인재 발굴, 제 47회 로드 FC 센트럴리그, 27일 개최 [로드 FC] 종합격투기 인재 발굴, 제 47회 로드 FC 센트럴리그, 27일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종합격투기 인재 발굴의 장, 제47회 로드 FC 센트럴리그(이하 센트럴리그)가 27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로드짐 강남에서 열린다. 센트럴리그는 종합격투기 대중화, 선수 육성 및 발굴 등의 목적을 가진 아마추어리그다. 하비리그, 루키리그, 세미프로리그 등으로 실력과 체급에 따라 경기가 구성, 유망주들에게 경기 기회를 제공한다. ROAD FC 밴텀급 전 챔피언 이윤준, ‘꼬마늑대’ 박정은, ‘케이지의 악녀’ 홍윤하 등 수많은 로드 FC 파이터들을 배출했다. 특히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로드 FC 국내 | 정성욱 | 2019-04-15 10:46 [AFC] 3연승의 '여성 펀쳐' 장현지 필리핀 URCC 출격…전 챔피언 겔리 불라옹과 격돌 [AFC] 3연승의 '여성 펀쳐' 장현지 필리핀 URCC 출격…전 챔피언 겔리 불라옹과 격돌 [랭크5=정성욱 기자] AFC 3연승 '코리안 사모안' 장현지(27, 더쎄진)가 첫 해외원정에 나선다.AFC(엔젤스파이팅 챔피언십) 파이터 장현지는 27일 필리판 마닐라 코브오카다에서 열리는 ‘URCC 77 : 로 퓨리’에 출전해 켈리 불라옹(27, 필리핀)과 대결한다. 켈리는 타이틀전까지 치른 경험이 있는 선수인 만큼 장현지에게는 큰 도전이자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장현지는 AFC에서만 3연승을 기록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테크니컬하면서도 안정적인 타격 콤비네이션을 바탕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AFC에서 여성 플라이급 타이틀 국내 | 정성욱 | 2019-04-15 00:00 [로드FC] '한라퀸' 양희조 "제주도에서의 경기, 절대로 질 수 없어" [로드FC] '한라퀸' 양희조 "제주도에서의 경기, 절대로 질 수 없어" [랭크5=유하람 기자] 고향에서 경기를 치르는 제주 현지인 각오는 남달랐다. 일생 한 번 있을까 말까한 기회에 ‘한라퀸’ 양희조(26, 제주 팀 락온)는 이를 악물었다. 양희조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서 로웬 필거(30, 로드짐 원주MMA)와 대결한다. 양희조는 "제주도 토박이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반드시 이기겠다"고 전했다. 이번 경기는 양희조에게 두 가지 중요한 의미가 담겼다.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제주도에서 처음 열리는 로드FC 시합이라는 점과 자신의 MMA 프로 데뷔전이라 국내 | 유 하람 | 2019-04-11 11:04 [ONE] 오카미 유신 원 챔피언십 본격 데뷔, 띠동갑 영건과 격돌 [ONE] 오카미 유신 원 챔피언십 본격 데뷔, 띠동갑 영건과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동양 중량급의 전설 오카미 유신(37, 일본)이 드디어 원 챔피언십에 상륙한다. 오는 5월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원 : 포 오너'에 출전,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른다. 상대는 띠동갑 영건 키암리안 압바소프(25, 키르기스스탄)다. 오카미는 2002년 데뷔 이래 약 20여년 동안 명실상부한 동양인 에이스로 활약했다. 프라이드, 판크라스 등 일본의 굵직한 단체에서 활약했음은 물론, UFC에서도 동양인 최다승을 올리며 타이틀전까지 치르는 저력을 보였다. 벨라토르 챔피언 헥터 롬바드, 스트라이크포스 국내 | 유 하람 | 2019-04-10 15:34 [로드FC] 무에타이 챔피언부터 특급 킥복서까지…영건스 '타격대전' 예고 [로드FC] 무에타이 챔피언부터 특급 킥복서까지…영건스 '타격대전' 예고 [랭크5=유하람 기자]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의 대진이 점점 화려해지고 있다. 