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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8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로드FC] 김대환 대표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한국 격투기 미래 보여줘" [로드FC] 김대환 대표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한국 격투기 미래 보여줘" [랭크5=유하람 기자] WFSO (세계격투스포츠협회)와 로드FC는 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 4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및 제 2회 로드FC 주짓수 대회를 개최했다.이날은 경쟁을 하며 승패를 가리기도 했지만, 종합격투기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이었다. 정문홍 WFSO 회장, 김대환 로드FC 대표, 박상민 부대표와 로드FC 챔피언 및 파이터들이 모여 아이들과 함께했다.동아쏘시오홀딩스 한종현 대표가 현장을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했고, 대회 운영을 위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굽네치킨과 바인그룹도 대회가 원활히 국내 | 유 하람 | 2019-04-08 00:00 [로드FC] '동상이몽?' 권아솔-만수르, 100만불 토너먼트 우승 위해 구슬땀 [로드FC] '동상이몽?' 권아솔-만수르, 100만불 토너먼트 우승 위해 구슬땀 [랭크5=유하람 기자] ‘승리’라는 목표는 같지만 준비는 다르다.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가 각자 스타일대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권아솔과 만수르 바르나위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 FC 053 제주에서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파이터는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 승리 상금과 트로피,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까지 모두 차지한다.지난 2월 23일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으로 최종전 대진이 권아솔과 만수르 국내 | 유 하람 | 2019-04-08 00:00 [ONE] '돌아온 챔프' 아오키 신야, '워리어' 크리스티안 리 상대로 1차 방어전 [ONE] '돌아온 챔프' 아오키 신야, '워리어' 크리스티안 리 상대로 1차 방어전 [랭크5=유하람 기자] 31일 고국에서 원 챔피언십 벨트를 탈환한 아오키 신야(35, 일본)가 강력한 도전자를 맞이한다. 5월 17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원 : 엔터 더 드래곤' 이벤트에서 현지 최고 인기 파이터 '워리어' 크리스티안 리(20, 싱가포르)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른다. 아오키는 과거 프라이드 시절부터 '일본인 에이스' 계보를 잇는 특급 그래플러로 이름을 날렸다. WAMMA, 드림, 슈토 등 굵직한 단체에서 타이틀을 차지했으며, 원 챔피언십에서도 이미 한 차례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라 3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숙적 국내 | 유 하람 | 2019-04-06 09:00 [ONE] '입식으로만 더블 메인이벤트' 가이양하다오-펫츠담 출격 [ONE] '입식으로만 더블 메인이벤트' 가이양하다오-펫츠담 출격 [랭크5=유하람 기자] 원 챔피언십이 입식격투 종목으로만 더블 메인이벤트를 꾸린다. 5월 10일 금요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원: 워리어 오브 라이트"를 개최한다. 밴텀급 무에타이 챔피언 농 오 가이양하다오(32, 태국)가 일본의 스즈키 히로아키(34, 일본)를 상대로 타이틀을 방어한다. 역시 현지 스타 펫츠담(20, 태국)은 플라이급 킥복싱 매치로 '스나이퍼' 엘리아스 마흐무디(21, 알제리)와 격돌한다. 가이양하다오는 지난 2월 ‘원 챔피언십 – 크래시 오브 레전드’에 출전해 중국의 한 지 하오를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국내 | 유 하람 | 2019-04-06 09:00 [로드FC] '10년의 도전' 가라테카 박석한, 오는 5월 프로 데뷔 [로드FC] '10년의 도전' 가라테카 박석한, 오는 5월 프로 데뷔 [랭크5=유하람 기자] '가라테카' 박석한(35, 팀 싸우쿠다)이 10년간의 도전 끝에 로드FC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그 무대는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다. 상대는 쿠보 켄타(37, 일본)다.