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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5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TFC] 챔피언 최승우 부상…조성빈vs홍준영,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 [TFC] 챔피언 최승우 부상…조성빈vs홍준영,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 7월에는 고향 대구에서 개최한 'TFC 드림 4' 코메인이벤트에 나섰다. 페더급 신예로 불린 방재혁을 맞아 3라운드 내내 전 영역에서 압도한 끝에 3라운드 종료 3대 판정승을 거뒀고, 지난해 말 'TFC 16'에서 일본 자객 무라타 사토시까지 격침시키며 3연승을 질주 중이다. TFC 페더급은 어느 때보다 박진감 넘치고 흘러가고 있다. 지금까지 4명의 챔피언이 거쳐 갔지만 1차 방어에 성공한 챔피언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최영광이 이민구에게, 이민구가 최승우에게, 최승우가 김재웅에게, 김재웅이 최승우에게 패했다. TFC는 UFC와 동 국내 | 정성욱 | 2018-02-14 12:24 [UFC] 맥스 할로웨이 부상, 프랭키 에드가 연이어 타이틀전 무산 [UFC] 맥스 할로웨이 부상, 프랭키 에드가 연이어 타이틀전 무산 [랭크5=정성욱 기자]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6, 미국)가 훈련중 다리 부상으로 방어전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다음 달 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22 메인이벤트에서 프랭키 에드가를 상대로 방어전을 치를 예정이었다.북미 스포츠 전문지 ESPN은 할로웨이의 부상을 알리며 "UFC는 현재 다른 이벤터를 찾고 있다"고 발표했다. 전문지 MMA 파이팅은 "할로웨이가 훈련을 하다가 다리를 다쳤다"고 전했다.프랭키 에드가는 이번을 포함해 두 차례 타이틀전이 무산됐다. 지난해 12월 U UFC | 정성욱 | 2018-02-04 00:00 [UFC] 코너 맥그리거 타이틀 박탈? 도전자로 전락하나 [UFC] 코너 맥그리거 타이틀 박탈? 도전자로 전락하나 [랭크5=정성욱 기자] 한 때 UFC 2개의 타이틀을 거머줬던 코너 맥그리거(29, 아일랜드)가 도전자 신세로 전락할 위기에 놓였다.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는 15일(한국 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124 대회 후 기자회견에서 코너 맥그리거의 타이틀을 박탈하겠다고 이야기했다.화이트 대표는 "맥그리거가 9월까지 돌아올 계획"이라 이야기하며 "9월에 돌아온다면 방어전을 치르지 않은 기간이 2년이 된다. 모두에게 불공평한 일"이라고 말했다.UFC 라이트급은 지난해 유일하게 타이틀전이 치러지지 않은 체급이다. 2016년 코너 맥그리거가 UFC | 정성욱 | 2018-01-16 00:00 [오늘의 파이터] ⑤ 불굴의 대명사,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오늘의 파이터] ⑤ 불굴의 대명사,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콩라인’이라는 말이 있다. 이는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없이 5회 준우승을 기록한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홍진호의 별명 ‘콩’에서 착안한 용어로, 그처럼 끝내 일인자가 되지 못하고 이인자에 머무르는 이들은 으레 이 라인으로 분류되곤 한다. K-1에서 무관의 제왕으로 군림했던 제롬 르 벤너, 타이거 우즈 때문에 항상 세계 랭킹 2위에 머물렀던 필 미켈슨, 끝내 우사인 볼트를 넘어서지 못한 타이슨 게이 등이 대표적인 ‘콩라인’ 멤버다.2000년대 종합격투계는 체급마다 독재자가 군림했던 탓에 이 ‘콩라인’ UFC | 정성욱 | 2018-01-16 00:00 [오늘의 파이터] ④ ‘브라질의 최종병기’ 조제 알도 [오늘의 파이터] ④ ‘브라질의 최종병기’ 조제 알도 [랭크5=유하람 칼럼니스트] ‘브라질 대 미국’은 이종격투기 시절부터 내려온, 종합격투기를 읽는 중요한 코드 중 하나다. 그레이시 가문의 미국 침공이 UFC를 탄생시켰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바이며, 이후에도 브라질과 미국의 무력충돌은 페드로 히조 대 랜디 커투어·반다레이 실바 대 퀸튼 잭슨·앤더슨 실바 대 차엘 소넨 등 숱한 슈퍼매치로 계승됐다.이 과정에서 브라질인과 미국인은 서로의 무기를 꺾으며 종합격투기 트렌드를 이끌었다. 