고기원(26, 싸비 MMA), 황창환(23, 팀 피니쉬)이 3경기에서, 윤태영(23, 제주 팀 더 킹)와 임병하(33, 팀 피니쉬)가 4경기에서 맞붙는다. 하나 같이 입식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했던 강자인 만큼 수준 높은 타격전이 기대된다. 17승의 킥복싱 전적을 지닌 고기원은 타격에 강점을 보인다. 펀치와 킥의 타이밍이 좋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근 2연승을 기록,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1월 열린 로드F 국내 | 유 하람 | 2019-04-10 15:06 [UFC] 전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 약물적발로 2년 출장정지 처분 확정 [UFC] 전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 약물적발로 2년 출장정지 처분 확정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달 20일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된 전 UFC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3, 미국)의 처분이 확정됐다. TMZ 스포츠는 9일 "USADA가 뉴욕 주체육위에서 내린 출장정지 1년을 2년으로 늘렸다"고 전했다. 딜라쇼는 처분을 받아들였다. 마지막 경기인 2019년 1월 19일 기준 2년, 즉 2021년 1월 19일까지 딜라쇼는 케이지에 오를 수 없다. 약물 적발 당시 딜라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백을 주장하며 “무엇이 문제였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약물 종류도 밝혀진 바 없었고 최종 판결을 내릴 국내 | 유 하람 | 2019-04-10 10:01 [ONE] '입식으로만 더블 메인이벤트' 가이양하다오-펫츠담 출격 [ONE] '입식으로만 더블 메인이벤트' 가이양하다오-펫츠담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원 챔피언십이 입식격투 종목으로만 더블 메인이벤트를 꾸린다. 5월 10일 금요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원: 워리어 오브 라이트"를 개최한다. 밴텀급 무에타이 챔피언 농 오 가이양하다오(32, 태국)가 일본의 스즈키 히로아키(34, 일본)를 상대로 타이틀을 방어한다. 역시 현지 스타 펫츠담(20, 태국)은 플라이급 킥복싱 매치로 '스나이퍼' 엘리아스 마흐무디(21, 알제리)와 격돌한다. 가이양하다오는 지난 2월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에 출전해 중국의 한 지 하오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06 09:00 [ONE] 아오키 신야, 비비아노 페르난데스 나란히 타이틀 탈환…'원 챔피언십-어 뉴에라' 경기 결과 [ONE] 아오키 신야, 비비아노 페르난데스 나란히 타이틀 탈환…'원 챔피언십-어 뉴에라' 경기 결과 오프닝으로 치러진 슈퍼시리즈 킥복싱 72kg 계약체중 경기에서는 욧센클라이 페어텍스(33, 태국)가 앤디 사워(36, 네덜란드)를 2라운드에 KO시켰다.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몰아치던 페어텍스는 스트레이트를 연달아 꽂아넣으며 넉아웃 사인을 받아냈다. 1라운드 링 중앙을 잡고 압박하던 욧센클라이는 과감한 오른손 훅으로 빠르게 첫 다운을 따냈다. 스탠스를 바꿔가며 뒷손과 뒷발을 크게 던졌고, 사워는 회피율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사워는 번번이 코너에 몰려 위기에 빠졌다. 다급한 나머지 테이크다운까지 하자 욧센클라이는 어이 없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31 23:04 [UFC] 하파엘 도스 안요스 "원 챔피언십에서 싸울 생각? 당연히 있지" [UFC] 하파엘 도스 안요스 "원 챔피언십에서 싸울 생각? 