박석한은 체육관 밖까지 울려 퍼지던 기합소리에 매료되어 가라테를 수련했다. 60kg대 체중에도 불구하고 2012년 아시아선수권 무제한급 토너먼트 6위, 2013년 중부선수권 무제한급 토너먼트 2위를 거둘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박석한은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거뒀을 때 안와골절이 왔 국내 | 유 하람 | 2019-04-05 00:00 [벨라토르] 오는 10월 페더급 16강 그랑프리 시작…챔피언 핏불 참가 여부는 미지수 [벨라토르] 오는 10월 페더급 16강 그랑프리 시작…챔피언 핏불 참가 여부는 미지수 [랭크5=유하람 기자] 명실상부 북미 2위 단체 벨라토르가 새로운 토너먼트로 돌아온다. 스캇 코커 대표는 2일 런던 기자회견에서 "10월경부터 페더급 16강 그랑프리가 시작되며, 1라운드 8경기는 모두 한 이벤트에서 치러진다"고 밝혔다. 벨라토르 페더급 챔피언 파트리시오 '핏불' 페레이레(31, 브라질)의 참여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핏불은 오는 5월 11일 라이트급 챔피언 마이클 챈들러(32, 미국)에게 도전해 벨트를 가져올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경기가 끝난 후에야 참가 여부를 확정지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벨라토르는 지난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09:11 [로드FC] 제주도 원정 앞둔 '센트럴리그의 아들' 지영민 "훈련 강도 지옥까지 올린다" [로드FC] 제주도 원정 앞둔 '센트럴리그의 아들' 지영민 "훈련 강도 지옥까지 올린다" [랭크5=유하람 기자] 새로운 파이터가 로드FC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지난 3월 열린 제 46회 로드FC 센트럴리그에서 진행된 페더급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거두고 프로 무대 진출권을 거머쥔 지영민(21, 본 주짓수 병점)이다. 지영민은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굽네몰 로드FC 영건스 42 제주에 출전한다. 상대는 지영민과 마찬가지로 데뷔전을 치르는 ‘제주도 출신’ 파이터 신지승(23, 팀 싸우쿠다)이다. 유년기부터 태권도를 수련했던 지영민은 아버지의 권유로 고등학생 시절 MMA를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08:36 [로드FC] 정문홍 前 대표 "상금 100만불? 그 정도도 없으면 대회 못 연다" [로드FC] 정문홍 前 대표 "상금 100만불? 그 정도도 없으면 대회 못 연다"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가 새롭게 선보이는 자체 콘텐츠 ‘김앤정TV’ 영상이 공개됐다. ‘김앤정TV’는 로드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가 직접 출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기획된 코너다. ‘김앤정TV’의 포문을 여는 첫 게스트로는 로드FC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이 함께 했다.권아솔은 오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서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와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을 치른다.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은 그 시작부터 아시아 최대 액수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00:00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돌아가신 아버지께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파” [로드FC] '김해 대통령' 김태인 “돌아가신 아버지께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파” [랭크5=유하람 기자] 아마추어 복싱 선수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전향 후 4년의 기다림 끝에 김태인(26, 로드짐 강남MMA)은 2018년 12월 15일 프로 무대 데뷔전을 가졌다. 로드FC 051에서 김지훈과 대결해 2라운드 50초 만에 상대를 펀치로 쓰러뜨렸다.김태인은 포효했다. 데뷔전은 누구나 소중하지만 4년간 묵묵히 훈련하며 데뷔전을 기다려왔기에 순간의 감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이날 승리는 김태인에게 더욱 소중하고, 값졌다.데뷔전부터 승리를 따내 김태인의 앞날은 창창할 것 같았다. 그런데 행복도 잠시, 비보가 날아왔다. 아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00:00 [로드FC] 제주도 대회 찾은 최고의 손님,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밴너는 누구? [로드FC] 제주도 대회 찾은 최고의 손님,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밴너는 누구? [랭크5=유하람 기자] 제롬 르 밴너(47, 프리). 격투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한 번은 들어본 이름이다. 격투기계에서 잔뼈가 굵으며 최정상급의 실력을 갖춘 스타 파이터기 때문이다.대부분의 팬들은 제롬 르 밴너를 K-1 시절의 모습으로 기억한다. 