등장 당시 무적에 가까웠던 브라질리안주짓수를 깨뜨리기 위해 아메리칸 레슬러들은 그라운드 앤 파운드*· UFC | 정성욱 | 2018-01-02 00:00 [프로레슬링] ‘올 아시아 헤비급’ 35년만에 타이틀 부활…8인 토너먼트 개최 [프로레슬링] ‘올 아시아 헤비급’ 35년만에 타이틀 부활…8인 토너먼트 개최 [랭크5=정성욱 기자] 프로레슬링 피트(PWF. 대표 김남석)는 내년 1월 21일 일산 빛마루 방송지원센터 5층 스튜디오에서 '프로레슬링피트 X 랜스앤드의 인생공격4'를 개최한다. 이날 대회에선 김일 이후 35년간 공석이었던 '프로레슬링 퍼시픽연맹 공인 올 아시아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의 주인을 뽑는 8강 토너먼트도 열린다.'올 아시아 헤비급 챔피언'은 1955년에 만들어진 타이틀이다. 타이틀의 관리 단체인 '전일본프로레슬링'은 한국 프로레슬러들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로 벨트의 새주인을 찾아 나섰다. 일본의 인디 프로레슬링 단체 '랜 기타 격투기 | 정성욱 | 2017-12-19 00:00 [TFC16]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 최승우가 말하는 할로웨이 vs 알도의 승자는? [TFC16]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 최승우가 말하는 할로웨이 vs 알도의 승자는? [랭크5=정성욱 기자] 9일 서울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에서 열리는 TFC 16에서 페더급 타이틀에 도전하는 최승우(25, MOB)가 UFC 218 맥스 할로웨이와 조제 알도의 대결을 예상했다. 최승우는 랭크5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조제 알도를 정말 좋아한다. 오랫동안 타이틀을 지켜낸 훌륭한 선수"라고 칭찬하면서도 "하지만 알도가 나이가 들면서 경기력이 하락한 느낌이 들었다. 반면 할로웨이는 젊고 치고 올라오는 선수다. 경기 결과는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할로웨이의 승리로 끝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조제 알도와 최승우는 비슷한 상황 국내 | 정성욱 | 2017-12-02 12:55 맥스 FC 11 대회 결과 맥스 FC 11 대회 결과 MAX FC 11 안동 맥스 리그 경기 결과 [여성 52kg 잠정타이틀전] 유니온 아카리 vs 박성희 유니온 아카리 5라운드 종료 판정승(3:2) [90kg] 장태원 vs 곽윤섭 장태원 1라운드 1분 48초 KO(펀치) [70kg] 고우용 vs 최훈 최훈 3라운드 종료 판정승(2:3) [65kg] 장세영 vs 남궁석 장세영 3라운드 1분 27초 TKO승(펀치) [56kg] 문수빈 vs 최은지 문수빈 승(최은지 2.3kg 초과 몰수패) [56kg] 강예진 vs 신미정 신미정 승(강예진 900g 초과 몰수패) [65kg] 조경재 vs 대회 결과 | 정성욱 | 2017-11-26 14:52 [맥스FC11] 박성희, 잠정 챔프 아카리에 석패, 최훈 웰터급 도전권 획득 [맥스FC11] 박성희, 잠정 챔프 아카리에 석패, 최훈 웰터급 도전권 획득 [랭크5=안동, 정성욱 기자] =25일 경북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맥스FC 11 - 안동'에서 메인 이벤트 '여성 밴텀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박성희(22, 목포스타)가 챔피언 유니온 아카리(22, 일본)에게 판정패(2:3)했다.1라운드는 박성희의 경기였다. 미들킥과 돌려차기, 내려차기 등 다양한 공격패턴으로 아카리를 공략해 큰 점수를 얻었다. 하지만 2라운드 아카리의 미들킥이 박성희의 복부에 적중하면서 양상이 달라졌다. 복부에 데미지를 입은 박성희는 1라운드 만큼의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아카리는 전과 같은 컴비네이션과 강한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11-26 00:00 [R5포토] 맥스 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유니온 아카리 "내일도 챔피언은 나야 나" [R5포토] 맥스 FC 여성 밴텀급 챔피언 유니온 아카리 "내일도 챔피언은 나야 나" [랭크5=안동, 정성욱 기자] 24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맥스 FC 11 안동’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맥스 FC 여성 밴텀급 잠정 챔피언 유니온 아카리(일본)가 계체량 통과후 여유로운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계체량 행사후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아카리는 "전과 나는 크게 달라진 것은 없다. 