당연히 있지" [랭크5=유하람 기자] 하파엘 도스 안요스(34, 브라질)가 원 챔피언십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뉴에라’ 킥오프 프레스 컨퍼런스에 모습을 비친 안요스는 "원 챔피언십에서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라고 짧고 굵게 답했다. 현재 안요스는 원 챔피언십 진출권을 거의 항상 쥐고 있는 이볼브 MMA에 소속돼있다. 하파엘 도스 안요스는 2008년 이후 10년이 넘는 세월을 옥타곤에서 보냈다. 2015년엔 긴 기다림 끝에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라 1차 방어까지 성공했으며, 국내 | 유 하람 | 2019-03-29 08:27 [UFC] 헨리 세후도 밴텀급 타이틀전 확정, 말론 모라에스와 격돌 [UFC] 헨리 세후도 밴텀급 타이틀전 확정, 말론 모라에스와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UFC 플라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2, 미국)가 현지시각 6월 8일 열리는 UFC 238에서 밴텀급 타이틀에 도전한다. 대립구도를 만들던 TJ 딜라쇼가 약물적발로 이탈해 김이 빠지는 듯했으나, 이내 챔피언십 경기를 확정지었다. 상대는 현 밴텀급 랭킹 1위 말론 모라에스(30, 브라질)다. 모라에스는 최근 3연속 1라운드 피니시 승을 포함해 옥타곤 4연승을 거두고 있다. UFC는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진을 공개하며 포스터를 업로드했다. 세후도는 지난 1월 19일 “플라이급을 죽이러 왔다”는 딜라쇼 국내 | 유 하람 | 2019-03-28 08:48 [UFC] 유라이아 페이버 복귀 예고 "컵 스완슨, 정찬성 戰 제안 받았다" [UFC] 유라이아 페이버 복귀 예고 "컵 스완슨, 정찬성 戰 제안 받았다" [랭크5=유하람 기자] 경량급 전설 유라이아 페이버(39, 미국)가 다시 케이지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페이버는 2016년 12월 마지막 경기에서 판정승을 거두고 은퇴했다. 그러나 26일 아리엘 헬와니 쇼를 통해 "지난해 컵 스완슨과 정찬성과 싸우겠냐는 제안을 받았다"며 "복귀를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페이버는 USADA 약물검사 최신 리스트에 이미 이름을 올렸다. 페이버는 WEC 페더급에서 5차 방어까지 성공한 챔피언이었으며, UFC에서도 타이틀전을 7번 치른 전통강호다. 테크니컬하면서도 화끈한 파이팅으로 경량급 인 국내 | 유 하람 | 2019-03-26 09:34 [UFC]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 잠정챔피언 조성빈에 이어 옥타곤 입성 [UFC] TFC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 잠정챔피언 조성빈에 이어 옥타곤 입성 [랭크5=유하람 기자] TFC가 페더급 잠정 챔피언 ‘팔콘’ 조성빈(26, 익스트림 컴뱃)에 이어 페더급 챔피언 최승우(25, MOB)를 옥타곤에 올려보냈다. 최승우는 오는 4월 21일 러시아 상트 페트르부르크에서 열리는 'UFN 148에서 모프사르 이블로예프(24, 러시아)와 맞분는다. 7승 1패를 기록 중인 최승우는 이로서 TFC를 통해 UFC에 진출한 여덟 번째 선수가 됐다. MOB는 김지연(29, MOB)에 이어 두 명의 UFC 파이터를 보유하게 됐다. 최승우는 현 TFC 페더급 챔피언으로 국내 경량급에서 손꼽히는 강자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25 11:07 [UFC] 주시에르 포미가 "세후도는 밴텀급에 돈 벌러 갔을 뿐" [UFC] 주시에르 포미가 "세후도는 밴텀급에 돈 벌러 갔을 뿐" [랭크5=유하람 기자] 지난 24일 플라이급 랭킹 1위 주시에르 포미가(33, 브라질)는 이인자 자리를 수성했다. 15승 무패를 질주하던 랭킹 4위 디아비슨 피게레도(31, 브라질)를 무난히 판정으로 제압했다. 