그가 처음 K-1에 입성한 건 1995년인데, 제롬 르 밴너는 정상의 실력을 오래도록 유지하면서 활약했다.그가 상대한 파이터들도 빅네임이 즐비하다. 피터 아츠, 앤디 훅, 미르코 크로캅, 어네스트 후스트, 마크 헌트 등 격투기 팬들이라면 잘 아는 강자들이 많다. 이들과 싸워오면서 제롬 르 국내 | 유 하람 | 2019-04-03 00:00 [로드FC] 멘탈 ‘끝판왕’ 권아솔 “악플이 오히려 큰 힘 됐다” [로드FC] 멘탈 ‘끝판왕’ 권아솔 “악플이 오히려 큰 힘 됐다” [랭크5=유하람 기자]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가 열린다. 로드FC 역사상 처음으로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선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 MMA)과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펼쳐진다. 둘의 맞대결에는 아시아 최대 액수의 상금과 권아솔의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가 걸려있다. 챔피언 자리를 놓고 열리는 최종전에는 권아솔의 퍼포먼스가 얼마나 나올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경기에 앞서 만수르가 '하빕 사촌형' 샤밀 자브로프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국내 | 유 하람 | 2019-04-02 13:36 [로드FC]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벤너, '중국 간판' 아오르꺼러와 격돌 [로드FC] '무관의 제왕' 제롬 르 벤너, '중국 간판' 아오르꺼러와 격돌 [랭크5=유하람 기자]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47, 프랑스)의 로드FC 첫 경기 상대가 결정됐다. 그 주인공은 ‘중국 간판’ 아오르꺼러(24, 중국)다. 제롬 르 밴너와 아오르꺼러는 로드FC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에서 맞붙는다. 과거 격투기 스타와 현재 ‘중국 최고의 격투 스타’의 신구대결이다. 제롬 르 밴너는 과거 격투기계를 호령한 스타다. 입식 격투기 무대에서 최정상급 선수로 평가받았다. 강력한 펀치력을 앞세워 상대를 KO 시키는 것이 일품이었고, 경기력과 더불어 카리스 국내 | 유 하람 | 2019-04-02 10:43 [로드FC]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 9년만에 로드 FC 출전으로 한국 방문 [로드FC]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 9년만에 로드 FC 출전으로 한국 방문 [랭크5=정성욱 기자] 'K-1 레전드' 제롬 르 밴너(47, 프리)가 9년만에 종합격투기 선수로 한국을 방문한다. 제롬 르 밴너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 FC 053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상대는 미정으로 결정되는 대로 발표될 예정이다. 제롬 르 밴너는 격투기 팬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레전드다. 입식격투기에서 106전 81승 2무 22패 1무효의 커리어를 쌓았다. 강력한 펀치력을 내세운 화끈한 KO로 전세계 팬들에게 알려져 있다. K-1에서 제롬 르 밴너는 피터 아츠, 레미 본야스키, 세미 슐 국내 | 정성욱 | 2019-04-01 16:16 [UFC] 하파엘 도스 안요스 "원 챔피언십에서 싸울 생각? 당연히 있지" [UFC] 하파엘 도스 안요스 "원 챔피언십에서 싸울 생각? 당연히 있지" [랭크5=유하람 기자] 하파엘 도스 안요스(34, 브라질)가 원 챔피언십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뉴에라’ 킥오프 프레스 컨퍼런스에 모습을 비친 안요스는 "원 챔피언십에서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느냐"는 질문에 "물론"이라고 짧고 굵게 답했다. 현재 안요스는 원 챔피언십 진출권을 거의 항상 쥐고 있는 이볼브 MMA에 소속돼있다. 하파엘 도스 안요스는 2008년 이후 10년이 넘는 세월을 옥타곤에서 보냈다. 2015년엔 긴 기다림 끝에 UFC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라 1차 방어까지 성공했으며, 국내 | 유 하람 | 2019-03-29 08:27 [로드FC] 센트럴리그 우승자 지영민, '제주도 토박이' 신지승 상대로 발탁 [로드FC] 센트럴리그 우승자 지영민, '제주도 토박이' 신지승 상대로 발탁 [랭크5=유하람 기자] 센트럴리그에서 발굴된 파이터가 본격 프로 무대에 선다. 페더급 토너먼트 우승자 지영민(21, 본 주짓수 병점)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굽네몰 로드FC 053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로드FC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3을 개최한다. 이날 대회의 메인 이벤트로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MMA)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의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이 열린다. 