조금 레벨업이 되었다고 할까? 나는 경기에 나서면 전력을 다해 임한다. 그래서 나는 이 벨트를 다시 일본에 갖고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7-11-24 18:52 [R5포토] 한국으로 돌아온 맥스 FC 여성 밴텀급 타이틀 [R5포토] 한국으로 돌아온 맥스 FC 여성 밴텀급 타이틀 [랭크5=안동, 정성욱 기자] 24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맥스 FC 11 안동’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메인 이벤트 계체량에 앞서 맥스 FC 여성 밴텀급 타이틀이 공개됐다. 이 벨트는 잠정 챔피언인 유니온 아카리가 갖고 있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7-11-24 18:38 [R5포토] 맥스 FC 11 안동 메인리그 계체량 현장 사진 [R5포토] 맥스 FC 11 안동 메인리그 계체량 현장 사진 [랭크5=안동, 정성욱 기자] 24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체육관에서 ‘맥스 FC 11 안동’의 계체량 행사가 진행됐다. 총 14명의 선수가 출전해 2명을 제외하고 모두 계체량에 통과했다. 900g을 초과한 강예진(마산팀스타)과 2.3kg을 초과한 최은지(대구피어리스)는 내일 경기에 나서지만 무조건 패배로 기록된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MAX FC 11 안동 메인리그 계체량 결과[여성 52kg 잠정타이틀전] 유니온 아카리(51.40kg) vs 박성희(51.65kg)[90kg] 장태원(87.70kg) v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7-11-24 00:00 [맥스FC11] 한일 여성 타이틀전 앞서 거친 신경전, “오직 KO” vs “나대지 마라” [맥스FC11] 한일 여성 타이틀전 앞서 거친 신경전, “오직 KO” vs “나대지 마라” [랭크5=정성욱 기자] 25일(토)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MAX FC11 안동' 대회는 여성 밴텀급 잠정챔피언 1차 방어전에 진행된다. 첫 방어전에 나서는 챔피언 ‘유니온’ 아카리(22, 일본GSB)와 도전자 ‘똑순이’ 박성희(22, 목포스타)가 대회에 앞서 거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아카리는 사전 인터뷰에서 “같은 상대와 두 번 싸운다는 것은 내가 인정받지 못했다는 이야기”라며,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도전자 박성희와 갖는 2차전에서는 "확실한 KO 승부를 통해서 두 번 다시 도전할 수 없을 만큼 완벽히 제압하겠다"라는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11-21 00:00 [맥스FC11] '똑순이' 박성희, 타이틀전 앞두고 쓰는 사부곡 [맥스FC11] '똑순이' 박성희, 타이틀전 앞두고 쓰는 사부곡 [랭크5=정성욱 기자] 여성부 밴텀급 잠정 타이틀전에 나서는 '똑순이' 박성희(22, 목포스타)가 대회에 나서기 전 스승이자 아버지인 박홍연 관장에게 '사부곡'을 썼다.25일(토)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MAX FC11 안동'의 메인 이벤트는 여성부 밴텀급 잠정 타이틀전 이다. 박성희가 잠정 챔피언 ‘유니온’ 아카리(22, 일본GSB)에게 도전한다.박홍연 목포스타 체육관 관장은 박성희의 아버지이자 스승이다. 선수 생활을 경험 했고, 지도자로서 선수를 양성해 온 그이기에 격투기 선수의 길이 얼마나 힘들고 고된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11-17 00:00 [맥스FC] 잠정 챔피언 아카리 "맥스 FC는 내가 이끌어갈 것" [맥스FC] 잠정 챔피언 아카리 "맥스 FC는 내가 이끌어갈 것" [랭크5=정성욱 기자] 25일(토)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MAX FC11 안동' 대회 메인 이벤트는 ‘유니온’ 아카리(22, 일본GSB)와 ‘똑순이’ 박성희(22, 목포스타)의 여성부 밴텀급(-52kg)잠정 챔피언 결정전이다.아카리는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자라고 할 수 있다. 맥스 FC 챔피언 벨트 외에도 자국 입식격투기 대회 타이틀 벨트를 또한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상위권 레벨이라고 할 수 있다. 