승리 후 1차전에서 패배를 안긴 챔피언 헨리 세후도(32, 미국)을 불러낸 포미가는 당일 MMA 정키와의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진정한 챔피언이라면 자기 체급에서 싸워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포미가는 "세후도가 밴텀급에서 싸우는 이유는 그저 돈벌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체급 전향이라면 조셉 베나비데즈든 누구든 싸우고 국내 | 유 하람 | 2019-03-25 10:29 [UFC] 주시에르 포미가 무난한 판정승, 디아비슨 피게레도 무패 행진 종료 [UFC] 주시에르 포미가 무난한 판정승, 디아비슨 피게레도 무패 행진 종료 [랭크5=유하람 기자] 플라이급 랭킹 1위 주시에르 포미가(33, 브라질)가 이인자 자리를 수성했다. 24일 미국 테네시 브릿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8에서 15승 무패를 질주하던 랭킹 4위 디아비슨 피게레도(31, 브라질)를 무난한 3라운드 종료 3-0 판정으로 제압했다. 피게레도는 지금까지 보여준 화력이 무색할 정도로 그라운드에서 무력하게 무너지며 커리어 첫 패를 기록했다. 1라운드 피게레도는 포미가의 그래플링을 의식한듯 자세를 잔뜩 낮추고 시작했다. 포미가는 포미가대로 상대 화력을 경계하며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서로 국내 | 유 하람 | 2019-03-24 10:34 [UFC] '무패 신성' 메이시 바버, 2R TKO로 JJ 알드리치 4연승 저지 [UFC] '무패 신성' 메이시 바버, 2R TKO로 JJ 알드리치 4연승 저지 [랭크5=유하람 기자] '무패 신성' 메이시 바버(20, 미국)가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24일 미국 테네시 브릿지스톤 아레나에서 열린 UFN 148 오프닝매치에서 바버는 3연승을 달리던 JJ 알드리치(26, 미국)를 2라운드 TKO로 제압했다. 초반 펀치 싸움에서 불리하게 시작했던 바버는 2라운드 전략을 수정해 스탠딩에서 역전을 만들어내는 저력을 보였다. 1라운드 알드리치는 케이지를 잡고 잽을 밀어넣으며 압박했다. 이내 날카로운 왼손을 찔러넣으며 슬립성 다운을 따냈다. 바버는 큰 데미지 없이 일어났으나 스탠딩에 돌아와서도 안면타격 국내 | 유 하람 | 2019-03-24 09:28 [UFC] 알저메인 스털링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딜라쇼의 벨트는 이제 내 것" [UFC] 알저메인 스털링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딜라쇼의 벨트는 이제 내 것" [랭크5=유하람 기자] 밴텀급 챔피언 TJ 딜라쇼(33, 미국)가 약물 적발로 타이틀을 반납한 가운데 벌써 그의 빈자리를 노리는 인물이 등장했다. 현 밴텀급 랭킹 3위 알저메인 스털링(29, 미국)은 20일 TMZ 스포츠를 통해 "딜라쇼의 불행은 이제 내게 행운이 됐다"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밴텀금 타이틀까지 넘보는 플라이급 챔피언 헨리 세후도(32, 미국)에게는 "X까고 125파운드에 엉덩이 붙이고 있어라"라고 강하게 말했다. 딜라쇼는 지난 1월 진행한 약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소식에 밴텀급 타이틀을 반납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22 07:55 [UFC] '스턴건' 김동현, 딜라쇼 사태에 일침 "약물 걸리면 4년 출장정지는 줘야" [UFC] '스턴건' 김동현, 딜라쇼 사태에 일침 "약물 걸리면 4년 출장정지는 줘야" [랭크5=유하람 기자] '스턴건' 김동현(37, 팀매드)이 20일 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1년 출장정지를 받은 TJ 딜라쇼(33, 미국)의 처분에 불만을 표했다. 김동현은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통 UFC 선수들 경기텀이 6~10개월이라 1년 정지는 그냥 서너달 더 쉬고 경기 나올 수 있는 '솜 of 솜방망이 처벌'"이라며 "약물 안하는 선수를 바보로 만든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사람을 때리고 눕히는 스포츠인 종합격투기에서 약물은 최소 4년 정도는 출장정지를 줘야 경각심을 가질텐데 아쉽고 이해가 안 된다"고 덧붙였다. 김동현은 국내 | 유 하람 | 2019-03-21 11:2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