로드FC 지난 28일 ‘제주도 출신’ 신지승(23, 팀 싸우쿠다)의 굽네몰 국내 | 유 하람 | 2019-03-29 07:42 [로드FC] ‘컴뱃 삼보 국대’ 임동환 ‘김해 대통령’ 김태인 제주도서 맞대결 [로드FC] ‘컴뱃 삼보 국대’ 임동환 ‘김해 대통령’ 김태인 제주도서 맞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로드FC 신예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컴뱃 삼보 국가대표 출신의 ‘강철뭉치’ 임동환(24, 팀 스트롱울프)과 아마추어 복싱 15전 15승의 ‘김해 대통령’ 김태인(26, 로드짐 강남MMA)의 대결이다. 임동환과 김태인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에서 대결한다. 컴뱃 삼보 국가대표 출신의 임동환은 2013 아시아 삼보 선수권 대회에서 컴뱃 부문 동메달을 따낸 파이터다. 로드FC 센트럴리그에서 경험을 쌓으며 인정받았고, 영건스에도 진출하며 활약해왔다. 지난해에는 고향인 대전에서 국내 | 유 하람 | 2019-03-29 07:35 [로드FC] 첫 제주도 대회, '제주도 토박이' 파이터가 빛낸다 [로드FC] 첫 제주도 대회, '제주도 토박이' 파이터가 빛낸다 [랭크5=유하람 기자] 대한민국 MMA 역사상 처음으로 제주도에서 개최되는 굽네몰 로드FC 053에 제주도 출신 파이터 출전이 확정됐다. 로드FC는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3을 개최한다. 2010년 단체 출범 이래 첫 제주도 대회로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까지 열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영식 로드FC 제주 회장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전면에 나서 노력하며 대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MMA)과 ‘도전자’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의 대결 등 국내 | 유 하람 | 2019-03-28 08:21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고생하는 동료들을 위해서라도 멋지게 싸울 것” [로드FC]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고생하는 동료들을 위해서라도 멋지게 싸울 것” “KO 되더라도 난타전을 하겠다. 제주도에서 고생하는 동료들에게 좋은 경기로 힘이 되고 싶다”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8, 로드짐 원주MMA)의 말은 단호했다. 화끈한 경기로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고, 제주도에서 고생하고 있는 소방관 동료들에게도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 있었다. 신동국은 5월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로드FC 053에서 하야시 타모츠(33, 파이트랩 재팬탑팀)와 대결한다. 지난해 7월 로드FC 048에서 두 차례 로블로로 인해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 당한 것을 설욕할 기회다. 국내 | 유 하람 | 2019-03-28 08:14 [로드FC] "로블로 패 오명 씻을 것"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하야시 타모츠와 재대결 [로드FC] "로블로 패 오명 씻을 것"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 하야시 타모츠와 재대결 [랭크5=유하람 기자] ‘소방관 파이터’ 신동국(38, 로드짐 원주MMA)이 오랜만에 케이지에 선다. 지난해 대결한 하야시 타모츠(33, 파이트랩 재팬탑팀)와 재대결해 ‘로블로’ 패배의 찝찝함을 해결한다. 지난해 7월 28일 신동국은 원주에서 열린 로드FC 048에서 하야시 타모츠와 대결했다. 1라운드부터 경기를 주도하며 지난 두 경기와 마찬가지로 순조롭게 승리하는 듯했다. 그러나 1라운드와 2라운드에 한 번씩, 총 두 번의 로블로 가격으로 감점을 받았다. 특히 두 번째 로블로가 나왔을 때 하야시 타모츠가 극심한 고통을 호소, 경기 국내 | 유 하람 | 2019-03-27 11:35 [로드FC] 권아솔의 도발, 도전자 만수르 저격 “이XX도 연예인병 걸리겠군” [로드FC] 권아솔의 도발, 도전자 만수르 저격 “이XX도 연예인병 걸리겠군” “이XX도 연예인병 걸리겠군”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끝판왕’ 권아솔(33, 팀 코리아MMA)이 다시 SNS 활동을 재개했다. ‘도전자’인 만수르 바르나위(27, 튀니지)를 저격하면서다. 권아솔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이XX도 연예인병 걸리겠군. 그러다 줘 털리고 정신차려봐야지”라는 글을 만수르 바르나위의 기사와 함께 게시했다. 만수르 바르나위의 기사는 100만불 토너먼트 출전 후 프랑스에서 유명 스포츠 스타가 된 만수르의 현재 상태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만수르 바르나위는 100만불 토너먼트 출전하기 전과 후의 생활 국내 | 유 하람 | 2019-03-27 11: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