맥스 FC는 2018년도 일본 진출을 천명하며 세계화를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에 챔피언 아카리가 나섰다.아카리는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11-16 00:00 [MAX FC] “챔피언 위한 배수진" '신블리' 신미정의 도전 [MAX FC] “챔피언 위한 배수진" '신블리' 신미정의 도전 [랭크5=정성욱 기자] 전쟁을 치를 때 사용하는 전략 가운데 강과 같은 물을 등을 지고 싸우는 배수진은 최후에 사용하는 전략이다. 그만큼 위험하고 손해가 크다. 11월 25일 안동에서 열리는 맥스 FC 11 여성 56kg급 4강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신미정(25, 대구무인관)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다. "다니던 직장을 그만 뒀다. 일생일대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모든 것을 쏟아 붓기로 마음먹었다. 지금은 전업 선수로서 제대로 준비 하고 있다. 돌아갈 곳이 없다. 그만큼 타이틀에 대한 간절함도 크다."신미정이 맥스 FC에 처음으로 입식격투기 | 정성욱 | 2017-11-08 00:00 [로드 FC] '슈퍼코리안' 최영, 미들급 잠정 챔피언 등극…남의철 연패 탈출 [로드 FC] '슈퍼코리안' 최영, 미들급 잠정 챔피언 등극…남의철 연패 탈출 '대구 호랑이' 이정영(21, 쎈짐)은 '관록의 주지떼로' 마르시오 세자르(33, 브라질)에게 2라운드 1분 44초 만에 닥터 스톱 TKO로 이겼다. 이정영은 타격에서 세자르를 앞섰다. 태클을 방어하고 세자르의 안면에 펀치 정타를 여러 차례 꽂았다. 세자르의 왼쪽 눈이 크게 부어오르고 출혈이 계속되자 링 닥터는 경기를 끝냈다. 이정영은 6승 1패 전적을 쌓았다. 원래 상대는 김세영이었으나 부상으로 세자르가 대체됐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 로드FC 43 결과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최영 vs 김훈 국내 | 정성욱 | 2017-10-29 02:12 [R5포토] 로드 FC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승리 최영, “이겼다” [R5포토] 로드 FC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 승리 최영, “이겼다” [랭크5=장충체육관, 정성욱 기자]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로드 FC 43이 개최됐다. 메인 이벤트 미들급 잠정 타이틀전에 나선 최영(Land's end)이 3-0으로 판정승이 선언되자 기쁨에 표효하고 있다. 정성욱 기자 mr.sungchong@gmail.com 컴뱃스포츠 | 정성욱 | 2017-10-29 01:01 '라스베거스 총기난사' 사건 추모...UFC 216에 등장한 'VEGAS STRONG' '라스베거스 총기난사' 사건 추모...UFC 216에 등장한 'VEGAS STRONG' [랭크5=정성욱 기자] 한국 추석 명절 기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선 비극적 사건이 일어났다. 10월 1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하비스트 91번지 만델레이 베이 호텔 32층에서 스티븐 패덕이 콘서트가 열리는 호텔 앞 광장을 향해 총기를 난사했다. 10분간 가해진 총격으로 585명의 사상자(58명 사망, 527명 부상)가 발생했다. 미국에서 많은 민간인이 사망한 총기사건 가운데 하나였다.북미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단체 UFC가 '라스베가스 총기난사' 사건의 피해자를 돕고자 발 벗고 나섰다. 'VEGAS STRONG' UFC | 정성욱 | 2017-10-08 00:00 복귀 후 연패…'코리안 불도저' 남의철이 이야기하는 부활에 대한 의지 복귀 후 연패…'코리안 불도저' 남의철이 이야기하는 부활에 대한 의지 [랭크5=정성욱 기자] 상대가 바뀌었다. LFC 챔피언이었던 마이크 브론졸리스(38, 미국)의 사정으로 남의철(36, 사내남 격투기)은 브라질의 톰 산토스(32, 브라질)와 경기를 갖게 됐다. 톰 산토스에게 남의철은 2연패를 맞는다. 첫 경기에선 1라운드를 우세하게 이끌어갔지만 2라운드에서 오른손 펀치를 맞고 쓰러졌다. 기사회생으로 '100만불 토너먼트'에 합류한 남의철은 톰 산토스를 다시 만났다. 첫 경기와 달리 저돌적인 공격을 펼친 남의철은 톰 산토스의 카운터에 다시 쓰러졌다. ROAD FC 역사상 최단시간에 끝난 시합이었다. 국내 | 정성욱 | 2017-09-29 08: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다음다음끝끝